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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스널이 '임대생' 마르틴 외데가르드를 영입하는데 있어 난항을 겪고 있다. 이를 대신해 AC밀란의 하칸 찰하노글루를 노린다.아스널은 지난겨울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외데가르드를 임대 영입했다. 외데가르드는 외데가르드는 합류하자마자 창의적인 플레이를 바탕으로 주전을 꿰차는데 성공했다. 그간 메수트 외질의 역할을 할 선수를 찾고 있던 아스널에 있어 외데가르드는 가뭄의 단비나 다름없었다. 활약에 만족한 아스널은 재임대 혹은 완전 영입을 노렸으나 레알이 거절 의사를 보여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대체 자원을 물색하고 있다. 아스널의 새로운 타깃은 AC밀란의 찰하노글루다. 터키 국가대표팀 출신인 찰하노글루는 2014년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하며 손흥민과 한솥밥을 먹은 적이 있었다. 레버쿠젠에서 115경기 28골 29도움을 올리며 활약을 인정받아 2017년 AC밀란으로 2,300만 유로(약 304억 원)에 둥지를 옮겼다.AC밀란에서도 찰하노글루는 주전급으로 활약하며 163경기 30골 47도움을 기록했다. 이런 그를 잡고 싶은 AC밀란이나 재계약 협상과정에서 교착상태에 도달했다. 2021년 여름까지 계약이 되어있는 찰하노글루는 재계약 협상 과정에서 팀에서 가장 높은 주급을 받는 즐라탄(약 90억 원)이나 잔루이지 돈나룸마(약 80억 원) 정도의 급여를 원한 것으로 밝혀졌다.그러나 AC밀란은 이를 수용할 수 없었다. 이 기회를 포착해 아스널이 찰하노글루를 영입하기 위해 나선다. 영국 'HITC'는 6일(한국시간) "플레이메이커를 찾고 있는 아스널은 외데가르드를 최고의 목표로 노리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다. 이에 아스널이 찰하노글루를 영입하기 위해 연락을 취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찰하노글루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의 레이더에 확실히 자리 잡았다. 찰하노글루는 AC밀란과의 계약이 얼마 남지 않았으며 여름 이적시장의 특가 상품이 될 전망이다. 아스널은 자금에 있어 여유가 없기 때문에 찰하노글루 영입으로 스쿼드 문제를 해결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앞서 찰하노글루는 자메이카 축구 대표팀 감독인 빈프리트 셰퍼로부터 'NEW 외질'로 묘사된 바 있다. 과연 아스널이 찰하노글루 영입을 통해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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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구] 윤효용 기자 =대구FC 팬들이 성남전에서 정승원 사태에 대한 비판 걸개를 내걸었다.대구는 6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에서 성남과 맞붙는다. 현재 대구는 1승 3무 3패로 리그 11위, 성남은 3승 2무 2패로 5위에 올라있다.경기를 앞두고 정승원의 K리그 100경기 출전에 대한 시상식이 있었다. 정승원은 지난 2016년 안동고 졸업 이후 대구FC에 합류해 1군 주전 멤버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대구와 연봉 분쟁이 있었지만 극적으로 합의에 성공하면서 팀에 잔류했고 지난 포항전에서 선발 출전해 100경기를 달성했다.그러나 대구 팬들은 축하의 박수보다 걸개로 비판의 메시지를 전했다. 걸개에는 "팬 프렌들리??", "눈 가리고 귀 막고, 입 닫고", "승리보다 원하는 건 진심과 반성"이라는 내용이 담겼다.이중 "승리보다 원하는 건 진심과 반성"이라는 걸개가 눈에 띄었다. 승리의 '승'자와 원하는의 '원'을 붉은 색으로 색칠해 '승원'이라는 글자가 눈에 들어왔다.이에 대해 대구는 경기 전 공식 채널을 통해 "소속 선수와의 계약 협상 과정을 팬 여러분께 소상히 알려드리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선수단 관리 및 팬 소통에 더욱 심려를 기울 일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사과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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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구] 윤효용 기자 =대구FC가 국민청원에 등장한 구단 내 선수단 폭행 및 성추행에 대한 입장문을 발표했다.