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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최근 5년 동안 부상으로 가장 많은 손해를 본 구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올 시즌 리버풀은 부상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수비의 핵심 반 다이크가 시즌 초반 에버턴과의 경기에서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했다. 이어 고메스까지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다. 또한 마팁, 파비뉴, 헨더슨 등이 크고 작은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선수들의 끊임없는 이탈은 자연스레 경기력에도 영향을 미쳤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30년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컵을 차지했다. 하지만 올 시즌은 다르다. 최근 리그에서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홈에서만 6연패를 당하는 등 어느새 순위는 7위까지 내려 앉았다. 이제 유럽 대항전 진출 티켓을 얻는 것도 장담할 수 없다.부상 문제는 성적뿐 아니라 재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막대한 금액을 지불하면서 데려온 선수가 경기에 뛰지 못한다면 구단 입장에서는 손해일 수밖에 없다. 최근 토트넘 훗스퍼로 임대 이적한 가레스 베일(원 소속팀 레알 마드리드)이나 현재 레알에서 뛰고 있는 에당 아자르 역시 천문학적인 이적료와 연봉을 기록했지만 부상으로 경기에 뛰지 못해 '먹튀'라고 불리기도 했다.이런 상황에서 축구 통계 매체 '보너스파인더'는 지난 5년 동안 EPL팀들 중 부상으로 가장 많은 손해를 본 구단을 꼽았다. 1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였다. 맨유는 5년 동안 총 1억 520만 파운드(약 1,636억 원)의 재정적 손해를 봤다. 부상을 당한 선수들의 기간을 모두 합치면 6,378일이었다.특히 폴 포그바는 무려 405일 동안 부상을 당했고, 이에 맨유는 1,680만 파운드(약 261억 원) 정도의 손해를 입었다. 이는 EPL 선수들 중 가장 높은 피해액이었다. 맨유에서 뛴 경험이 있는 마르코스 로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알렉시스 산체스도 부상으로 빠진 기간이 많았다.2위는 아스널이었다. 아스널은 선수들의 부상으로 총 7,970만 파운드(약 1,239억 원) 가량의 재정적 피해를 입었고 맨체스터 시티가 7,320만 파운드(약 1,138억 원), 리버풀이 7,260만 파운드(약 1,129억 원)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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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역시 월클' 손흥민, PFA 올해의 선수상 유력 후보 포함...배당률 순위는?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8, 토트넘)이 잉글랜드프로축구선수협회(PFA) 올해의 선수 유력 후보 TOP 10에 올랐다.손흥민은 2015년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온 뒤 6년째 뛰고 있다. 초반에는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곧바로 주전으로 도약했고 토트넘에 없어서는 안 될 대체불가 자원으로 등극했다. 지난 시즌엔 10-10 클럽 달성에 성공했고 올 시즌엔 토트넘 소속 100호골 돌파를 일궈냈다.득점뿐만 아니라 공격 전개에서도 손흥민은 핵심이다. 이는 기록에서도 드러난다. 손흥민은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만 13골 9도움을 올렸다. 골과 도움이 모두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의 역습 전술에서 속도, 돌파, 결정력까지 모두 겸비한 손흥민이 없다면 해리 케인이 있다고 해도 경기 자체가 침체되는 경우가 많았다.명실상부 EPL 최고 윙어라고 할 수 있다. 축구통계매체 '스쿼카'가 뽑은 PFA 올해의 선수상 유력 후보 10명에서도 손흥민의 이름이 들어갔다. 해당 매체는 23일(한국시간) "이제 시즌 막판이다. 개인 수상을 누가 받을지 생각할 때다. 가장 큰 개인상은 PFA 올해의 선수상이다. 작년 수상자는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다"고 전하며 배당률 순으로 TOP 10 명단에 오른 선수들을 나열했다.손흥민은 8위에 위치했다. 제이미 바디(레스터), 존 스톤스(맨시티)보다 앞섰다. '스쿼카'는 "손흥민은 치명적인 결정력으로 골키퍼들을 좌절케 했다. 그가 유효슈팅을 만들었을 때 거의 막을 수 없었다. 전반기 이후로는 다소 주춤했지만 13골 9도움이란 기록이 그의 활약을 증명한다"고 평했다. 1위에 오른 선수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유)였다. 