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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의 친정팀 FC 바르셀로나 복귀는 사실상 끝났다.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과 5년 계약에 이미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더 선'은 5일(한국시간) "보고에 따르면 네이마르가 PSG와 2026년까지 계약을 연장하는데 동의했다. 파리에서 선수 생활을 계속하기 위해 거래를 진행 중이다"고 보도했다.네이마르는 지난 2017년 바르셀로나를 떠나 PSG로 깜짝 이적했다. 당시 이적료 1억 9700만 파운드(약 3,074억 원)라는 거액에 이적을 감행했고 5년 계약을 체결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했다.그러나 파리 생활은 쉽지만은 않았다. 네이마르는 리그1 수비수들의 거친 파울에 부상이 잦았고, 성폭행 루머까지 퍼지면서 어려운 시기를 겪었다. 이로 인해 지난여름, 바르셀로나 복귀설이 강하게 제기되기도 했다. 네이마르와 친분이 두터운 리오넬 메시가 그의 복귀를 원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이적설은 더욱 탄력을 받았다.하지만 PSG는 네이마르를 보내줄 생각이 없다. 이미 바르셀로나에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요구했고, 바르셀로나는 한 발 물러났다.동시에 네이마르 재계약 협상도 진행 중이다. 네이마르도 이제는 어느 정도 마음을 결정한 모양세다. PSG는 네이마르에게 5년 계약을 제시했고, 네이마르 역시 여기에 이미 동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네이마르는 현재 주급 60만 파운드(약 9억 3,625만 원)를 받고 있다. 연봉으로 따지면 무려 30만 파운드(약 468억 원) 수준이다. 카타르 국부가 운영하는 PSG가 아닌 다른 클럽 팀이 감당하기엔 어려운 금액을 수령하고 있다.PSG는 네이마르 재계약을 통해 킬리안 음바페의 잔류도 설득해 볼 생각이다. 현재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리버풀 등 다수 팀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음바페 역시 이적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PSG는 네이마르 같은 슈퍼스타의 잔류가 음바페의 마음도 돌려놓을 거라 추측하고 있다.네이마르가 PSG와 5년 계약을 체결하면 무려 34세까지 팀에 남아있게 된다. 재계약으로 높아진 이적료 때문에 앞으로 그를 데려갈 수 있는 구단도 없다. 바르셀로나를 떠날 당시 우스갯소리로 돌았던 '파리 레전드'라는 수식어가 이젠 현실이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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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의 무승부에 신이 난 아스널 팬들이다.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9가 되며 5위에 안착했다.토트넘은 전반 28분 수비진이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하며 공격을 내줬고, 조엘링턴에게 실점했다. 곧바로 해리 케인이 해결사로 나서 전반 30분과 전반 35분 득점포를 가동해 역전에 성공했다. 하지만 계속해서 불안한 리드를 이어갔고, 결국 후반 40분 조 윌록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 1에 만족했다.첼시가 이번 라운드에서 강등권 팀인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에 2-5 대패를 당했기에 토트넘은 승리했다면 순위 싸움에서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무승부로 또다시 4위권 진입에 어려운 길을 가야한다. 강등권인 뉴캐슬도 토트넘보다 더 좋은 경기력을 펼치고도 무승부라는 아쉬운 경기였다.웃는 건 아스널 팬들이었다. 영국 'HITC'는 경기 후 아스널 팬들의 반응을 보도했다. 아스널 팬들이 신난 건 단지 토트넘이 비겼기 때문이 아니다. 임대생인 윌록이 천금과 같은 동점골을 넣어서 더욱 환호했다.한 팬은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토트넘이 4위 안에 드는 걸 막아내기 위해 윌록을 뉴캐슬로 임대를 보낸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다른 팬도 "아르테타가 아스널 감독으로서 윌록을 뉴캐슬로 임대보낸 가장 합리적인 이유는 토트넘을 상대로 동점골을 넣고, 그들의 승점 사냥을 실패로 만들기 위함이다"라고 동조했다.