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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토트넘 웃는다'...베일, '벨기에-체코' 상대로 2AS+출전 시간도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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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3-31 15:2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가레스 베일(31, 토트넘 훗스퍼)이 웨일스 축구대표팀에서 펄펄 날고 있다. 이제는 풀타임을 소화해도 무리 없을 전망이다.

웨일스는 3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웨일스 카디프에 위치한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E조 3차전에서 체코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웨일스는 벨기에, 체코에 이어 3위에 위치했다.

이날 웨일스는 베일과 함께 윌슨, 제임스, 로버츠, 모렐, 암파두, 윌리엄스, 로렌스, 로든, 메팜, 워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체코는 쉬크, 얀크토, 다리다, 프로보드, 수첵, 홀시, 보르질, 첼루스카, 쿠델라, 쿠팔, 바실리크로 맞섰다.

두 팀의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됐다. 후반 3분 체코의 공격수 쉬크가 레드 카드를 받았고 웨일스 역시 후반 32분 로버츠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승리를 가져온 쪽은 웨일스였다. 후반 36분 베일의 크로스를 제임스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날 승부를 결정지은 선수는 베일이었다. 제임스의 헤더골도 좋았지만 베일이 좌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는 상당히 예리했다. 또한 베일은 체코를 상대로 팀 내 최다 슈팅(3회)을 시도하는 등 활발한 몸놀림을 보여줬다.

특히 베일은 웨일스 축구대표팀에서는 꾸준히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1월 아일랜드전, 핀란드전에서 각각 1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A매치 기간에 치른 유럽 예선 두 경기도 모두 출전해 벨기에, 체코를 상대로 도움을 하나씩 적립했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시즌 초반 부상 등으로 정상적인 컨디션을 되찾지 못한 베일은 2020년 이후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6골 3도움을 터뜨린 바 있다. 다만 조세 무리뉴 감독은 베일에게 풀타임을 주문하기 보다는 출전 시간을 조절했다. 오랜 기간 경기에 뛰지 못한 선수를 위한 배려였다.

하지만 베일은 3월 A매치 기간에 웨일스가 치른 3경기 중에서 친선 경기였던 멕시코전을 제외하고 모두 선발로 나서 오랜 시간 경기장을 누볐다. 벨기에를 상대로 84분 정도 뛰었으며 체코와의 경기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정상 컨디션을 되찾아가는 베일을 보며 토트넘이 미소를 짓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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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과 입단 동기인 토비 알더베이럴트(32)가 떠난다면 토트넘 수비는 더욱 흔들릴 가능성이 높다.벨기에 '보트발24'는 30일(이하 한국시간) "벨기에 주필러 리그의 클럽 브뤼헤가 알더베이럴트 영입을 위해 준비 중이다. 같은 리그의 앤트워프도 알더베이럴트를 주시 중이다. 풍부한 경험, 여전한 기량이 그의 강점이며 복수의 팀이 그를 노리는 이유다"고 보도했다.알더베이럴트는 준척급 센터백이다. 아약스에서 성장하며 이름을 알렸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우샘프턴에서 뛰었다. 신장(187cm)도 크고 속도, 패스 능력이 훌륭해 현대적인 수비수의 면모를 보였다. 센터백과 우측 풀백이 모두 소화 가능한 점 때문에 알더베이럴트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점점 더 가치를 높인 알더베이럴트는 2015년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같은 국적의 얀 베르통언과 센터백 듀오를 결성해 압도적인 수비력을 보였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토트넘이 중흥기를 맞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이자 토트넘은 2019년 12월 알더베이럴트에게 재계약 제의를 했다. 