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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제시 린가드가 환상적인 질주골로 영국 언론들의 찬사를 이끌어냈다.웨스트햄은 6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경기에서 울버햄튼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웨스트햄은 첼시를 제치고 리그 4위로 뛰어올랐다.이날 린가드의 활약이 돋보였다. 포르날스, 안토니오 등과 함께 선발 출전한 린가드는 전반 6분 선제골, 전반 38분 보웬의 결승골을 도우며 팀의 승리를 도왔다. 영국 '후스코어드닷컴'은 린가드의 평점 7.8점으로 매겼고, 이는 이날 웨스트햄 선수들 중 가장 높은 점수였다.특히 선제골 장면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하프 라인 아래쪽에서 공을 잡은 린가드는 공을 가지고 그대로 질주했다. 수비수가 3명 정도 포진하고 있었지만 린가드의 스피드를 당해낼 수 없었다. 린가드는 가볍게 공을 페널티박스 안으로 끌고 들어간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경기 후 '스카이스포츠'는 "그저 최고의 골이었다. 이건 꼭 봐야 한다. 하프 라인부터 질주해 선제골을 넣었다. 이번 시즌의 솔로 골이 될까?"고 칭찬했다. 또 다른 매체인 '스포츠 바이블' 역시 "린가드가 이번 시즌 솔로 골을 넣었다"고 전했다.지난 시즌 이번 시즌 골은 손흥민의 질주 골이었다. 손흥민은 2019-20시즌 EPL 16라운드에서 홀로 70여 미터를 질주해 득점에 성공했다. 당시에도 득점 이후 '이번 시즌의 솔로 골'이 유력하다는 평가가 나왔고, 실제로 프리미어리그 사무국, 스카이스포츠 등으로부터 올해의 골을 수상했다. 린가드 역시 역습 상황에서 혼자 치고 달려 침착한 마무리로 득점을 기록했다. 물론 거리로 보나, 상대 수비 숫자로 보나 손흥민의 골이 더 대단한 골이지만 같은 맥락에서 이번 시즌 골을 수상할 가능성도 있다.린가드는 이번 시즌 중반 맨유를 떠나 웨스트햄으로 이적했다. 맨유에서는 리그 한 경기도 뛰지 못했지만 웨스트햄에서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8경기 6골 3도움으로 이번 시즌 후반기 최고의 활약을 이어가고 있고, 웨스트햄의 챔피언스리그 진출 도전에 큰 역할을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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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비 알더베이럴트와 조세 무리뉴 감독 사이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토트넘은 4일 오후 10시 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2 무승부를 거뒀다.뼈 아픈 무승부였다. 토트넘은 케인의 멀티골로 앞서 갔지만 후반 40분 조 윌록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이 경기를 잡으면 첼시를 제치고 4위로 올라설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역시 뒷심이 약했다. 결국 승점 3점이 아닌 1점만 챙기며 5위에 머물렀고, 이후 웨스트햄이 4위로 올라서면서 다시 6위로 내려갔다.수비진의 실수가 아쉬웠다. 이날 토트넘은 다빈손 산체스, 조 로든으로 센터백 조합을 꾸렸지만 뉴캐슬의 롱볼을 효과적으로 막아내지 못했다. 오히려 실수를 범했고 동점골이 나왔다. 현지에서도 수비수들의 역량 문제를 꼽으며 무리뉴 감독의 선택을 의아해했다.알더베이럴트, 오리에의 결장에 대한 의문도 이어졌다. 무리뉴 감독은 "알더베이럴트와 세르쥬 오리에는 어제 훈련장에 돌아왔다.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못했고 목요일, 금요일 훈련도 참석하지 못했다. 바로 토요일에 돌아왔다"고 답했다.그러나 무리뉴 감독 발언의 진위가 의심 받고 있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 에 따르면 알더베이럴트는 수요일 오후에 토트넘에 도착했고 코로나 검사도 받았다. 이후 목요일에는 훈련에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리뉴 감독이 말한 부분과는 전혀 다른 부분이다. 오히려 무리뉴 감독이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시선도 상당하다. 영국 '풋볼 런던'은 "무리뉴 감독의 발언은 클럽과 선수단에 많은 분노와 혼란을 일으켰다"고 밝혔다.때마침, 알더베이럴트의 이적설도 나오고 있다. 5일 '더 선'을 비롯한 다수 매체는 "무리뉴 체제에서 미래가 불투명해진 알더베이럴트가 브뤼헤로부터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알더베이럴트의 대체자로는 인터 밀란의 슈크리아니르, 사우샘프턴의 야닉 베스테르고르가 거론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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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제시 린가드의 활약에 힘입어 웨스트햄이 4위에 등극했다. 웨스트햄은 6일 오전 4시 15분(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경기에서 울버햄튼에 3-2로 승리했다. 