또다른 팬은 "아스널, 윌록한테 종신계약을 제시해라"라는 재미난 댓글을 남겼다. 윌록의 팬들은 "이번 골로 선수가 자신감을 가져갈 것이다"며 박수를 보냈다. 윌록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뉴캐슬로 임대를 떠났다. 이후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꾸준히 윌록을 기용하며 신뢰를 보냈고, 윌록은 천금같은 동점골로 보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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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젠 강등권 감독까지..."토트넘을 이기지 못해 실망스럽다"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스티브 브루스 뉴캐슬 감독은 승점 3을 가져오지 못해 불만이었다.뉴캐슬은 4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토트넘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뉴캐슬은 6경기 무승 행진 기록을 1경기 더 늘렸다.뉴캐슬은 전반 28분 토트넘 수비진이 공을 제대로 걷어내지 못한 걸 역으로 이용해 공격을 시도했고, 조엘링턴이 마무리했다. 하지만 전반 30분과 전반 35분 해리 케인에게 연속골을 허용하며 역전을 내주고 말았다.후반전에 절치부심한 뉴캐슬은 맹공을 퍼부었다. 토트넘은 의미없는 점유율만 높았다. 실제로 슛팅 숫자에서도 뉴캐슬은 토트넘의 2배인 22개를 시도했다. 결국 뉴캐슬은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40분 페널티박스로 날카로운 크로스가 투입됐고, 토트넘 수비진의 실수를 틈타 조 윌록이 마무리했다. 뉴캐슬이 2득점 이상을 기록한 건 2월 이후 처음이었다.뉴캐슬이 최근 6경기 2무 4패로 최악의 흐름을 타고 있지만 이번 경기만 놓고 보면 뉴캐슬이 더 아쉬운 경기였다. 경기력이 토트넘보다 좋았기 때문이다. 각 슈팅마다 득점으로 연결될 확률은 더한 통계를 나타나는 기대 득점값에서 뉴캐슬은 무려 4.02골을 기록했다. 이 수치는 2013년 해당 통계가 도입된 이후로 뉴캐슬 역사상 가장 높은 기록이었다.경기 후 브루스 감독은 "기쁘긴 하지만, 승점 3을 가져왔어야 한다. 우리가 승리하지 못해 실망스럽다"며 경기 소감을 밝혔다. 토트넘을 상대로 집중력을 발휘해 무승부를 거둔 만큼 뉴캐슬은 새로운 원동력을 얻은 셈. 브루스 감독도 생각이 같았다. 그는 "지난 2주 동안 있었던 일을 생각함녀 정말 기분 좋은 경기력이었다. 토트넘이라는 아주 좋은 팀을 상대로 우리가 훌륭했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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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2021시즌 8라운드 주중 홈경기에서 '수요일 수원전 승점 삼점'을 노린다.인천 구단은 오는 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1' 8라운드 주중 홈경기에서 승점 3점 획득을 통해 연패를 탈출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지난 3월 17일 수요일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인천은 4월의 첫 수요일 주중 홈경기에서도 같은 수원 지역팀인 수원삼성에 승리하여 연패를 끊겠다는 생각이다. 인천은 이번 경기 승리 시 타 경기 결과에 따라 파이널 A로 진출할 수 있는 6위권에 안착할 수도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필승 의지가 강하다.이에 인천 구단은 팬들을 응원을 촉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경기장에 일찍 찾는 '얼리버드' 관람객 대상으로 수원전 특별 제작 포스터를 선착순 200장 증정하고 구단 공식 매거진 'THE UNITED'도 1,000부 배부한다. 배부 장소는 발열체크 및 수기 방명록을 작성하는 북측광장 풋살장이다.또한, 수원전을 찾아준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프타임 경품 추첨을 통해 구단 오피셜 킷 스폰서인 마크론 물통, 유산균 영양제, 사우나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매치데이볼도 지난 수원FC전과 같이 득점 선수의 친필 사인을 추가해 드릴 예정이다.