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피해자인 제 동생에 대한 성추행 및 폭력 사실을 묵인한 프로 축구단 대구FC와 가해 선수의 정당한 처벌을 원합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을 요청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프로축구 선수 출신 동생을 뒀다는 청원인은 "제 동생은 불과 3년 전 프로 축구선수로 활동하면서 구단에 있던 고참 선수 오OO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또 폭력 및 성추행도 당했다"며 "제 동생은 밤 낮 가릴 것 없이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구단 내에서 정상적인 정신으로 운동을 하기 힘들었고 그 계기로 어릴 때부터 간절하게 꿈꿔왔던 프로 축구선수를 그만두게 됐다"고 주장했다.경기 준비 중 청원이 올라와 대구도 정신없이 사실 파악에 나섰다. 일단 대구 관계자는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 중이다. 완료되면 구단 입장을 정리해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다.곧바로 대구 구단 입장문이 공개됐다. 대구는 "구단은 최근 소속 선수와 계약 협상 과정을 팬 여러분께 소상히 알려드리지 못한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금일 홈 경기를 앞두고 국민 청원에 올라온 전 소속 선수들 간의 불미스러운 사안으로 다시 한 번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고 전했다.이어 "구단은 이번 사안을 중대히 인지하고 빠른 시간 내 사실 관계 규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이번 사안을 계기로 선수단 관리 및 소통에 더욱 심려를 기울일 것을 약속드리겠다"며 "아울러, 선수와 관련된 일련의 사안들로 대구FC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안겨드려 다시 한 번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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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골키퍼 무한 경쟁 체제를 보였다. 다비드 데 헤아와 딘 헤더슨이 경쟁을 펼친 가운데 결국 데 헤아가 떠날 것으로 보인다.데 헤아는 2011년부터 맨유 소속으로 뛰며 약 10년 동안 맨유 골문을 책임졌다. 입단 초기만 해도 부진한 활약에 의문의 시선이 쏠렸지만 점차 완벽히 자리를 잡으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골키퍼로 군림했다. 동물적인 반사신경과 엄청난 선방쇼로 맨유 최후방을 든든하게 지켰다. 데 헤아는 맨유에서 공식전 434경기를 소화 중이다.하지만 데 헤아의 부진이 심상치 않았다. 30대에 접어든 데 헤아는 실수가 잦아졌고 선방률도 크게 감소했다. 올 시즌 부진이 더욱 두드러진다. 리그에서 24경기를 출전한 데 헤아는 클린시트가 9경기에 불과하다. 지난 2017-18시즌 18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한 이후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는 와중이다.반면 헨더슨은 맨유 성골 유스 출신 골키퍼로 호시탐탐 1군 주전 골키퍼 장갑을 노리고 있다. 헨더슨은 데 헤아에 밀려 임대를 전전하다가 셰필드 유나이티드 시절 좋은 활약을 펼쳐 다른 클럽의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맨유와 재계약을 택하며 데 헤아와 경쟁을 시도했다. 물론 많은 출전을 이뤄내진 못했다. 현재까지 20경기에 출전한 헨더슨은 다소 비중이 낮은 컵대회에 주로 출전하고 있다.그러나 최근 기류가 바뀌었다. 데 헤아가 출산 휴가를 가게 되면서 헨더슨이 리그 주전 자리를 꿰찼다. 지난 크리스탈 팰리스전 이후로 4경기 연속 헨더슨이 골문을 지키고 있다. 경기 결과도 완벽했다. 헨더슨은 4경기에서 1실점 밖에 기록하지 않았고 맨유는 3승 1무를 챙기며 2위권을 계속해서 사수할 수 있었다.결국 데 헤아가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스포츠몰'은 6일(한국시간) "데 헤아는 빅클럽들로부터 제의를 받고 있다. 