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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7월15일 밀워키-피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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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7-14 23:34:23
밀워키가 홈에서 반격에 성공했다.야니스 데토쿤보가 확실히 돌아온 모습. 2차전에서 41득점 13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밀워키 승리를 이끌었다. 복귀 후 두 경기 연속 40득점 10리바운드다. 약점으로 꼽히던 자유투도 17개를 시도해 13개를 넣었다. 아데토쿤보가 선봉장이 된다면, 크리스 미들턴, 즈루 홀리데이, 브룩 로페즈 등이 뒤를 받치기엔 충분한 자원들이다.
피닉스
피닉스의 연승이 '2'에서 끊겼다. 원정에서 110-120으로 일격을 당했다. 3차전에서 20득점을 넘긴 선수가 단 한 명도 없었다. 크리스 폴이 19득점으로 팀 내 최다득점자였다. 데빈 부커는 힘을 못 썼다. 14개 슛을 던져 3개만 넣는 극심한 야투 난조에 시달렸다. 3점슛도 7개 중 하나만 성공. 상대 집중 견제에 따른 체력적인 문제가 대두될 수 있다.
분석
파이널 3경기 모두 220점을 넘었다. 3차전은 합쳐 230점이 나왔다. 이번에도 다득점이 유력하다. 아데토쿤보는 휴식을 취했기에 체력적으로 큰 문제가 없다. 밀워키가 2연승으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릴 것으로 보인다. 저무차는 10점 내외를 예상한다.
- 7월18일 피닉스-밀워키[3]
- 7월18일 안양-대전[4]
- 7월17일 부산-안산[3]
- 7월17일 전남-아산[3]
- 7월15일 밀워키-피닉스[4]
- 7월12일 안산-경남[4]
- 7월12일 아산-부천[4]
- 7월11일 롯데-삼성[5]
- 7월11일 세레스-대구[5]
- 7월11일 부산-전남[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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