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격수인 루이스 수아레스(33)가 바르셀로나에 대한 질문에 대해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수아레스는 2013-14시즌 리버풀 소속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골 19도움을 올려 세계 최고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 다음 시즌 공격 보강을 원한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받고 입단했다. 이후 바르셀로나 소속으로 283경기서 198골 109도움을 기록, 바르셀로나 역대 최다 득점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2015-16시즌엔 한 시즌 56득점으로 스페인 라리가 득점왕, 유럽 골든부츠를 석권했다.수아레스는 바르셀로나 역사에 남을 공격수지만 세대 교체 칼바람에 희생됐다. 2020-21시즌 팀에 부임한 로날드 쿠만 감독은 베테랑들을 모두 내보낼 계획을 세웠고 이반 라키티치 등을 방출했다. 수아레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수아레스는 방출 통보를 받고 아틀레티코로 이적했다. 마지막 기자회견에서 수아레스는 눈물을 흘리며 바르셀로나와 작별했다.아틀레티코로 떠난 수아레스는 여전한 기량을 보였다. 올 시즌 라리가 5경기에 출장해 4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마르코스 요렌테, 주앙 펠릭스와 같은 기존 공격진과 호흡하며 아틀레티코의 최전방을 책임지는 중이다.수아레스는 7일(한국시간) 스페인 '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틀레티코에서의 생활을 밝혔다. 수아레스는 "아틀레티코에 새롭게 정착하며 적응 중이다. 팀의 전폭적인 지원이 도움이 됐다. 아틀레티코엔 경쟁력 있는 선수들이 가득하고 모두 투쟁심과 목표를 갖고 있다. 올 시즌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모두 힘을 합쳐 노력할 것이다. 빨리 팬들 앞에서 뛰고 싶다"고 전했다.또한 바르셀로나에 대한 질문에도 거침없는 답변을 이어갔다. 수아레스는 "여전히 바르셀로나를 사랑한다. 당시 상황은 가혹했지만 여전히 존중을 하고 있다. 리오넬 메시와는 계속해서 좋은 관계를 유지 중이다. 다만 요즘 사기가 떨어진 느낌이다. 기량은 여전해 보이는데 많이 힘들어 보인다"고 언급했다.아틀레티코는 11월 A매치 이후 22일 바르셀로나를 홈으로 불러들여 대결을 치른다. 수아레스 입장에선 감회가 남다를 대결이다. 수아레스는 이에 대해 "바르셀로나와의 대결은 흥분된다. 하지만 나는 아틀레티코 선수다.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내가 여전히 최고의 선수임을 보이고 싶다"며 의지를 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축구] "명문 만든다"...'구단주' 베컴, 친분 통해 라모스 영입 추진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이 계약을 1년 앞둔 세르히오 라모스(34, 레알 마드리드)를 원하고 있다.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659경기를 소화했다. 안정적인 수비는 물론, 수비진과 팀 전체를 진두지휘하며 리더 역할을 완벽히 수행 중이며 공격적으로 큰 도움을 줬다. 라모스는 4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B조 3차전 인터밀란을 상대로 헤더골을 터뜨려 레알 통산 100호골에 성공했다. 레알 역사상 21번째로 100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이처럼 '레알 그 자체'가 된 라모스는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현재 레알 구단 방침은 30대 초중반 선수에게 1년 이상 재계약을 하지 않고 있지만 라모스는 특별 대우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예상 외로 재계약은 난항을 겪고 있다.스페인 '아스'는 '라모스가 3년 재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레알은 절충안으로 2년 재계약에 주급 삭감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현재 레알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 증축 공사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재정난을 겪고 있기 때문에 라모스의 주급을 보전하면서 장기 계약을 맺는 것에 난색을 표한 것이다. 재계약 난항을 겪는 라모스에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인 베컴이 접근했다. '아스'는 7일 "베컴은 인터 마이애미를 MLS 상위권 구단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이에 곤살로 이과인(32)과 블레즈 마투이디(33) 등 능력있는 베테랑들을 대거 영입했다. 