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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포이스 SNS[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후안 포이스(23, 비야레알)가 조세 무리뉴 감독의 품 대신 우나이 에메리 감독과의 인연을 이어갈까.포이스는 2017년 1,300만 유로(약 173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수비에서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하며 센터백, 우측 풀백을 겸했다.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2경기를 소화하며 본격적으로 출전시간을 확보하는 듯 보였다. 하지만 지난 시즌엔 조세 무리뉴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해 EPL에서 4경기만 나섰다.이에 포이스는 꾸준한 출전을 위해 임대를 선택했다. 포이스는 올여름 토트넘과 2023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한 뒤에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비야레알로 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포이스의 기대와는 달랐다. 포이스는 라울 알비올, 파우 토레스에 밀려 3순위 센터백으로 분류됐다. 라리가 13라운드까지 교체로 단 1경기만 나서며 모습을 드러냈다.생존을 위해 포이스는 포지션 변화를 시도했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며 출전시간을 확보했다. 영입된 에티엔 카푸에보다 좋은 모습을 보이며 계속해서 경기에 나왔다. 또한 우측 풀백도 소화했다. 센터백으로도 종종 나왔다. 이처럼 높은 활용도를 보이며 에메리 감독에게 눈도장을 찍었다.비야레알은 포이스 영입을 검토 중이다. 하지만 조건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풋볼인사이더'는 5일(한국시간) "비야레알은 1,530만 유로(약 203억원)의 완전이적 조항이 포함된 임대 계약을 토트넘과 맺었다. 영입에 관심이 생겼지만 비야레알은 계약 조건보다 낮은 금액에 포이스를 데려오고 싶어한다. 포이스도 비야레알과의 동행을 이어가는 것을 원한다"고 전했다.포이스가 토트넘에 돌아가도 자리는 마땅치 않다. 센터백 자리는 포화 상태며 심지어 이적시장에서 준척급 선수 영입 계획도 세우는 중이다. 우측 풀백으로 눈을 돌려도 맷 도허티, 세르주 오리에, 자페 탕강가까지 버티고 있다. 미드필더는 말할 것도 없다. 토트넘도 자금을 벌기 위해 선수 매각을 추진 중인만큼 비야레알과 큰 견해차가 없다면 포이스를 내보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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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1골 1AS' 일류첸코, 7라운드 MVP 선정...K리그2는 고재현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전북현대의 일류첸코가 '하나원큐 K리그1 2021' 7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일류첸코는 3일(토)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수원삼성과의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전북의 3대1 승리에 기여했다.일류첸코는 후반 28분 이용의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일류첸코는 후반 35분 수원 문전 앞에서 바로우에게 패스를 연결하며 1도움을 추가했다. 일류첸코는 이날 1골 1도움을 올리며 4경기 연속골을 기록했고, 총 5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게 됐다.7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총 4골이나 터진 전북과 수원의 경기가 선정됐으며, 전북은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K리그2 5라운드 MVP는 서울이랜드 고재현이 선정됐다. 고재현은 4월 4일(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부천FC1995의 경기에서 강력한 중거리 골을 기록하며 서울이랜드의 4대0 대승을 이끌었다.서울이랜드는 이날 승리로 5라운드 베스트 팀에 올랐고, 베스트 매치 역시 서울이랜드와 부천의 경기가 선정됐다.