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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PL 최강 공격진 묻자 팬들 "토트넘!...근데 베일 빼, 손흥민+케인으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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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11-23 08:5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많은 축구 팬들도 손흥민이 활약 중인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진을 갖고 있다고 선택했다.

독일 'ONEFOOTBALL'은 22일(한국시간) 팬들에게 '현재 EPL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진은 어디인가?'를 물었다. 대부분의 팬들은 손흥민이 활약 중인 토트넘의 공격진을 선택했다.

토트넘 공격진이 EPL에서 가장 강력하다는 건 기록이 증명하고 있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0으로 골득실에서 리버풀보다 앞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팀 득점 부문에서는 22골을 넣은 첼시의 뒤를 이어 21골로 2위다.

토트넘이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던 건 손흥민과 케인의 활약 덕분이다. 현재 EPL에서 공격 포인트 10개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단 3명에 불과한데, 손흥민과 케인은 각각 11개, 16개를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9골 2도움으로 리그 득점 2위, 케인은 7골 9도움으로 리그 도움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토트넘과 함께 리그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팀들과 비교가 안될 정도다. 리버풀의 마누라(사디오 마네-호베르투 피르미누-모하메드 살라)라인의 공격 포인트 숫자를 합쳐도 손흥민과 케인의 공격 포인트가 더 많다. 두 선수가 보여주는 막강한 화력에 대다수 축구 팬은 당연히 토트넘이 EPL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진을 보유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베일을 향한 팬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베일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임대로 7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공식 발표가 나왔을 때만 해도 팬들은 베일에 많은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베일은 6경기 1골 1도움이라는 다소 저조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한 축구 팬은 "토트넘이 가장 강력한 공격진이다. 그런데 베일은 넣지 마라. 손흥민과 케인이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의견에 동조한 팬도 "손흥민과 케인은 게임에서도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사진=ONEFOOTBALL 인스타그램
사진=ONEFOOTBALL 인스타그램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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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문로] 윤효용 기자 =K리그2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경남의 설기현 감독과 대전 조민국 감독 대행이 꼭 승리하겠다고 다짐했다. 경남FC와 대전하나시티즌은 25일 저녁 7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0' 준플레이오프를 치른다. 현재 경남은 3위에, 대전은 4위에 위치해 있다. 지난 21일 열렸던 최종전에서 경남이 대전은 1-0으로 꺾으면서 6위에서 3위로 점프, 지금 순위가 만들어졌다.승격으로 가는 길목에서 다시 맞대결을 펼쳐야 하는 두 팀이다. 경기를 앞두고 경남과 대전은 23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K리그2 미디어데이를 열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 자리에는 경남의 설기현 감독과 대전의 조민국 감독대행이 참석했고, 대표 선수로는 백성동, 이웅희가 자리했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언택트 화상 인터뷰로 진행됐다.