이로써 웨스트햄은 첼시를 제치고 리그 4위로 뛰어올랐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울버햄튼은 윌리안 호세, 포덴세, 트라오레, 네투, 덴동커, 네베스, 세메도, 코디, 사이스, 노우리, 파트리시우를 내세웠다. 웨스트햄은 안토니오, 린가드, 포르날스, 마수아퀴, 노블, 수첵, 크레스웰, 디오프, 도슨, 쿠팔, 파비안스키를 선발 투입했다.초반부터 웨스트햄이 빠르게 리드를 잡았다. 전반 6분 만에 린가드가 수비수 여러 명을 제친 뒤 깔끔한 왼발 마무리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14분에는 포르날스가 추가골을 넣으며 점수 차를 벌렸다.웨스트햄의 공격은 계속 됐다. 전반 38분에는 린가드의 패스를 보웬이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해 파트리시우 골키퍼를 뚫어냈다. 순식간에 3골을 성공시키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는 듯했다.그러나 울버햄튼의 반격이 시작됐다. 전반 44분 울버햄튼의 윙어 트라오레가 왼쪽 측면을 홀로 뚫어낸 뒤 왼발 크로스를 올려줬다. 크로스는 덴동커의 머리로 정확히 배달됐고 헤딩 슈팅도 완벽하게 구석에 꽂히면서 한 골을 만회한 채 전반전을 마쳤다.후반전에는 울버햄튼의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23분 네투의 패스를 받은 파비우 실바가 정확한 오른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점수 차를 좁혔다. 이후 네투가 왼발 슈팅을 여러 차례 시도하며 동점골을 계속 노렸다.웨스트햄은 한 점 차 리드는 끝내 지켜냈다. 후반 추가 시간은 4분이 주어졌고 웨스트햄이 전방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3-2로 승리를 챙겼다.[경기 결과]웨스트햄(3): 린가드(전6), 포르날스(전14), 보웬(전38)웨스트햄(2): 덴동커(전44), 파비우 실바(후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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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바르셀로나가 뎀벨레의 극적인 결승골로 바야돌리드를 제압했다. 바르셀로나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메라리가 29라운드 경기에서 바야돌리드에 1-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6연승에 성공했고,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1점차로 바짝 추격했다.홈팀 바르셀로나는 뎀베레를 필두로 그리즈만, 메시, 데스트, 부스케츠, 페드리, 알바, 밍구에사, 데 용, 랑글레, 테어 슈테켄을 선발로 내세웠다. 원정팀 바야돌리드는 코드로, 세르지 과르디올라, 오레야나, 메사, 안코, 브루노, 마시프 등이 선발 출전했다.바르셀로나는 전반부터 바야돌리드를 밀어붙였지만 골문을 여는데 실패했다. 전반 45분 페드리가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마시프 골키퍼의 손을 맞은 뒤 골대를 맞으며 득점으로 연결되지 않았다. 결국 전반전은 0-0으로 종료됐다.후반전에도 아쉬운 결정력은 계속 됐다. 후반 12분 뎀벨레의 슈팅이 마시프 골키퍼에 막혔고 이어진 그리즈만의 헤딩 슈팅은 골문 옆으로 빗나갔다. 후반 25분 메시의 회심의 왼발 슈팅도 골문 옆으로 살짝 빗나가며 아쉬움을 남겼다.바야돌리드의 수비 과정에서 퇴장이 나오기도 했다. 후반 34분 뎀벨레의 드리블을 저지하던 오레야나가 뒤에서 다리를 걸어 다이렉트 레드카드를 받았다. 이로써 남은 10분 정도는 바르셀로나가 수적 우위를 가져갔다.바르셀로나의 극적 선제골이 터졌다. 이번에는 뎀벨레의 발끝이 빛났다. 후반 44분 데 용의 크로스를 밍구에사가 헤더로 연결했고 뎀벨레 앞에 떨어졌다. 뎀벨레는 지체없는 왼발 슈팅으로 마시프 골키퍼를 뚫어내며 선제골을 기록했다.후반 추가 시간은 4분이 주어졌다. 바르셀로나가 추가 득점을 위해 공격 흐름을 이어갔지만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1-0으로 종료됐다.[경기 결과]바르셀로나(1): 뎀벨레(후44)바야돌리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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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세르히오 라모스에 대한 위르겐 클롭 감독의 앙금이 이제는 풀린 것으로 보인다.리버풀은 오는 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을 치른다. 리버풀은 라이프치히를, 레알은 아탈란타를 꺾고 8강 진출에 성공했다.두 팀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017-18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만나 우승을 다퉜다. 당시 리버풀이 전반 초반 좋은 경기를 펼쳤지만 에이스 모하메드 살라가 라모스와 볼 경합을 벌이다 부상을 당했고, 이후 분위기가 넘어갔다. 여기에 카리우스 골키퍼의 실수가 겹치면서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에 연속골을 허용했고, 레알에 우승컵을 내줬다.6일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한 클롭 감독은 당시 경기를 회상했다. 