[하나원큐 K리그1 2021 7R MVP, 베스트11, 팀, 매치]MVP : 일류첸코(전북)베스트11FW: 일류첸코(전북), 라스(수원FC)MF: 바로우(전북), 최영준(전북), 윤빛가람(울산), 엄지성(광주)DF: 최철순(전북), 최보경(전북), 조유민(수원FC), 김수범(강원)GK: 최영은(대구)베스트 팀 : 전북베스트 매치 : 수원(1) vs (3)전북[하나원큐 K리그2 2021 5R MVP, 베스트11, 팀, 매치]MVP : 고재현(서울E)베스트11FW: 레안드로(서울E), 베네가스(서울E)MF: 고재현(서울E), 드로젝(부산), 바비오(서울E), 정훈성(부산)DF: 이인재(서울E), 최규백(충남아산), 이상민(서울E), 이종현(대전)GK: 이승빈(안산)베스트 팀 : 서울E베스트 매치 : 서울E(4) vs (0)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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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체스터 시티가 올 시즌만큼은 8강에서 무너지지 않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는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도르트문트와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을 치른다. 맨시티는 16강에 묀헨글라드바흐를 꺾고 올라왔다.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올 시즌 UCL 우승을 목표로 임하고 있다. 2016-17시즌 맨시티에 온 과르디올라 감독은 UCL 우승이 가능한 팀을 만들기 위해 애를 썼다. 5년이 지난 지금 맨시티는 세계 최고 클럽 중 하나로 군림하고 있다. 잉글랜드 내에선 '절대 강호'에 가까운 입지를 구축 중이다.하지만 UCL은 다르다. 리버풀, 토트넘이 결승 무대에 오르는 동안 과르디올라 감독의 맨시티는 8강 문턱을 넘지 못했다. 첫 시즌은 16강에서 AS모나코 돌풍에 희생양이 됐다. 1차전 5-3 승리를 거뒀으나 2차전에서 1-3으로 패해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거해 탈락했다. 모나코가 다크호스였던 것을 감안해도 전력은 맨시티가 더욱 앞섰기에 뼈아팠다.이후 3시즌은 8강 악몽에 시달렸다. 2017-18시즌은 리버풀에 합계 스코어 1-5로 졌다. 2018-19시즌에는 토트넘과 만나 합산 점수 4-4를 기록했으나 이번에도 원정 다득점 원칙 때문에 4강에 올라서지 못했다. 지난 시즌엔 코로나19 여파로 8강이 단판 승부로 치러졌는데 리옹에 1-3으로 패했다.과르디올라 감독 입장에서 3연속 8강 탈락은 매우 굴욕적인 일이었다. UCL 무대만 올라서면 기존의 것과 다른 전술을 내놓는 것이 주된 패인이었다. 선수들은 이에 적응하지 못하며 흔들렸고 이 틈을 상대가 파고 들어 득점을 기록하는 패턴이 반복됐다. 맨시티 팬들도 UCL에서의 과르디올라 감독만큼은 비판하고 있다.이번에는 다를까. 도르트문트는 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선두 경쟁에서 멀어질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다. 감독도 정식이 아닌 대행 체제다. 그러나 엘링 홀란드, 제이든 산초 등 훌륭한 선수들이 대거 있다. 맨시티가 방심할 수 없는 상대다. 1차전에서 확실하게 승기를 잡지 못한다면 3시즌 동안의 악몽이 재현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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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대구FC가 5위 성남FC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에 나선다.대구는 6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에서 성남과 맞붙는다. 현재 대구는 1승 3무 3패로 리그 11위, 성남은 3승 2무 2패로 5위에 올라있다.대구는 이번 시즌 초반 주전 선수들의 공백으로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다. 신창무, 김대원, 류재문 등 주전 선수들이 이적했고, 에드가는 부상으로, 정대원은 구단과 연봉 조정으로 인해 출전하지 못했다. 세징야, 김진혁 등 베테랑들의 활약에 의지했지만 실점만 12골을 내주면서 크게 흔들렸다.반면 성남은 성공적인 시즌 초반을 보내고 있다. 7경기 동안 단 4골만 내줬다. 이창용, 마상훈, 리차드 등이 탄탄한 수비진을 형성하며 K리그 초반에서 가장 적은 실점을 기록 중이다. 또 뮬리치(2골), 부쉬(1골) 등 외국인 선수들이 결정적일 때 득점을 올려주면서 팀의 상승세를 이끌었다.대구는 이번 경기를 앞두고 정승원, 에드가가 돌아왔다. 두 선수 모두 지난 7라운드 포항전에서 정승원은 선발로, 에드가는 교체로 나섰다. 경기는 0-0으로 종료됐지만 정승원은 골대를 두 번이나 강타했고, 에드가는 경기 감각을 테스트했다. 4월, 빡빡한 리그 일정을 앞두고 두 선수의 복귀는 대구에 큰 힘이다.성남은 이번 대구전에서 공격진에 변화를 예고했다. 지금까지 뮬리치, 박용지로 공격진을 꾸려왔다면 이젠 젊은 선수들을 조금 더 활용할 계획이다. 김남일 감독은 지난 울산전 0-1 패배 후 "적은 기회를 득점으로 만들고 빠르게 공격 전개를 시도해야 하는데 그게 지금 안 된다. 박용지 대신 이중민, 홍시후 카드를 투입해 변화를 줄 생각이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 이중민이 1골을 넣었고 홍시후는 아직까지 득점이 없다.지표만 봐도 두 팀의 장, 단점이 뚜렷하게 나온다. 슈팅 개수는 대구가 93개로 1위, 성남이 62개로 11위다. 반면 실점은 성남이 4개, 대구가 12개로 정반대다. 그야말로 창과 방패의 대결이다.