이뿐만 아니라 이날 특성화석(스카이박스, 프리미엄석, 프리미엄 골드석, 테이블석)을 예매한 팬 전원에게 2020시즌 머플러를 선물한다. 2021 멤버십 구매자에게는 문지환 선수카드 선착순 200매 제공, 경기 당일 제1매표소 6번 창구 멤버십 전용 예매 발권 창구 운영, 멤버십 전용 하프타임 경품 추첨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혜택을 줄 예정이다.구단은 지난 수원FC전에 이어 수원삼성전까지 2경기 연속으로 경기장을 찾은 팬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한다. 수원FC전 당시 무고사 쾌유 기원 메시지를 보내줬던 테이블석 관람객에게 이날 무고사 친필 사인지를 선물한다. 여기에 구단 공식 MD상품권 2만 원권도 추가로 선물한다. 이 상품권은 무고사 선수 본인이 자비로 하는 선물이라 더욱 뜻깊다. 무고사는 "응원해주신 팬 덕분에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며 "이날 테이블석에 앉은 팬 외에도 많은 인천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경기 예매율은 84%를 넘겼고 경기 당일까지 인천 구단 홈페이지나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수원전 홈경기와 관련된 각종 문의는 구단 마케팅팀으로 유선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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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스티븐 제라드가 이례적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여름 제임스 가너(20) 영입을 열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영국 '기브미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레인저스의 제라드 감독이 다음 시즌 연속 우승을 위해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확실한 부스터를 원한다. 현재 맨유의 젊은 스타 제임스 가너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제임스 가너는 맨유 유스 출신 선수로 '제2의 마이클 캐릭'이라는 별명을 가진 미드필더다. 맨유 유스팀에서만 9년을 몸담았고 2018년 1군 데뷔에 성공했다. 이후 성장을 위해 임대를 떠났고, 왓포드를 거쳐 현재 영국 2부 리그 챔피언십 팀인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활약하는 중이다. 볼 배급, 인터셉트 등에서 강점을 보여 향후 맨유의 미래 중원 자원으로 꼽히고 있다.이런 재능을 다른 팀들이 가만히 놔둘리가 없다. 이미 영국 내 다수의 팀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의 에이전트 스티븐 백은 "가너에게 떠날 기회는 계속 찾아왔다. 왓포드, 노팅엄 포레스트가 있었고 블랙번, 레인저스도 관심을 보였다"고 설명했다.그는 "지난 주 맨유 풋볼 디렉터 존 머터우와 대화를 몇 차례 나눴다. 현재 매우 안정된 상황이다. 모든 일이 가너에게 좋게 흘러가고 있다"며 "주요 챔피언십 팀들, 하나 혹은 두 개의 프리미어리그 팀이 가너에게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면 놀랄 것이다. 내가 알기론 브라이턴, 노리치가 그를 좋아한다. 레인저스 역시 가너를 열망하는 팀이다"고 덧붙였다.제라드 감독이 맨유 선수에게 관심을 보인 건 처음이다. 선수 시절 맨유의 라이벌 팀 리버풀에서만 17년을 뛰었던 제라드였기에 영입도 주로 리버풀 유스 출신 선수들을 데려갔다. 라이언 켄트, 존 플레너건, 에자리아 등 자신이 리버풀 유스팀 감독 시절 키웠던 선수들이 레인저스로 향했다. 그러나 가너의 재능을 알아봤고, 다음 시즌 우승 도전을 위해 영입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한편, 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레인저스는 이번 시즌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2011년 우승 이후 10년 만에 셀틱을 제치고 리그 정상에 서게 됐다. 현재 33경기 무패 행진(28경기 5골)으로 무패 우승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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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대구FC가 성남을 홈으로 불러들여 승리를 노린다. 