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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2월19일 LA레이커스-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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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18 23:23:37
7연승이 저지됐지만 곧바로 승을 회복했다. 앤서니 데이비스가 종아리 부상으로 최소 한달을 결장한다. 득점력, 높이에서 쉽지 않은 상황임은 분명하다. 득점력에서도 아쉬움이 남는다. 르브론 제임스를 제외하면 믿을만한 스코어러가 없다. 데니스 슈뢰더를 비롯해 카일 쿠즈마, 켄타비우스 칼드웰 포프 등은 기복이 다소 있다.
브루클린, 듀란트 없어도 화력 집중
브루클린의 최근 화력이 무섭다. 지난 새크라멘토전에서는 3점슛 성공률이 57.4%에 달했다. 케빈 듀란트가 결장할 것으로 예상되나, 제임스 하든의 득점력은 여전하다. 골밑에서도 제프 그린과 디안드레 조던이 제 역할을 해주고 있는 상황. 조 해리스의 외곽 지원도 괜찮다.
승부예측
두 팀 모두 수비보다 공격에 강점이 있다. 브루클린의 경우 실점도 117.9점으로 높다. 듀란트가 빠지지만 하든과 어빙이 이끄는 공격력은 어디에도 뒤지지 않는다. 데이비스가 빠지는 골밑을 브루클린이 지배할 가능성이 있다. 외곽 지원도 나쁘지 않아 브루클린이 승리를 따낼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2.5보다는 조금 더 점수차가 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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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20일 현대건설-IBK기업은행[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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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19일 LA레이커스-브루클린[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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