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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기성용 측, "성폭행 피해 주장하는 이들, 스스로 '대국민 사기극'이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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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17 12:49:15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피해자라는 D는 스스로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기성용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서평의 송상엽 변호사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 기성용선수가 초등학생 때 남자 후배선수들을 성폭행을 했다는 취지의 주장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D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라며 'PD수첩' 방송 내용을 언급했다.

이어 "이번 사건의 본질에 대하여 피해자라는 D는 스스로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D는 이 사건 보도가 나가자 오보이고 기성용 선수가 아니라고 자신의 변호사에게 정정해달라고 하였는데 자신의 변호사가 '대국민 사기극'이 된다고 자기 입장이 뭐가 되냐고 하였다고 스스로 말하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

송 변호사 측은 "심지어 D는 이번 사건에 대하여 자신의 변호사가 실수한 것이니 '자기가 싼 똥을 자기가 치워야지'라고 까지 하고 있습니다. 즉 이번 사건을 자신의 변호사가 싼 똥이라는 것이 D의 진술입니다"라면서 D의 증언 육성파일을 배포했다.

또한 "상대방측에서는 기성용 선수 측의 회유와 협박이 있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D는 스스로 기성용 선수 측의 회유와 협박이 없다. 심지어는 소설 쓰는 허위주장이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라고 부연하며 이에 대항 육성파일도 공개했다.

끝으로 송 변호사 측은 "국민적 의혹을 제기하셨기에 현재 진실을 원하는 모든 이가 증거 공개를 원합니다. 그런데 증거 공개를 언제 끝날지 모를 소송 핑계 대며 안하겠다는 이는 상대방뿐이라는 점을 국민들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상대방측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한 법적 조치는 2021. 3. 26. 안으로 제기합니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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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필 포든(20, 맨시티)에 대한 선배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포든은 2009년 맨체스터 시티 유스에 입단해 지금까지도 뛰고 있는 성골 유스다. 포든이 유스에 올 당시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재벌 만수르 빈 자예드 구단주가 천문학적인 이적료로 스타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을 때였다. 이 때문에 유스가 맨시티 1군에서 활약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의문이 제기됐다. 제이든 산초 등 여러 유스가 자리를 잡지 못하고 팀을 떠나며 우려는 현실이 되는 듯했다.하지만 포든은 달랐다. 2017-18시즌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서서히 출전기회를 잡은 포든은 2018-19시즌 13경기를 뛰었고 지난 시즌엔 23경기를 소화했다. 올 시즌 다비드 실바가 떠나고 케빈 더 브라위너가 부상에 신음할 때 포든은 주전 자리를 낙점받았다. 기존에 공격형 미드필더 역할을 넘어 가짜 9번, 측면 미드필더까지 두루 소화 중이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포든은 돋보였다. 17일(한국시간) 열린 묀헨글라드바흐와의 16강 2차전에 선발로 나온 포든은 일카이 귄도간, 더 브라위너와 함께 맨시티 공격 전개를 이끌었다. 패스 성공률 88.6%, 도움 1회, 경합 승리 2회, 롱패스 성공률 100%, 크로스 2회 등을 올렸다.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포든에게 팀내 최고 평점인 8점을 부여했다.이로써 포든은 도움을 추가하며 올 시즌 20개의 공격 포인트를 달성했다. 맨시티 확실한 주전으로 자리 매김한 순간이었다. 잉글랜드 대표팀 선배들의 극찬 세례가 펼쳐졌다. 리오 퍼디난드는 "포든은 대표팀 주전으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다. 매우 어린 선수지만 경험이 풍부한 것이 강점이 될 것이다. 잉글랜드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다"고 극찬했다.오웬 하그리브스는 "좁은 지역에서 발기술을 펼치는 것은 포든이 최고다. 공을 받을 때도 안정적이다. 감독이 원하는 것을 해주며 공이 상대 골문에 도달하기까지 결정적 영향력을 행사한다. 축구 지능이 높은 것도 인상적이다. 더욱 발전할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7 15:3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에서 손흥민을 대체할 수 있을 선수가 있을까.영국 '풋볼 런던'은 16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부상으로 빠질 동안 이를 대체할 수 있는 후보 5명을 선정해 공개했다. 