그가 이를 수락하며 2023년까지 계약이 체결됐다.올 시즌도 알더베이럴트는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보다 더 노련하고 안정적 수비를 보이며 팬들의 지지를 얻었다. 하지만 최근엔 잦은 부상 때문에 선발에서 자주 제외됐다. 부상 여파로 인한 노쇠화 기미가 보이자 조세 무리뉴 감독은 32살 알더베이럴트 대신 더 어린 선수들에게 기회를 줬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금을 들여 센터백을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알더베이럴트 이적설이 계속해서 나왔다. 영국 '90min'은 30일 "알더베이럴트 아버지는 고향인 앤트워프에 땅을 샀다. 벨기에 리그로 갈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말한다. 브뤼헤가 유력 후보지만 앤트워프도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 토트넘은 값싼 값에 그를 내보내지 않을 것이다"고 보도했다.알더베이럴트가 토트넘을 떠날 경우 리더가 사라지게 된다. 30대에 접어들며 부상이 잦아졌지만 토트넘에서 오랫동안 머물며 베테랑 역할을 맡고 있었다. 어린 선수들이 있지만 알더베이럴트만큼 기량을 보이지 못했다. 토트넘 팬들의 그의 이탈을 불안해하는 이유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31 16:2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마커스 래쉬포드(23)가 라이벌 팀에서 함께 뛰고 싶은 선수로 케빈 더 브라위너(29, 맨체스터 시티)를 꼽았다.래쉬포드는 맨유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5-16시즌 1군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서서히 출전 시간을 늘려가며 주전으로 도약했고 등번호 10번을 부여 받기도 했다. 래쉬포드는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경기에서 17골 7도움을 기록하며 팀 내 핵심으로 활약했다.올 시즌 역시 맨유 공격은 래쉬포드가 이끌고 있다. EPL 29경기에 모습을 드러내 9골 7도움을 올리며 리그 기준 팀 내 득점, 도움 2위이자 브루노 페르난데스 다음으로 많은 공격 포인트를 쌓았다. 또한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에서는 모든 경기에 출전해 6골을 터뜨리기도 했다.이런 상황에서 래쉬포드가 라이벌 팀 선수들 중에서 가장 함께 뛰고 싶은 선수를 꼽았다. 래쉬포드는 SNS를 통해 진행한 질의응답 시간에서 이를 더 브라위너라고 밝혔다. 두 선수의 소속팀인 맨유와 맨시티는 맨체스터 지역을 연고로 하는 대표적인 라이벌 팀이다. 이들의 맞대결은 '맨체스터 더비'로 불리고 있다.더 브라위너는 2015년 여름 독일 볼프스부르크를 떠나 맨시티에 둥지를 틀었다. 이후 중원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하며 맨시티가 2017-18시즌부터 2연속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데 큰 공을 세웠다. 올 시즌 역시 뛰어난 경기력을 이어가며 리그 22경기 5골 11도움을 기록 중이다.특히 더 브라위너는 EPL 최고의 도움왕으로 손꼽힌다. 지난 시즌 리그 20도움을 기록하며 티에리 앙리(아스널)와 단일 시즌 최다 도움 기록 동률을 이뤘다. 그 전에도 두 시즌 연속 EPL 도움왕(2016-17시즌 18도움, 2017-18시즌 16도움)을 차지한 바 있다.또한 래쉬포드는 지금까지 맞붙어본 선수들 중에서 아프리카 대륙 최고를 꼽아달라는 질문에는 "아프리카 출신의 훌륭한 선수들과 많이 뛰어봤다. 그 중에서 사디오 마네(28, 리버풀)가 특별했다"고 답했다. 이어 한 번이라도 같이 뛰어보고 싶은 선수로는 맨유의 레전드 에릭 칸토나를 꼽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31 16:05: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해리 케인(27)이 바르셀로나와 연결되고 있다.케인은 토트넘을 대표하는 선수다. 유스부터 성장해 1군에 자리 잡았고 토트넘을 넘어 잉글랜드 최고 공격수로 성장했다. 2014-15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4경기 21골을 넣으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매 시즌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했다. 득점에 특화된 전형적인 9번이었으나 올 시즌엔 도움만 13개를 올릴 정도로 연계 능력까지 장착했다. 완전체 공격수라고 할 수 있다.토트넘에서 케인 존재감은 절대적이다. 