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프리뷰] '5G 무승' 브라이튼vs'6G무승+꼴찌' 번리, 벼랑 끝 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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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11-05 12:0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개막 후 6경기 무승(1무 5패)과 함께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번리와 최근 5경기 연속 무승(2무 3패)의 늪에 빠진 브라이튼이 격돌한다. 벼랑 끝에서 반등에 성공하는 팀은 단 '한 팀'이다.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과 번리는 7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 앤 호브에 위치한 아멕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현재 브라이튼은 승점 5점으로 16위, 번리는 승점 1점으로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지난 시즌 비교적 안정적으로 잔류에 성공한 브라이튼과 번리가 이번 시즌 최악의 부진에 빠져 있다. 브라이튼은 최근 5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하고 있고, 번리는 개막 후 6경기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하며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다. 지난 시즌 각각 15위와 10위로 잔류에 성공하며 호평을 받았던 브라이튼과 번리이기에 시즌 초반 결과가 더욱 아쉽다.
브라이튼은 방패가, 번리는 창이 말썽이다. 브라이튼은 이번 시즌 7경기에서 11골을 기록하며 나름 공격력은 준수하지만 수비에서 14실점을 허용하며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특히 최근 4경기에서 모두 득점에 성공했지만 수비가 흔들리며 무너졌고, 결과를 만들지 못하고 있다. 번리는 빈약한 공격력이 문제다. 이번 시즌 리그 6경기에서 단 3골이다. 더 큰 문제는 최전방 공격수 크리스 우드의 득점을 제외하면 나머지 두 골은 수비수와 미드필더가 만든 득점이라는 점이다.
이제 반등이 절실한 두 팀이다. 패배한 팀은 더 깊은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고, 승리한 팀은 극적인 반전에 성공하며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다. 우선 브라이튼은 지난 7라운드에서 토트넘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던 3-4-1-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한 후 날카로운 공격을 노리고 있다. 특히 그레이엄 포터 감독은 지난 토트넘전에서 '해결사' 닐 모페를 빼고도 나름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는데 이번 번리전에서는 두 줄 수비를 깨기 위해 최상의 전력을 구축할 전망이다.
번리는 '플랜A'인 4-4-2 포메이션을 다시 한 번 가다듬어야 한다. 번리의 두 줄 수비와 높이를 앞세운 공격이 상대방을 위협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재정비한 후 브라이튼전 승리를 노려야 한다. 특히 잭 코크, 벤 미 등 수비의 핵심들이 제 컨디션이 아닌 상황에서 제임스 타코우스키가 수비의 중심을 잡아줘야 하고, 공격에서는 우드와 애슐리 반스의 '투톱'이 위력을 발휘해야 한다.
팽팽한 접전을 예고하고 있다. 두 팀은 최근 6번 만나 번리가 2승 3무 1패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지만 만날 때마다 접전을 펼쳤고, 이번 경기에서도 한 골 차 접전이 예상된다. 결과적으로 승리한 팀은 반전의 신호탄을 쏠 수 있지만, 패배한 팀은 끝 모를 낭떠러지로 떨어지게 된다.
# 브라이튼vs번리, 예상 선발 명단

# 승부예측

브라이튼 승 4명, 번리 승 1명.
아무래도 최악의 흐름을 보이고 있는 번리 보다는 브라이튼의 우위를 예상하는 기자들이 많았다. 특히 화력에서 브라이튼의 비교 우위가 예상된다. 그러나 번리의 저력을 무시할 수는 없고, 션 다이치 감독의 역량도 고려를 해야 한다. 과연 승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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