손흥민은 15일 열린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전반 19분 햄스트링 부상을 호소하며 교체됐다.가장 먼저 언급된 선수는 스티브 베르바인이다. 베르바인은 시즌 초만 해도 주전으로 나섰지만 최근 들어 경기장에 거의 나서지 못하고 있다. 그래도 이 매체는 "그는 손흥민의 부재로 나설 수 있는 좌측 윙어로 나설 수 있는 유력 후보다. 자신도 기회를 얻길 바랄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만 18골인 손흥민과 비교했을 때 베르바인은 아예 득점이 없는 초라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그 다음으로 언급된 선수는 델레 알리다. 알리는 좌측 윙어는 아니지만 루카스 모우라가 좌측으로 이동하면서 그 자리를 꿰찰 수 있다. 해리 케인과는 과거부터 좋은 호흡을 보여준 선수라 손흥민의 빈 자리를 조금이나마 채워줄 수 있다. 하지만 지난 시즌부터 계속된 경기력 저하가 문제다.델레 알리와 마찬가지로 지오바니 로 셀소도 비슷한 케이스다. 로 셀소는 조세 무리뉴 감독 부임 후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번 시즌 부상으로 인해 출장 경기 수가 적다. 최근 3달 동안 뛰지 않아 경기력을 곧바로 회복하기 쉽지 않다.4번째 선수는 카를로스 비니시우스다. 득점력으로 가장 믿을 만한 선수지만 문제는 포지션이다. 좌측 윙어로 뛸 수 있지만 스트라이커에 최적화된 선수이기 때문. 공수 밸런스를 중요시하는 무리뉴 감독이 비니시우스와 케인 투톱을 활용할 지는 미지수다.마지막으로 거론된 건 에릭 라멜라다. 라멜라는 실제로 북런던 더비에서 손흥민을 대신해 들어가 환상적인 득점을 올려 선제골을 넣은 바 있다. 하지만 후반 중반 퇴장당하면서 천당과 지옥을 오르내렸다. 이번 득점이 거의 18개월 만에 터진 골이라는 점도 라멜라의 기용이 우려스러운 점 중 하나다.다행히도 손흥민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풋볼 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는 16일 "손흥민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다. 3월 A매치 휴식기 후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빠르면 오는 주말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도 출전할 수도 있다"며 희망적인 소식을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7 15:05: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경남FC(대표이사 박진관)가 포항스틸러스에서 측면 수비 자원인 김주환을 임대 영입했다. 계약 기간은 2021년 12월 31일까지이다.경남은 2021시즌 개막 전, 기존 선수인 유지훈과 김형원에 더해 김동진, 채광훈 등 측면 수비 자원을 영입해 수비진을 강화했다. 여기에 이번에 영입된 김주환까지 가세하며, 더욱 탄탄한 수비진을 구성하게 됐다.김주환은 2001년생으로 포항제철고를 졸업해 지난해 포항스틸러스에서 데뷔했다. 2020시즌 K리그1에서 1경기를 소화했고, U-17 국가대표팀에서 14경기 2골을 기록했고, 현재는 U-20 국가대표팀에 차출되고 있는 자원이다.김주환은 빠른 발을 이용한 오버래핑에 장점이 있다. 주로 오른쪽 풀백으로 나서는데, 경남은 이번 시즌 오른쪽 공격에서 강점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김주환의 영입은 설기현 감독의 또 다른 선택지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에 입단한 김주환은 "설기현 감독님과 호흡을 할 수 있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경남이 올 시즌 승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메디컬 테스트 등의 절차를 완료한 김주환은 선수단에 합류하여 설기현 감독의 전술에 녹아들기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7 15:04:33
사진=ESPN[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세르히오 아구에로(32, 맨시티)가 자신에게 패스가 오지 않아 토라졌다.맨체스터 시티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 위치한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묀헨글라드바흐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1차전 원정에서 2-0으로 승리했던 맨시티는 총합 스코어 4-0으로 8강에 진출했다.초반 빠른 득점이 맨시티에 승리를 선사했다. 전반 12분 리야즈 마레즈의 패스를 받은 케빈 더 브라위너가 대포알 중거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맨시티는 추가골을 넣었다. 전반 18분 필 포든이 찔러준 패스를 귄도간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묀헨글라드바흐는 반격을 펼쳤지만 맨시티는 안정적인 수비로 막아냈다. 결국 맨시티가 2-0으로 완승을 거뒀다.경기 후 아구에로가 코치에게 건넨 말이 화제가 됐다. 아구에로는 후반 30분 베르나르두 실바와 교체돼 경기에 투입됐다. 15분간 뛰었지만 터치는 3회에 불과했고 슈팅은 없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아구에로가 주심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린 후 코치에게 '나한테 패스 왜 안 주는거야'라고 짜증 섞인 말을 내놓았다"며 당시 상황을 서술했다.이어 "경기 장면에서 보면 아구에로가 수비 방해가 없을 때도 리야드 마레즈를 비롯한 선수들이 공을 주지 않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들은 대부분 슈팅을 날렸고 이는 얀 좀머에게 막혔다"고 덧붙였다.