통닭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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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17 14:20:00
비가 부슬부슬 오는 으스스한 밤이었다.
때는 열두시쯤... 오가는 인적이 끊겼다.
어느 통닭집에 밤 열두시 쯤 주문 전화가 왔다.
주인이 전화를 받았다.
상대편이 말했다.
"여보세요... 통닭 있어요?"
주인이 답했다.
"당연히 있죠...."
상대편이 말했다.
"그럼 좀 바꿔주세요."
주인
"...."

때는 열두시쯤... 오가는 인적이 끊겼다.
어느 통닭집에 밤 열두시 쯤 주문 전화가 왔다.
주인이 전화를 받았다.
상대편이 말했다.
"여보세요... 통닭 있어요?"
주인이 답했다.
"당연히 있죠...."
상대편이 말했다.
"그럼 좀 바꿔주세요."
주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