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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8월6일 멕시코-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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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06 00:08:39
멕시코가 브라질과 4강에서 승부차기 접전 끝에 분패했다. 패했지만 브라질의 공세를 잘 막았다. 오초아 골키퍼가 지키는 뒷문은 탄탄했다. 루이스 로모와 알렉시스 베가, 헨리 마르틴으로 이어지는 라인도 위력적이었다. 이번 대회 수비 후 빠른 역습 컨셉이 가장 강력한 팀이다.
일본
일본이 마지막 5분을 버티지 못했다. 연장 후반 10분 아센시오에 통한의 역전골을 허용했다. 요시다 마야를 중심으로 한 수비 라인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다만 조별리그와 달리 8강과 4강, 2경기 모두 무득점에 그친 게 아쉬운 대목이다.
분석
전력에서 멕시코가 한 수위다. 더욱이 일본은 8강과 4강 모두 연장전을 치렀다. 체력적인 부담도 따를 수밖에 없다. 경기 후반부 멕시코의 역습을 어떻게 막느냐가 관건이다. 일본 수비도 쉽게 무너지지는 않았다. 한 골차 승부에서 멕시코가 웃을 것으로 보인다.
- 8월7일 성남FC-포항스틸러스[5]
- 8월7일 슬로베니아-호주[5]
- 8월7일 전북 현대-대구 FC[5]
- 8월7일 한국-도미니카공화국[5]
- 8월6일 멕시코-일본[4]
- 8월6일 브라질-한국[4]
- 8월5일 미국-호주[4]
- 8월5일 프랑스-슬로베니아[4]
- 8월1일 안산-전남[4]
- 8월1일 대전-아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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