대구는 이번 성남전에서 홈경기 2연승을 노린다. 지난 울산과 홈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두며 시즌 첫 승을 챙겼다. 성남 역시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지난 울산전 패배가 연패로 이어지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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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도니 반 더 비크(2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공 한 번 잡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맨유는 5일 오전 3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브라이튼에 2-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유는 승점 60점을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이날 맨유는 카바니, 래쉬포드, 브루노, 그린우드, 포그바, 프레드,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 비사카, 헨더슨을 선발로 내세웠다. 브라이튼은 웰벡, 무페이, 트로사르, 랄라나, 그로스, 벨트만, 덩크, 화이트, 산체스 등으로 맞섰다.전반 초반 브라이튼의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3분 웰벡의 헤더가 헨더슨에게 막혔지만 세컨드볼을 재차 머리로 밀어 넣었다. 후반 들어 맨유가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후반 16분 브루노의 패스를 래쉬포드가 마무리했다.맨유가 결국 역전에 성공했다. 후반 38분 포그바의 슈팅이 빚맞은 것을 그린우드가 놓치지 않고 골망을 흔들었다. 남은 시간 브라이튼은 자한바크시, 제키리를 투입하며 총력을 기울였지만 맨유가 공세를 잘 막아내며 귀중한 승점 3점을 가져왔다.이날 경기에서 후반 37분 카바니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은 반 더 비크는 약 10분 가량 경기를 소화했다. 하지만 공식적으로 기록된 그의 볼터치 횟수는 0회. 한 번도 공을 잡지 못했다. 반 더 비크보다 더 늦게 교체 투입된 브라이튼의 자한바크시는 4회, 제키리는 6회를 기록했다.다만 영국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맨유의 팬 SNS 계정인 'Utd아레나'는 "반 더 비크가 볼 터치를 하지 않았지만 그린우드의 역전골 장면에서 상대 수비를 끌어내는 훌륭한 움직임을 보여줬다"고 평가하며 분석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공을 잡지 못했지만 승리에 기여했다는 의미였다.반 더 비크는 올 시즌을 앞두고 아약스를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당초 브루노, 포그바와 함께 강력한 중원을 구축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반 더 비크는 올 시즌 EPL 14경기에 출전했지만 이 중 선발은 단 2차례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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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선[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마리오 발로텔리는 유일하게 팀 동료가 아닌 감독과 싸움을 벌였다.최근 첼시 동료들 간 갈등이 화제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5일(한국시간) "안토니오 뤼디거와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훈련 도중 충돌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뤼디거에게 강제 귀가 조치를 내렸다"고 전했다. 직전 경기인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WBA)전에서 2-5 대패를 당해 팀 분위기가 침체된 것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였다.영국 '더선'은 뤼디거와 케파 사례처럼 같은 팀 동료들끼리 훈련 도중 물리적 충돌이 벌어졌던 일들을 정리했다. 2019년 라힘 스털링(맨시티), 조 고메스(리버풀)과의 사건도 언급됐다. 2019년 잉글랜드 A대표팀에 차출된 두 선수는 구내 식당에서 밥을 먹던 도중 시비가 붙었고 스털링이 고메스 얼굴을 가격했다. 이 일로 스털링은 대표팀에서 짐을 싸고 나갔다.여자 문제로 인한 갈등도 있었다. 2010년 뉴캐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던 앤디 캐롤과 스티븐 테일러가 해당된다. 테일러는 캐롤의 여자친구에게 추파를 건넸고 문자 메시지를 보낸 정황까지 드러났다. 이에 캐롤은 테일러의 턱에 주먹을 날리며 부상을 입혔다. 