아구에로는 직전 경기인 풀럼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페널티킥(PK)골을 넣으며 리그에서 417일 만에 골을 터뜨렸다. 오랜 기간 부상으로 고생한 아구에로에게 보상과 같은 골이었다. 기세를 이어가는 듯 보였지만 UCL에선 제대로 기회도 잡지 못하며 연속골에 실패했다.아구에로는 올 시즌이 끝나면 맨시티와 계약이 종료된다. 30대지만 여전한 기량을 가진 공격수인것에 더해 자유계약신분(FA)인 점도 타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가장 유력한 차기 행선지로는 바르셀로나가 거론되는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7 14:40: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리오 퍼디난드가 엘링 홀란드(20, 도르트문트)를 향해 구애를 보냈다.퍼디난드는 16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홀란드의 미래에 대한 토론을 가졌다. 그 자리에서 퍼디난드는 "맨유는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 모든 걸 바쳐야 한다. 다른 팀 선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지 않지만 맨유는 홀란드를 다른 팀으로 보낼 여유가 없다"며 자신의 바람을 가감없이 드러냈다.홀란드는 모두가 인정하는 전 세계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이지만 이제 20살로 어디까지 성장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잠재력까지 갖고 있다. 이미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다음 계보를 이을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상태. 벌써부터 홀란드를 데려오려는 빅클럽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홀란드는 2022년 여름 이적시장에 7500만 유로(약 1013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활성화되지만 이를 신경쓰지 않는 분위기다. 바이아웃의 2배 가까운 이적료가 언급되고 있을 정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첼시, 유벤투스 등 유럽에서 내로라하는 빅클럽들이 홀란드를 영입하기 위해 사전 작업을 벌이고 있다.특히 맨유는 홀란드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는 모양새다. 'ESPN"은 "맨유는 지난 시즌 홀란드 영입에 실패했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여전히 그를 최우선 타깃으로 고려 중이다. 맨유는 홀란드를 현대판 에릭 칸토나로 만들어 구단을 다시 정상으로 이끄는 도전을 할 것이다. 홀란드를 10대 시절 지도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가 계속 감독직을 맡게 된다면 맨유는 매력적인 선택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퍼디난드도 이와 같은 의견이다. 그는 "홀란드의 유일한 목적지는 영국이다. 다른 곳으로 이적한다면 정말로 놀라울 것이다. 홀란드는 영국에서 태어나고 자라서 프리미어리그를 좋아한다. 이곳에서 뛰는 것이 홀란드의 꿈 중 하나라고 확신한다"고 말한 뒤 "올드 트래포드에서 빨간 유니폼을 입는 건 어떤가? 맨유에 트로피를 가져다주고 성공적인 시기를 되찾아주는 사람이 되자"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7 14:15: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박주영(35, 아스널)이 아르센 벵거 감독이 영입한 최악의 선수로 뽑혔다.벵거 감독은 1996년 아스널에 부임한 이후 팀 자체를 변화시켰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3회를 이끌었다. 2003-04시즌에는 전무후무한 무패 우승을 일궈내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티에리 앙리, 로베르트 피레스 등 최고의 선수들이 가득했지만 점차 이적을 하며 전력이 약화됐다.영입이 필요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신축 구장을 짓는 과정에서 많은 돈을 투자해 충분한 이적 자금이 없었다. 이에 벵거 감독은 어린 선수들을 육성하는데 집중했다. 영입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가성비를 고려해 선수들을 데려왔다. 벵거 감독은 "다른 팀과 예산 경쟁을 할 수 없는 상황이다"고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벵거 감독이 아스널에 있는 20년간 좋은 활약을 영입생도 많았다. 하지만 반대 경우도 있었다. 스페인 '에세페라 스포르트'는 "벵거 감독이 영입한 최악의 선수 TOP10"을 선정했다. 안드레 산토스, 아마우리 비쇼프, 세바스티안 스킬라치, 리차드 라이트가 10위, 9위, 8위, 7위에 올랐다. 6위에는 마루앙 샤막이 선정됐다. 샤막은 2010년 영입된 이후 67경기에 나섰지만 14골밖에 넣지 못하고 방출됐다.5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온 미카엘 실베스트르였다. 아스널 수비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좋지 못한 경기력을 보였다. 4위는 아스널 공격을 책임지어 줄 자원으로 평가받은 야야 사노고, 3위는 아스널 팬들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자원인 토마스 다니엘비시우스였다. 2위는 6번이나 임대를 다니며 기회를 엿봤지만 1경기도 뛰지 못한 웰링턴 실바가 차지했다.1위는 박주영이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였던 박주영은 AS모나코에서 공식전 103경기에 나와 26골을 넣는 준수하 활약을 했다. 