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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1월20일 신한은행-하나원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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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19 23:24:08
신한은행이 다시 단독 3위에 올랐다. 김단비가 공수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고, 이경은 한채진 등 베테랑들의 활약이 꾸준하다. 여기에 김아름, 김수연도 눈에 띄진 않지만 쏠쏠하게 팀에 보탬이 되는 모습. 범실만 조금 줄인다면, 최근 밸런스는 나쁘지 않다.
하나원큐, 돌아온 강이슬 연패 탈출 이끄나
하나원큐가 7연패에 빠졌다. 그나마 선두 KB스타즈를 끝까지 괴롭힌 건 위안으로 삼을 부분이다. 부상을 털고 돌아온 강이슬이 39분동안 18점을 올렸다. 복귀전 치고 나쁘지 않았다. 이훈재 감독은 슛 밸런스를 지적했다. 강이슬의 복귀로 신지현이 상대 수비 견제를 이겨낼 수 있게 됐다. 이젠 꾸준함이 관건이다.
승부예측
올시즌 3번 모두 신한은행이 승리를 거뒀다. 3경기 평균 10점 차 승부가 났다. 하나원큐의 연패가 끊길 때가 됐지만 흐름이 좋지 않다. 강이슬이 아직 100%가 아니다. 신한은행이 4번째 맞대결에서도 넉넉하게 웃을 것으로 보인다.
- 1월21일 서울삼성-전주KCC[6]
- 1월21일 KB스타즈-우리은행[6]
- 1월21일 삼성화재-한국전력[6]
- 1월20일 서울SK-원주DB[6]
- 1월20일 신한은행-하나원큐[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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