대구는 오는 6일(화)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성남FC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지난 라운드 치열한 경기 끝에 포항 원정에서 승점 1점을 챙긴 대구가 대팍으로 돌아온다. 7라운드를 마친 대구는 현재 K리그1 순위 11위(승점 6점)로 내려앉았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어 다시 순위를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분위기는 좋다. 지난 라운드 정승원, 에드가, 김우석이 그라운드로 합류했고, 골키퍼 최영은의 선방과 홍정운, 정태욱, 김재우의 수비라인이 강한 압박을 펼치며 무실점 경기를 이끌어냈다.승리를 위해 '브라질 트리오' 세징야, 에드가, 세르지뉴가 성남의 골문을 조준한다. 최근 2년간 성남을 상대로 세징야와 에드가가 각 2득점 4도움, 2득점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세르지뉴 또한 세징야, 에드가와 호흡을 맞춰 승리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상대 성남은 승점 11점으로 리그 5위에 올라있다. 4경기 무패행진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탔지만, 지난 라운드 홈에서 울산에게 패하며 주춤했다. 개막 이후 7경기 동안 단 4실점만을 허용하며 단단한 수비벽을 뽐내고 있는 성남의 수비를 이른 시간에 허무는 것이 경기의 관건이다.성남과의 통산전적에서 11승 10무 19패로 열세지만, 최근 10경기에서는 6승 4무, 최근 4경기에서는 전승을 기록했다. 대구가 홈에서 성남을 잡고 대팍을 찾은 홈팬들에게 승리를 선물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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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에릭 라멜라에 대한 토트넘 팬들의 인내심은 점점 고갈되고 있다.토트넘은 4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9가 되며 5위에 안착했다.라멜라가 비판받는 이유는 경기 막판에 나온 역습 상황 때문이다. 2-1로 리드를 잡고 있던 후반 40분 뉴캐슬의 코너킥을 잘 막아낸 토트넘은 손흥민을 시작으로 역습에 나섰다. 순간적으로 뉴캐슬 수비는 1명만 남았고, 손흥민이 라멜라보다 앞서서 달려가기 시작했다.분명 라멜라는 수비수를 앞에 두고 손흥민을 향해 패스를 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에도 라멜라는 페널티박스 앞까지 직접 드리블을 시도했고, 굳이 템포를 죽인 채로 뒤따라오던 케인에게 패스를 내줬다. 케인의 슈팅도 골대를 강타했지만 손흥민에게 패스가 전달만 됐어도, 더 쉬운 득점 기회를 만들 수 있었다. 쉬운 득점 기회에서 골을 넣지 못하자 이는 부메랑으로 돌아왔다. 곧바로 뉴캐슬은 반격에 나섰고, 토트넘은 수비의 실수까지 나오며 조 윌록에게 동점골을 내주고 말았다. 팬들 입장에서는 직전 역습 때 '라멜라가 손흥민에게 제대로 패스를 연결했다면 3-1을 만들 수 있었을텐데'라는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이런 경우가 간혹 나온다면, 라멜라를 향한 비판이 많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라멜라는 왼발을 극도로 고집하는 성향으로 인해 템포를 끊어먹고, 패스 타이밍이 늦는 경우가 매 경기 발생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개선된다고 느낀다면 비판의 수위가 낮겠지만 그런 모습도 찾아볼 수 없다.결국 토트넘 팬들은 폭발했다. 경기 후 토트넘은 공식 채널에 손흥민의 복귀 게시글을 올렸는데, 대다수의 댓글이 라멜라를 향한 비판이다. 가장 많은 댓글은 라멜라의 방출을 의미하는 "라멜라 OUT"이다. 조세 무리뉴 감독을 향한 비판보다 라멜라를 향한 비판 여론이 더욱 거세다. 라멜라는 2014-15시즌에 토트넘에서 가장 좋은 활약을 보인 뒤 매년 경기력이 감소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리그 18경기나 뛴 선수지만 공격 포인트는 단 1골이 전부다. 