경남 설기현 감독은 "긴 시즌 동안 잘해줘서 3위로 준플레이오프로 오게 됐다. 어렵게 온 만큼 기회를 잘 살려서 플레이오프에 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대전 조민국 대행은 "홈팬들을 위해 홈에서 플레이오프를 해야했는데 그러지 못해 아쉽다. 그러나 원정에서 경남 징크스를 깰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받아쳤다.백성동은 "선수들도 그렇고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3위로 마쳤다. 마지막 경기의 좋은 흐름을 그대로 이어가서 이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전 이웅희는 "최종전에서 진 건 팬들에게 미안하게 생각한다. 아직 경남전에서 승리가 없는데 이제 이길 때가 됐다고 느낀다"고 전했다.#이하 일문일답-오랫동안 원정에서 무승이 이어지고 있는데, 선수들이 의식하고 있는지 동기부여가 되는지이웅희: 우리 팀에는 젊고 유망한 선수가 많은데 경험적인 면에서 미숙했다. 이번 최종전에서 예방 주사를 맞고 왔다고 생각한다. 생각할게 많은데 감독님 지도 하에 우리 플레이를 펼치면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다고 생각한다.-대전 안드레가 이번 경기에 못 나오게 됐는데, 대전은 어떤 대안을 가지고 있는지, 경남은 이를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조민국 대행: 아쉬운 면이 있지만 공격수들을 잘 활용해야 할 거 같다.설기현 감독: 안드레가 경고 누적으로 출전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우리에게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은 든다. 그러나 축구는 선수 한 명으로 결정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준플레이오프에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을 거 같다. 안드레가 나오지 않지만 우리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더 잘해야 한다.-안드레가 없는 상황에서 득점을 책임져 줄 선수는조민국 대행: 우리는 에디뉴도 있고 바이오도 있고 김승섭도 있다. 한 골, 두 골은 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다. 일주일 동안 세 경기를 치르는 꼴인데, 컨디션만 관리가 잘 되면 경남을 집요하게 파고들 수 있지 않겠나 생각한다.-(3위였을 땐) 비겨도 되는 입장이었는데 지금은 이겨야만 하는 입장이다. 선수단 마음자세가 어떻게 달라졌나조민국 대행: 비겨도 홈에서 플레이오프를 준비할 수 있었다. 그점은 아쉽다. 경남 선수들의 심리전을 잘 이용해서 컨디션만 잘 이용한다면 경남 선수들을 다급하게 한다면 승산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내일 경기는 우리 선수들에게 맡겨볼 생각이다.이웅희: 다른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 거 같다. 비기면 경남이 올라가는 건 사실이지만 밑에서 따라가는 입장이 더 나을 거라고 생각하고 동료들에게도 그렇게 전달하고 있다. 우리가 잘 할 수 있는 부분들을 잘하면 경기력도 좋아질 거다. 선수들을 믿고 경기할 생각이다.-경남 입장에서 비겨도 올라갈 수 있는데설기현 감독: 우리가 비겨도 되는 상황에서 지키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때로는 독이 되는 경우가 많았다. 이전에질문을 받았을 때 심리적인 부분이 많은 작용을 한다고 답변을 했다. 우리가 심리적으로 밀리면 어렵다고 생각한다.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백성동: 한 번쯤은 이런 상황을 경험해 본 선수들이 있다고 생각한다. 비겨도 갈 수 있다 그런 생각보다는 감독님 말씀대로 이겨야 한다고 다들 생각하고 있다.-(설 감독은) 프로 감독 첫 해 인데, 프로 생활 때와 다르게 긴장되는 부분이 있는지오히려 선수들이 더 긴장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울버햄튼 시절 2년 반정도 2부에 있었다. 플레이오프 갈 수 있는 순위였고 거기 가서 승격도 할 수 있는 입장이었다. 그러나 가보진 못했다. 이번에 감독으로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는데, 승격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 감독으로서 부담감보다는 즐길 생각이다.-단판이고 여러 가지 변수가 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설기현 감독: 올 시즌 대전을 상대로 경기력도 좋았고 잘할 수 있는 부분이 잘 됐다고 생각한다. 항상 거기에 집중하자고 선수들에게 말하는데 이번 경기도 같다. 짧은 기간 동안 많은 경기를 하고 있는데, 회복을 잘하는 게 중요할 거 같다. 