올 시즌 케인은 EPL에서 17골 13도움을 올리고 있는데 토트넘 팀 득점(49골) 비율로 따지면 61.2%를 차지한다. 칼럼 윌슨(뉴캐슬 유나이티드)를 제외하면 EPL에서 팀 득점 기여도가 50%가 넘는 선수가 없다. 케인 출전 유무에 따라 토트넘 경기력, 성적은 극명하게 달라지는 것을 보면 그의 영향력을 알 수 있다. 성골 유스이자 팀 중흥기를 함께 한 케인은 토트넘에 대한 충성심이 크다. 계약기간도 2024년까지로 아직 3년이나 남았다. 하지만 맨체스터 시티 등과 이적설이 나오는 중이다. 토트넘이 트로피를 따내지 못한 것이 이적설에 제기되는 가장 큰 이유로 뽑혔다. 케인은 우승 경험이 없다. 올 시즌 유일한 우승 기회인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결승에서 우승을 하더라도 케인의 만족감을 채우기 어려울 것이 분명하다.케인은 최근 인터뷰에서 "미래는 알 수 없다"라는 말을 내놓았다. 이후 케인 이적설이 계속해서 나왔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1억 2,000만 유로(약 1,600억원)다. 메가 클럽이라도 쉽게 지불하기 어려운 금액이다. 하지만 케인의 이적의사가 명확해지고 타팀들이 이에 상응하는 금액을 제시할 경우 토트넘은 그를 놓칠 수도 있다.최근 바르셀로나가 케인 유력 후보지로 거론됐다. 이적시장에 정통한 이안 맥게리는 "다수의 클럽들이 케인에게 접근했다. 그도 이적을 진지하게 고려 중이다. 가장 매력적인 행선지는 바르셀로나다. 바르셀로나도 케인과 접촉한 구단 중 하나다"고 주장했다.바르셀로나는 최근 최전방 보강에 열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멤피스 데파이(리옹), 로멜루 루카쿠(인터밀란), 안드레 실바(프랑크푸르트)와 이적설이 거론됐다. 맨시티를 떠나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정된 세르히오 아구에로도 포함됐다. 여기에 케인까지 후보에 오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31 15:55:03
[축구] '토트넘 웃는다'...베일, '벨기에-체코' 상대로 2AS+출전 시간도 충분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가레스 베일(31, 토트넘 훗스퍼)이 웨일스 축구대표팀에서 펄펄 날고 있다. 이제는 풀타임을 소화해도 무리 없을 전망이다.웨일스는 3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웨일스 카디프에 위치한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유럽 지역 예선 E조 3차전에서 체코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웨일스는 벨기에, 체코에 이어 3위에 위치했다.이날 웨일스는 베일과 함께 윌슨, 제임스, 로버츠, 모렐, 암파두, 윌리엄스, 로렌스, 로든, 메팜, 워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체코는 쉬크, 얀크토, 다리다, 프로보드, 수첵, 홀시, 보르질, 첼루스카, 쿠델라, 쿠팔, 바실리크로 맞섰다.두 팀의 경기는 팽팽하게 진행됐다. 후반 3분 체코의 공격수 쉬크가 레드 카드를 받았고 웨일스 역시 후반 32분 로버츠가 경고 누적 퇴장을 당했다. 승리를 가져온 쪽은 웨일스였다. 후반 36분 베일의 크로스를 제임스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이날 승부를 결정지은 선수는 베일이었다. 제임스의 헤더골도 좋았지만 베일이 좌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는 상당히 예리했다. 또한 베일은 체코를 상대로 팀 내 최다 슈팅(3회)을 시도하는 등 활발한 몸놀림을 보여줬다.특히 베일은 웨일스 축구대표팀에서는 꾸준히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1월 아일랜드전, 핀란드전에서 각각 1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A매치 기간에 치른 유럽 예선 두 경기도 모두 출전해 벨기에, 체코를 상대로 도움을 하나씩 적립했다.토트넘 입장에서는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다. 시즌 초반 부상 등으로 정상적인 컨디션을 되찾지 못한 베일은 2020년 이후 부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최근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6골 3도움을 터뜨린 바 있다. 다만 조세 무리뉴 감독은 베일에게 풀타임을 주문하기 보다는 출전 시간을 조절했다. 오랜 기간 경기에 뛰지 못한 선수를 위한 배려였다.하지만 베일은 3월 A매치 기간에 웨일스가 치른 3경기 중에서 친선 경기였던 멕시코전을 제외하고 모두 선발로 나서 오랜 시간 경기장을 누볐다. 벨기에를 상대로 84분 정도 뛰었으며 체코와의 경기에서는 풀타임을 소화했다. 