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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수능을 앞둔 학생처럼' 서울E, '특별한 준비보다 루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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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18 12:04:37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맘 때면 '수능 한파'로 추울 법도 한데 춥지 않다. 수능이 미뤄져서 일까.

코로나로 인해 수능이 12월 3일로 미뤄진 것과 마찬가지로 프로 축구도 리그 일정이 미뤄졌다.

서울 이랜드 FC는 21일(토) 15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2020시즌 정규 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2020시즌 막판까지 변수가 끊이지 않았다. 코로나로 인해 정규 리그 일정이 2주가 연기되며, 최종전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추가적으로 발생했다. 추가 기간 동안 특별하게 다른 것을 준비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서울 이랜드 FC는 '수능을 앞둔 학생처럼' 평소와 같이 경기를 준비했다. 팀의 루틴을 버리지 않았고 체력적으로, 전술적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했다.

이에 대해 이상민은 "팀 자체가 한 경기 한 경기 분석도 많이 하고 세밀하게 준비하는 팀이다. 매번 마지막인 것처럼 준비하기 때문에 특별히 다르게 준비하는 것은 없다. 팀의 루틴을 벗어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번 시즌 서울 이랜드 FC는 전남에게 1승 1무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승점 차는 단 1점에 불과하다. 2번째 만남에서도 승점 차는 단 1점이었다. 매번 중요한 순간 만나고 있다. 이번 맞대결 역시 중요하다. 플레이오프 자력 진출을 위해서 무조건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둔 서울 이랜드 FC 정정용 감독은 "후회없는 경기를 하겠다.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에, 즐겁게 준비하고 있고 의지도 상당하다.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더 나은 방향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 이랜드 FC의 정규 리그 최종전 티켓은 인터파크(https://bit.ly/3kF3zd0),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02-3431-5470) 및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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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대표팀에 합류한 손흥민이 두 경기 모두 풀타임을 소화하자 토트넘 팬들의 걱정이 늘어졌다.손흥민은 이번 A매치를 맞아 대한민국 대표팀에 합류해 오스트리아에서 멕시코, 카타르를 차례로 상대했다. 멕시코를 상대로 전반 20분 정확한 왼발 크로스로 황의조를 도왔다. 이어진 카타르전에서도 왼쪽 측면으로 침투한 뒤 황의조에 완벽한 패스를 내주며 어시스트를 올렸다. 토트넘도 손흥민의 활약상을 공식 트위터를 통해 팬들에게 전했다. 토트넘은 "캡틴 소니가 한국 대표팀에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며 해당 장면을 편집해 올렸다. 하지만 팬들의 반응은 미지근했다. 팀 스타의 활약보다 체력이 더 걱정됐기 때문이다. 토트넘 팬들은 이 게시물에 "놀라워 소니, 그러나 휴식이 필요해", "좋아. 이제 그를 데려와","또 90분을 소화했어", "제발 돌아와" 등의 댓글을 남겼다. 토트넘 팬 입장에서 팀 에이스의 체력이 걱정되는 건 사실이다. 손흥민은 대표팀에서 2경기 모두 선발 풀타임을 치렀고 오는 22일 맨시티를 상대로 또 다시 중요한 경기를 치러야 한다. 현재 토트넘에서 홀로 8골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있는 손흥민이 체력적으로 준비가 돼야 승리를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팬들의 걱정대로 토트넘은 직접 전용기를 보내 손흥민을 런던으로 데려왔다. 손흥민은 개인 SNS에 활주로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런던 복귀를 알렸다. 손흥민을 최대한 빨리 복귀시켜 휴식을 주려는 토트넘 측의 배려였다. 이번 맨시티와 홈경기는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이다. 지난 2월 홈경기에서는 손흥민의 골로 맨시티에 2-0 승리를 거뒀다. 맨시티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이어오고 있는 손흥민이기에 이번 경기서도 득점을 기대해볼 만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8 15:00:06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수원 삼성의 손글씨 유니폼 이벤트가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공익 광고 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수원 삼성은 '세계 알츠하이머의 날'을 맞아 지난 9월 16일 포항과 홈경기에서 치매 투병 어르신들이 직접 손글씨로 쓴 이름이 마킹된 특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출전했다. 해당 유니폼 판매 수익금 전액은 '이름을 잊어도'에 기부되어 저소득 치매노인가정에 맞춤형 보조기기를 전달하는데 쓰였다.