컨디션 좋은 팀이 그날 경기를 가져가지 않나 생각한다.조민국 대행: 우리가 올해는 경남을 한 번도 못 이긴 징크스가 있다. 축구 감독을 하면서 징크스가 없는 감독은 없다. 내일 모레 경기는 징크스를 떠나서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펼쳤으면 좋겠다. 경남과 경기를 치르면서 장단점이 파악이 돼있는 상황이다. 득점이 어느 시점에 나올지가 중요하다. 둘 중 한 팀이 K1으로 올라가면 하는 바람이다.-개인 통산 최다골인데,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었던 비결은백성동: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올 시즌은 팀 동료들이 많이 도와주지 않았나 생각한다. 감독님이나 코칭스태프 덕을 좀 많이 보지 않았나 생각한다. 항상 좋은 모습으 보인 건 아닌데 믿음을 주셨다. 그런 게 훈련장이나 경기장에서 큰 도움이 됐고 좋은 경기로 보답하고자 했다.-2018년 승강 플레이오프를 경험해 봤는데이웅희: 서울 이야기를 하기 전에 2013년 대전을 떠날 때 강등이 됐다. 그때 경기가 경남이었다. 팬들도 많이 기억하실 거다. 부담된다고 하면 한 없이 부담된다. 그러나 선수들이 이런 거 생각 안하고 잘할 수 있는 걸 하자고 생각하면 좋겠다.-그렇다면 2013년과 비교해서 대전이 달라진 점은이웅희: 예전에 대전에 있을 때는 많이 열악했던 게 사실이다. 숙소도 훈련장도 그랬다. 그러나 지금은 하나 은행에서 많이 지원을 해주셔서 선수들이 운동에 집중할 수 있는 거 같다. 대전에서 자라고 컸다. 대전에 애착이 남다르다. 선수들이 더 운동에 집중하고 잘해나갔으면 좋겠다.-각 팀에서 조심해야 하는 선수, 조심해야 할 포인트는설기현: 안드레, 에디뉴가 참 잘했던 거 같다. 안드레가 못 나와서 다행인 거 같다. 초반만큼은 강하진 않지만 선수들이 자신감이 있는 거 같다. 조 감독님이 선수들이 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시는 거 같다. 최종전에서 져서 분위기가 다운될 순 있지만 선수들이 잘 일으켜 세우실 거 같다.조민국 대행: 특징 선수를 잡자면 백성동이다. 백성동의 슈팅 찬스를 주는 걸 경계했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백성동을 잘 마크에서 실점을 하지 않았다. 다른 선수에 실점했고 골을 못 넣었는데, 나머지 이틀 간은 잘 연구해보겠다. 좋은 경기를 펼치도록 하겠다.-청주대 시절 설기현 감독을 꺾고 우승을 거둔 적이 있다조민국 대행: 그때도 설 감독을 꺾었지만 좋은 감독이라고 평가했다. 이 시대에 맞는 축구를 펼쳤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자신의 축구를 잘 펼칠 거라고 생각했다. 막판에 플레이오프까지 올라온 부분을 칭찬해야 할 거 같다. 좋아하는 후배이고 감독이다. 설 감독이 벤치에 조민국 감독이 있었다는 점을 있었다고 했는데, 잘 지휘해서 부담을 주도록 하겠다.-백성동이 좋은 활약을 펼쳤는데, 대전을 상대로 강한 이유는백성동: 비결이라는 부분보다는 대전과 하면서 포인트를 쌓았다. 그런 부분이 자신감에 도움이 됐고 좋은 활약으로 이어졌다.-플레이오프에서 만나고 싶은 선수백성동: 친한 선수들이 있지만 선수 구성이 많이 바뀐 게 사실이다. 모두 그렇듯 플레이오프보다는 준 플레이오프를 생각하고 있다. 만약 올라가서 친정팀을 상대하게 되면 색다른 감정이고 신기한 기분일 거 같다. 피하고 싶은 선수는 없다.-이웅희는 대전에서 10시즌을 보내고 있다. K2는 처음인데 1부리그와 차이점은이웅희: 전체적인 수준에서 차이는 있지만 큰 차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가장 큰 차이는 템포 자체가 실수가 나오다보니 치고 받는 경기 양상이 많은 거 같다. 정신없는 부분에서 차이가 있는 거 같다. 프로 생활을 하면서 1부에서만 10년을 있었는데 나도 모든 부분에서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다보면 더 잘 녹아들 거라고 생각한다.-대전에서 데리고 오고 싶은 선수가 있는지설기현 감독: 좋은 선수가 많아서 데려오고 싶은 선수도 많다. 굳이 꼽자면 안드레를 데려오고 싶다.-마지막 소감은조민국 대행: 개인적으로 경남전은 기대가 많이 된다. 우리 선수들이 얼마나 잘해줄지 궁금하다.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이웅희: 생각을 해보면 조금 어려운 경기가 될 수 있을 거 같다. 선수들 잘 다독여서 잘하도록 하겠다. 회복이 먼저인 거 같다. 우리가 쉬운 상대가 아니란 걸 잘 각인시키도록 하겠다.설기현 감독: 올시즌 대전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얻었다. 홈에서 하는 만큼 좋은 경기를 펼쳐서 플레이오프로 가겠다.백성동: 아무래도 큰 경기이다 보니 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긴장되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잘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3 10:39:0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프리미어리그 역대 득점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앨런 시어러가 손흥민을 향해 아낌없는 칭찬을 보냈다.