손흥민의 단짝 케인은 3위에 이름을 올렸다.이처럼 손흥민은 월드클래스 공격수다. 하지만 트로피가 없는 것이 아쉽다. 손흥민은 클럽 경력에서 단 1번도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올 시즌도 잉글랜드 풋볼리그(EFL)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질 경우 무관에 그치게 된다. 계속해서 우승에 실패한다면 토트넘과 재계약 대신 이적을 택할 수 있다. 현재 손흥민은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 등 다수의 빅클럽들과 연결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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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지난해 첫 출시해 많은 관심을 모았던 K리그 '디지털 선수 카드'가 2021시즌에도 돌아온다.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지난해 6월 '소레어(Sorare)'와 라이센스 협약을 맺고 K리그 선수들을 '수집용 디지털 카드'로 출시한 바 있다. 소레어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판타지 풋볼 전문업체로, 글로벌 스포츠 '축구'와 선수 카드를 수집해나가는 '재미'를 접목해 가상의 공간에서 나만의 팀을 꾸려나가는 게임을 운영하고 있다.소레어는 게임에 처음 가입한 유저들에게 일반 카드 10장을 무작위로 제공한다. 유저들은 이를 활용해 최대 5명으로 구성되는 나만의 팀을 꾸려 선수들의 실제 활약에 따라 점수를 얻게 되며, 이후 이적시장을 통해 경매 혹은 트레이드로 원하는 선수 카드를 수집할 수 있다. 카드 수집품의 진위성과 희소성을 보장하기 위해 대체 불가능한 토큰(NFT, Non-Fungible Token)을 활용한 블록체인 기술(이더리움)이 사용된다.소레어는 2019년 12월 런칭 후 리버풀,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등 유럽 명문구단들은 물론, K리그, J리그 등과 협약을 맺고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달을 기준으로 130개 국가에서 매월 6만 명에 달하는 이용자가 소레어를 통해 카드를 거래하고 있다. 올해 2월 한 달간 사고 팔리는 카드 거래 규모는 1,100만 달러(약 125억 원)를 기록했고 현재까지 총 거래액은 4,500만 달러(약 510억 원)이다.2020년 K리그 선수들의 카드 거래 규모는 28만 달러(약 3억 2천만 원)였으며,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한 선수는 주니오(당시 울산)였다. 2020시즌 득점왕인 주니오의 유니크 카드는 3,004.64 달러(약 340만 원)에 거래가 성사됐다. 주니오의 뒤를 이어 김진수(당시 전북)의 유니크 카드가 2,820.58 달러(약 320만 원)에 거래됐다.소레어의 최고경영자(CEO) 니콜라스 줄리아는 "지난해 전 세계 팬들이 K리그에 큰 관심을 보였다. 21시즌에도 K리그 카드를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힌 뒤 "코로나19로 인해 경기장에서 직접 관람이 제한되는 요즘, 디지털 카드 수집을 통해 팬들에게 축구를 즐기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주고 싶다"며 이번 출시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K리그 선수들의 2021시즌 디지털 카드는 소레어 홈페이지(sorare.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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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니 크로스(31, 레알 마드리드)가 카타르 월드컵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31알(한국시간) 크로스가 동생이 운영하는 팟캐스트에 나와 한 발언을 인용해 보도했다. 크로스는 "이번 월드컵 개최권이 카타르에게 주어진 건 잘못된 일이다. 이민 노동자들은 50도에 가까운 혹독한 날씨 속에 며칠 동안 휴식도 없이 영양부족과 식수부족에 시달리고 있다. 이 모든 사항들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크로스가 이와 같이 주장한 이유는 최근 카타르가 월드컵 경기장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이주 노동자들의 인권을 유린한 사실이 폭로됐기 때문이다. 영국 '가디언'이 밝힌 바에 따르면 지난 10년 동안 카타르에서 축구 경기장 건설을 위해 일하던 인도, 파키스탄,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에서 온 6,500명 이상의 이주 노동자들이 사망했다고 한다.이에 크로스가 활약하고 있는 독일 대표팀은 지난 26일 아이슬란드와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경기에 입장할 때 'HUMAN RIGHTS'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에 나선 적이 있다. 