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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3월15일 골든스테이트-유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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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3-14 23:41:05
골든스테이트가 4연패에 빠졌다. 정확히 5할 승률이다. 후반기 시작도 26점차 대패였다. 최근 2경기에서는 피닉스, LA클리퍼스를 상대로 평균 125점을 실점했다. 불안한 수비력을 보이고 있는데, 공격력도 스테판 커리를 제외하면 매섭지 못하다. 더욱이 커리는 LA클리퍼스전에서 필드골 성공률 37.5%에 그쳤다.
유타, 승률 1위팀다운 면모
유타는 후반기 첫 경기에서 연패를 끊어냈다. 유타의 장점은 고른 득점 분포가 빛을 발했다. 도노번 미첼을 비롯해, 마이크 콘리와 루디 고베어도 꾸준히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려주고 있다. 7할이 넘는 서부 1위 팀의 위용을 후반기에도 이어가는 중이다.
승부예측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유타가 127-108로 승리했다. 유타의 장점은 무엇보다 고른 득점 분포에 있다. 미첼을 막는다고 승리가 보장되지 않는다. 최근 골든스테이트의 수비력이 좋지 않다. 유타가 여유롭게 승리를 따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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