토트넘 훗스퍼는 22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0 승리를 거뒀다.이날 토트넘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손흥민과 함께 케인, 베르바인이 최전방에 포진했다. 시소코, 호이비에르, 은돔벨레가 중원을 구축했고 4백은 레길론, 알더베이럴트, 다이어, 오리에가 호흡을 맞췄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켰다.이에 맞선 맨시티도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토레스, 제주스, 마레스가 3톱을 구성했고 더 브라위너, 로드리, 실바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4백은 칸셀루, 라포르트, 디아스, 워커가 짝을 이뤘고 에데르송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전반 이른 시간에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5분 은돔벨레의 감각적인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에데르송 골키퍼의 다리 사이로 향하는 절묘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손흥민의 리그 9호골. 이후 맨시티가 주도권을 잡고 토트넘이 역습을 노리는 양상으로 경기가 이어졌다.토트넘이 추가골을 만들었다. 후반 20분 토트넘의 역습이 이어졌고 케인의 패스를 이어받은 로 셀소가 깔끔한 마무리로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더 이상의 득점 없이 토트넘의 무실점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가 끝난 뒤 손흥민을 향해 찬사가 쏟아졌다. EPL 공식 최우수선수의 몫도 당연히 손흥민이었다. 영국 '미러'는 "손흥민은 자신의 상승세를 만끽하고 있다. 명실상부 토트넘의 핵심 선수다. 또한 이번 득점으로 빅게임에 강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고 평가했다.EPL 역대 최다 득점자(260골)인 시어러도 칭찬 대열에 합류했다. 시어러는 영국 'BBC'를 통해 "이날 토트넘의 최전방에 포진했던 두 명의 월드클래스 선수(손흥민, 케인)들은 정말 인상적이었다"고 밝히며 "(선제골 장면에서) 손흥민의 마무리는 훌륭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3 10:20: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파트리스 에브라가 니콜라스 페페에게 박치기를 당한 에즈잔 알리오스키가 지나치게 엄살을 피웠다고 주장했다.아스널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치한 엘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스널은 후반전에 나온 페페의 퇴장으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다.상황은 후반 5분에 벌어졌다. 페페는 공이 없는 상황에서 알리오스키가 자신을 견제하자 화를 참지 못했다. 박치기로 알리오스키의 머리를 가격했고, VAR 판독 후 퇴장을 받았다. 수적 열세에 빠진 아스널은 리즈의 공격을 막아내기에 급급했다. 경기 후 에브라는 영국 '스카이 스포츠'에 출연해 "알리오스키는 오스카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 그는 정말 잘했다. 내가 리즈 감독이었다면 알리오스키와 행복했을 것 같다. 마치 코뼈가 부러진 것 같았어"며 과한 액션을 비판했다.물론 에브라는 페페의 행동이 화를 자초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페페는 정말 바보같은 행동을 했다. 그는 많이 뛰지도 못하고 있었고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기회를 준 상황이었다. 그런데 페페처럼 행동하게 되면 좌절하게 된다. 아스널 동료들에게 미안하다고 해야 한다. 아스널은 계획이 있었지만 (그의 퇴장으로) 모든 게 바뀌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아스널은 페페를 영입하기 위해 8000만 유로(약 1057억 원)를 투자했다. 하지만 페페는 지난 시즌에도 부진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팬들의 비판을 받았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8경기에서 단 1골에 그치며 기대만큼 활약해주지 못하고 있다.이에 에브라는 "페페가 프랑스에서 뛰는 걸 봤을 때 그는 행복했고 웃고 있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높은 이적료로 인해 팬들은 그를 등지고 있다. 