이 이벤트는 이후 영상으로 제작돼 대한민국광고대상 공익 광고 부문에 출품됐다. 광고 심사는 현업 광고 실무자 및 임원, 대표 중심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크리에이티브, 작품의 완성도, 브랜드와의 관련성, 메시지 전달성, 사회반영적 표현성을 기준으로 진행됐고, 그 결과 '스포츠를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의 좋은 사례로 높게 평가받아 수상에 이르게 됐다. 대한민국광고대상은 국대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종합광고상으로 광고회사, 제작사, 광고주 등 총 108개사가 참여, 약 2,700여 점이 출품됐다.올해 대한민국광고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오프라인 시상식이 취소됏고 오는 12월 4일 오픈하는 '2020 대한민국광고대상 수상작 온라인 전시회' 사이트를 통해 수상작들을 공개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8 14:26:26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독일 국가대표 미드필더 토니 크로스가 스페인전 완패를 인정했다. 독인은 1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세비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4조 6차전에서 스페인에 0-6 대패를 당했다. 독인은 이날 베르너, 그나브리, 사네를 비롯해 크로스, 귄도안, 고레츠카, 막스, 코흐, 쥘레 등을 투입했지만 스페인에 전반부터 3실점을 내주며 끌려갔다. 전반 17분 모라타의 골을 시작으로 전반 33분, 전반 39분 토레스와 로드리고에 차례로 실점했다. 후반전에도 전혀 나아지지 못했다. 후반 시작 10분 만에 토레스에 네 번째골을 얻어맞았다. 이어 후반 26분 또 다시 토레스가 득점하며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후반 44분 미켈 오야르사발에 여섯 번째 골을 내주며 최악의 결과를 받아들였다. 이날 독일이 시도한 슈팅은 단 2개이며 유효 슈팅은 없었다. 경기 후 레알 마드리드와 독일 대표 미드필더 크로스는 패배를 깔끔하게 인정했다. 그는 "스페인이 우리에게 모든 걸 가르쳐줬다. 공이 있을 때와 없을 때 어떻게 경기해야 하는지 보여줬다. 수비적인 경기를 하지도 못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뢰브 감독의 전술은 감쌌다. 크로스는 "우리는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전술 문제는 아니었다"고 짧게 패배 원인을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8 14:02:20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 KFA가 이달 24일까지 경남 창녕군 스포츠파크에서 열리는 2020 전국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에 참가하는 64개 팀에게 대회 전 경기의 분석 데이터 및 영상을 제공한다.KFA는 고등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및 팀 성적 위주의 대학 입시제도로 인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등리그 경기 분석 시스템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터 고등리그에 참가하는 전국 21개 권역, 약 150개 팀에게 경기 분석 데이터와 영상을 제공해왔으며 고등리그 왕중왕전에서도 참가 팀들에게 해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64개 팀 지도자와 선수는 개인 계정을 부여받게 되고, 해당 계정으로 경기 분석 시스템 플랫폼(PC/모바일)에 접근해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 모든 경기 데이터는 경기 종료 후 24시간 이내로 서비스된다. 왕중왕전의 경우, 자기 팀뿐만 아니라 대회에 출전하는 모든 팀의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다.실제 제공되는 데이터에는 경기를 4개 영역, 45개 세부 지표로 나눠 모든 플레이 상황을 분석한 결과가 담긴다. 또한 히트맵, 패스맵 등 시각화된 데이터도 각 상황의 영상과 함께 제공된다.해당 서비스를 통해 고등부 최강자를 가리는 이 대회에서 더욱 향상된 선수들의 경기력과 정상급 팀 간의 치열한 전술 싸움이 기대된다. 선수들은 자신의 플레이만을 모은 '볼터치 영상'을 제공받게 돼 경기 중 잘 된 점과 부족한 점을 파악하고 보완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감독 및 코칭스태프는 해당 데이터를 활용한 전술 운용이 가능해졌다.KFA는 내년까지 2년간 시범 운영을 통해 고등리그 경기 분석 시스템을 수정 및 보완한 뒤 2022년 공식 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팀 성적 위주로 선수를 평가하는 기존의 관행을 깨고, 개인 성적을 바탕으로 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수 선발 절차를 확립한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8 13:45:55
