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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오피셜] 경남, '국대 공격수' 이정협 FA 영입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29)을 자유계약(FA)으로 영입했다.이정협은 K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이며, 득점과 전체적인 공격 강화를 꾀하기 위해 영입을 추진하였고, 경남 유니폼을 입게 됐다.그는 지난 2013년 부산아이파크에서 데뷔했고, 이듬해인 2014년 상주상무(현 김천상무)로 입대했다. 당시 25경기 4골을 넣으며, 빛을 보기 시작했다. 또한, 당시 국가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 눈에 띄어 대표팀 유니폼을 입었고, 2015 아시안컵에서도 득점하는 등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2015년 전역 이후 친정팀 부산으로 복귀했고, 2016년 울산현대, 2018년 J리그 쇼난 벨마레 임대를 거쳐 K리그 통산 185경기 46골 19도움을 기록했다.이정협은 186cm/76kg 우수한 신체조건을 가졌고, 득점은 물론 공중볼 장악에 의한 포스트 플레이, 활발한 움직임으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는 데 능하다. 설기현 감독이 추구하는 조직적이고 짜임새 있는 축구에 어울린다. 지난 2019년 K리그2에서 31경기 13골 4도움으로 최고 활약을 펼친 좋은 기억이 있어 기대가 크다.이정협은 "경남에 오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게 생각한다. 설기현 감독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기대가 크다. 경남의 목표인 K리그1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메디컬 테스트 등의 계약 절차를 마친 이정협은 통영 전지훈련에서 경남에 녹아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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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2020시즌 K리그의 뉴미디어 컨텐츠 지표가 2019시즌에 비해 큰 성장을 거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K리그 뉴미디어 사업권자 '팀트웰브'가 작성한 '2020시즌 K리그 뉴미디어 트래픽 리포트'를 바탕으로 ▲2020시즌 뉴미디어 컨텐츠 지표 및 전년 수치 비교 ▲지표 상승요인 ▲각 구단별 뉴미디어 시청자 수 순위 ▲화제를 모았던 경기들의 지표 등의 데이터를 공개했다.먼저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 포털사이트 중계방송의 최대동접자수와 VOD 평균 조회수가 대폭 상승했다. 2020시즌 종료 기준 K리그 전체(K리그1, 2) 경기당 평균 최대동접자수는 네이버가 16,546명, 다음카카오가 2,798명으로 합계 19,344명이었다. 이는 2019시즌의 경기당 평균 최대동접자수인 15,248명보다 약 26.8% 증가한 수치다.리그별로는 K리그1의 경기당 평균 최대동접자수(네이버와 다음카카오 합계)가 26,850명으로 2019시즌의 25,443명 대비 약 5.5% 상승했고, K리그2의 경기당 평균 최대동접자수는 10,359명으로 2019시즌의 4,564명 대비 약 127% 상승했다.하이라이트, 골장면 등 K리그 주요 경기장면 VOD의 전체 누적 조회수는 네이버가32,067,313회, 다음카카오가 18,033,459회, 합계 50,100,772회로 2019시즌의 42,077,081회 대비 약 19.1% 상승했다. K리그1 경기 VOD 누적 조회수(네이버와 다음카카오 합계)는 46,875,236회였고, K리그2 경기의 누적 조회수는 3,225,536회였다.K리그2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의 트래픽 상승 역시 눈에 띄었다. 경남과 대전이 맞붙은 2020 K리그2 준플레이오프의 최대동접자 수는 네이버와 다음카카오 합계 기준 21,665명으로 5,436명이 시청한 2019시즌 대비 298.5% 증가했다. 수원FC와 경남의 플레이오프 최대동접자수는 40,157명으로 2019시즌의 14,556명 대비 약 176% 상승했다.K리그 뉴미디어 중계 관련 지표 상승요인으로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개막한 올 시즌 K리그에 대한 관심이 전반적으로 증가한 점과 더불어 경기 시간 분산에 따른 팬들의 시청시간 증가, 무관중 경기로 직관을 할 수 없었던 팬들이 뉴미디어 중계로 경기를 시청한 점 등이 꼽혔다.