좋은 선수지만 정말로 실망스럽다. 항상 페페를 옹호하겠지만 내가 그를 지켜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3 09:55:02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갈 길 바쁜 리버풀이 나비 케이타(25)마저 잃었다.리버풀은 23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토트넘과 승점 20점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 밀려 2위에 자리했다.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마네, 피르미누, 조타가 선발로 나섰다. 중원에는 바이날둠, 파비뉴, 존스가 호흡을 맞췄고 4백은 로버트슨, 파비뉴, 마팁, 밀너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리버풀은 경기를 쉽게 풀어갔다. 전반 21분 만에 상대 수비수 조니 에반스의 자책골이 나왔다. 41분에는 디오고 조타의 추가골로 2-0 리드를 잡았다. 그러던 후반 8분에 문제가 발생했다. 미드필더 케이타가 부상으로 쓰러진 것이다. 리버풀은 케이타를 빼고 네코 윌리엄스를 투입했다.올 시즌 유독 부상자가 많은 리버풀이다. 최근 펼쳐진 A매치 기간 전부터 많은 선수들이 전력에서 이탈했다. 센터백 버질 반 다이크는 에버턴 골키퍼 조던 픽포드의 태클에 당해 무릎 부상을 입었다. 시즌 아웃이 예상된다. 티아고 알칸타라 역시 같은 경기에서 히샬리송의 거친 태클에 넘어져 부상을 당했다. 멀티 플레이어 파비뉴도 부상자다.A매치 기간에는 조 고메스, 조던 헨더슨, 리스 윌리엄스가 부상을 당했다. 여기에 리버풀 핵심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는 자국 이집트에서 열린 동생 결혼식에 참석했다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선수 한명 한명이 소중한 이때 케이타마저 부상으로 쓰러졌으니 클롭 감독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다.그는 경기 종료 뒤 "케이타가 근육 부상을 당해 경기에 뛸 수 없었다. 결코 작은 문제가 아니다. 리버풀은 점점 발전할 것이지만 케이타 부상은 안타깝다"며 부상자 속출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3 09:33:05
[축구] EPL 최강 공격진 묻자 팬들 "토트넘!...근데 베일 빼, 손흥민+케인으로 충분"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많은 축구 팬들도 손흥민이 활약 중인 토트넘이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진을 갖고 있다고 선택했다.독일 'ONEFOOTBALL'은 22일(한국시간) 팬들에게 '현재 EPL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진은 어디인가?'를 물었다. 대부분의 팬들은 손흥민이 활약 중인 토트넘의 공격진을 선택했다.토트넘 공격진이 EPL에서 가장 강력하다는 건 기록이 증명하고 있다. 현재 토트넘은 승점 20으로 골득실에서 리버풀보다 앞서 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팀 득점 부문에서는 22골을 넣은 첼시의 뒤를 이어 21골로 2위다.토트넘이 공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던 건 손흥민과 케인의 활약 덕분이다. 현재 EPL에서 공격 포인트 10개 이상을 기록한 선수는 단 3명에 불과한데, 손흥민과 케인은 각각 11개, 16개를 기록 중이다. 손흥민은 9골 2도움으로 리그 득점 2위, 케인은 7골 9도움으로 리그 도움 선두를 달리고 있다.현재 토트넘과 함께 리그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팀들과 비교가 안될 정도다. 리버풀의 마누라(사디오 마네-호베르투 피르미누-모하메드 살라)라인의 공격 포인트 숫자를 합쳐도 손흥민과 케인의 공격 포인트가 더 많다. 두 선수가 보여주는 막강한 화력에 대다수 축구 팬은 당연히 토트넘이 EPL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진을 보유했다고 주장했다.하지만 베일을 향한 팬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베일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임대로 7년 만에 친정팀으로 돌아왔다. 공식 발표가 나왔을 때만 해도 팬들은 베일에 많은 기대를 걸었다. 그러나 현재까지 베일은 6경기 1골 1도움이라는 다소 저조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이에 한 축구 팬은 "토트넘이 가장 강력한 공격진이다. 그런데 베일은 넣지 마라. 손흥민과 케인이면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해당 의견에 동조한 팬도 "손흥민과 케인은 게임에서도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다"고 덧붙였다.