이는 2022 월드컵 개최국인 카타르의 행태를 비판하는 일종의 항의였다. 독일뿐 아니라 노르웨이, 네덜란드 등 여러 유럽 국가들은 이주 노동자들의 인권을 전혀 보장하지 않는 카타르에 대한 소식이 들린 뒤 유럽에서는 카타르의 인권 행태를 좌시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다.다만 크로스는 이제 와서 월드컵을 보이콧하는 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는 "보이콧이 근로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가? 난 그렇지 않다고 본다. 월드컵은 대회 전이나 진행될 때 항상 전 세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킨다"고 말했다. 월드컵이 진행돼야 카타르의 근로 환경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질 것이라는 의견이다.카타르의 이주노동자 사안에 대해 국제축구연맹(FIFA)은 "최소한 FIFA가 모든 이주 노동자의 노동권을 보호하기 위해 카타르가 정부 자체의 개혁을 긴급히 시행하도록 영향력을 최대한 활용한다는 걸 의미한다"고 입장을 밝힌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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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승격팀끼리 만나는 수원FC와 제주, 무패행진을 달리는 성남, 포항의 패스 마스터 신진호 등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 매치 오브 라운드 - 윗물에서 만나는 '수원FC' vs '제주'지난 시즌 나란히 승격에 성공한 수원FC와 제주가 7라운드에서 K리그1 첫 맞대결을 갖는다.양 팀의 초반 흐름은 사뭇 다르다. 먼저 수원FC는 K리그1 구단 가운데 유일하게 승리가 없다. 수원FC는 올 시즌 야심차게 선수단을 개편했지만 초반 조직력에서 다소 아쉬움을 남겼다. A매치 휴식기를 통해 전열을 가다듬은 수원FC는 이번 라운드에서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K리그 데뷔를 앞둔 브라질 출신 공격수 빅터와 K리그1 최연소 출장 기록을 보유한 영건 이영준에게 기대를 걸고 있다.반면 제주는 무패행진을 달리며 6위에 올라있다. 1승 5무로 대부분 무승부이기 하지만 전북, 울산 등 상위권 팀들을 상대로 얻어낸 성과다. 게다가 제주는 앞선 6경기에서 단 3골만을 내주며 성남, 수원과 함께 최소실점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단 4득점만을 기록한 빈곤한 득점력은 제주가 풀어야 할 숙제다. 그간 활약이 저조했던 외국인 공격수 자와다와 제르소의 득점포가 터져줘야 하는 시점이다.지난 시즌 수원FC와 제주는 2승 1무로 제주가 앞섰지만, 이번에는 K리그1로 무대를 옮긴 만큼 이번 경기의 결과는 쉽게 예측할 수 없다. 첫 승이 절실한 수원FC와 중위권 이상의 도약을 꿈꾸는 제주의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은 4월 4일(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팀 오브 라운드 - 무패행진 이어가는 성남지난 시즌 극적으로 K리그1에 잔류했던 성남이 올 시즌에는 달라진 모습이다. 성남은 개막 후 3승 2무 1패를 기록해 어느새 리그 5위에 올라있다.K리그 최장신 공격수(203cm) 뮬리치는 최근 2경기 연속골을 넣었고, 과거 울산에서 뛰었던 리차드는 올 시즌 성남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복귀해 탄탄한 수비를 자랑한다. 덕분에 성남은 6경기에서 단 3골만을 내주며 제주, 수원과 함께 최소실점을 기록 중이다. 또한 중원에서는 베테랑 서보민이 공수 연결고리 역할을 하며 팀을 이끌고 있다.성남은 이제 상위권으로의 도약을 노린다. 이번 라운드 성남의 상대는 울산이다. 울산은 개막 후 3연승을 달리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하며 잠시 주춤한 상태다. 상위권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성남과 울산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은 4월 3일(토)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 포항의 패스마스터 신진호포항 유스 출신 신진호는 올 시즌 포항 유니폼을 입으며 5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했다. 신진호는 개막전부터 전 경기 출장하며 활약하고 있는데 이는 수치로도 드러난다.신진호는 6라운드까지 총 531회 패스를 기록해 K리그1 전체 선수 패스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단순히 숫자만 많은 것이 아니라 패스 성공률 또한 86.4%로 높은 편이다. 특히 신진호의 패스 기록을 살펴보면 중앙지역 전진 패스 1위(143회), 키패스 3위(11회) 등 실제 포항의 중원에서 전방의 공격수들에게 양질의 패스를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포항은 개막 후 2연승을 달리다가 최근 4경기에서 1무 3패를 기록하며 부진한 상태다. 