올여름 맨유를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솔샤르 감독은 남은 시즌 동안 데 헤아와 헨더슨이 기회를 가질 것이라 언급했으나 결국 데 헤아가 자리를 잃고 말았다. 이제 데 헤아는 맨유에서의 10년 생활을 청산할 것이다. 맨유는 데 헤아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약 770억 원)을 원한다"라고 전했다.이어 "데 헤의 주급 37만 5,000 파운드(약 5억 8,000만 원)는 맨유의 재정 상황에 있어 큰 걸림돌이었다. 데 헤아는 맨유를 떠날 경우 주급 감축을 각오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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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구] 윤효용 기자 =성남FC와 일전을 앞둔 대구FC가 발칵 뒤집혔다. 경기 2시간 전 대구 선수단 내부에 있었던 성추행 및 폭력을 폭로하는 국민 청원이 올라왔다.6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피해자인 제 동생에 대한 성추행 및 폭력 사실을 묵인한 프로 축구단 대구FC와 가해 선수의 정당한 처벌을 원합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을 요청하고 싶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프로축구 선수 출신 동생을 뒀다는 청원인은 "제 동생은 불과 3년 전 프로 축구선수로 활동하면서 구단에 있던 고참 선수 오OO에게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하고 또 폭력 및 성추행도 당했다"며 "제 동생은 밤 낮 가릴 것 없이 지속적인 괴롭힘으로 구단 내에서 정상적인 정신으로 운동을 하기 힘들었고 그 계기로 어릴 때부터 간절하게 꿈꿔왔던 프로 축구선수를 그만두게 됐다"고 주장했다.이어 "현재 가해자는 같은 지역 출신인 구단의 수뇌부가 진주에서 운영하는 재단 축구클럽에서 감독을 하면서 학생들을 지도하고 우수 지도자상을 받으며 정상적으로 지낸다고 하니 화가 나고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고 밝혔다.발생했던 사건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청원인은 "합숙 생활을 하는 선수들에게 주어지는 외출이나 외박을 받았을 때도 나가지 못하게 협박하거나 중간에 들어오라며 압박을 가했고 또, 문자나 카톡으로 외출 외박에 복귀하면 '고문을 받자.'라며 협박을 했다. 이 카톡과 문자 내용도 캡쳐하여 증거로 남겨둔 상태다"고 전했다. 이미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해당 증거 사진이 올라온 상황이다.또한 "다른 선수들이 다 있는 식당에서 동생에게 유리로 된 물건을 던져 동생의 정강이를 찢어지게 하였고, 그대로 달려와 동생을 주먹을 사용해 폭행하며 넘어뜨려 발로 밟기까지 했다. 식당 어머니들과 다른 선수들이 말렸음에도 불구하고 '고참'이라는 점을 이용하여 무시 하였고 그대로 동생의 머리채를 잡고 1층부터 세탁실이 있는 4층까지 끌고 올라가 가두어 문을 잠그고 때리는데 이것도 동생의 몸에 최대한 구타한 흔적을 덜 나타나게 하려고 주먹에 옷을 감고 마구 폭행했다"고 분노했다.그 중 성추행이 있었던 점도 강조했다. 청원인은 "가장 경악스러웠던 사실은 선수들이 자야 하는 취침시간에 카톡으로 동생에게 동생이 있는 방의 문을 살짝 열어두라고 지시를 하였고 매일 같이 찾아와서 1시간 정도의 대부분의 시간들을 동생의 옷을 벗겨서 동생의 룸메이트에게 방안에 있는 묶을 수 있는 도구 (드라이기, 콘센트 등)를 이용하여 손, 발을 묶으라고 지시했다. 손, 발을 묶은 뒤에는 동생의 몸을 비하하면서 놀리고 더듬고 성기도 만지고 툭툭 치기도 하며 생각하기도 싫은 심각한 성적 수치감을 주었다"고 덧붙였다.이런 일에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대구 구단에 대해 강한 불만도 내비쳤다. 청원인은 "이 사건은 대구FC라는 프로 축구구단 안에서 벌어진 일임에도 불구하고 폭행 사실을 알면서도 제대로 된 조치는 취해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구단에서 취한 조치는 가해자에게 그냥 며칠 운동을 쉬게 한 것이 전부였다"고 지적했다.이에 대해 대구 구단 관계자는 "사실 관계를 파악하는 중이다. 완료되면 구단 입장을 정리해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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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대구FC 이병근 감독이 성남전에서 반드시 결과를 내겠다고 다짐했다.