사건이 알려지며 캐롤이 비난 받는 듯했으나 오히려 화살은 테일러에 쏠렸다.작은 주먹다짐이 아닌 큰 싸움도 많았다. 1998년 존 하트슨과 에얄 베르코비치, 2002년 프레디 융베리와 올로프 멜베리가 대표적이다. 2011년 오구치 오니우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싸움도 뽑을 수 있다. 두 거구의 대결에서 즐라탄은 갈비뼈 골절상을 입었다. 후에 즐라탄은 자서전에서 "서로 죽이기 직전까지 갔다"고 회상했다.여기까지 보면 모두 팀 동료 간의 감정싸움부터 시작돼 몸싸움까지 번진 일이다. 그런데 발로텔리 같은 경우는 차원이 다르다. 그는 감독과 싸웠다. 사건은 2013년 발생했다. 당시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던 발로텔리는 동료 스콧 싱클레어에게 뜬금없이 과격한 태클을 범했고 싱클레어는 고통을 호소했다.이에 분노한 로베르트 만치니 감독이 발로텔리의 멱살을 잡고 흔들었고 발로텔리도 신경질적으로 대응했다. 코칭 스태프들이 만치니 감독과 발로텔리를 말리며 일단락됐으나 이 이야기는 현지 언론을 통해 대대적으로 보도됐다. 발로텔리의 악동 기질이 당시 어느 정도였는지 알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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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상위권 팀끼리 만나는 울산과 서울, 홈 연승에 도전하는 대구, 광주의 새로운 공격옵션 엄지성 등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 매치 오브 라운드 - 2위 울산과 3위 서울의 맞대결이번 라운드에는 2위 울산(승점 14)과 3위 서울(승점 12)이 만난다. 양 팀은 높은 순위만큼 시즌 초 좋은 흐름을 타고 있다.먼저 울산은 개막 3연승을 거둔 후 1무 1패로 잠시 주춤했지만, 지난 7라운드 성남 원정에서 1대0 승리를 거두며 다시 2위로 올라섰다.울산에서 나란히 3골씩 기록 중인 김인성과 이동준은 올 시즌 K리그1에서 가장 위협적인 측면 조합으로 불린다. 여기에 신예 김민준, 강윤구 등이 꾸준히 출장 기회를 부여받으며 베테랑이 즐비한 울산에서 좋은 신구조화를 선보이고 있다.한편 서울은 4승 3패로 3위에 올라있다. 지난 7라운드 강원전에서 0대1으로 패했지만, 이전까지 3연승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3월을 보냈다. 여기에는 각각 3골씩 기록한 기성용, 나상호의 활약이 컸다.울산은 서울과 최근 10경기 상대 전적에서 7승 2무 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점하고 있다. 울산은 2017년 10월 28일 이후 서울에게 패한 적이 없으며, 최근 서울과 4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했다.상대를 잡고 더 높은 곳으로 오르기 위한 울산과 서울의 맞대결은 4월 7일(수) 오후 7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다.□ 팀 오브 라운드 - 홈 연승에 도전하는 대구올 시즌 개막 후 부진했던 대구가 6라운드 홈에서 울산을 상대로 첫 승, 7라운드 포항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부진의 늪에서 빠져나오고 있다. 조금씩 실마리를 찾아가고 있지만, 대구의 순위는 여전히 11위(승점 6)다. 이제는 중위권으로 치고 올라가기 위한 반전이 필요한 시점이다.대구의 이번 라운드 상대는 성남이다. 대구는 리그에서 성남을 상대로 11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 중이고, 특히 최근 4경기에서는 모두 승리했다. 기록이 말해주듯 대구는 성남을 상대로 유독 강한 모습이다.대구는 최근 좋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에이스 세징야와 베테랑 이근호의 공격력을 이번 경기에서도 믿는다. 최근 부상에서 복귀한 에드가와 홍정운의 합류 또한 호재다.성남은 현재 5위(승점 11)에 올라있지만, 지난 라운드 울산을 상대로 1대0 패배를 기록하며 잠시 주춤한 상태다.대구는 이번에도 성남을 상대로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까. 대구와 성남의 올 시즌 첫 맞대결은 4월 6일(화)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다.□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 광주의 새로운 공격옵션 엄지성신예 엄지성이 광주의 새로운 공격옵션으로 떠오르고 있다.광주 유스 출신 엄지성은 올 시즌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프로에 입단했다. 엄지성은 주로 교체 자원으로 활용되지만, 경기 때마다 번뜩이는 플레이를 선보이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금호고 3년 선배이자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엄원상과 이름, 플레이 스타일이 모두 비슷해 광주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엄지성은 폭발적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로 매경기 상대의 골문을 두드리고 있다. 