이에 힘입어 2011년 아스널에 입단했지만 제대로 기회를 받지 못했다. 7경기 1골이라는 초라한 성적만 남겼고 셀타 비고, 왓포드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아스널을 떠난 이후 알 샤밥을 거쳐 현재는 FC서울에서 현역 생활을 이어가는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7 13:5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라이프치히에서 활약 중인 황희찬도 곧 열릴 한일전에 뛸 수 없다.대한축구협회(KFA)는 17일 "환희찬이 독일 작센주 보건당국 격리 규정으로 차출이 불가하다. 이에 따른 대체발탁은 없다"고 공식 발표했다.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15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에서 다가오는 A매치를 앞두고 명단을 발표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은 오는 3월 25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한.일 국가대표팀 친선경기를 가진다.황희찬은 3월 한일전을 앞둔 국가대표팀 명단에 포함됐었다. 하지만 확정된 상황은 아니었다. 명단발표 당시 대표팀 관계자는 "현재 주정부, 소속팀과 논의 중에 있다. 발탁이 불가능할 경우 황희찬을 제외한 23인으로 나갈 것이다"고 설명한 바 있다. 이에 KFA가 계속해서 논의를 진행했지만 결국 차출이 불가능해졌다.대체발탁도 하지 않으면서 대표팀은 22인으로 한일전을 나설 계획이다. 공격진에는 이정협, 조영욱이 발탁됐고, 미드필더에는 황희찬, 손흥민, 이강인, 나상호, 이동준, 엄원상, 정우영(프라이부르크), 정우영(알사드), 남태희, 윤빛가람, 주세종이 뽑혔다. 수비진에는 박주호, 홍철, 윤종규, 김태환, 김영빈, 박지수, 원두재, 김영권이 이름을 올렸고, 골키퍼진은 조현우, 김승규, 김진현이 포함됐다.손흥민의 경우도 아직 차출 여부가 확인되지 않았다. 손흥민은 지난 아스널과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호소했고, 곧바로 교체됐다. 이에 벤투 감독은 "오늘 아스널전 경기를 보면서 확인했다. 아직 부상 정도와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토트넘측과 연락을 취하고 있다. 검사 결과를 보고 부상 정도에 따라서 결정을 내릴 것이다. 확실하게 결정은 하지 못한 상황"이라고 밝혔었다.영국 '풋볼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는 16일 "손흥민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다. 3월 A매치 휴식기 후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빠르면 오는 주말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도 출전할 수도 있다"며 희망적인 소식을 전했지만 아직까지 차출 여부는 미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7 13:38:1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 베테랑 3인방이 팀을 8강 무대로 올려놓았다.레알 마드리드는 17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아탈란타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1차전 원정에서 1-0으로 승리했던 레알은 총합 스코어 4-1으로 8강에 진출했다.레알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34분 상대 골키퍼의 부정확한 킥을 가로챈 루카 모드리치가 카림 벤제마에게 공을 내줬고, 벤제마가 이를 마무리했다. 후반 초반 레알이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15분 비니시우스가 톨로이에게 걸려 넘어지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세르히오 라모스가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아탈란타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후반 38분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하지만 곧바로 레알이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후반 39분 마르코 아센시오가 루카스 바스케스의 패스를 받아 날카로운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하며 점수 차를 벌렸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레알의 승리로 끝이 났다.베테랑 군단 활약이 빛났다. 벤제마(33), 모드리치(35), 라모스(34)는 선발로 나서 활약하며 각각 공격, 중원, 수비를 책임졌다. 산전수전 다 겪은 백전노장들답게 노련함을 바탕으로 경기를 지배했다. 각자의 자리에서 최고 역할을 한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세부 기록도 돋보였다. 벤제마는 슈팅 4개 중 2개를 유효슈팅으로 만들었고 키패스도 2개, 드리블 성공 3회도 기록했다. 모드리치는 패스 성공률 90.8%, 도움 1회, 롱패스 성공 2회, 태클 3회, 인터셉트 5회 등 공수 양면에서 압도적이었다. 라모스는 페널티킥 득점을 넣었고 3백을 진두지휘하며 63분간 활약했다.나이를 잊은 활약이었다. 셋 모두 30대 중반에 들었지만 전성기 기량 그대로였다. 시즌 초부터 부상 병동으로 인한 초토화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베테랑 군단이 중심을 잡아준 덕에 지금의 성적을 유지하는 것이 가능했다.라모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이로 판단하는 것은 옳지 않다. 당신들이 봐야할 것은 경기력, 결과이다. 오랜 세월동안 터득한 기술로 열매를 맺고 수확을 할 수 있었다. 