정상 컨디션을 되찾아가는 베일을 보며 토트넘이 미소를 짓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31 15:2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첼시가 A매치 차출 이후 부상을 당한 선수들 때문에 울상을 짓고 있다.3월 A매치 휴식기는 첼시에 달콤하지 않았다. 공격부터 수비까지 다수의 선수들이 차출돼 제대로 휴식을 부여받지 못했기 때문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에 올라 남은 시즌 치열한 경쟁을 펼쳐야 하는 첼시 입장에선 전혀 달갑지 않았다.여기에 부상까지 더해졌다. 프랑스 대표팀 경기를 소화한 캉테는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첼시 훈련장으로 돌아왔다. 칼럼 허드슨 오도이는 잉글랜드 21세 이하(U-21)에서 어깨 부상을 당했다. 메이슨 마운트는 부상으로 인해 잉글랜드 A대표팀 훈련에 불참했다. 모두 토마스 투헬 감독의 첼시에 핵심적인 선수들이다.이미 부상자가 다수 포진된 첼시에 설상가상인 상황이다. 티아고 실바, 타미 아브라함, 조르지뉴가 부상자 명단에 올라 있었다. 이로써 주전급 선수 6명이 이탈하게 된 셈이다. 재활에 열중하고 있기는 하지만 당분간은 출전하기 어렵다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호성적을 내고 있던 첼시에 치명타다. 첼시는 투헬 감독 부임 후 공식전 14경기 무패를 기록 중이었다. 클린시트(무실점) 경기만 12경기일 정도로 압도적인 성과를 냈다. 성적, 경기력이 눈에 띄게 좋아지자 팬들의 찬사가 이어졌고 침체됐던 분위기도 살아났다. 한 선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다양한 선수들이 다채로운 모습을 보인 것이 고무적이었다.이렇게 잘 나가는 투헬 체제의 첼시에 부상으로 인해 꼬이게 됐다. 중원 문제가 크다. 마운트, 캉테, 조르지뉴가 모두 나오지 못하기 때문이다. 영국 '풋볼런던'은 "중원 부상 초토화 속 빌리 길모어가 기회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그는 투헬 부임 이후 잉글랜드 축구협회(FA)컵에서만 모습을 드러냈다. 투헬 감독 아래서 처음으로 EPL에서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31 14:55: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부천FC1995가 베테랑 골키퍼 김호준을 전격 영입했다.2005년 FC서울에 입단한 김호준은 제주유나이티드와 상주상무, 강원FC와 부산아이파크에서 선수생활을 이어왔다.K리그에서만 통산 315경기 출전하며 상위 리그에서도 경험이 많고 잔뼈가 굵다. 안정감 있는 리딩과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미로 경기장 안팎으로 젊은 선수단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김호준은 "부천에서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부천을 위해서 할 수 있는게 어떤 것이 있을지 많이 생각하고 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여러 경험들을 선수들에게 전달하고 싶고 올 시즌 몸을 잘 만들어 부천을 위해 희생하고 싶다. 다시 한 번 부천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말했다.경험과 나이로 보았을 때 팀의 최고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김호준의 합류로 부천이 시즌 초 좋은 분위기로 리그 일정을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31 14:46:4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조 로돈(23, 토트넘)이 뛰어난 수비력으로 많은 이들을 기쁘게 했다.웨일스는 3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카디프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E조 3차전에서 체코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웨일스는 3월 A매치를 2승 1패로 마무리했다.홈팀 웨일스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가레스 베일, 해리 윌슨, 다니엘 제임스, 코너 로버츠, 조 모렐, 에단 암파두, 네코 윌리엄스, 제임스 로렌스, 로돈, 크리스 메팜, 대니 워드를 선발로 내세웠다. 체코는 패트릭 쉬크, 토마스 수첵, 토마시 바츨리크 등을 선발로 내세웠다.두 팀의 경기는 팽팽하기 진행됐다. 체코가 조금 더 주도권을 가지고 경기했지만 후반 3분 공격수 쉬크가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였다. 