지난 라운드 인천과의 경기에서 프로 데뷔골까지 넣었다. 광주는 이날 엄지성의 골에 힘입어 2대1 승리를 기록했다.한편 광주는 최근 2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자 하는 광주는 이번 라운드에서 수원FC를 만난다. 수원FC 역시 지난 라운드에서 시즌 첫 승을 기록하며 기세가 올라있다.광주의 특급 유망주 엄지성이 이번 경기에서도 수원FC의 골문을 위협할 수 있을까. 광주와 수원FC의 시즌 첫 번째 맞대결은 4월 7일(수) 오후 7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다.- 포항 : 전북 (4월 6일 19시 포항스틸야드, JTBC G&S)- 대구 : 성남 (4월 6일 19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 스카이스포츠)- 울산 : 서울 (4월 7일 19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 스카이스포츠)- 광주 : 수원FC (4월 7일 19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 IB스포츠)- 인천 : 수원 (4월 7일 19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JTBC G&S)- 제주 : 강원 (4월 7일 19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 온라인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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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메수트 외질을 보냈더니 아스널에 또 다른 주급 도둑이 나타났다. 바로 이번 시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1)이다.아스널은 지난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리버풀에 0-3 완패를 당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리그 10위로 떨어지며 유럽 대항전 진출이 사실상 어려워졌다.최악의 경기력이 펼쳐졌다. 아스널은 시종일관 리버풀에 밀렸고 공격 작업은 제대로 되지 않았다. 전반전은 잘 버텼지만 후반전에는 조타, 살라에게 연달라 실점을 내주며 무너졌다. 점유율만 봐도 65 대 35로 아스널이 얼마나 고전했는 지 알 수 있다.특히 공격진이 힘을 쓰지 못했다. 이날 라카제트, 오바메양, 외데가르드, 페페가 공격에 나섰지만 경기 내내 슈팅 3개를 시도하는데 그쳤다. 유효 슈팅도 2개에 그치면서 무기력하게 패배를 바라봤다.이에 오바메양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시즌 재계약을 맺으면서 주급을 35만 파운드(약 5억 4천만 원)까지 올렸지만 오히려 기량은 급락했다. 득점 기록만 봐도 이번 시즌 9골 1도움으로 2018-19시즌, 2019-20시즌 22골씩 기록한 것에 비해 크게 떨어졌다. 또한 경기장에서 리더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며 계륵으로 전락했다.오바메양의 모습을 보면 떠오르는 한 선수가 있다. 바로 메수트 외질이다. 외질 역시 날카로운 패싱력과 창의적인 플레이로 프리미어리그를 호령했다. 역시 주급 5억 원 이상 수령하며 팀내 최고 대우를 받아왔다. 그러나 이후 기량이 급격하게 떨어졌고, 이번 겨울 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이미 오바메양도 비슷한 길을 걷고 있다는 평가다. 리버풀 레전드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제이미 캐러거는 "이는 아스널에 큰 걱정거리다. 또 다른 메수트 외질의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주급 30만 파운드에서 35만 파운드라는 큰 금액에 재계약을 했을 때 이런 상황에 또 발생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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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과거 함부르크에서 손흥민과 토트넘에서는 해리 케인과 함께 했던 라파엘 반 더 바르트가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케인에게 조언을 건넸다. 해외 무대로 옮기는 것보다는 잉글랜드 무대에 남으라고 조언했고, 구체적인 행선지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추천했다.케인은 이번 여름 거취를 두고 상당한 고민에 빠진 상태다. 토트넘이 계속해서 트로피 획득에 실패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 케인은 자신의 커리어에 남을만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메이저 트로피는 이번에도 물 건너갔다. 카라바오컵 결승이 남았지만 케인은 리그 혹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원한다.