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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1월29일 대한항공-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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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1-28 16:58:15
대한항공이 천군만마를 얻었다. 2연승으로 선두 자리를 공고히 했다. 더욱이 새 외국인 선수 요스바니가 합류했다. 산틸리 감독은 레프트-라이트를 오갈 것이라고 말했다. 5득점을 올렸으나 큰 문제는 없었다. 임동혁, 정지석의 체력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삼성화재, 마테우스 활약은 반색하지만
4연패로 4라운드를 마감했다. 한국전력에 풀세트 끝에 석패했다. 그럼에도 마테우스가 50점 맹위를 떨치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다만 마테우스에 너무 집중했다. 신장호가 10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득점 배분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모습. 마테우스의 활약은 좋지만 국내 선수들이 더 살아나야 한다.
승부예측
올시즌 대한항공이 4번 모두 승리했다. 풀세트는 한 번이었다. 외국인 선수가 모두 복귀했다. 국내 선수들의 파괴력은 대한항공이 앞설 수밖에 없다. 무리없이 대한항공이 승리를 따낼 것으로 전망한다.
- 1월30일 OK금융그룹-KB손해보험[6]
- 1월30일 한국도로공사-KGC인삼공사[6]
- 1월29일 서울삼성-창원LG[6]
- 1월29일 GS칼텍스-IBK기업은행[6]
- 1월29일 대한항공-삼성화재[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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