그러나 웨일스 역시 후반 32분 로버츠가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으며 퇴장을 당해 10대 10 대결이 펼쳐졌다.균형은 깬 건 웨일스였다. 후반 36분 베일이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았고 수비수보다 반 박자 빠르게 크로스를 올려줬다. 이를 제임스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제임스의 득점이 결승골이 되며 웨일스는 값진 승리를 차지했다.로돈의 수비력이 돋보였다. 로돈은 3백 중앙에 위치해 수비진을 진두지휘했다. 공중볼 장악 능력이 훌륭했다. 피지컬이 좋은 체코 공격진을 상대로 계속해서 승리하며 웨일스의 무실점 승리에 일조했다. 체코의 슈팅을 온몸으로 막아내는 육탄수비도 인상적이었다. 로돈은 경합승리 5회, 클리어링 7회, 태클 1회, 블록 1회 등을 기록했다.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득점을 터뜨린 제임스(7.76점) 다음으로 높은 평점인 7.26점을 받았다. 로돈에 대한 칭찬이 이어졌다. 웨일스 공식 SNS는 실시간 문자중계에서 로돈을 "엄청난 수비 기계다, 환상적인 수비였어"라고 언급했고 영국 공영방송 'BBC' 해설자 엘리스 제임스는 "정말 대단한 선수다"고 추켜 세웠다.로돈의 활약은 소속팀 토트넘 팬들에게도 깊은 인상을 줬다. 토트넘은 최근 지독한 수비 불안에 시달렸다.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로 이뤄진 주전 센터백 듀오는 잦은 실수로 믿음을 주지 못했다. 로돈이 웨일스 대표팀 활약을 이어올 경우 조세 무리뉴 감독의 선택을 받아 주전 수비 자리를 꿰찰 가능성도 있다.사진=웨일스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31 14:2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세뇰 귀네슈 터키 대표팀 감독이 20년전 영광을 다시 조국에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2002년은 터키에 뜻깊은 해였다. 귀네슈 감독이 있는 터키는 48년 만의 국제축구연맹(FIFA) 본선 진출을 일궈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터키는 돌풍을 일으키며 4강까지 진출했다. 독일에 패했지만 대한민국과의 3·4위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최종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터키 축구 역사상 최고 성적이었다. 기념비적인 성과를 거둔 후 터키는 승승장구하는 듯 보였다.유럽축구연맹(UEFA) 유로에선 4강에도 오르는 기쁨을 누렸다. 하지만 월드컵에선 시원치 않았다. 2002년 월드컵 이후 터키는 단 한 번도 본선 무대를 밟지 못했다. 유럽 예선 통과가 어렵긴 하지만 터키 입장에선 분명히 아쉬운 기록이다. 터키는 다시 영광의 시대를 재현하기 위해 귀네슈 감독을 데려왔다.귀네슈 감독은 기대에 부응 중이다. 터키 감독으로 돌아온 후 치른 23경기에서 12승 8무 3패를 올렸다. 경기당 승점만 2점에 육박한다. 스타 선수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터키를 '원팀'으로 만들었고 지지 않는 팀으로 변모시켰다.3월 열린 월드컵 예선에서 강호 네덜란드를 4-2로 잡았다. 엘링 홀란드, 마르틴 외데가르드 등 스타 선수가 버티고 있는 노르웨이는 3-0으로 대파했다. 라트비아의 대결에서 3-3 무승부를 거뒀지만 터키에는 성공적인 A매치 기간이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고 할 수 있다.좋은 선수도 다수 포진되어 있다. '주포' 부락 일마즈(릴)가 최전방에 있고 '센터백 듀오' 찰라르 쇠윤쥐(레스터), 외잔 카박(리버풀)이 수비진을 구성한다. 메리흐 데미랄(유벤투스)도 수비에 힘을 실을 수 있다. 중원엔 오카이 요크쉴루(웨스트브로미치), 하칸 찰하노글루(AC밀란), 외잔 투판(페네르바체)이 구성 중이다. 이 밖에도 우루칸 카키르(트라존스포르), 유스프 야지치(릴), 에네스 우날(헤타페)도 주목할 만하다.스페인 '마르카'는 31일(한국시간) "터키는 월드컵 예선에서 좋은 출발을 보였다. 지금의 기세를 이어간다면 20년 동안의 월드컵 공백기를 끝낼 가능성이 높다. 2002년 이후 터키는 감독도 달라지지 않았고 최고 성적도 유지됐다. 준척급 선수들도 다수 포진된 만큼 이번이 터키가 다시 세계 무대에 모습을 드러낼 적기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31 13:45: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성남FC가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축구용품을 기부했다.성남은 3월 30일(화) 오후 12시 구단 사무국에서 사단법인 코코넛과 축구용품 기부를 위한 전달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사단법인 코코넛 서영란 상임이사와 성남FC 박재일 사무국장, 이창용 선수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하였다. 