포항은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이번 라운드에서 대구를 만난다. 양 팀은 지난 시즌 1승 1무 1패로 팽팽한 상대 전적을 기록해 쉽지 않은 상대다.포항의 패스마스터 신진호가 이번 경기에서도 양질의 패스로 팀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무승 고리를 끊을 수 있을까. 포항과 대구의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은 4월 2일(금) 오후 7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다.- 포항 : 대구 (4월 2일 19시 30분 포항스틸야드, 스카이스포츠)- 수원 : 전북 (4월 3일 14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스카이스포츠)- 성남 : 울산 (4월 3일 16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 JTBC G&S)- 서울 : 강원 (4월 3일 19시 서울월드컵경기장, JTBC G&S)- 수원FC : 제주 (4월 4일 14시 수원종합운동장, IB스포츠)- 광주 : 인천 (4월 4일 16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 JTBC 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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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무토 요시노리(28)를 올 시즌 직후 내보낼 생각이다. 영국 '크로니클라이브'는 31일(한국시간) "뉴캐슬은 언제든지 무토를 내보낼 용의가 있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스티브 브루스 감독에게 출전기회를 얻지 못할 것이란 말을 듣고 스페인 라리가의 에이바르 임대를 택했다. 에이바르에서 활약은 미진하지만 완전이적 가능성은 있다. 주급 5만 4,000 파운드(약 8,400만원)를 받는 무토를 매각하는 것은 뉴캐슬에 재정적으로 큰 힘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무토는 J리그 대표 공격수 중 하나였다. FC도쿄에서 공식전 61경기에서 26골을 넣는 활약을 보였고 2015년 마인츠 유니폼을 입으며 유럽 무대에 발을 들였다. 최전방에서 버티는 능력도 뛰어나며 팀이 필요할 때마다 득점을 해줘 고평가를 받았다. 2017-18시즌 분데스리가 27경기에서 8골 4도움을 기록한 후 뉴캐슬의 관받았고 2018-19시즌을 앞두고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 왔다.하지만 뉴캐슬에서 무토는 최악의 부진을 보였다. 1,070만 유로(약 141억)라는 비교적 저렴한 이적료에 왔으나 그 정도의 가치도 해주지 못했다. 침체된 경기력 속에서 매번 벤치에만 머물렀다. 좀처럼 갈피를 잡지 못하던 무토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벼락 같은 득점을 터뜨리며 마인츠 시절 좋았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그러나 거기까지였다. 무토는 맨유전 득점을 끝으로 뉴캐슬 유니폼을 입고 1골도 넣지 못했다. 에이바르 임대 생활에서도 라리가 22경기에 나와 1골만 터뜨리는 중이다. 무토를 포함한 공격진들의 부진으로 에이바르는 라리가 팀 최소 득점에 머물고 있고 순위는 강등권인 18위다. 개인, 팀 성적 모두 좋지 않지만 무토는 에이바르 생활에 만족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내년 6월 뉴캐슬과의 계약이 만료되는 무토는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 기준 238만 파운드(약 37억 2,000만원)로 평가 중이다. 하지만 뉴캐슬이 그보다 5배가 많은 1,070만 유로에 무토를 영입한 만큼 이적료를 회수하기 위해 노력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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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 하위나이트 스포츠 (대표 이주현)가 또 한명의 축구선수를 프로 축구리그로 진출 시키는데 성공했다. 그 주인공은 FC하위나이트 A팀 출신의 김수현(24)다. 이로써 하위나이트는 순수 아마추어 선수 포함 총 32명의 선수를 국내외 해외 축구리그에 진출 시키는데 성공했다.하위나이트 스포츠와 안산그리너스FC는 공식 채널을 통해 김수현이 K리그 안산그리너스FC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김수현은 곧바로 팀에 합류하여, K리그 데뷔전을 목표로 팀의 공식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김수현은 "내가 성장한 안산시의 대표 프로 축구단인 안산그리너스FC의 유니폼을 입게되어 기쁘다. 안산 시민이라는 자부심과 안산을 대표하는 축구선수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안산그리너스FC가 올해 좋은 성적을 내서 시민들의 자랑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입단소감을 전했다.