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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11월 21일 NC-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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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1 12:36:57
한끗 차이로 패배가 갈리는 포스트시즌이다. 한국시리즈는 더욱 그렇다. 3경기에서 실책 6개다. 3차전에서도 공식 기록만 3개였지 실책성 플레이는 더 많았다. 결국 집중력과 침착함이 중요하다. 타선은 생각보다 감각을 빨리 찾고, 타격감도 나쁘지 않다. 올시즌 활약이 좋았던 송명기가 한국시리즈의 중압감과 압박감을 어떻게 이겨내느냐가 중요하다. 경기 초반 내야에서 도와줘야 한다.
두산, 살아난 타선, 체력 문제 관건
확실히 타선이 살아났다. 또 확실히 두산은 선수들이 한국시리즈를 어떻게 풀어나가야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 과감한 플레이로 NC 수비를 흔들고 있다. 김강률의 등장도 반갑다. 매섭던 NC 타선을 잠재웠다. 김민규가 얼마나 이닝을 이끄느냐가 이 경기에 핵심이다. 불펜을 많이 쓴 만큼 김민규 다음 투수가 중요해졌다. 불안함을 보인 이영하의 활용법도 관심사다.
승부예측
두 선발투수가 얼마나 이닝을 끌어주느냐에 포인트가 있다. 송명기는 시즌 막판 6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탔다. 충분한 휴식으로 구속, 구위 회복에도 도움이 됐을 전망. 김민규는 사실상 두산의 포스트시즌 믿을맨이다. 반대로 공을 많이 던지기도 했다. NC 타선이 공략할 가능성이 크다. 4차전도 다득점을 예상한다.
- 11월22일 삼성화재-한국전력[5]
- 11월21일 울산-상하이 선화[6]
- 11월21일 GS칼텍스-IBK기업은행[7]
- 11월21일 현대캐피탈-KB손해보험[5]
- 11월 21일 NC-두산[6]
NC오바 가즈아 2020.11.21 12:38:31
내 스포츠 인생 3개월 경험으로 보면 무조건 두산 승 언더 2020.11.21 12:4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