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4월24일 포틀랜드-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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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4-24 01:19:14

포틀랜드
3연패에 빠졌다. 덴버와 LA클리퍼스를 상대로 잘 싸웠으나 모두 1점차 승부에서 패했다. 데미안 릴라드와 CJ 맥컬럼이 고군분투하고 있으나 이 외의 득점 옵션이 부족하다. 노먼 파웰과 카멜로 앤써니가 다소 기복이 있다. 에네스 칸터도 골밑에서의 존재감이 더 필요하다.
멤피스
멤피스는 2연승 후 다시 2연패에 빠졌다.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다. 덴버를 상대로는 2점차, LA클리퍼스를 만나선 12점차로 무너졌다. 그래도 자렌 잭슨 주니어가 8개월 만에 돌아와 15점을 올린 건 긍정적이다. 다만 팀내 리바운드 1위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부상으로 이탈한다. 자 모란트의 역할이 더욱 가중될 전망.
분석
첫 맞대결이다. 연패에 빠진 두 팀이 만난다. 흐름이 좋지는 않은데 발렌슈나스가 빠진 멤피스의 전력 공백이 더 커보인다. 포틀랜드는 그래도 맥컬럼과 릴라드라는 원투펀치가 건재한다. 포틀랜드가 멤피스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리고 연패를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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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24일 브루클린-보스턴[6]
- 4월24일 포틀랜드-멤피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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