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쉬빌 프레데터스(30승 23패 2OTL)는 전 경기 댈라스 스타스가 패하고 자신들이 승리하며 55경기 승점 62(스타스 55경기 승점 58)로 4위를 확정. 플레이오프행 막차 티켓을 차지했다. 플레이오프 진출에 큰 도움이 된 것은 준수한 홈 성적(17승 10패). 이미 순위가 확정된 상황이라 마지막 홈 경기지만 무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디비전 1위와 4위가 격돌하는 이번 플레이오프의 배치상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즈(55경기 승점 80)과 전초전 느낌이다. 이번 시즌(2.82득점, 3.26실점) 공격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특히 LW 데브린캣은 최근 5경기서 6골 1도움으로 물오른 화력을 뽐내고 있다.

# 원정팀 분석

캐롤라이나 허리케인스(36승 11패 8OTL)은 최근 10경기서 6승 1패 3OTL. 디비전 선두를 확정지었다. 전 경기 패하긴 했으나 어느 정도 힘을 뺀 모습이었다. 이번 시즌 전 분야에서 고른 성적을 자랑했다. (파워플레이26.2%, 페널티킬 85.5%, 페이스오프 54.0%, 득점 3.18, 실점 2.35). 단 공격이 폭발적인 팀은 아니다. 스코어링 유닛에 에이스급 선수가 있기 보다는 모두가 고르게 득점을 나눠 가져가는 팀이다. 아호(24골 33도움)가 팀내 최다 공격 포인트로 다른 디비전 우승권 팀에 비해서는 약한 편.

# 경기 분석

앞선 8전에서 허리케인이 6승 2패로 앞서는 상황. 그러나 직전 경기에서는 프레데터스가 3-1로 승리했다. 프레데터스가 올라온 3월 이후 매치에서는 계속 언더가 나오는 모습. 이 경기도 언더를 추천한다. 그리고 봐야할 것은 허리케인즈의 승. 전 경기가 이레귤러였다. 허리케인의 승과 언더를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