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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수아레스, 'UCL 0골'로 마무리...ATM 울린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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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18 09:4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34) 부진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매우 뼈아팠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 첼시에 0-2로 패했다. 1차전 0-1로 패한 아틀레티코는 합계 스코어 0-3으로 16강에서 탈락했다.

아틀레티코는 점유율을 내줬지만 역습으로 기회를 도모했다. 하지만 에두아르 멘디를 뚫지 못했다. 이어 전반 34분 하킴 지예흐에게 실점해 0-1로 끌려갔다. 득점이 절실한 아틀레티코는 후반 시작과 함께 마리오 에르모소를 넣어 3백 대형으로 전술 변화를 시도했다.

이후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공격수를 대거 투입했다. 무사 뎀벨레, 앙헬 코레아, 토마스 르마를 추가했으나 후반 36분 스테판 사비치 퇴장으로 수세에 몰렸다. 아틀레티코는 10명이서 싸웠지만 공격에 더욱 집중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에메르송에게 실점해 패배에 직면했다. 결국 아틀레티코는 8강 진출에 실패했다.

공격력 난조가 패배의 원인이었다. 골을 넣어야 했지만 유효슈팅을 4개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그 마저도 득점은 없었다. 교체 명단에 있는 공격수를 모두 내보내도 아틀레티코 점수는 달라지지 않았다.

수아레스 침묵이 아쉬웠다. 올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이적한 수아레스는 18골을 넣으며 라리가 득점 2위에 올라있다. 30대 중반임에도 여전한 기량을 보여 아틀레티코가 라리가 선두 경쟁을 하는데 큰 힘을 실었다. 그러나 올 시즌 UCL에선 한 골도 넣지 못하며 부진했다. 이는 토너먼트까지 이어졌다. 슈팅 1개밖에 기록하지 못했고 후반 13분 만에 코레아와 교체됐다. 필드를 나가면서 수아레스는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

혹평이 이어졌다. 영국 '90min'은 "수아레스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없었다. 60분도 채우지 못하고 교체됐다"며 평점 3점을 부여했다. 레드 카드를 받은 사비치(2점) 다음으로 낮은 평점이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5.99점을 줬다.

사진=마르카
사진=마르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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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K리그 산하 유소년 클럽이 참가하는 주말 리그 '2021 K리그 주니어(이하 K리그 주니어)'가 3월 20일(토) 시작으로 8개월간 대장정에 들어간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주최하는 K리그 주니어는 K리그 22개 구단 산하 유소년 클럽이 모두 참가하는 연중 리그로, 지난 2008년 첫 대회 이후 올해로 14번째 대회를 맞는다. 2020년 K리그1 영플레이어 수상자인 송민규와 K리그2 영플레이어 수상자인 이동률도 K리그 주니어 출신이며, K리그 팀별 유스 출신 선수들의 비중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올해 K리그 주니어는 U18, U15 대회 모두 A조와 B조 각 11팀씩으로 나누어 2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팀당 총 20경기씩을 치른다. 두 대회 모두 저학년 리그(U17, U14)를 별도로 운영해 1,2학년 선수들도 충분한 경기 경험을 갖도록 하는 것이 특징이다. K리그 주니어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프로와 동일한 GPS 장비를 착용해 경기 및 훈련 데이터를 수집하는 'EPTS 분석 시스템'을 사용하고, 경기 영상분석 자료를 제공받는다.U18 대회는 전,후기 리그로 나누어 진행된다. 