사진=ONEFOOTBALL 인스타그램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3 08:55: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FC서울의 '네버스탑' 한찬희가 2020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카타르 도하에서 ACL에 참가하고 있는 FC서울은 1승 1패를 거두며 현재 E조 2위에 올라있다.FC서울의 핵심 미드필더 한찬희는 "ACL은 큰 대회지만 선수라면 우승을 하겠다는 각오로 대회에 임해야 한다. 그러한 각오로 간절함을 보여야 한경기 한경기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특히 중립 지역에서 3일 간격으로 경기를 치르는 올해 대회에 대해 "쉽지 않은 일정이지만 경기장과 훈련장, 휴식환경 등 모든 팀이 공평한 조건이다. 집중력과 프로정신이 결과를 좌우할 것이고, 대회 기간 내내 하나로 뭉쳐서 준비하는 팀이 이길 것"이라고 밝혔다.FC서울은 지난 21일 카타르 도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이징FC와의 경기에서 박주영이 ACL 두 경기 연속골을 터뜨렸지만 1:2로 아쉽게 패했다. 한찬희는 "베이징전은 첫 경기였기 때문에 초반에 경직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중반 이후 우리의 페이스대로 경기를 만들기 시작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특히 베이징의 수준급 외국인 선수들에 대해 "위협적이고 좋은 선수들이었지만 지난 경기를 통해 충분히 해볼 만하다는 생각을 했다. 돌아오는 베이징과의 매치에서는 보다 좋은 경기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FC서울은 오는 24일 화요일 한국시간 오후 10시 카타르 도하 자심 빈 하마드 경기장에서 태국의 치앙라이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2020 ACL E조 3번째 경기를 가진다. FC서울은 16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기 위해 치앙라이전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3 08:45: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점점 완성형 윙어로 거듭나고 있다. 득점은 말한 것도 없고, 이제는 수비가담도 적극적으로 하며 영국 현지의 찬사를 받고 있다. 그 주인공은 월드클래스 윙어 손흥민이다. 토트넘은 22일 오전 2시 반(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EPL 9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0으로 꺾었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선두로 등극했다. 무리뉴 감독이 과르디올라 감독과 지략대결에서 완승을 거뒀다. 무리뉴 감독은 볼 점유율을 높이는 맨시티를 맞아 안정적인 수비를 구축한 후 간결하고 빠른 역습을 시도하며 찬스를 만들었다. 이를 위해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을 좌측이 아닌 우측으로 배치했고, 케인에게는 '프리롤' 역할을 맡기며 공격에 관여하도록 만들었다. 무리뉴 감독의 선택은 최고였다. EPL 톱클래스 윙어로 성장한 손흥민은 주 포지션인 좌측면이 아닌 우측면에 배치하면서, 칸셀루가 적극적으로 공격으로 올라오지 못하게 하는 동시에 수비 가담도 적극적으로 했다. 무리뉴 감독은 손흥민의 빠른 역습을 살리기 위해 주력과 수비력이 모두 좋은 워커가 있는 좌측면이 아닌 우측면에 배치한 것이고, 이것이 제대로 통했다.토트넘이 단 한 번의 역습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무리뉴 감독의 노림수가 결국 통한 것이었다. 전반 5분 중원에서 공을 잡은 은돔벨레가 우측면에서 중앙으로 침투하는 손흥민을 보고 로빙 스루패스를 연결했고, 이것을 손흥민이 잡아 정교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국 승자는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후반에 투입된 로 셀소의 추가골까지 묶어 완승을 따냈다. 이 경기에서 놀라운 것은 손흥민의 히트맵이다. 기본적으로 손흥민은 측면 공격수지만 두 공격수는 수비 가담까지 적극적으로 하며 헌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케인은 박스 안이 아니라 주로 2선과 3선에서 움직였고, 때로는 센터 서클 아래까지 내려가 수비적으로도 기여했다. 상대 맨시티의 공격수인 가브리엘 제주스가 주로 박스 안과 중앙 공격 진영에서 움직인 것과 비교해도 케인의 헌신적인 움직임을 볼 수 있었다.손흥민도 마찬가지다. 손흥민의 히트맵을 보면 주로 우측에 위치했지만 전방, 좌측, 중앙을 다양하게 오가며 폭넓은 움직임을 가져갔고, 맨시티의 수비를 흔드는 동시에 수비 가담도 적극적으로 했다. 