기부된 용품들은 축구공과 유소년용 유니폼 등 1,500만 원 상당으로 아프리카 아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코코넛은 '지구촌 모든 이들이 행복한 사회'를 목표로 구호사업 및 재능지원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는 국제구호 NGO이다. 특히 성남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하고 있는 이창용이 2018년부터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기부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이번 전달식에 함께 참석한 이창용은 "뜻깊은 기부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준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아프리카 아이들이 마음껏 축구를 하며 꿈과 희망을 키워나갔으면 좋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서영란 사단법인 코코넛 상임이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프리카 아이들의 꿈을 응원해주시고 나눔에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이번 시즌 성남FC의 활약을 코코넛 구성원 모두 응원하겠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31 13:35:2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해리 케인을 리그 내 라이벌 팀에 보내지 않을 전망이다.영국 '데일리메일'는 30일 "레비 회장은 케인의 이적료로 1억 5,000만 파운드(약 2,331억 원)를 요구할 전망이다. 하지만 리그 내 라이벌 팀들에는 절대 팔지 않을 것이다"고 보도했다.케인은 토트넘의 유스 출신으로 2014-15시즌부터 본격적인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탁월한 골 결정력을 보유한 선수로 평가 받았으며 올 시즌에는 후방으로 내려와 공격을 조율하는 모습까지 보여주고 있다.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7경기 17골 13도움으로 리그 득점 1위, 도움 1위에 올라있다.올 시즌 초반 토트넘은 케인의 활약에 힘입어 리그 선두권을 유지하기도 했다. 하지만 중요한 경기에서 번번히 고배를 마셨다. 그리고 지난 2월까지 리그 6경기에서 1승 5패의 부진에 빠지기도 했다. 다시 반등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만 확실히 우승과는 거리가 멀다.토트넘은 현실적으로 올 시즌 EPL 4위 진입을 노리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따내는 것이다. 최근 유로파리그에서도 디나모 자그레브에 밀려 대회를 마감했다. 결국 우승컵을 가져올 수 있는 마지막 기회는 4월 말에 열리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컵 결승전뿐이다.만약 이번에도 토트넘이 무관에 그칠 경우 케인이 이적을 모색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특히 맨시티가 '주포'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대체자로 케인을 원한다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파리생제르망(PSG)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옛 제자와의 재회를 노리고 있다.하지만 케인이 떠나더라도 맨시티를 포함해 EPL 팀들로 이적하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PL 팀들 중에서 케인과 연결된 적이 있는 팀은 맨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정도다. 그 외에는 PSG,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해외 리그 소속팀들이었다. '스포츠렌즈' 역시 "레비 회장은 케인을 EPL 팀들에 이적시키지 않을 것이며 다른 리그 팀들과는 협상을 할 전망이다. 하지만 이 역시 선수가 포함된 부분 트레이드가 아닌 '전액 현금' 지불이 유일한 조건일 전망이다. 1억 5,000만 파운드를 현금으로 지불할 수 있는 팀은 많지 않아 이적은 쉽지 않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31 13: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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