전기리그는 지역 기준으로 A조와 B조를 구분하고, 후기리그는 전기리그 성적을 기준으로 A조와 B조를 나눈다. 실력이 비슷한 팀끼리 경기를 치러 경기력을 향상시키기 위함이다. U15는 지역 기준으로 A,B조를 나눠 연중 조별리그로 진행한다.연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필수 경기 참여 인원 외 출입 인원 통제, 상시 마스크 착용, 손 소독을 통한 개인 위생 철저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한 리그 운영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이 밖에도 연맹은 K리그 주니어 개막에 맞춰 K리그 주니어 공식 유튜브 채널(채널명: K LEAGUE YOUTH)을 개설했다. 해당 채널에는 개막 홍보 콘텐츠를 시작으로 경기 영상 및 기획 콘텐츠를 연중 업로드할 예정이다.※ '2021 K리그 주니어 U18' 조 편성▶ A조(11개팀)- 강원(강릉제일고), 부천(부천FC1995 U-18), 서울(오산고), 서울E(서울이랜드FC U-18), 성남(풍생고), 수원(매탄고), 수원FC(수원FC U-18), 안산(안산그리너스 U-18), 안양(안양공고), 인천(인천대건고), 제주(제주유나이티드 U-18)▶ B조(11개팀)- 광주(금호고), 경남(진주고), 대구(현풍고), 대전(충남기계공고), 부산(개성고), 김천(경북미용예술고), 충남아산(충남아산FC U-18), 울산(울산현대고), 전남(광양제철고), 전북(전주영생고), 포항(포항제철고)※ '2021 K리그 주니어 U15' 조 편성▶ A조(11개팀)- 강원(주문진중), 부천(부천FC1995 U-15), 서울(오산중), 서울E(서울이랜드FC U-15), 성남(성남FC U-15), 수원FC(수원FC U-15), 수원(삼성블루윙즈 U-15), 안산(안산그리너스 U-15), 안양(FC안양 U-15), 인천(인천광성중), 제주(제주중)▶ B조(11개팀)- 광주(광주FC U-15), 경남(군북중), 대구(율원중), 대전(대전하나시티즌 U-15), 부산(낙동중), 김천(김천문성중), 아산(충남아산FC U-15), 울산(울산현대중), 전남(광양제철중), 전북(동대부속금산중), 포항(포항제철중)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8 10:44:5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조세 무리뉴 토트넘 훗스퍼 감독이 자나깨나 부상 걱정을 하고 있다.토트넘은 19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위치한 스타디온 막시미르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16강 2차전을 치른다. 토트넘은 1차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한 상태다.토트넘은 UEL을 앞두고 치른 아스널과의 북런던 더비에서 패했다. 에릭 라멜라의 환상적인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내리 2실점을 내주며 역전패를 허용했다. 공식전 5연승이 종료돼 상승세가 꺾이게 됐다.패배보다 더 뼈아픈 손흥민 부상이 있었다. 손흥민은 전반 초반 스프린트를 하는 과정에서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졌다. 곧바로 의료진이 투입됐지만 더 이상 경기를 소화할 수 없었다. 결국 손흥민은 에릭 라멜라와 교체돼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혹사'에 가까운 출전시간을 가져간 것이 크게 영향을 미친 듯 보였다.무리뉴 감독은 이에 추가 부상 상황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중이다. 우선 관리 대상은 케인이다. 케인은 올 시즌 토트넘에서 16골 13도움을 기록 중이다. 득점에 이어 공격 전개도 책임지는 중이다. 케인이 부상으로 빠졌을 때 토트넘은 시즌 최악의 위기를 겪었다.현재 케인은 부상이 없다. 하지만 손흥민만큼 많은 경기시간을 소화하고 있고 A매치 차출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무리뉴 감독은 걱정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손흥민에 이어 케인까지 빠질 경우 토트넘은 총체적 난국에 빠질 것이 분명하다.