이러한 맥락에서 라모스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이어 "베컴은 과거 친분을 활용해 라모스에게 접근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베컴과 라모스는 2005-06시즌부터 2시즌 간 레알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베컴은 베테랑 윙어였고 라모스는 세비야에서 갓 넘어온 유망한 수비 자원이었다. 베컴은 2시즌 후 MLS의 LA갤럭시로 이적했고 라모스는 이후에도 레알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숱한 영광을 만들었다.또한 해당 매체는 "라모스는 인터 마이애미 연고지인 플로리다를 선호한다. 라모스와 그의 가족들은 플로리다에서 정기적으로 휴가를 보낸다. 마이애미에는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거대한 커뮤니티도 형성되어 있다. 적응에는 문제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비니시우스(20, 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에 대한 비판과 더불어 카림 벤제마에 대해 언급했고, 뒷담화 논란을 쿨하게 넘겼다. 비니시우스는 2018-19시즌 4000만 유로(약 550억)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마드리드에 입성했다. 이적 첫 시즌 스페인 라리가 8경기를 뛴 비니시우스는 다음 시즌 29경기 3골 2도움을 올리며 출전 시간을 늘렸다. 스피드를 주 무기로 삼은 비니시우스는 나이에 비해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지만 결정력과 패스 능력은 비판을 받았다.하지만 비니시우스는 꾸준히 출전 시간을 확보했다. 올 시즌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포함 9경기에 나와 3골 1도움을 기록하며 레알의 측면을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결정력 부분은 향상되지 않아 팬들의 질타를 들었다.최근엔 팀 동료까지 비니시우스를 비판했다. 지난 10월 28일(한국시간) 2020-21시즌 챔피언스리그 B조 조별리그 2차전 묀헨글라드바흐전에 나선 비니시우스는 전반전 부진한 활약을 보였고 팀 동료 벤제마에게 이른바 '뒷담화'까지 들었다. 엄청난 이슈를 몰고 왔지만 스페인 '마르카'의 10월 29일 보도에 따르면 벤제마가 먼저 사과하며 사태가 일단락됐다고 전해졌다.비니시우스는 7일 브라질 유명 유튜브 프로그램 '데심페디도스'와의 인터뷰에서 "최고의 팀인 레알에서 뛰기 때문에 비판은 당연하다. 나는 항상 발전하기 위해 노력한다. 세르히오 라모스 같은 베테랑들과 자주 이야기를 나눈다. 그들은 팀을 걱정하고 승리를 위해 사기를 끌어올린다. 많은 영향을 받는다"라고 말했다.이어 "호드리구와 나는 계속해서 배우고 있다. 기본적인 실력부터 정신력까지 레알에서 학습 중이다. 세심한 노력이 필요하다. 같은 국적의 마르셀루와 카세미루가 항상 우리를 챙겨준다. 나를 응원해주는 가족, 팬들, 동료들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고 덧붙였다.벤제마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비니시우스는 "라커룸에서 벤제마와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벤제마의 활약을 보며 동기부여를 얻는다. 게임에서도 벤제마를 자주 선택해 플레이한다"며 벤제마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울산현대의 U-15(15세 이하)팀인 현대중학교가 2020시즌 'K리그 주니어' B조 우승을 차지했다.7일 오후 2시 현대중학교에서 열린 B조 마지막 경기에서 현대중은 광주FC U-15에게 4대1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현대중은 10경기에서 9승 1무(승점 25점), 32득점 6실점이라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2위 전북을 물리치고 B조 우승을 차지했다.광주전에서 해트트릭으로 승리의 주역이 된 황인혁은 10경기에 모두 출전해 11골을 기록하며 경기당 1골이 넘는 수치로 득점왕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울산현대는 K리그1 득점왕 주니오에 이어 유소년 대회에서도 득점왕을 배출했다.현대중 김백관 감독은 "어수선한 한 해였는데 어려운 시기에 선수들이 합심해서 좋은 결과를 냈다. 결과보다도 더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은 선수들이 성장했다는 점이다. 선수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득점왕 황인혁은 "경기 중에 동료들과 소통을 잘 한 덕에 훈련 때 준비했던 것들을 더 잘 보여줄 수 있었다. 