대구는 6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에서 성남과 맞붙는다. 현재 대구는 1승 3무 3패로 리그 11위, 성남은 3승 2무 2패로 5위에 올라있다.경기 전 이병근 감독은 "다른 기사거리보다는 경기에 관련된 질문을 하고 싶다. 구단에서 자초지종을 알아보고 거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드릴 수 있을 거 같다. 지금 알고 있는 게 없어서 답변해 드릴 수 없을 거 같다"고 인터뷰에 앞서 당부의 말을 전했다.성남이 맞불을 예고한 것에 대해 "전력 분석을 해도 똑같은 전술 형태로 나온다. 뮬리치 높이를 활용한 세컨볼이나 카운터 어택이 나올 거 같다. 거기에 대비하겠다. 우리도 같은 포메이션이다. 정태욱이 일대일 싸움에서 지면 안 되지 않겠냐고 이야기 했다. 지금 홈에서 1승 1무로 좋은 분위기다. 2연승을 가져 가자고 이야기했다. 체력적인 부분에서는 우리가 상대에게 지면 안 된다. 선수들에게 지지 말자, 힘이 남아 있을 때는 수비 상황에서 수적 우위를 가져가자고 말했다"고 설명했다.홍정운, 김우석이 선발 명단에 오른 것에 대해서는 "두 선수가 원래 베스트라 생각한다. 부상으로 빈자리가 있었는데 김재우가 잘 메워줬다. 김우석은 연습 경기나 훈련에서 불안감이 있었는데, 지난 연습 경기 때 많이 나아졌다고 봤다. 지난 경기에 들어가서 경기 감각도 올렸다. 경험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상대가 큰 선수임에도 잘해줄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어 "성남은 전체적으로 수비 라인이나 간격이 굉장히 촘촘하다. 우린 실점이 많은 편이다. 이로 인해 지금 순위가 차이나는 거 같다. 지난 경기부터 실점에 대한 부분, 선수들의 합류로 조직력이 좋아지고 있다고 느낀다. 우리 홈이고, 이겨야 하는 경기다. 위쪽에서 압박을 가해 이야기를 하고 나왔다. 계속 두드리다 보면 득점이 나올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후반전에 에드가나 다른 선수들이 들어가서 상대 조직력을 무너뜨리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교체카드 활용에 대해서 이 감독은 "되도록이면 3장을 쓰자고 이야기하고 있다. 겹치는 부분이 있었다. 후반전에 어떤 전술을 가지고, 그 포지션을 지키고 갈지 며칠 전부터 이야기했다. 선수를 5명까지 기용할 수 있지만 지금은 그럴 계획은 없다"고 설명했다.힘들었던 3월이 지나 이제 4월 새로운 목표를 바라보고 있다. 이 감독은 "분위기 반전은 분명히 했다. 경기자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젠 결과를 내야 할 때다. 탐색전은 끝났다. 들어올 선수는 들어왔고 결과를 내려고 한다. 스케쥴을 빡빡하지만 김재우, 츠바사, 정치인 등 뒤에서 준비하고 있는 선수들이 있다. 우리가 분위기도 탔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는 가능성을 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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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구] 윤효용 기자 =성남FC 김남일 감독이 대구FC를 상대로 '맞불'을 예고했다.성남은 6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에서 대구와 맞붙는다. 현재 대구는 1승 3무 3패로 리그 11위, 성남은 3승 2무 2패로 5위에 올라있다.경기 전 김남일 감독은 "체력적인 부분은 큰 문제가 될 거 같진 않다. 상황을 고려해서 후반전에 교체 카드를 사용하려고 한다"며 뮬리치 선발에 대해 설명했다.이어 이중민과 뮬리치 투톱을 가동한 이유에 대해서는 "출전 시간은 짧지만 임팩트가 있는 선수다. 뮬리치는 버티는 쪽으로 가고 활동량을 많이 가져가려고 출전을 시켰다"고 말했다.지난 시즌 대구에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성남이다. 김남일 감독은 "대구와의 경기는 어려움이 많았다. 리그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졌다. 일단 원정이고 전방에서 주문해야 하는 게 많다. 수비를 위해 제외했다. 이중민과 강재우가 전방에서 압박을 가져가도록 하게 했다"며 "오늘은 조금 다른 전술을 가져왔다.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오늘은 물러서고 싶은 생각은 없다. 상대 실수를 유발하고 찬스를 만들어내겠다"고 전했다.