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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는 최근 홈에서 2연패. 이제 홈에서 클리블랜드와 2연전을 치르고 까다로운 스케줄을 시작합니 다.직전 경기 펄츠-베이컨-마카윌의 도합 3점 성공률 8% (1/12). 야투 난조에 시달리다보니 오클에게 패배를 했고 이런 측면에서 포니에의 공백이 느껴지긴 했습니다. 이 날 포니에의 출전 여부는 아직 미정 스윙맨 에니스가의 복귀가 곧 다가온다하는데 이 선수가 합류하면 벤치 운영에 여러모로 큰 힘이 될 거 같네요.

클리블랜드는 직전 애틀랜타 원정에서 10여점차 지던걸 뒤집고 역전승. 섹시턴의 활약이 돋보 였고 수비의 힘으로 모멘텀을 가져올 수 있다는걸 증명했습니다. 직전 경기를 비롯해 섹시턴이 올스타 급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부분은 인상적. 아직까지 제 기준에서 이 팀의 경기력을 종잡을수가 없네요. 올스타급 1번 + 수비 포텐 폭발중인 센터가 있어 팀의 중심을 잡아주곤 있는데 분명 클리블랜드의 팀 방향은 아직까지 '성장형'에 가깝습니다. 완성형의 팀은 아니거든요. 이 날도 러브는 결장. 갈랜드의 출전 여부가 불투명한데 이건 확인을 해봐야할거 같네요.

2연전을 갖는 경기라 조금 변수가 크다는 생각 그래도 홈에서'포니에가 출전하는' 올랜도라면 연패 탈출하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 슈터 싸움 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는 부분 지금 부상자가 많은 클블 상대라면 홈에서는 우위를 점할 수 있단 생각입니다. 초안은 이렇게 그려두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