좋은 결과로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어서 기쁘다"는 소감으로 평소의 훈련과 경기 중 소통을 성공의 열쇠로 꼽았다.5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대상 2020'에서 유소년 클럽상을 수상한 울산현대는 이번 주니어 대회 우승으로 또 하나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하며 K리그 최고의 유소년 시스템의 위용을 다시 한번 뽐냈다. K리그 유소년 클럽상은 K리그 유스팀 중 프로 진출 선수 수, 최근 3년간 프로 진출선수의 팀 내 출전 경기 수 및 경기시간, 유스팀 평가 인증제도 'Youth Trust' 평가결과, 해당 시즌 K리그 주관 유소년 대회 성적 등을 종합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클럽에 주어지는 상이다.한편, K리그 주니어 A조와 B조 1~4위 팀들과 5위팀들간 대결 후 승자가 출전하는 왕중왕전은 12월 초에 열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최악의 분위기에서 만났다. 최근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2연패를 기록하며 감독 경질설까지 나오고 있는 맨유와 최근 리그 2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에버턴이 벼랑 끝에서 한판 승부를 펼친다.에버턴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7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에서 격돌한다. 현재 에버턴은 승점 13점으로 4위, 맨유는 7점으로 15위에 머물고 있어 두 팀 모두 승리가 절실하다.진정한 시험대에 오른 두 팀이다. 분위기는 최악에 가깝다. 홈팀 에버턴은 개막 후 4연승을 질주하며 한 때 리그 선두를 지키고 있었지만 최근에는 3경기 연속 무승(1무 2패)의 부진에 빠져 있다. 특히 한 수 아래로 평가받았던 사우샘프턴과 뉴캐슬에 연달아 패배하며 분위기가 가라앉았다.원정팀 맨유도 최악의 행보를 보이고 있다. 리그와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2연패를 당했고, 특히 리그에서는 2경기에서 1무 1패의 좋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리그 전체를 보면 6경기에서 2승 1무 3패의 부진에 빠졌고, 결국 15위라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이 총력전을 펼친다. 먼저 홈팀 에버턴은 칼버트-르윈을 비롯해 베르나르드, 하메스, 시구르드손, 두쿠레, 알랑, 디뉴, 킨, 홀게이트, 콜먼, 픽포드가 선발로 나선다.원정팀 맨유 역시 마르시알, 래쉬포드, 브루노, 마타, 맥토미니, 프레드,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비사카, 데 헤아를 선발로 투입해 승리를 노린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최종전에서 순위를 두 계단이나 끌어올리며 중위권으로 2020시즌을 마무리 했다. 안산은 7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부천FC1995와 '하나원큐 K리그2 2020' 27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김륜도의 멀티골에 힘입어 2-0으로 이겼다. 전반 40분 역습 과정에서 까뇨뚜의 패스를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로 연결한 김륜도는 후반 17분에도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어 승리 주역이 됐다. 이날 경기 전까지 9위였던 안산은 승점 28점을 기록하며 FC안양, 부천(이상 승점 26점)을 밀어내고 7위로 올라섰다. 시즌 최종전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긴 안산은 중위권으로 마무리하면서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품게 됐다. 안산은 부천과 최종전에 4-4-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펠리팡이 직전 경기 퇴장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김륜도와 김경준을 최전방에 배치했다. 신재원, 이지훈, 김현태, 까뇨뚜를 2선에 배치한 안산은 김진래, 이인재, 연제민, 김태현으로 포백을 구성했다. 골문은 이희성 골키퍼가 지켰다. 안산은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오는 부천을 상대로 차분하게 경기를 운영했다. 전반 9분 김진래가 후방에서 볼 처리하는 과정에서 예상 못한 실점 장면이 나왔으나 상대 공격수에게 밀린 것이 확인되면서 부천의 득점이 취소됐다. 안도한 안산은 더욱 슈팅 시도를 늘리는 부천을 맞아 이희성 골키퍼가 눈부신 선방을 펼쳤다. 