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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2월27일 우리은행-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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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2-26 22:28:25
결국 우승을 해냈다. 우리은행의 위닝 멘털리티는 플레이오프에서도 발휘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시즌 막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드러낸 박혜진의 공이 컸다. 플레이오프에서는 해결사가 중요하다. 최은실, 김소니아가 부담을 던 것도 위안거리
삼성생명, 젊은 피 활약 절대적 필요
상대전적의 열세를 안고 있지만 무너질 전력은 아니다. 키플레이어는 김한별이다. 김한별은 2019년 우리은행 격파의 선봉장이었다. 부상이 있었지만, 막판 경기 감각 을 조율했다. 김한별이 혈을 뚫어준다면, 외곽에서도 기회가 날 수 있다. 쾌조의 슛 감각을 보인 베테랑 김보미가 버티고 있어 해볼만하다.
승부예측
기선제압이 중요한 1차전이다. 경험이 많은 우리은행에 유리한 게 사실이다. 삼성생명은 배혜윤, 김한별 의존도가 생각보다 크다. 어린 선수들의 역할이 얼마나 될지 물음표. 김한별의 몸상태도 변수. 우리은행의 경험에 배팅을 한다. 부담감이 있는 만큼, 저득점 경기에 점수 차도 6.5점보다는 아래일 것으로 보인다.
- 2월27일 LA레이커스-포틀랜드[6]
- 2월27일 부산KT-창원LG[6]
- 2월27일 전북현대-FC서울[6]
- 2월27일 경남FC-FC안양[6]
- 2월27일 우리은행-삼성생명[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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