특히 우측 풀백 위치까지 내려가 수비를 적극적으로 했고, 무리뉴 감독이 요구하는 수비 능력도 성장했음을 증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3 08:3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버풀이 다시 한번 홈 경기장인 안필드에서 무패를 이어가게 됐다.리버풀은 23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20점으로 토트넘 훗스퍼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 밀려 2위에 위치했다.이날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마네, 피르미누, 조타가 선발로 나섰다. 중원에는 바이날둠, 파비뉴, 존스가 호흡을 맞췄고 4백은 로버트슨, 파비뉴, 마팁, 밀너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리버풀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1분 에반스가 세트피스 수비 과정에서 자책골을 기록했다. 곧바로 추가골이 나왔다. 1분 뒤 로버트슨의 크로스를 받은 조타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이 과정에서 골키퍼 차징 파울이 선언되면서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전반 종료 직전 리버풀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41분 로버트슨이 올브라이턴을 제친 뒤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쇄도하던 조타가 머리로 마무리했다. 리버풀은 경기 종료 직전 피르미누가 코너킥 상황에서 강력한 헤더로 쐐기골을 넣으며 완승을 거뒀다.인상적인 승리였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상당한 부담을 안고 임했던 경기였다. 반 다이크, 고메스, 알렉산더 아놀드 등 수비진에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고 살라 역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출전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레스터의 3연승을 저지했다.이로써 리버풀은 리그 5경기 연속 무패(5승 2무)와 동시에 인상적인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안필드에서 무려 리그 64경기 동안 패하지 않았다. 총 53승 11무. 3시즌 이상 안필드에서 무릎을 꿇은 적이 없다는 의미다. 최근 리버풀은 부상 악몽에 시달리며 불안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적어도 홈에서는 적수가 없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3 08:28:51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리버풀이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지만 다시 한번 부상에 아쉬움을 삼켰다.리버풀은 23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에서 레스터 시티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20점으로 토트넘 훗스퍼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 밀려 2위에 위치했다.이날 리버풀은 4-3-3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마네, 피르미누, 조타가 선발로 나섰다. 중원에는 바이날둠, 파비뉴, 존스가 호흡을 맞췄고 4백은 로버트슨, 파비뉴, 마팁, 밀너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알리송이 지켰다.이에 맞선 레스터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매디슨, 바디, 반스가 3톱을 구축했고 멘디, 틸레망스가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좌우 측면에는 저스틴, 올브라이턴이 선발로 나섰고 푸흐스, 에반스, 포파나가 3백을 구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슈마이켈이 꼈다.리버풀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1분 에반스가 세트피스 수비 과정에서 자책골을 기록했다. 곧바로 추가골이 나왔다. 1분 뒤 로버트슨의 크로스를 받은 조타가 득점에 성공했지만 이 과정에서 골키퍼 차징 파울이 선언되면서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았다.