사진=수원 삼성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수원 삼성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출전을 위해 카타르 도하에 입성했다. 선수단 전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고 훈련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수원 삼성은 18일 "카타르 도하에 도착한 수원삼성 선수단은 공항에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 결과에서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수원 선수단은 18일부터 카타르 대학교 구장에서 본격적인 훈련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선수단에 변화도 있었다. "타가트와 헨리는 출국 전 각각 발목과 무릎에 통증을 느껴 도하에 함께 오지 못했다. 대신 임상협이 선수단 명단에 포함됐다"고 설명했다. 수원 삼성 선수단은 현재 토치 호텔에 묵고 있다. 먼저 도착한 울산 현대와 같은 호텔로 함께 사용하고 있다. 경기가 벌어질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과는 200m 밖에 되지 않는다. 도보로도 이동할 수 있는 거리지만 코로나19 방역차원에서 버스로 이동할 예정이다. 훈련장인 카타르 대학교는 토치 호텔에서 25분 거리에 위치해있다. 철저한 방역을 위해 움직임도 최소화한다. 선수단은 호텔과 훈련장 이외에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카타르는 최근 100명 후반대 확진자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첫 훈련은 한국 시간 오후 5시부터 진행한다. 오는 22일부터 광저우 헝다를 시작으로 비셀 고베와 차례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함께 조에 포함됐던 말레이시아의 조호르 다룰 탁짐은 출전을 포기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8 13:34:2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첼시의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26, 스페인)가 임대를 통해 돌파구를 찾는다. 주급 삭감도 감수할 생각이다.영국 '더 선'은 18일(한국시간) "케파는 임대 이적을 받아들일 것이다. 15만 파운드(약 2억 1990만 원)에 육박하는 주급도 삭감할 생각이다"고 독점 보도했다.케파는 지난 2018년 아틀레틱 빌바오를 떠나 첼시에 입성했다. 당시 이적료는 7160만 파운드(약 1049억 원)로 당시 골키퍼 세계 최고 이적료를 경신했다. 그만큼 많은 기대를 받았고 페트르 체흐-티보 쿠르투아의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됐다.하지만 현재 상황은 그리 좋지 않다. 잦은 실수를 범하며 안정감이 떨어졌고 결국 첼시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에두아르 멘디(28, 프랑스)를 영입하게 만들었다. 멘디는 단 몇 경기 만에 좋은 선방을 보여주며 케파를 밀어냈고 수비를 안정시켰다.스페인 대표팀에서도 3순위 골키퍼로 밀려났다. 다비드 데 헤아(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우나이 시몬(23, 아틀레틱 빌바오)이 번갈아 가며 출전 중이다. 첼시에서 뿐만 아니라 선수 생활 전체에 위기가 찾아왔다는 뜻이다.돌파구는 출전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주급까지 삭감해가며 다른 팀을 알아볼 예정이다. 아직까지 거론된 팀은 없는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8 13:00:02
[축구] '수능을 앞둔 학생처럼' 서울E, '특별한 준비보다 루틴 지킨다'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이맘 때면 '수능 한파'로 추울 법도 한데 춥지 않다. 수능이 미뤄져서 일까.코로나로 인해 수능이 12월 3일로 미뤄진 것과 마찬가지로 프로 축구도 리그 일정이 미뤄졌다.서울 이랜드 FC는 21일(토) 15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전남드래곤즈와 2020시즌 정규 리그 최종전을 치른다.2020시즌 막판까지 변수가 끊이지 않았다. 코로나로 인해 정규 리그 일정이 2주가 연기되며, 최종전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이 추가적으로 발생했다. 추가 기간 동안 특별하게 다른 것을 준비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하지만, 서울 이랜드 FC는 '수능을 앞둔 학생처럼' 평소와 같이 경기를 준비했다. 팀의 루틴을 버리지 않았고 체력적으로, 전술적으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했다.이에 대해 이상민은 "팀 자체가 한 경기 한 경기 분석도 많이 하고 세밀하게 준비하는 팀이다. 매번 마지막인 것처럼 준비하기 때문에 특별히 다르게 준비하는 것은 없다. 팀의 루틴을 벗어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이번 시즌 서울 이랜드 FC는 전남에게 1승 1무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승점 차는 단 1점에 불과하다. 2번째 만남에서도 승점 차는 단 1점이었다. 매번 중요한 순간 만나고 있다. 이번 맞대결 역시 중요하다. 플레이오프 자력 진출을 위해서 무조건 승리가 필요한 상황이다.정규 리그 마지막 경기를 앞둔 서울 이랜드 FC 정정용 감독은 "후회없는 경기를 하겠다. 플레이오프 진출이라는 목표를 두고 있기 때문에, 즐겁게 준비하고 있고 의지도 상당하다.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더 나은 방향을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한편, 서울 이랜드 FC의 정규 리그 최종전 티켓은 인터파크(https://bit.ly/3kF3zd0),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구단 전화(02-3431-5470) 및 공식 SNS를 통해 가능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8 12:04:37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괴물 골키퍼라 불렸던 마누엘 노이어가 스페인전에서 커리어 첫 6골을 실점했다. 이에 강한 실망감을 드러냈다.독일은 18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세비야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UNL) 리그A 4조 6차전에서 스페인에 0-6 대패를 당했다.