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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2월6일 창원LG-서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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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05 21:37:10
창원LG, 김시래 공백 메워지나
이관희와 심스를 받았다. 슈팅 가드와 높이 보강을 원했던 LG다. 하지만 김시래 공백은 생각보다 클 수 있다. 포인트가드 자원이 꽤 있지만 김시래 만큼의 패턴 플레이와 득점을 해줄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이원대, 박경상 등이 어떤 활약을 펼치는지가 관건이다.
서울삼성, 사령관 얻고 시너지 낸다
2연패의 서울 삼성. LG와 트레이드로 김시래, 테리코 이트를 데려왔다. 맞춰볼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그건 LG도 마찬가지. 김시래 특유의 2대 2 플레이가 삼성에서 어떻게 빛을 발할 수 있을까. 신장이 있으면서 움직임이 좋은 김동욱, 김준일 등과 공격력을 배가 시킬 수 있다.
승부예측
트레이드 후 곧바로 만난다. 어떻게서는 승리하겠다는 의지가 클 두 팀이다. 전력 플러스는 LG보다 삼성이 가져갈 것이라는 대부분의 평가다. 패턴을 맞춰볼 시간은 부족했지만 경험이 많은 김시래다. 삼성 공격의 다양성을 더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의 우세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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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7일 KB손해보험-한국전력[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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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6일 창원LG-서울삼성[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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