전반 종료 직전 리버풀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전반 41분 로버트슨이 올브라이턴을 제친 뒤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쇄도하던 조타가 머리로 마무리했다. 리버풀은 경기 종료 직전 피르미누가 코너킥 상황에서 강력한 헤더로 쐐기골을 넣으며 완승을 거뒀다.인상적인 결과였다. 반 다이크, 고메스, 알렉산더 아놀드 등 최근 수비진에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음에도 리버풀은 강했다. 최근 복귀한 파비뉴를 비롯해 기존 선수들이 꾸준하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리그 5경기 무패 행진(3승 2무)에 성공했다.하지만 좋지 않은 소식도 있었다. 이날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했던 케이타가 후반 8분 부상으로 빠져나갔다. 계속되는 선수들의 전력 이탈 속에 다시 한번 부상자가 발생한 것이다. 케이타는 지난 11월 초 약 한 달 만에 부상 복귀전을 치른 바 있다.현재 케이타의 부상 정도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다. 티아고, 알렉산더 아놀드는 앞으로 1~2주 내에 모두 복귀가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반 다이크, 고메스, 체임벌린 등 장기 결장자가 많은 상황에서 케이타가 다시 부상으로 이탈한다면 리버풀 입장에서는 큰 악재가 될 전망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3 07:56:07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9, AC밀란)이 리그 득점 1위에 오르며 클래스를 입증했다.AC밀란은 23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나폴리에 위치한 스타디오 산 파올로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8라운드에서 나폴리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AC밀란은 승점 20점을 기록하며 사수올로(승점18)를 제치고 다시 1위로 올라섰다.이날 AC밀란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최전방에 이브라히모비치가 포진했고 레비치, 찰하노글루, 셀레메커스가 그 뒤를 받쳤다. 3선에는 벤나세르, 케시에가 호흡을 맞췄다. 4백은 에르난데스, 로마뇰리, 키에르, 칼라브리아가 구성했고 돈나룸마가 골문을 지켰다.전반 중반 AC밀란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0분 에르난데스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이브라히모비치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후반 초반 AC밀란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 9분 레비치의 크로스를 받은 이브라히모비치가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었다.나폴리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18분 메르텐스가 문전 혼전 상황에서 득점을 올렸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4분 AC밀란의 쐐기골이 터졌다. 하우제가 마뇰라스를 제친 뒤 완벽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AC밀란의 승리로 끝이 났다.이날 승리의 일등공신은 이브라히모비치였다. 리그 9, 10호골을 성공시킨 이브라히모비치는 단숨에 득점 선두로 치고 올라섰다. 후반 34분 부상으로 교체되기 전까지 3차례 슈팅을 시도해 2골을 터뜨린 이브라히모비치는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최고 평점 9점을 받았다.이브라히모비치는 지난 1월 미국 LA갤럭시를 떠나 AC밀란으로 깜짝 복귀했다. 2010년부터 약 2년 간 AC밀란 소속으로 뛴 경험이 있는 이브라히모비치는 8년 만에 친정팀에 돌아왔다. 지난 시즌 세리에A에서 18경기 10골 5도움을 기록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올 시즌 역시 뛰어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브라히모비치의 활약 속에 AC밀란은 세리에A에서 8경기 무패 행진을 달리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과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유벤투스 이적을 두고 저격 발언을 했던 이브라히모비치는 '진정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11-23 07:3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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