안산그리너스FC는 하위나이트 스포츠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구단이다.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공식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재능있는 선수를 발굴, 육성하며 사회 공헌활동을 함께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하고 있다.하위나이트 스포츠 이주현 대표는 "하위나이트를 통해 또 한명의 선수가 상위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준거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 우리 하위나이트엔 수현이처럼 좋은 선수들이 많이 있다. 이번 수현이의 입단을 통해, 여러 재능있는 선수들에게도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 주고싶다."며 소감을 밝혔다.안산그리너스FC는 현재 K리그2에서 2승1무1패로 리그 2위에 위치해 있으며, 최근 베테랑 강수일도 영입하며 올 시즌의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하위나이트 스포츠는 보석의 이름을 내세운 스포츠 기업으로 '숨어있는 보석을 찾아서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자'라는 뜻을 내세우며 선수로써 꽃을 피우지 못한 선수나 일반인이지만 축구선수가 꿈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축구 지도를 통해 끊임없이 축구산업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이다.이번 계약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선수들에게도 K리그 입단의 가능성이 열어줄 수 있는 희망이 생기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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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토트넘 SNS[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25, 토트넘)는 대표팀 경기에서도 많은 경기시간을 소화했다. 덴마크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빈에 위치한 에른스트 하펠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F조 3차전에서 오스트리아에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덴마크는 최근 A매치 3경기 전승 14득점 무실점을 기록했다.덴마크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 크리스티안 에릭센, 유수프 포울센, 호이비에르, 토마스 델라니,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시몬 키예르,, 다니엘 바스, 캐스퍼 슈마이켈 등이 선발명단을 구성했다.덴마크는 후반전 맹폭을 통해 승리를 거머쥐었다. 후반 13분 스코브 올센의 골을 시작으로 요아킴 마흘레, 호이비에르이 연속골을 터뜨렸고 후반 28분 올센의 멀티골이 나오며 4-0이 됐다. 오스트리아는 다비드 알라바, 마르첼 사비처, 크리스토프 바움가르트너라는 막강한 2선이 있었음에도 만회골을 넣지 못했다. 결국 경기는 덴마크의 4-0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최우수선수(MOM)는 호이비에르였다. 호이비에르는 특유의 거침없는 활동량으로 중원을 지배하며 대승에 일등공신이 됐다. 장점인 수비력을 넘어 공격 전개에서도 압도적 기량을 뽐냈다. 호이비에르는 1골 1도움을 올렸고 패스 성공률 86.2%, 롱패스 성공 6회, 키패스 2회, 인터셉트 1회 등도 기록했다. 훌륭한 활약에 소속팀 토트넘도 공식 SNS를 통해 호이비에르의 활약을 조명했다.호이비에르는 이번 A매치 기간 중 3경기에서 2경기를 선발 풀타임으로 뛰었다. 덴마크에서 그가 차지하는 비중이 컸기 때문이지만 토트넘 팬들은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호이비에르는 올 시즌을 앞두고 영입돼 토트넘 중원에 큰 힘을 실었다. 해리 윙크스, 무사 시소코 등이 제 활약을 못할 때 호이비에르만 빛났다.하지만 최근 체력 문제를 겪고 있었다. 잦은 출전과 휴식 부족이 원인이었다. A매치 휴식기 동안에도 쉬지 못하며 조국을 위해 뛰었기에 팬들의 걱정이 크다. 호이비에르가 계속해서 체력적으로 좋지 못한 모습을 드러낼 경우 토트넘에는 치명타다.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호이비에르 복귀 후 그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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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손흥민(28, 토트넘)과 슈코드란 무스타피(28, 샬케04)는 같은 나이지만 전혀 다른 평가를 받고 있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31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선수들의 업데이트된 시장 가치를 발표했다. 