올 시즌에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방송 플랫폼인 트위치(twitch)가 새롭게 K리그 뉴미디어 중계에 가세했다. 트위치는 K리그1 11라운드부터 27라운드까지 총 102경기를 중계했으며, 경기당 평균 최대동접자수는 1,347명, 경기당 평균 누적접속자수는 21,307명을 기록했다.네이버의 경기당 평균 최대동접자수를 기준으로 한 최고 인기 구단은 전북이었다. 전북은 경기당 평균 30,989명의 최대동접저수를 기록했고, 2위 울산 29,179명, 3위 서울 25,222명, 4위 대구 24,917명, 5위 수원 22,739명 순이었다. 네이버 경기당 평균 최대동접자수 기준 K리그2 상위 5개 팀은 1위 제주 11,244명, 2위 경남 10,107명, 3위 대전 9,549명, 4위 수원FC 8,593명, 5위 전남 8,364명 순이었다.네이버, 다음, 트위치의 경기별 총 접속자수(Unique Visit, 경기 중 한 번이라도 접속한 시청자 수의 합계)를 기준으로, K리그1에서 가장 많은 접속자를 기록한 경기는 전북과 대구의 27라운드 최종전으로, 총 323,878명의 수치를 기록했다. 이 경기는 전북이 대구에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한 경기였으며, 'K리그 레전드' 이동국의 은퇴식이 진행됐다.2위는 전북과 수원의 2020시즌 K리그1 개막전으로 총 265,437명이 기록됐다. 3위는 '사실상 결승전'이나 다름없었던 26라운드 울산과 전북의 경기가 261,528명을 기록했다. K리그2는 1라운드 제주와 서울이랜드 경기(133,875명) - 플레이오프 수원FC와 경남의 경기(111,835명) - 1라운드 수원FC와 대전의 경기(95,241명) 순이었다.연맹은 2020년 3월 개소한 'K리그 미디어센터'를 통해 K리그 중계 품질 향상과 다양한 영상컨텐츠 제작을 도모하고 있다. 2020시즌의 뉴미디어 사업 결과를 참고하여 올 시즌에는 더 나은 중계 품질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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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준호(28)가 전북 팬들에게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다.손준호는 2014년 포항스틸러스에서 프로에 데뷔했다. 단숨에 포항의 주전 자리를 꿰찬 손준호는 팀의 핵심 자원이 됐고, 매 시즌 30경기 이상씩을 소화했다. K리그 정상급 미드필더로 성장한 손준호는 2018년 전북현대로 이적했다.2018년 전북으로 이적하면서 전성기에 접어들었고, 주전 경쟁이 치열한 전북에서도 주전으로서 활약했다. 손준호의 기량이 절정에 오른 건 2020시즌이었다. 전북의 중원에서 살림꾼 역할을 도맡아온 손준호는 K리그1, FA컵 우승에 일조했으며 K리그1 MVP까지 수상했다. 2018년부터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부름을 받아 A매치 8경기를 소화했다.K리그1 MVP를 차지한 손준호는 많은 해외 팀들의 관심을 받기 시작했고, 여러 중국 구단들이 움직였다. 축구계 소식통은 지난 29일 인터풋볼을 통해 "전북에서 뛰던 손준호가 중국 슈퍼리그(CSL) 산둥루넝으로 이적한다. 두 팀이 합의를 마쳤다"면서 "산둥은 손준호 이적료로 550만 달러(약 60억 원)를 전북에 지불하기로 했다"고 전한 바 있다.아직 공식 발표는 나오지 않았지만 손준호는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먼저 전북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남겼다. 그는 "안녕하세요. 전북현대 손준호입니다. 이번 시즌 산둥루넝으로 이적하게 됐습니다. 2018, 2019, 2020 K리그 우승, 2020 FA컵 우승, MVP, 베스트 11은 전북현대 소속이 아니었다면 이 모든 걸 이루지 못했을 겁니다. 전북현대 이적 후 3년간 정말 잊지 못할 시간들이었습니다"고 전했다.이어 "행복이란 단어가 무엇인지 알게 됐고, 축구선수 손준호로서 너무나 많은 성장을 하게 해준 것 같다. 내년엔 함께할 수 없지만 전주성에 다시 돌아와 함께 오오렐레를 외칠 날을 고대하며 항상 응원하고 지켜보겠습니다. 지금까지 분에 넘치는 큰 사랑과 응원이 지금의 손준호를 만들어주셨습니다. 전북현대팬 여러분, K리그팬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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