그러나 이번 맞대결과는 전혀 상관없는 경기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 마드리드는 2018년과 아무 상관이 없다. 그 경기를 기억한다. 이후 모두가 나에게 라모스를 내 60번째 생일에 초대할 지 물어봤다. 그때는 아니라고 답했다. 지금은 조금 생각 중이다"며 유쾌한 답변을 남겼다.이어 "그 때 분노를 다시 살릴 수 없다. 그 날 밤에 일어날 일은 물론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리가 나은 팀이면 4강에 진출할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레알이 올라갈 것"이라고 말했다.지난 결승전에서 나왔던 살라 부상에 대해서는 "그 부상 이후 레알이 경기를 지배하기 시작했다. 지금 우린 그런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레알은 모두가 좋아하는 팀이다. 훌륭하지만 상관없다.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그날 우린 25분 동안 충분히 좋지 못했다. 그때부터 많은 걸 생각했다. 지금은 느낌이 좋다"고 말했다.클롭은 "내 커리어가 마인츠,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리버풀에서 끝난다고 해도 나쁘지 않다. 레알을 지휘해보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다. 그러나 마드리드에서의 삶은 정말, 정말 대단할 거 같다. 여기 오면서 그걸 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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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전 유럽의 관심을 받고 있는 엘링 홀란드의 이적설이 계속 쏟아지고 있다. 이에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는 덩달아 신나 있는 상황이고, 에이전트 수수료만 2000만 유로(약 265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홀란드는 20세의 어린 나이지만 이미 유럽을 대표하는 스트라이커다. 홀란드가 본격적으로 잠재력을 뽐내기 시작한 시기는 지난 시즌이다. 지난 시즌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에서 22경기 28골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뽐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6경기 8골을 넣는 것이 특히 인상적이었다.활약을 바탕으로 2020년 겨울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커리어 첫 빅리그행이었으나 홀란드는 바로 기량을 증명했다. 분데스리가 15경기에서 13골을 기록했다. 올 시즌도 활약은 이어졌다. 공식전 32경기 33골을 올려 절정의 득점 본능을 과시했다. 계속되는 활약에 유망주 최고의 상인 골든 보이까지 받기도 했다.가치는 천정부지로 치솟았다. 축구통계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홀란드의 이적시장 가치는 1억 1,000만 유로(약 1,470억 원)이다. 이는 분데스리가 1위, 전 세계 축구 선수 중 4위에 해당된다. 홀란드의 활약 속에 수많은 빅 클럽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 첼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수 많은 클럽들이 홀란드를 쟁취하기 위해 사활을 걸고 있다. 최근에는 홀란드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와 아버지가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구단을 방문한 것이 밝혀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이런 상황에서 에이전트인 라이올라는 2000만 유로의 엄청난 수수료를 요구하고 있다. 라이올라는 유럽을 대표하는 에이전트지만 엄청난 수수료를 챙기는 것으로 유명하다.영국 '미러'는 "에이전트 라이올라는 홀란드의 차기 행선지 선택에 결정적 역할을 할 것이다. 라이올라는 홀란드 이적을 위해 엄청난 금액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바르셀로나에 제시한 에이전트 수수료는 2,000만 유로(약 266억 원)에 달한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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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2021시즌 8라운드 주중 홈경기에서 '수요일 수원전 승점 삼점'을 노린다.인천 구단은 오는 7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삼성과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1' 8라운드 주중 홈경기에서 승점 3점 획득을 통해 연패를 탈출할 것이라고 5일 밝혔다.