전반 10분 조건규의 슈팅, 12분 김영남의 대포알 슈팅, 27분 서명원의 오른발 슈팅까지 유효슈팅으로 이어진 상대의 공격을 이희성 골키퍼가 모조리 막아냈다. 뒷문이 단단해지자 공격의 틈을 살피던 안산은 전반 40분 역습 한번으로 영의 균형을 깼다. 까뇨뚜가 페널티박스 바깥서 문전으로 정확하게 연결한 패스를 김륜도가 침투해 오른발로 마무리하면서 1-0을 만들었다. 리드를 잡은 이후 이희성 골키퍼의 변함없는 선방이 이어지면서 기분 좋게 후반을 맞았다. 안산은 후반 3분 김민호를 투입하면서 후방 안정화를 다졌다. 이어 민준영을 교체 카드로 활용해 측면 공격을 더욱 날카롭게 했다. 성공적이었다. 후반 17분 민준영의 패스를 시작으로 김륜도가 기회를 잡았고 골문 반대편에 꽂아넣는 왼발 슈팅으로 2-0을 만들었다. 승기를 잡은 안산은 후반 30분 이지훈 대신 최명희를 투입해 굳히기에 들어갔다. 활동량과 수비력이 좋은 최명희를 통해 중원을 두텁게 만든 안산은 남은 시간 부천 공격 차단에 애를 썼다. 후반 40분 이현일에게 실점했으나 오프사이드로 취소되면서 안산의 2-0 깔끔한 승리가 완성됐다. 이로써 안산은 7위로 2020시즌을 마무리했다. 감독과 선수단이 대폭 교체되면서 어려움을 겪은 올해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지지않는 축구로 승률을 끌어올리면서 내년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품기에 충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다가 경질된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최근 경질설이 나오고 있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아픔을 공감했다.솔샤르 감독이 이끄는 맨유가 리그와 챔피언스리그에서 2연패의 부진에 빠지자 맨유 팬들이 분노하고 있고, 맨유 출신 레전드들도 비판 대열에 가세했다. 리오 퍼디난드는 5일 영국 'BT스포츠'에 출연해 "수비 조직력이 있었나? 없었다. 완전히 미친 실점이었다. 솔샤르 감독이 선수들에게 자극을 줘야 한다"고 전했다. 폴 스콜스는 "10대 수준의 축구였다. 민망했다. 수비가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 선수 잘못을 수 있지만 코칭스태프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고 말했다.맨유 팬들도 SNS에서 맨유의 경기력과 성적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영국 공영 방송 'BBC'에 따르면 맨유 팬들은 #OLEOUT(솔샤르 경질)이라는 말을 중심으로 해시태그를 시작해 'LOSE TO EVERTON(에버턴한테 져라), WELCOMEPOCH(포체티노를 환영한다)'를 덧붙이고 있다.이런 상황에서 맨유 수뇌부는 솔샤르 감독 체제에 우려를 가지고 있고, 과거 토트넘을 이끌었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과 접촉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한편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맨유가 포체티노 감독에게 접촉했다. 이번 주말 에버턴전 결과를 본 뒤 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이런 상황에서 모예스 감독이 솔샤르 감독의 아픔에 공감했다. 모예스 감독은 지난 2014년 알렉스 퍼거슨의 대체자로 맨유의 지휘봉을 잡았지만 1년도 안 돼 경질됐고, 공교롭게도 마지막 경기는 친정팀인 에버턴전이었다.이에 대해 모예스 감독은 "모든 감독은 경질에 대한 압박을 받지만 맨유는 더 큰 압박을 받는다. 맨유는 매 경기 승리해야 하는 팀이고, 승리하지 못했을 때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잘 알고 있다"고 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부진 속에서도 영입을 주장했다. 이번엔 올리비에 지루(34, 첼시)와 아르카디우스 밀리크(26, 나폴리)를 원하고 있다.인터밀란은 지난 시즌 명가 재건을 위해 유벤투스에서 무패 우승을 달성한 경험이 있는 콘테 감독을 감독으로 선임했다. 콘테 감독은 유벤투스 외에도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첼시를 거쳐 감독 역량을 뽐냈기 때문에 인터밀란 보드진과 팬들은 기대로 가득 찼었다.지원도 아끼지 않았다. 로멜루 루카쿠, 니콜로 바렐라, 스테파노 센시, 크리스티안 에릭센 등 재능 있는 선수를 대거 영입했고 콘테 감독이 원했던 애슐리 영, 빅터 모제스, 알렉시스 산체스까지 모두 데려왔다. 그러나 인터밀란은 지난 시즌 세리에A 2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우승을 기록해 기대 이하의 시즌을 보냈다.그럼에도 인터밀란은 다시 콘테 감독을 신임했다. 이번 시즌도 마테오 다르미안, 알렉산다르 콜라로프 등 콘테 감독이 원했던 영입을 성사시켰다. 그러나 인터밀란은 최근 7경기에서 1승만을 거두는 최악의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이반 페리시치 윙백 기용, 콜라로프-다닐로 담브리시오 3백 활용 등 고집을 이어가 전술 운영 자체에 비판을 받았다.