무스타피의 몸값 추정치가 눈길을 끌었다. 무스타피는 기존 700만 유로(약 92억원)에서 400만 유로(약 53억원)로 감소됐다. 3년전인 2018년 3,000만 유로(약 400억원)였던 것을 고려하면 그야말로 대폭락이다.이는 무스타피 기량, 입지 변화와 관련이 있다. 무스타피는 에버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해 이탈리아 삼프도리아를 거쳐 2014년 발렌시아로 이적했다. 뛰어난 수비력을 과시했고 독일 대표팀에도 꾸준히 뽑히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았다. 아스널이 가장 적극적이었다. 결국 무스타피는 4,100만 유로(약 55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아스널 품에 안겼다.아스널에서 무스타피는 바로 주전 자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잦은 실수와 동료와의 호흡 부족, 기량 미달 등으로 아스널 수비 불안 원흉으로 지목됐다. 팬들의 거센 질타가 이어졌고 무스타피는 전력 외가 됐다. 결국 올겨울 무스타피는 6월까지의 계약을 끝내고 샬케 임대를 택했다. 사실상 방출이었다. 쫓겨나듯 샬케로 떠난 그는 빠르게 주전을 꿰차며 재기하는 듯 보였다.그러나 무스타피는 샬케에 전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베테랑의 노련함을 기대했으나 아스널 시절과 같이 불안함을 계속해서 노출하며 실점의 빌미가 됐다. 무스타피가 나선 6경기에서 16실점을 헌납했고 샬케는 겉잡을 수 없이 무너졌다. 소속팀이 꼴찌로 추락한 것과 같이 무스타피의 몸값도 이를 따라 가파르게 떨어졌다.1992년생 동갑내기들과 비교하면 무스타피는 더욱 초라하게 된다. 그의 잠재적 몸값은 1992년생 선수 중 146위에 해당된다.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등과 비교하면 차이가 매우 크다. 손흥민과도 마찬가지다. 손흥민은 8,500만 유로(약 1,127억원)로 평가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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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존 스톤스(26, 맨시티)가 역적이 될뻔한 위기에서 간신히 벗어났다. 잉글랜드는 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3차전에서 폴란드를 2-1로 제압했다.잉글랜드는 4-3-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라힘 스털링, 해리 케인, 필 포든, 메이슨 마운트, 데클란 라이스, 칼빈 필립스, 벤 칠웰, 해리 매과이어, 스톤스, 카일 워커, 닉 포프가 출전했다.진땀승이었다. 잉글랜드는 전반 18분 스털링이 페널티킥(PK)을 얻어냈고 키커로 나선 케인이 성공해 1-0을 만들었다. 이후 폴란드에 실점을 내주며 주도권을 헌납했다. 잉글랜드는 수세에 몰렸지만 후반 40분 코너킥 상황에서 매과이어가 득점을 터뜨리며 다시 앞서갔다. 결국 경기는 잉글랜드의 2-1 승리로 마무리됐다.스톤스는 경기를 망칠 뻔했다. 팽팽한 흐름 속에서 후반 12분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 어이없는 실수로 공 소유권을 헌납했다. 이를 야쿱 모데르가 득점으로 만들며 경기는 동점이 됐다. 스톤스는 이후 결자해지의 자세로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했고 매과이어 득점 상황에서 도움을 주며 힘을 실었다. 잉글랜드의 승리로 종료됐기 때문에 스톤스는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었다.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은 스톤스를 두고 "실수 후 남은 시간 동안 마음 가짐을 잘 다 잡은 것 같다. 그래서 매과이어 결승골을 도울 수 있었던 것 같다. 스톤스는 일반적인 사람들처럼 좌절하지 않았던 것이 중요하다. 실수를 한 것은 맞지만 전체적인 부분을 보면 충분히 만회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스톤스는 오늘과 같은 자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주장 매과이어는 "수비수는 항상 실수를 한다. 완벽하지 않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스톤스도 이러한 맥락에서 작은 실책을 저질렀다. 하지만 곧바로 강인하게 돌아왔고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다. 앞으로 이와 같은 실수를 다시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 확신한다. 스톤스가 무너지지 않고 제 기량을 유지한 것이 우리가 오늘 승리하는데 매우 보탬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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