계약 기간은 2021-22시즌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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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랜스퍼마크트[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2021년에 에당 아자르(30, 레알 마드리드)보다 가치가 더 많이 하락한 선수가 존재했다.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4일(한국시간) 2021년 들어서 몸값이 가장 많이 하락한 선수 1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월드 클래스급 선수들이 즐비했다.불명예스럽게 1위를 차지한 선수는 클레망 랑글레(25, 바르셀로나)였다. 랑글레의 직전 몸값은 5000만 유로(약 663억 원)이었다. 현재 몸값은 딱 절반 수준인 2500만 유로(약 331억 원)이다. 하락폭도 1등이었다. 랑글레는 2018년 바르셀로나로 합류한 뒤 나쁘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으나 지난 시즌 중반부터 하락세를 보였고, 현재는 팬들에게 확실한 믿음을 주지 못하고 있다.2위도 바르셀로나 선수였다. 유벤투스에서 넘어온 미랄렘 퍄니치(31)도 2200만 유로(약 291억 원)이나 하락해 2800만 유로(약 371억 원) 수준에 머물고 있다. 바르셀로나가 아르투르(24) 대신 받아온 선수지만 전혀 제몫을 해주지 못하고 있다. 백업 선수에 그치고 있고, 공격 포인트도 0개다.공동 3위가 아자르였다. 아자르의 몸값 하락은 사실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레알로 이적한 뒤 끊임없이 떨어지고 있다. 지난 시즌에는 9개의 공격 포인트라도 기록했지만 이번 시즌에는 단 2골이 전부다. 발목 부상 여파로 전혀 뛰지 못하고 있는 아자르는 부활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올해도 몸값이 2000만 유로(약 265억 원)나 떨어져 4000만 유로(약 530억 원)로 평가받았다.아자르와 마찬가지로 가치가 2000만 유로 하락 선수들이 상당히 많았다. 바르셀로나 최악의 영입 중 하나인 필리페 쿠티뉴(28), 앙투완 그리즈만(30)부터 시작해 세르쥬 그나브리(25, 바이에른 뮌헨), 주앙 펠릭스(21,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디오 마네(28, 리버풀), 케빈 더 브라위너(29, 맨체스터 시티)까지 명단에 포함됐다.여전히 전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로 평가받고 있는 리오넬 메시(32)도 2000만 유로가 하락해 1억 유로(약 1326억 원)보다 아래인 8000만 유로(약 1060억 원)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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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 정지훈 기자= "2021시즌에는 무패, ACL 진출, 승격이라는 공략을 걸고 싶다. 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큰 목표를 가지고 시즌을 준비하려고 한다." 서울 이랜드 FC의 정정용 감독이 이번 시즌을 앞두고 큰 목표를 설정했고, 현재까지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강력한 우승 후보임을 증명하고 있다. 서울 이랜드 FC는 4일 오후 6시 30분 잠실주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5라운드에서 부천FC에 4-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 이랜드는 리그 5경기 무패(3승 2무)와 함께 승점 11점을 기록했고, 선두를 탈환했다.완벽한 승리였다. 서울 이랜드는 강력한 압박, 왕성한 활동량, 날카로운 역습, 빠른 공수 전환을 무기로 상대를 압도했다. 특히 공격진에서 베네가스, 레안드로, 바비오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부천의 밀집 수비를 파괴했고, 전반에만 3골을 퍼부었다. 여기에 후반에는 최재훈, 곽성욱, 김정환을 차례로 투입하며 좋은 용병술을 보여줬고, 김정환이 추가골까지 기록하며 완승을 따냈다. '적장' 이영민 감독도 완패를 인정할 정도로 서울 이랜드의 경기력은 완벽했다. 경기 후 이영민 감독은 "모두가 보셨다시피 하나부터 열까지 실패했던 경기다. 초반 분위기에서 상대에게 압도당했다. 너무 쉽게 실점을 했다"며 완패를 인정했다.그러나 정정용 감독은 아직 만족하지 않았다. 정 감독은 "축구에 완성은 없다. 전술적으로 준비를 해도 100%는 없다. 