오늘 우리는 아탈란타의 멋진 계획을 망쳐버렸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7 13:2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손흥민의 부상 상태가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지 팬들은 손흥민의 A매치 차출에 우려를 표했다.토트넘 훗스퍼는 15일 오전 1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아스널에 1-2로 패했다. 라멜라가 환상적인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연달아 실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이로써 토트넘은 '북런던 라이벌' 아스널을 상대로 패하며 리그 3연승을 마감했다. 특히 라멜라가 불필요한 파울로 퇴장을 당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가장 큰 악재는 손흥민의 부상이다. 손흥민은 전반 초반 스스로 통증을 느껴 주저앉았고, 결국 교체아웃됐다.손흥민은 토트넘에서 리그 기준 3번째로 출전 시간(2,362분)이 긴 선수다. 토트넘이 치른 EPL 28경기에 모두 선발 출전했고 골키퍼인 요리스, 미드필더 호이비에르(이상 2,520분) 다음으로 많이 뛰었다. 포지션 특성상 스프린트 비중이 높아 자연스레 근육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었고 결국 과부화가 걸린 것이다.조세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근육 쪽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계속된 출전에 무리가 간 것 같다"고 전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해설위원 앨런 스미스 역시 "손흥민이 햄스트링에 이상이 있음을 느끼고 있다. 좋은 징조가 아니다. 그는 너무 많이 뛰었다"며 피로 누적이 원인임을 지적했다.하지만 영국 '풋볼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는 16일 "손흥민의 부상이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다. 3월 A매치 휴식기 후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며 빠르면 오는 주말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도 출전할 수도 있다"며 희망적인 소식을 전했다.이어 골드 기자는 "대한민국은 3월 A매치 기간에 일본과 친선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에 이상적인 시나리오는 손흥민이 앞으로 2주 정도 휴식을 취하는 것이겠지만 그가 빌라전에 출전할 경우 이 가능성은 줄어들게 된다"고 덧붙였다.이를 접한 영국 현지 팬들은 "손흥민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휴식이 반드시 필요하다. 빌라와의 경기에서도 쉬게 하고 지구 반 바퀴를 비행하는 대신 회복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친선 경기인데 손흥민이 차출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불필요한 위험을 초래하는 일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7 13:00:02
[축구] 기성용 측, "성폭행 피해 주장하는 이들, 스스로 '대국민 사기극'이라더라"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피해자라는 D는 스스로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기성용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서평의 송상엽 변호사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어제 기성용선수가 초등학생 때 남자 후배선수들을 성폭행을 했다는 취지의 주장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해당 방송에서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D는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였습니다"라며 'PD수첩' 방송 내용을 언급했다.이어 "이번 사건의 본질에 대하여 피해자라는 D는 스스로 '대국민 사기극'이라고 표현하였습니다. D는 이 사건 보도가 나가자 오보이고 기성용 선수가 아니라고 자신의 변호사에게 정정해달라고 하였는데 자신의 변호사가 '대국민 사기극'이 된다고 자기 입장이 뭐가 되냐고 하였다고 스스로 말하고 있습니다"라고 주장했다.송 변호사 측은 "심지어 D는 이번 사건에 대하여 자신의 변호사가 실수한 것이니 '자기가 싼 똥을 자기가 치워야지'라고 까지 하고 있습니다. 즉 이번 사건을 자신의 변호사가 싼 똥이라는 것이 D의 진술입니다"라면서 D의 증언 육성파일을 배포했다.또한 "상대방측에서는 기성용 선수 측의 회유와 협박이 있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D는 스스로 기성용 선수 측의 회유와 협박이 없다. 심지어는 소설 쓰는 허위주장이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라고 부연하며 이에 대항 육성파일도 공개했다.끝으로 송 변호사 측은 "국민적 의혹을 제기하셨기에 현재 진실을 원하는 모든 이가 증거 공개를 원합니다. 그런데 증거 공개를 언제 끝날지 모를 소송 핑계 대며 안하겠다는 이는 상대방뿐이라는 점을 국민들께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상대방측에 대한 법적 책임을 묻기 위한 법적 조치는 2021. 3. 26. 안으로 제기합니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7 12:4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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