지난 3월 17일 수요일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연패 탈출에 성공한 인천은 4월의 첫 수요일 주중 홈경기에서도 같은 수원 지역팀인 수원삼성에 승리하여 연패를 끊겠다는 생각이다. 인천은 이번 경기 승리 시 타 경기 결과에 따라 파이널 A로 진출할 수 있는 6위권에 안착할 수도 있어 그 어느 때보다 필승 의지가 강하다.이에 인천 구단은 팬들을 응원을 촉구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경기장에 일찍 찾는 '얼리버드' 관람객 대상으로 수원전 특별 제작 포스터를 선착순 200장 증정하고 구단 공식 매거진 'THE UNITED'도 1,000부 배부한다. 배부 장소는 발열체크 및 수기 방명록을 작성하는 북측광장 풋살장이다.또한, 수원전을 찾아준 모든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프타임 경품 추첨을 통해 구단 오피셜 킷 스폰서인 마크론 물통, 유산균 영양제, 사우나 이용권 등을 증정한다. 매치데이볼도 지난 수원FC전과 같이 득점 선수의 친필 사인을 추가해 드릴 예정이다.이뿐만 아니라 이날 특성화석(스카이박스, 프리미엄석, 프리미엄 골드석, 테이블석)을 예매한 팬 전원에게 2020시즌 머플러를 선물한다. 2021 멤버십 구매자에게는 문지환 선수카드 선착순 200매 제공, 경기 당일 제1매표소 6번 창구 멤버십 전용 예매 발권 창구 운영, 멤버십 전용 하프타임 경품 추첨 이벤트 진행 등 다양한 혜택을 줄 예정이다.구단은 지난 수원FC전에 이어 수원삼성전까지 2경기 연속으로 경기장을 찾은 팬에게도 고마움을 표현한다. 수원FC전 당시 무고사 쾌유 기원 메시지를 보내줬던 테이블석 관람객에게 이날 무고사 친필 사인지를 선물한다. 여기에 구단 공식 MD상품권 2만 원권도 추가로 선물한다. 이 상품권은 무고사 선수 본인이 자비로 하는 선물이라 더욱 뜻깊다. 무고사는 "응원해주신 팬 덕분에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다"며 "이날 테이블석에 앉은 팬 외에도 많은 인천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한편, 이날 경기 예매율은 84%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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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리버풀과 악연이 있는 레알 마드리드의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35)가 부상으로 리버풀전에 결장한다. 레알 마드리드와 리버풀은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격돌한다. 레알은 리버풀전을 앞두고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왔다. 핵심 수비수인 라모스가 부상을 당해 리버풀전에 나설 수 없게 된 것이다. 레알은 지난 2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라모스의 검사 결과 왼쪽 다리 안쪽 근육 부상이 확인됐다"고 발표했고, 결국 라모스가 리버풀전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레알은 리버풀전을 앞두고 출전 명단을 확정했는데 라모스의 이름은 없었다.라모스는 이번 시즌 중반 무릎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고 이로 인해 많은 경기를 결장했다. 하지만 이번 A매치를 앞두고 복귀를 알렸다. 스페인 대표팀 스쿼드에 발탁됐고 1차전 그리스와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이어 코소보전에서도 교체 출전하면서 총 2경기를 소화했고, 스페인 대표팀 최초로 A매치 18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그러나 레알에는 웃지 못할 상황이 발생했다. 코소보전에서 라모스가 부상을 당했고, 리버풀과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레알 입장에서는 뼈아프다. 지난 2017-18시즌 레알과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맞붙었고, 그 경기는 레알이 3-1로 승리하며 우승했다. 이번 8강전에서 두 팀이 다시 만났고, 당시 라모스에게 부상당했던 살라도 출전이 예상되면서 두 선수의 맞대결이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이번에는 라모스가 부상을 당하며 경기에 나서지 못하게 됐다.라모스는 이번 시즌 리그 15경기에 출전해 2골을 넣었다. 수비력 뿐만 아니라 득점력도 갖춘 라모스의 결장은 레알 입장에서는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다. 여기에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는 에당 아자르도 명단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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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보고 있나?'...은돔벨레, 무리뉴 지적에도 기량 뽐내며 가치 입증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탕귀 은돔벨레(24)가 좋은 활약을 보이며 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의 지적을 무색하게 했다.