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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기록으로 봐도 전 세계 최고의 듀오였다.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10일(한국시간) 유럽 5대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베스트 듀오들은 선정해 발표했다. 이 매체는 단순히 공격 조합이 아닌 전 포지션에 걸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듀오를 골라냈다.전 포지션을 살펴봐도 단연 1위는 손흥민과 케인이었다. '스쿼카'는 "케인과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전부터 이미 훌륭했다. 케인은 경기력이 좋을 때면 원래 월드 클래스 공격수였다. 하지만 이번 시즌 두 선수가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보여주는 공격 포인트는 누구도 예상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고 설명했다.이어 "손흥민과 케인은 잘못하면 단순해질 수도 있는 무리뉴의 팀을 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팀으로 변모시켰으며, 진정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만들었다. 케인이 손흥민을 돕거나 손흥민이 케인을 도운 득점만 EPL에서 무려 11골이다. 두 선수가 전 세계 최고의 듀오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건 힘들 것"이라고 덧붙였다.기록만 봐도 지금 두 선수는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손흥민은 매 경기 1골에 버금가는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케인은 18경기에서 무려 14골 13도움으로 시즌 절반도 흐르지 않은 시점에 지난 시즌 기록을 넘어섰다. '스쿼카'의 분석대로 손흥민과 케인의 활약이 없었다면 지금 토트넘은 EPL 1위라는 성적을 가져오지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두 선수에 이어 2위에 오른 듀오는 파리 생제르맹(PSG)의 좌우 편대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였다. '스쿼카'는 "이 두 선수는 경기장에 들어서기만 하면 상대의 넋을 빼놓은 축구를 보여준다. 네이마르는 창조자에 가깝고 음바페는 득점원에 어울리지만 두 선수는 서로의 역할을 조금씩 보여줄 수 있으며 멈추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고 설명했다.리버풀의 풀백 듀오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와 앤드류 로버트슨,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와 토마스 뮐러, 도르트문트의 신성 엘링 홀란드와 제이든 산초 등이 최고의 듀오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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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16강에 오르지 못한 맨유의 브루노 페르난데스(26)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베스트 일레븐에 뽑혔다.브루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독보적 에이스다. 지난 겨울에 합류한 브루노는 팀 자체를 바꾸며 상승세에 일등공신이 됐다. 공격에서 정확하고 번뜩이는 패스 능력을 앞세워 공격 활성화에 힘을 실었고 왕성한 활동량을 통해 헌신적인 모습까지 보였다. 브루노의 활약 속에 맨유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위에 올랐다.올 시즌도 활약은 이어졌다. 브루노는 EPL 10경기에 출장해 7골 4도움을 기록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브루노에게 평점 7.7점을 부여했는데 이는 맨유 팀 내 1위이자 EPL 5위에 해당된다. 압도적인 존재감으로 맨유를 이끌고 있다. 브루노의 존재 유무에 따라 맨유 경기력은 극과 극을 달린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6경기에 나와 4골 1도움을 올렸다. 브루노의 분투했지만 맨유는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다. 첫 4경기에서 3승 1패를 기록하며 조 1위를 달렸지만 남은 2경기에서 내리 2연패를 헌납한 것이 탈락의 원인이었다. 잉글랜드 팀들 중 유일한 유럽대항전 탈락 팀이었다.맨유는 떨어졌지만 브루노의 활약은 인정받았다. '후스코어드닷컴'은 10일(한국시간) 조별리그 베스트 일레븐을 공개했다. 4-4-2 포메이션으로 발표됐고 각 포지션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가 위치했다. 크리스티아 호날두(유벤투스, 8.09점),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 8.34점),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8.06점),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8.94점)이 공격진에 선정됐다. 중원에 이름을 올린 브루노(7.5점)는 11명 중 유일하게 16강에 오르지 못한 팀에 소속된 선수였다. 브루노와 함께 조슈아 킴미히(바이에른 뮌헨, 8.53점)가 뽑혔다. 수비진은 알렉스 산드로(유벤투스, 8.31점), 니클라스 쥘레(바이에른 뮌헨, 7.59점), 크리스티안 로메로(아탈란타, 8.17점), 후안 콰드라도(유벤투스, 7.53점)가 이름을 올렸다. 골키퍼 자리는 마누엘 노이어(뮌헨, 7.5점)가 차지했다. 사진=후스코어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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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eK리그 2020'이 10일(목) 아프리카 프릭업 스튜디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조추첨식(진행 박문성, 한승엽 해설위원, 곽민선 아나운서)을 열고 본선 경쟁을 위한 조편성을 마쳤다.'eK리그 2020'은 글로벌 게임회사 EA스포츠의 'FIFA 온라인4'를 기반으로 하는 e스포츠 대회로,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한다. 참가자들이 구단 대표 자격으로 출전하는 e스포츠 대회는 국내 프로스포츠 종목 중 최초이며, 국제축구연맹(FIFA)으로부터 인증을 받은 대회다.지난달 22일(일) 예선전을 끝으로 3인당 1팀으로 구성된 K리그 22개 구단별 대표팀이 선발됐으며, 22개 팀은 10일 열린 조추첨식에서 4개 그룹으로 나뉘어 본선을 치르게 됐다. 본선은 4개 조 풀리그로 진행되고, 각 조 1, 2위가 결선에 오르는 방식이다.조추첨 결과, 부천, 상주, 서울 이랜드, 울산, 전북에 속해있는 D조가 죽음의 조라는 평가를 받았다. 상주의 팀장 하동진은 EA스포츠 주최 EA 챔피언스 컵(EACC) WINTER 2019에 한국대표로 출전해 8강에 오른 바 있으며, 서울 이랜드 대표로는 FIFA 온라인 최고스타라고 불리는 김승섭이 참가한다. 전북의 대표선수 3인은 현재 프로 e스포츠팀 '위즈폭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선수들이다.또한, B조에 속한 대전, C조의 제주 역시 우승 후보로 꼽힌다. 대전은 신보석 선수가 소속된 '갤럭시X'팀이, 제주는 EACC WINTER 2019에서 우승을 차지한 '샌드박스 게이밍' 소속 선수들이 각 구단 대표로 본선에 나선다. 한편, 전남은 구단 프런트 직원이 대표로 선발되어 눈길을 끌었다.조추첨식에서 뜨거운 경쟁을 예고한 본선은 17일(목)을 시작으로 29일(화)에 종료된다. 우승팀을 가르는 결선은 내달 2일(토)부터 16일(토)까지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열린다. 본선과 결선은 아프리카TV eK리그 공식 방송국(http://bj.afreecatv.com/ekleague)에서 단독 생중계된다.대회 총 상금은 1,700만원이다. 우승팀에는 1,000만원의 상금과 제닉스 게이밍의자, EA스포츠 주최 EA 챔피언스 컵(EACC)의 한국대표 선발전의 오프라인 예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eK리그 2020' 조추첨 결과A조: 수원FC, 포항, 인천, 부산, 광주, 강원B조: 성남, 대전, 안산, 충남, 대구, 서울C조: 제주, 안양, 전남, 수원삼성, 경남FCD조: 전북, 부천, 상주, 서울 이랜드,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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