독일은 이날 베르너, 그나브리, 사네, 크로스, 귄도안, 고레츠카, 막스, 코흐, 쥘레, 긴터, 노이어가 출전했지만 스페인의 공격력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전반 17분 모라타의 헤더 선제골을 내줬고 이후 수비진이 붕괴됐다. 이어 페란 토레스에 해트트릭을 허용하며 후반전 점수 차를 벌렸다.독일은 발트슈미트, 노이하우스를 투입하며 공격진에 변화를 줬지만 역시 무위에 그쳤다. 결국 한 골도 만회하지 못한채 굴욕적인 대패를 맞아야 했다.경기 후 노이어는 "수비수들 뿐만 우리 각자에게 실망했다. 함께 오늘 경기를 망친 것이다. 바디랭귀지와 소통도 부족했다. 특히 첫 골을 넣은 후 더 많은 이야기를 했어야 했다. 서로 받쳐주는 게 아주 중요하다"고 지적했다.독일 대표팀은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에 발목을 잡힌 뒤 계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지난 네이션스리그에서도 힘을 쓰지 못하며 탈락했고 이번에도 조 2위로 내려가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8 12:0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아르헨티나가 페루를 꺾고 월드컵 조별 예선 2위로 올라섰다.아르헨티나는 18일 오전 9시 30분(한국시간) 페루 리마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조별 예선에서 페루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는 브라질에 이어 조 2위에 올랐다.홈팀 페루는 라파둘라, 카리요, 쿠에바, 플로레스, 아키노, 요툰, 코르소, 산타마리아, 아브람, 트라우코, 가예세로 맞섰다. 아르헨티나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메시, 곤잘레스, 로 셀소, 파레데스, 데 파울, 타글리아피코, 오타멘디, 마르티네스, 몬티에르, 아르마니를 선발로 내세웠다.전반부터 아르헨티나가 페루를 몰아붙였다. 전반 17분 로 셀소가 측면에서 정확한 컷백을 연결했고 이를 곤잘레스가 반박자 빠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로써 아르헨티나가 먼저 리드를 잡았다.추가골도 아르헨티나가 성공시켰다. 전반 28분 라우타로가 골키퍼까지 제친 뒤 넘어지며 공을 밀어 넣었다. 전반전은 2-0 스코어로 종료됐다.후반전 페루가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지만 아르헨티나의 수비를 뚫지 못했다. 아르헨티나는 역습으로 맞섰다. 후반 31분 메시가 돌파에 성공한 뒤 낮게 깔아차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후반 추가 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2점 차 스코어를 유지하며 승리를 챙겼다.[경기 결과]아르헨티나(2): 곤잘레스(전17), 라우타로(전28)페루(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8 11:25:3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소속팀 토트넘 훗스퍼와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서 맡는 역할을 다소 달랐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핵심이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7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BSFZ아레나에서 열린 11월 친선 A매치에서 카타르에 2-1로 승리했다. 이로써 한국은 1948년 대표팀 출범 이후 A매치 통산 500번째 승리를 거머쥐었다.한국은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손흥민, 황의조, 황희찬이 포진했고 이재성, 정우영, 남태희가 중원에서 호흡을 맞췄다. 4백은 윤종규, 권경원, 원두재, 김태훤이 짝을 이뤘고 구성윤이 골문을 지켰다. 카타르는 알모에즈 알리 등으로 맞섰다.전반 시작과 동시에 한국의 선제골이 터졌다. 황의조가 전방 압박으로 상대 수비의 공을 뺏어냈다. 곧바로 황희찬에게 내준 패스는 득점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전반 10분 실점을 내줬다. 살만의 침투패스가 알리에게 향했고 알리가 골망을 흔들었다.다시 한국이 앞서가기 시작했다. 전반 35분 손흥민이 카타르의 우측 수비를 파고든 뒤 날카로운 땅볼 크로스를 시도했다. 쇄도하던 황의조가 이를 방향만 살짝 바꿔놓았다. 양 팀은 후반에도 추가골을 위해 공격을 시도했지만 더 이상의 득점 없이 경기는 끝이 났다.이날 결승골은 손흥민과 황의조의 합작품이었다. 이들은 지난 멕시코와 경기에서도 선제골을 함께 만든 바 있다. 당시 손흥민이 좌측면에서 정교한 왼발 크로스를 시도했고 황의조가 가볍게 밀어 넣었다. 위치는 살짝 달랐지만 득점 상황은 거의 흡사했다.특히 손흥민은 멕시코에 이어 카타르를 상대로도 1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소속팀 토트넘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 8골을 기록하며 해결사 노릇을 하고 있는 것과 다소 차이가 있었다. 손흥민은 현재 팀 내 득점 1위이자 EPL 공동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하지만 태극마크를 단 손흥민은 조력자를 자처했다. 2경기에서 득점 없이 어시스트만을 올렸다. 하지만 모두 중요한 상황이었다. 멕시코전에서는 선제골, 카타르를 상대로는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소속팀과 대표팀 상황에 맞게 달라지는 팔색조 같은 능력은 왜 손흥민이 핵심인지 알 수 있는 대목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18 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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