무리뉴 감독은 자그레브전을 앞두고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케인이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A매치 3경기를 모두 치르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의 일을 관여할 수는 없다. 하지만 좋은 관계를 맺고 있기에 케인을 보호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8 10:40:01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마스 투헬 첼시 감독은 남은 챔피언스리그 일정에 대해서도 자신감이 넘쳤다.첼시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0으로 승리했다. 1차전 1-0으로 승리한 첼시는 합계 스코어 3-0을 기록하며 8강에 올랐다.경기 초반은 팽팽했다. 홈팀 첼시가 경기를 주도했지만 아틀레티코도 크게 밀리지 않았다. 선제골의 몫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첼시였다. 전반 34분 역습이 시작됐다. 카이 하베르츠가 달려나가는 티모 베르너를 정확히 봤고, 베르너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지예흐가 마무리했다. 첼시는 좌우 측면을 계속해서 공략했다.후반전 포문도 첼시가 열었다. 후반 3분 이번에는 지예흐가 밀어주고 베르너가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베르너의 슈팅은 얀 오블락 발 끝에 막혔다. 후반 12분에 나온 지예흐의 슈팅도 오블락을 넘지 못했다.아틀레티코는 8강 진출을 위해선 2골이 필요하던 순간이었다. 그러나 후반 37분 스테판 사비치가 팔꿈치로 안토니오 뤼디거를 가격해 퇴장 당하며 분위기가 차갑게 식고 말았다. 후반 추가시간에 나온 주앙 펠릭스의 회심의 슈팅도 에두아르도 멘디가 쳐냈다. 결국 첼시는 종료 직전 에메르송이 역습에서 추가골을 넣으며 8강행 축포를 쏘아 올렸다.첼시를 7년 만에 UCL 8강으로 이끈 투헬 감독은 ""공격적인 플레이로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면 우리는 신체적으로 게임을 풀어갈 수 있다. 선수들은 경기가 신체적으로 치열해지는 걸 전혀 두려워하지 않았다. 그 전투를 즐겼다. 우리는 너무 배고팠다"며 소감을 전했다.이어 "이제 선수들은 특별한 유대감과 강렬함을 가지고 경기할 수 있다. 이런 결과는 무언가를 성취하는 데 큰 자신감을 준다. 어떤 팀들도 우리와 8강에서 만나길 싫어할 거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준비할 것이고, 두려워할 것이 없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오늘 경기 맹활약을 펼치며 경기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은골로 캉테에 대해선 "난 선수들의 나이를 전혀 모른다. 경기력만 본다. 캉테의 눈에서는 강렬함이 느껴진다. 이런 선수들을 지도하는 건 기쁜 일이다. 그는 매우 겸손하고, 경기장에서 큰 힘이 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8 10:20:0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버풀의 위르겐 클롭 감독 경력에서 최고의 제자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 바이에른 뮌헨)였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클롭 감독은 현재 리버풀의 핵심 선수인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로베르토 피르미누, 버질 반 다이크를 제쳐두고 레반도프스키를 자신이 지도한 최고의 선수로 꼽았다"고 보도했다.레반도프스키는 현존 최고의 스트라이커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지난 시즌 뮌헨이 트레블(독일 분데스리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DFB포칼)을 달성하는데 핵심으로 활약했다. 이에 한 해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국제축구연맹(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올 시즌도 뛰어난 경기력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 분데스리가 24경기에서 32골 6도움으로 리그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그룹에 있는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와 안드레 실바(프랑크푸르트)와 격차는 무려 12골이다. 4년 연속 득점왕 수상이 유력하다.