케인은 "나는 항상 한 가지 일에 집중하고 싶다. 토트넘에서의 이번 시즌과 대표팀에서 예선을 잘 마무리하고, 유로 2020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우선 지금부터 여름까지는 내 일에 전념하고 싶다. 이후 미래를 알 수 있을 것이다"라며 잔류 의지를 피력하지 않았다. 현지 매체들도 케인은 이적을 원하지만 이적료가 걸림돌이라는 분석을 계속해서 내놓고 있다.케인을 원하는 팀은 많다. 프리미어리그(EPL)에선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이 케인의 EPL 이적을 허락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에 스페인행도 충분히 가능하다. 실제로 레알은 케인을 홀란드, 킬리안 음바페(22, 파리생제르맹)에 이은 3번째 옵션으로 고민 중이다.이제는 바르셀로나도 케인 영입을 검토 중이다. '스포르트'는 "케인은 토트넘을 떠나겠다는 의지를 갖고 있다. 맨유와 맨시티가 그를 원하지만 토트넘은 해외로 팔고 싶어할 것이다. 바르셀로나도 이를 알고 있다. 이들은 홀란드 영입이 어렵다는 걸 알기에 다른 스트라이커 옵션도 계속해서 고민 중이다. 분명 바르셀로나는 앞으로 몇 년 간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스트라이커에 투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런 상황에서 과거 토트넘에서 함께 뛰었던 반 더 바르트는 케인의 맨유행을 추천했다. 반 더 바르트는 영국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케인은 토트넘에서 핵심적인 선수다. 만약 이적한다면 잉글랜드에 머무는 것을 추천하고, 맨유로 갔으면 좋겠다. 잉글랜드 선수가 레알로 가서 성공하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이다"며 스페인 무대 보다는 EPL에서 계속 활약하는 것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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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캡처[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이 나오는 엘링 홀란드(20,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홈구장인 이티하드 스타디움은 마음에 드는 눈치다.도르트문트와 맨시티는 오는 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에서 맞붙는다.경기를 하루 전날인 6일 도르트문트 선수단은 영국으로 입국해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훈련을 했다. 홀란드의 모습도 포착됐다. 홀란드는 맨체스터 입국 후 호텔로 들어갈 때부터 많은 팬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맨시티 유니폼 색과 동일한 하늘색 명품 가방을 착용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또 홀란드는 맨시티의 홈구장인 이티하드 스타디움에 감탄하기도 했다. 그는 훈련을 위해 터널을 빠져나오며 주드 벨링엄에게 "아름다운데(Beautiful)"라고 말했고, 이것 역시 주목을 받았다.홀라드의 맨시티 이적설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랬다. 맨시티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10년 간 팀 최전방을 책임진 세르히오 아구에로와 결별한다. 이에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고, 1순위 타깃으로 홀란드 영입을 원하고 있다.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경기 사전 기자회견에서 홀란드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그는 "과거에는 그 나이대에 이렇게 많은 골을 넣는 게 쉽지 않았다. 그는 환상적인 공격수다. 모두가 그걸 안다. 장님도 그가 훌륭한 스트라이커인 걸 알거다. 굳이 감독이 아니어도 알 수 있는 것"이라며 "그는 오른쪽, 왼쪽, 중앙, 역습, 머리로 득점이 가능하다.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그는 예외적인 스트라이커다. 나이에 비해 정말 뛰어나다"고 설명했다.과르디올라의 말대로 홀란드는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공격수 중 한 명이다. 기록이 말해준다. 이번 시즌 리그 22경기에 나서 21골을 넣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6경기 10골을 뽑아냈다. 이미 맨시티뿐만 아니라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와 접촉하며 빅클럽들의 관심을 즐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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