그럼에도 콘테 감독은 다시 선수 영입을 요구 중이다. 이번에는 첼시의 지루와 나폴리의 밀리크를 원하고 있다. 최근 로멜루 루카쿠가 부상당하자 공격 부진이 심해진 것을 의식한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 '투토스포르트'는 7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은 공격력 강화를 위해 1월에 이적시장에 지루와 밀리크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지루는 현재 첼시에서 티모 베르너와 타미 아브라함에 밀려 출장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밀리크는 젠나로 가투소 감독의 구상에서 빠져 올 시즌 단 1경기도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밀리크는 올 시즌 종료 후 나폴리와 계약이 만료돼 자유계약(FA)신분이 된다. 두 선수 모두 장신의 키를 바탕으로 한 포스트 플레이와 연계 능력이 강점인 선수들이다.지루와 밀리크가 준척급 선수들임에도 인터밀란 팬들은 우려를 표하고 있다. 루카쿠, 바렐라 정도를 제외하고 콘테 감독의 선택이 번번이 틀렸던 점 때문이다. 게다가 또 EPL 출신 30대 초중반 선수를 원하는 것도 불만을 품고 있다. 콘테 체제가 불안한 상황 속에서 이번에도 콘테 감독의 요구가 이뤄질지 주목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위르겐 클롭 감독이 호베르투 피르미누(29, 리버풀)에 대한 계속된 질문에 작심 발언을 행했다.최근 리버풀의 견고했던 쓰리톱에 지각 변동이 생겼다. 사디오 마네, 피르미누, 모하메드 살라로 이뤄진 쓰리톱은 오랫동안 리버풀의 공격을 책임졌다. 피르미누가 최전방에 위치하지만 실제로는 2선 중앙에서 연결 고리 역할을 하며 마네와 살라의 공격력을 극대화했다. 조직적이고 파괴적인 쓰리톱은 최근 리버풀의 성공에 큰 힘을 실었다.하지만 피르미누가 부진에 빠지며 변화가 생겼다. 피르미누는 2020년 들어 34경기에 나서 5골밖에 넣지 못했으며 경기력도 급감했다. 특유의 플레이 메이킹 능력은 사라져 마네와 살라의 개인 기량과 좌우 측면 풀백 앤드류 로버트슨,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의 오버래핑으로 공격력 공백을 메웠다. 그럼에도 피르미누 대체자에 대한 고민은 리버풀에 숙제였다.이 때 디오고 조타가 등장했다. 조타는 2020-21시즌을 앞두고 리버풀에 영입된 이후 최고의 활약으로 '조타 신드롬'을 일으켰다. 조타는 양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기 때문에 공격진 어느 위치에도 설 수 있고 결정력, 연계 능력까지 모두 좋아 클롭 감독에 중용을 받았다.조타는 지난 4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4차전 아탈란타전 해트트릭을 포함해 올 시즌 10경기 7골을 넣고 있다. 영국 현지 언론들에서 피르미누의 경기력을 비판하며 조타 중용을 주장했다. 기자회견에서도 피르미누 관련 질문이 쏟아졌다.이에 대해 클롭 감독은 7일 맨체스터 시티 전을 앞두고 진행한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강한 어조로 답변을 내놨다. 클롭 감독은 "피르미누의 실력을 계속해서 묻는 것인지 모르겠다. 그만했으면 좋겠다. 피르미누는 최고의 선수다"고 언급했다.이어 "피르미누가 리버풀에 얼마나 필요한 존재인지는 말을 하지 않아도 알 것이다. 최근 득점력은 떨어졌어도 피르미누는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닌 선수다. 당신들의 질문에 대답을 못 줘서 미안하지만 피르미누의 실력 부분을 그만 말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올 시즌 첫 골을 기록하며 부활 가능성을 보인 에당 아자르(29, 레알 마드리드)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레알 마드리드는 7일(한국시간) "아자르가 지난 금요일 행한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다른 동료들과 구단 스태프들은 같은 검사를 해서 모두 음성이 나왔다. 아자르와 더불어 카세미루가 양성 반응이 나와 자가 격리에 들어갔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아자르는 10월 31일 스페인 라리가 7라운드에서 우에스카를 상대로 392일만에 득점에 성공했다. 오랫동안 부상으로 고생한 아자르는 골 맛을 보며 부활의 신호탄을 알렸다. 하지만 코로나19 반응으로 인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갈 수 없게 됐다.한편 레알은 아자르, 카세미루 이탈로 비상이 걸렸다. 나초 페르난데스, 다니 카르바할은 훈련에 복귀했지만 여전히 마르틴 외데고르 등 부상자가 존재하는 가운데 핵심 자원인 아자르, 카세미루가 이탈하며 향후 경기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