레반도스프키는 도르트문트 시절 클롭 감독과 인연을 맺었다. 지난 2010년 폴란드의 레흐 포즈난에서 뛰다 도르트문트에 입단하며 빅리그에 발을 들였다. 입단 첫 시즌 적응의 시기를 거친 뒤 이후 클롭 감독의 주전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특히 2011-12시즌 두 사람은 분데스리가, DFB포칼 우승을 함께하기도 했다.이런 상황에서 클롭 감독은 자신이 지도했던 선수 중 최고를 레반도프스키라고 꼽았다. 클롭 감독은 독일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이 질문을 받자 "레반도프스키다. 그를 빼고 다른 선수를 말하는 것은 공평하지 않다. 레반도프스키의 그의 잠재력으로 만들어낸 것, 지금의 선수가 되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정말 특별하다"고 답했다.클롭 감독 밑에서 성장한 레반도프스키는 도르트문트에서 마지막 시즌이었던 2013-14시즌 리그 득점왕을 차지한 뒤 자유계약으로 뮌헨에 입단했다. 도르트문트에서 4년 동안 총 103골을 터뜨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8 10:00:02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K리그2 우승후보인 부산과 김천이 4라운드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하나원큐 K리그2 2021'가 이번 주말 4라운드를 맞이한다. 부산과 김천은 지난 시즌 K리그1에서 만났으나 올 시즌에는 K리그2에서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경남은 3라운드 승리에 이어 이번 라운드에는 서울이랜드를 상대로 2연승에 나선다. K리그1 인천에서 올 시즌 부천으로 둥지를 옮긴 수비수 김정호의 활약도 기대된다.□ 매치 오브 라운드 - 나란히 고전 중인 우승 후보 '부산' vs '김천'지난 시즌 K리그1에서 맞붙었던 부산과 김천이 21일(일) 오후 4시 부산구덕운동장에서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개막 전까지 우승 후보로 꼽히던 부산과 김천 모두 시즌 초반 고전 중이다. 두 팀은 나란히 수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부산이 8실점으로 K리그2 최다실점을 기록중이고, 김천이 6실점으로 그 뒤를 잇는다. 부산은 신임 페레즈 감독이 추구하는 '젊은 선수 육성'을 앞세워 어린 선수들을 대거 기용하고 있지만, 베테랑 선수들의 공백이 커보인다. K리그에서 414경기에 출장한 수비수 강민수가 근육 부상으로 아직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박종우는 2라운드 이후 수술대에 올랐다. 김천 역시 권경원, 박용우, 문선민 등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전력을 이탈했다. 정승현, 조규성 등 최근 입대한 선수들이 팀에 합류한다면 어느 정도 분위기가 반전될것으로 보인다. 작년 두 번의 맞대결은 1대1 무승부, 2대0 김천 승리로 끝났다.□ 팀 오브 라운드 - 위기인 동시에 기회를 맞이한 '경남'경남은 1,2라운드에서 상대 팀보다 높은 볼 점유율과 많은 슈팅을 기록하고도 2연패를 당했다. 하지만 지난 라운드 안산 원정에서 멀티골을 기록한 윌리안과 선방쇼를 펼친 골키퍼 황성민의 활약에 힘입어 2대1로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첫 승리로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경남에게 이번 라운드는 위기 또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경남은 21일(일) 오후 1시 30분 서울이랜드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경남은 지난 시즌 서울이랜드와의 총 세 번의 맞대결에서 1무 2패로 승리가 없었다. 또한 서울이랜드는 현재 2승 1무로 단독 1위에 올라있다. 서울이랜드에 약했던 경남이 승리한다면 연승은 물론 팀 분위기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으로 보인다. 과연 경남에게 이번 라운드가 위기 혹은 기회가 될지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 단단한 부천 수비의 중심 '김정호(부천)'부천은 개막 라운드에서 대전을 상대로 2실점을 기록한 후로 2경기 연속 무실점 경기를 펼쳤다. 