토트넘은 4일 오후 10시 5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9점으로 5위로 올라섰다.토트넘은 뉴캐슬에 선제 실점했다. 전반 28분 조엘링톤이 토트넘 골 망을 흔들며 뉴캐슬이 앞서갔다. 토트넘은 전반 30분과 전반 35분 해리 케인이 멀티골을 기록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에도 계속해서 기회를 잡았지만 케인의 슈팅이 골대에 맞는 등 운이 따르지 않았다. 후반 40분 조 윌록의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되며 경기는 원점이 됐다.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종료됐다. 이날 토트넘의 패배 속에서도 케인만큼 빛났던 선수가 있다. 바로 은돔벨레다. 그는 전진된 위치에서 계속해서 뉴캐슬 수비를 위협하며 공격에 힘을 실었다. 지오바니 로 셀소와 호흡도 돋보였고 연계, 드리블, 침투 등 모든 면에서 훌륭했다.세부 기록으로 보면 은돔벨레 활약을 알 수 있다. 은돔벨레는 패스 성공률 90.8%, 키패스 1회(1도움), 드리블 성공 6회, 피파울 2회, 롱패스 성공 2회, 태클 2회를 기록했다. 영국 '90min'은 "침착함을 앞세워 공을 소유하고 양질의 패스를 공급했다"며 평점 8점을 줬다. 이처럼 은돔벨레는 특유의 기동성과 발기술을 앞세워 중원을 책임졌으나 팀은 승리하지 못했다.공교롭게 뉴캐슬전 직전에 무리뉴 감독은 은돔벨레를 지적한 바 있다. 무리뉴 감독은 프랑스 '채널 플러스'를 통해 "은돔벨레는 많은 것을 기대하게 하는 미드필더다. 재능, 창의력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는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음에도 이를 증명하지 못해 나를 좌절시켰다. 훈련과 경기에서 더 발전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 바 있다.은돔벨레의 뉴캐슬전 활약과 반하는 말이다. 무리뉴 감독 특유의 선수를 강하게 채찍질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하지만 뉴캐슬과 대결 직후 인터뷰에서 손흥민 등을 언급하며 선수탓을 해 자신의 책임을 회피했는데 '은돔벨레 관련 발언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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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이번 시즌에만 벌써 두 번째 퇴장이다. PSG의 에이스 네이마르가 퇴장과 그 후 행동으로 인해 구설수에 올랐고, 팀은 리그 우승에 적신호가 켜졌다.파리생제르맹(PSG)은 지난 4일(한국시간)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1 31라운드 경기에서 릴에 0-1로 패했다. 우승 경쟁에 있어 중요한 경기에서 패한 PSG는 릴에 선두 자리를 내줬고, 2위로 밀려났다.PSG는 경기 초반부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릴의 한방에 무너졌다. 전반 20분 릴이 우측을 뚫어냈고, 조나단 이코네가 컷백을 내줬다. 뒤따라 들어오던 조나단 데이비드가 논스톱 슈팅으로 선제골을 기록했다. 선제 실점 이후에도 PSG는 경기를 주도했고, 릴은 역습으로 반격했다. 네이마르는 후반전에도 결정적인 기회가 몇 차례 있었지만 골 결정력에 문제를 드러내며 아쉬운 경기력을 선보였다.그러던 후반 44분 PSG가 추격하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은 선수는 네이마르였다. 네이마르는 티아고 잘로와의 경합 과정에서 불필요한 반칙을 범했다. 과격한 행동으로 인해 2번째 경고를 받으면서 퇴장을 당했다. 잘로도 같이 레드카드를 받았지만 최소한 무승부라도 거둬야 1위를 수성할 수 있었던 PSG는 네이마르 퇴장으로 추격의 동력을 상실했다. 네이마르는 퇴장 후에도 깔끔하지 못한 행동을 보여줬다. 같이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잘로에게 계속해서 말싸움을 걸었다. 릴과 PSG 관계자가 나서 두 선수를 제지했지만 네이마르는 끊임없이 불필요한 접촉을 시도했다. 네이마르가 잘로를 밀치는 모습까지 포착됐고, 관계자들이 말리지 않았더라면 두 선수는 라커룸으로 들어가는 통로에서 다시 충돌할 뻔했다.이에 영국 '데일리 메일'은 네이마르의 행동에 대해 "네이마르는 불만을 주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선수 생활을 위협하고 있다. 뛰어난 실력보다 짜증내는 행동으로 더 큰 화제가 되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결국 네이마르의 추가 징계 가능성까지 제기되고 있다. 프랑스 매체 '르퀴프'는 "네이마르는 릴과 경기에서 잘로와 경기장 통로에서 언쟁을 벌였고, 1경기 이상의 추가 징계를 받을 수 있다"고 보도했다. 네이마르는 이번 시즌 벌써 두 번의 퇴장을 당했다. 지난 2라운드에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하면서 추가로 2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고, 이번에도 퇴장을 당하면서 PSG의 우승 레이스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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