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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2월24일 울산모비스-부산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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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3 20:31:36
모비스는 휴식기 전 10경기에서 8승2패를 거뒀다. 휴식기가 아쉬울만 하다. 숀 롱이 이 기간 동안 평균 23.7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득점력을 과시했다. 여기에 버논 맥클린도 점차 팀에 녹아들고 있다. 특히 제공권 우위를 가져다주고 있다.
부산KT, 팀에 남은 허훈
농구대표팀이 아시아컵에 끝내 나서지 않았다. KT에는 희소식이었다. 순위경쟁이 한창인 가운데 허훈을 남은 경기에서 쓸 수 있게 됐다. 휴식기 전 흐름은 5경기 2승3패로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승부예측
올시즌 맞대결에서는 2승2패로 팽팽했다. 허훈대 숀 롱의 대결이라고 해도 무방하다. 숀 롱은 KT를 상대로 평균 29점을 넣었다. 허훈은 현대모비스전에서 평균 20.5점을 넣었다. 둘의 활약은 변수가 없는 가운데 결국 식스맨들 활약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 모비스가 화력싸움 끝에 근소하게 승리할 것으로 전망한다.
- 2월25일 애틀랜타-보스턴[6]
- 2월25일 시카고-미네소타[6]
- 2월25일 서울SK-안양KGC[6]
- 2월24일 LA클리퍼스-워싱턴 위저즈[7]
- 2월24일 울산모비스-부산KT[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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