현재 부천은 서울이랜드와 전남(1실점)에 이어 K리그2 10개팀 중 최소실점 3위다. 단단한 부천 수비의 중심에는 김정호가 있다. 올해 초 인천에서 부천으로 둥지를 옮긴 김정호는 187cm, 84kg의 다부진 체격을 앞세운 제공권 장악이 특징이다. 이를 증명하듯 3라운드 종료 기준 공중볼 경합 성공은 총 30회로 현재 K리그2 선수 중 가장 많다. 또한, 수비지역 차단 20회로 역시 1위, 클리어링은 17회로 3위에 위치하며 수비 관련 부가데이터에서 상위권에 올라있다. 부천의 이번 라운드 상대는 작년 세 번의 맞대결에서 1무 2패로 약한 모습을 보인 전남이다. 김정호가 합류한 부천이 짠물 수비를 앞세워 전남전 3경기 무승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20일(토) 오후 1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부천 : 전남 (3월 20일(토) 13시 30분 부천종합운동장, IB스포츠)- 안양 : 대전 (3월 20일(토) 16시 안양종합운동장, IB스포츠)- 안산 : 충남아산 (3월 20일(토) 18시 30분 안산와스타디움, SKYSPORTS)- 경남 : 서울 이랜드 (3월 21일(일) 13시 30분 창원축구센터, 생활체육TV)- 부산 : 김천 (3월 21일(일) 16시 부산구덕운동장, 생활체육TV)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8 09:41:57
[축구] 수아레스, 'UCL 0골'로 마무리...ATM 울린 침묵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34) 부진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매우 뼈아팠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 첼시에 0-2로 패했다. 1차전 0-1로 패한 아틀레티코는 합계 스코어 0-3으로 16강에서 탈락했다.아틀레티코는 점유율을 내줬지만 역습으로 기회를 도모했다. 하지만 에두아르 멘디를 뚫지 못했다. 이어 전반 34분 하킴 지예흐에게 실점해 0-1로 끌려갔다. 득점이 절실한 아틀레티코는 후반 시작과 함께 마리오 에르모소를 넣어 3백 대형으로 전술 변화를 시도했다.이후 상황이 나아지지 않자 공격수를 대거 투입했다. 무사 뎀벨레, 앙헬 코레아, 토마스 르마를 추가했으나 후반 36분 스테판 사비치 퇴장으로 수세에 몰렸다. 아틀레티코는 10명이서 싸웠지만 공격에 더욱 집중했다. 그러나 후반 추가시간 에메르송에게 실점해 패배에 직면했다. 결국 아틀레티코는 8강 진출에 실패했다.공격력 난조가 패배의 원인이었다. 골을 넣어야 했지만 유효슈팅을 4개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그 마저도 득점은 없었다. 교체 명단에 있는 공격수를 모두 내보내도 아틀레티코 점수는 달라지지 않았다.수아레스 침묵이 아쉬웠다. 올 시즌 바르셀로나에서 이적한 수아레스는 18골을 넣으며 라리가 득점 2위에 올라있다. 30대 중반임에도 여전한 기량을 보여 아틀레티코가 라리가 선두 경쟁을 하는데 큰 힘을 실었다. 그러나 올 시즌 UCL에선 한 골도 넣지 못하며 부진했다. 이는 토너먼트까지 이어졌다. 슈팅 1개밖에 기록하지 못했고 후반 13분 만에 코레아와 교체됐다. 필드를 나가면서 수아레스는 씁쓸한 웃음을 지었다.혹평이 이어졌다. 영국 '90min'은 "수아레스는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없었다. 60분도 채우지 못하고 교체됐다"며 평점 3점을 부여했다. 레드 카드를 받은 사비치(2점) 다음으로 낮은 평점이었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도 5.99점을 줬다.사진=마르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8 09:4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도니 반 더 비크의 아약스 복귀설이 제기됐지만 그의 에이전트가 이를 부인했다.반 더 비크는 네덜란드 출신 미드필더로 아약스 유스팀에서 성장해 지난 2015년 1군으로 올라섰다. 이후 5년 동안 성장세를 이어가며 아약스의 핵심 미드필더로 자리를 잡았고 지난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맨유로 이적했다.그러나 맨유 적응은 쉽지 않았다. 1라운드 교체로 출전해 득점도 기록했지만 폴 포그바, 프레도, 스콧 맥토미니, 브루노 페르난데스에 밀렸다. 