선수들과 하고자 하는 축구를 해야 한다. 상대가 수비적으로 나섰을 때 대응을 해야 한다. 전술적인 준비는 제가하지만 경기는 선수들이 한다. 경기 운영이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앞으로가 기대된다"며 꾸준하게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직 100%가 아니라 더 무서운 서울 이랜드다. 현재 서울 이랜드는 리그 5경기에서 3승 2무의 성적을 거두고 있고, 12골을 기록하는 동안 실점은 단 1실점이다. 득점과 실점 모두 1위를 달리고 있고, 무엇보다 유일한 무패 팀이라는 점에서 이번 시즌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는 서울 이랜드다. 정 감독이 공략한 무패, ACL 진출, 승격 모두 유효하다. 시즌을 앞두고 정 감독은 큰 목표를 설정해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했는데,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모두 유효한 상황이다. 여기에 FA컵에서는 FC서울과 서울 더비도 앞두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동기부여가 강하다.이에 대해 정 감독은 "올해 무패, ACL 진출, 승격이라는 공략을 걸었다. 아직까지는 유효하다. 계속 지켜보려고 한다. 선수들한테 동기부여가 된다. 계속 경기를 해야 선수들이 한 경기라도 더 뛸 수 있다. 한 경기, 한 경기 이기면서 올라가고 싶다. 서울전도 물러설 생각은 없다"며 계속해서 무패를 이어가겠다고 했고, 더 높은 곳으로 도약을 약속했다.사진제공=서울 이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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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 "날 개 같은 흑인이라고 불렀다"인종 차별 발언으로 경기 포기를 선언한 무쿠타르 디아카비가 심판에게 전한 말이다.발렌시아는 5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카디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라몬 데 카란사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에서 카디스에 1-2로 패했다. 이로써 발렌시아는 연승에 실패했고, 리그 12위에 머물렀다.이날 경기 도중 인종 차별 사태로 인해 경기가 중단되는 일이 발생했다. 전반 36분 발렌시아의 프리킥 상황에서 발렌시아 수비수 디아카비와 카디스의 수비수 칼라가 충돌했다. 볼 경합 과정에서는 파울성 플레이가 발견되지 않았지만 디아카비는 칼라에게 계속 무언가를 항의했다. 이 말다툼은 양 팀 선수들의 몸싸움으로까지 번지기도 했다.이후 디아카비를 비롯한 발렌시아 선수들이 일제히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경기를 포기하겠다는 의미였다. 현재 경기장에서 인종 차별이 발생할 경우 선수들은 경기를 거부할 수 있다. 앞서 파리 생제르맹(PSG)과 이스탄불 바샥셰히르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도 바샥세히르 코치가 인종 차별을 당해 경기가 중단된 사례가 있었다.그러나 중단된 지 24분이 지난 뒤 선수들이 경기장에 돌아왔고 경기는 재개됐다. 디아카비만 기야몬과 교체됐고, 칼라는 그대로 경기장에 들어왔다. 경기는 1-1 스코어로 전반 29분부터 재개됐고, 발렌시아는 후반 43분 구티에레즈에게 결승 골을 내주며 패했다.경기가 재개될 수 있었던 이유는 디아카비의 부탁이 있었기 때문이다. 발렌시아 구단은 경기 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선수들에게 경기를 다시 하라고 부탁하지 않았다. 그건 디아카비의 바람이었다. 그가 동료들에게 경기로 돌아가라고 부탁했다"고 설명했다.디아카비가 들은 인종차별 발언도 밝혀졌다. 스페인 '마르카'는 "디아카비는 주심에게 '그가 나를 '개 같은 흑인'이라고 불렀다'고 설명했지만 심판진은 이런 발언을 듣지 못했다"고 밝혔다.발렌시아는 이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구단은 "이 사건이 조사되길 희망한다. 공식 결정이 내려지지 않은 것에 실망을 표한다. 경기장에서는 다시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이다. 오늘 경기는 존중과 스포츠, 축구의 손실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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