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11월26일 삼성생명-하나원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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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26 14:40:41

삼성생명
삼성생명이 2연패를 탈출하며 발걸음을 시작했다. 부상자들의 복귀가 긍정적이다. 무릎 부상으로 자신의 플레이를 하지 못하던 박하나가 모처럼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배혜윤, 김한별의 위력이 여전한 가운데, 외곽포까지 터지면 거칠 게 없다. 또 가드 이주연도 완벽하진 않았지만, 복귀하며 선수단 운영에 숨통을 뜨이게 했다.
하나원큐
하나원큐는 휴식기 후 첫 경기에서 KB스타즈에 17점 차 대패를 당했다. 2승5패로 최하위다. 4위와 한 경기 차이지만 불안함은 계속되고 있다. 리그 내 유일한 60점대 평균 득점을 기록하고 있는 팀이다. 또 리바운드도 최하위에 머물러 있어 높이의 불안함은 여전히 해갈되지 않고 있다.
승부예측
전력이나 분위기를 보면 삼성생명이 우위에 있는 건 확실하다. 변수는 박하나의 활약도다. 휴식기 후 첫 경기에서 27점을 올렸지만, 꾸준함을 유지해줘야 한다. 하나원큐는 김이슬이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혼자로는 역부족이다. 배혜윤과 김한별의 높이를 막을 자원도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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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27일 우리카드-현대캐피탈[6]
- 11월27일 KB스타즈-BNK썸[5]
- 11월26일 삼성생명-하나원큐[6]
휴식기때 뭘했던건지 신한.... ㅋㅋㅋㅋ 이 두팀은 휴식기 잘보내고 왔으려나 2020.11.26 17:53:14
김이슬은 신한으로 알고있는데 김이슬 FA보상선수가 강계리 2020.11.26 17:4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