이번 시즌 리그 13경기에 출전, 2경기 선발에 그쳤고 최근에는 발목 부상까지 당해 결장이 길어지고 있다.이런 가운데 이적설이 터져나왔다. 영국 다수 매체는 반 더 비크가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를 떠나 아약스로 복귀할 거라는 주장을 내놨다. 아약스의 단장 에드윈 반 데 사르와 연락을 이미 취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졌다.그러나 네덜란드 전설 로날드 데 부어는 이를 부인했다. 그는 18일(한국시간) '토크스포츠'를 통해 "아약스와 연락해봤지만 반 더 비크 복귀는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 반 더 비크는 아약스에 그런 요청을 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현재 발목 회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가 맨유를 떠나려고 했다는 건 진실이 아니다"고 전했다.에이전트의 말도 대신 전했다. 데 부어는 "그의 에이전트는 반 더 비크가 뛰지 못해 행복하지 않다고 말했다. 그러나 반 더 비크가 맨유에서 성공하지 못할 거라고 걱정하지 않는다"며 "다음 해에 반 더 비크가 어디에 있을지 보자. 아마 맨유에 남을 수도 있고 다른 구단이 그에게 관심을 보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8 09:20:02
사진=스포츠바이블[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티아고 실바는 관중석에서도 첼시의 리더였다.첼시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0으로 승리했다. 1차전 1-0으로 승리한 첼시는 합계 스코어 3-0을 기록하며 8강에 올랐다.경기 초반은 팽팽했다. 홈팀 첼시가 경기를 주도했지만 아틀레티코도 크게 밀리지 않았다. 선제골의 몫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첼시였다. 전반 34분 역습이 시작됐다. 카이 하베르츠가 달려나가는 티모 베르너를 정확히 봤고, 베르너의 날카로운 크로스를 지예흐가 마무리했다. 첼시는 좌우 측면을 계속해서 공략했다.후반전 포문도 첼시가 열었다. 후반 3분 이번에는 지예흐가 밀어주고 베르너가 기회를 잡았다. 그러나 베르너의 슈팅은 얀 오블락 발 끝에 막혔다. 후반 12분에 나온 지예흐의 슈팅도 오블락을 넘지 못했다.1-0의 팽팽한 승부가 이어지던 후반 26분 관중석에 있는 실바의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실바는 마치 자신이 경기를 뛰는 것처럼 선수들에게 지시를 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실바는 이번 시즌 첼시로 합류해 주전으로 활약하던 중이었지만 2월 초 허벅지 부상을 당한 뒤로 경기에 출장하지 못하고 있는 중이다.실바의 지시 덕분이었을까. 후반 46분 주앙 펠릭스에게 내준 슈팅을 내준 장면을 제외하면 첼시는 아틀레티코의 공세를 계속해서 잘 막아냈고, 위협적인 역습으로 추가골을 노렸다. 결국 경기 종료 직전 교체로 들어간 에메르송이 역습에서 추가골을 넣으며 8강행 축포를 쏘아 올렸다. 그때 실바는 같이 관중석에 머물던 메이슨 마운트, 조르지뉴와 함께 관중석에 신난 아이처럼 기뻐하는 모습이 또 중계화면에 포착됐다.영국 '메트로'는 "실바는 경기 내내 관중석 한가운데 서서 팀 동료들에게 지시를 외치는 것이 보였다. 아틀레티코라는 강한 팀을 상대로 통제된 경기를 펼치는 묘기를 부리는 것처럼 보였다"며 실바의 모습을 묘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8 09:0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카를로스 비니시우스(25)와 토트넘 훗스퍼 동행은 올 시즌이 종료 후 끝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영국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은 해리 케인의 백업 공격수를 다시 찾을 것 같다. 이는 비니시우스가 토튼넘을 떠날 것이라는 말과 직결된다. 비니시우스 임대 조항 중 '3,800만 파운드(약 600억원)를 지불하면 완전영입이 가능하다'가 있지만 토트넘은 발동할 계획이 없다. 원소속팀인 벤피카가 더 낮은 가격을 제시해도 토트넘은 수락하지 않을 것 같다"고 보도했다.비니시우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으로 임대를 왔다. 역할을 케인의 백업이었다. 오랫동안 토트넘은 케인의 득점력으로 호성적을 거뒀으나 부상을 당하면 위기에 빠졌다. 지난 시즌 케인이 빠졌을 때 스트라이커가 부재해 손흥민, 루카스 모우라가 제로톱 역할을 수행했지만 만족스럽지 못했다. 페르난도 요렌테 이적 이후 공석이었던 자리를 비니시우스가 메웠다.충분히 능력을 보인 공격수인 점이 토트넘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나폴리, 모나코, 벤피카를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벤피카에서 활약이 특히 빛났다. 공식전 49경기에 나와 24골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리그 32경기에서 18골을 터뜨리는 폭발력을 보였다. 큰 키 (193cm)를 지녀 공중볼 싸움에서도 강점을 발휘했다. 이와 같은 모습을 토트넘에서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하지만 비니시우스는 제대로 기회를 받지 못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경기 6골,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 3경기 3골 등을 기록했지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선 7경기만 소화했다. 출전시간은 168분으로 경기당 30분도 뛰지 못했고 득점도 없었다. 한 수 아래 팀과의 경기에서는 존재감을 보였으나 막상막하 혹은 이상의 전력을 가진 팀을 상대로는 침묵한 것이 배제된 이유였다.다시 말해 비니시우스는 토트넘이 왜 자신을 영입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에 확실한 답을 주지 못했다. 토트넘은 비니시우스 대신 피오렌티나의 두산 블라호비치 등 다른 공격수를 물색하는 중이다. 남은 기간 동안 큰 반전이 없다면 비니시우스는 토트넘을 떠날 것이 분명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8 08:41:0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하킴 지예흐(27)까지 부활하며 첼시는 더욱 상승세를 탈 것으로 기대되는 중이다.첼시는 18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2-0으로 승리했다. 1차전 1-0으로 승리한 첼시는 합계 스코어 3-0을 기록하며 8강에 올랐다. 이는 2013-14시즌 이후 7년 만에 8강 진출이었다.첼시는 초반부터 점유율을 장악하며 밀어붙였다. 전반 34분 하킴 지예흐가 티모 베르너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기록했다. 후반 아틀레티코는 적극적으로 공세를 펼쳤으나 첼시 수비를 뚫지 못했다. 에두아르 멘디의 선방도 인상적이었다.상대 퇴장으로 첼시는 수적 우위를 얻었다. 후반 36분 스테판 사비치가 안토니오 뤼디거 가슴을 팔꿈치로 가격한 것이 문제가 돼 레드 카드를 받았다. 첼시는 점수 차를 유지하다 후반 추가시간 에메르송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사실상 승부의 종지부를 찍었다. 경기는 첼시의 2-0 승리로 마무리됐다.지예흐 활약이 인상적이었다. 그는 올 시즌 첼시에 많은 기대를 받고 영입됐지만 기대만큼 활약하지 못했다. 특유의 왼발 킥은 여전했지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온 뒤에도 같았다.하지만 이번 경기는 달랐다. 지예흐는 유효슈팅 2개, 키패스 3개, 드리블 3회, 피파울 2회, 롱패스 성공률 100%, 크로스 5회 등을 기록하며 공격 전개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정확한 왼발 킥을 앞세워 아틀레티코를 흔들었다. 영국 '풋볼런던'은 "지예흐는 자신감이 넘친 모습으로 연이어 기회를 만들었다. 박수갈채를 받기에 충분한 활약이었다"며 팀내 최고 평점인 9점을 부여했다.지예흐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경기 중 어려운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통제에 성공했고 승리를 기록했다. 득점 장면에서 베르너 패스가 좋았다. 아틀레티코는 많은 기회를 포착하지 못했다. 좋은 경기력을 뽐내 기쁘고 8강에서도 좋은 결과를 내고 싶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18 08: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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