세징야를 막을 방도에 대해서는 "작년에도 세트피스 두 방에 실점했다. 오늘은 높이에서 부족했던 점은 채웠다. 그러 부분에서 보완을 했기 때문에 세트피스에서 큰 문제는 없을 거 같다. 에드가가 부상에서 복귀했지만 에드가는 에드가다. 찬스를 만들고 마무리 능력이 있어 경계를 해야 한다. 이근호도 최근 컨디션이 좋아보이는데 적극적으로 압박하라고 주문했다.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김남일 감독은 "선수들에게 몸은 피곤하더라도 정신력은 단단하게 가져가자고 했다. 이규성이 체력적으로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상황을 지켜보고 교체하겠다"고 밝혔다.또 리차드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올린 이유에 대해서는 "이종성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고민이 많았다. 그 자리에 다른 선수들이 많지만 리차드가 울산에서도 그 자리를 봐왔다. 빌드업에서 부족한 점은 있지만 싸워주는 부분에서 나쁘지 않다. 그래서 리차드를 기용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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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조세 무리뉴 감독이 최근 뉴캐슬전 이후 공개적으로 선수단을 비판하게 됨에 따라 도마 위에 올랐다.토트넘은 지난 4일 오후 10시 5분(한국시간) 영국 뉴캐슬에 위치한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에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2-2 무승부를 거뒀다.토트넘이 케인의 멀티골로 앞서 갔지만 후반 40분 윌록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양 팀 1점씩 나눠 가졌지만 더욱 아쉬운 쪽은 계속해서 리드를 잡고 있던 토트넘이었다. 토트넘은 후반 35분 이후 실점해 잃은 승점만 11점이다. 이번에도 악몽이 되풀이되며 승리를 놓쳤다.결국 무리뉴 감독이 폭발했다. 무리뉴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답답하다. 뉴캐슬은 충분히 이길 수 있는 상대였지만 나쁜 결과를 거뒀다. 승리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개개인의 수비 실수가 불안감을 조성했다. 뉴캐슬이 공격할 수 있는 기회를 줬고 결국 실점했다"고 평했다. 이어 "이전까지 무리뉴 감독이 지휘하는 팀의 수비는 단단했는데 현재는 왜 그런가?"라는 질문에 "같은 감독, 다른 선수들"이라 답했다.이와 같은 솔직한 화법으로 인해 무리뉴 감독은 선수단의 반감을 사고 말았다. 영국 '스포츠몰'은 6일(한국시간) "토트넘 선수단이 무리뉴 감독에게 인내심을 잃고 말았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뉴캐슬전 이후 결과에 대해 자신이 아닌 선수단에게 책임을 돌렸다. 무리뉴 감독의 최근 발언들은 라커룸에 안 좋은 영향을 미쳤다. 몇몇의 선수들은 이미 화가 난 상태다"라고 전했다.이어 "다니엘 레비 회장은 이번 시즌이 끝나고 나서 무리뉴 감독과 계속해서 손을 잡을지 고민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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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대구] 윤효용 기자 =대구FC와 성남FC가 8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대구는 6일 오후 7시 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1' 8라운드에서 성남과 맞붙는다. 현재 대구는 1승 3무 3패로 리그 11위, 성남은 3승 2무 2패로 5위에 올라있다.경기 전 양 팀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대구는 이근호, 세징야, 정승원, 이용래, 세르지뉴, 이진용, 안용우, 정태욱, 홍정운, 김우석, 최영은을 선발 투입한다.원정팀 성남은 뮬리치, 이중민 투톱을 내세운다. 이어 이태희, 이규성, 리차드, 강재우, 이시영, 이창용, 마상훈, 안영규, 김영광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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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BVB 정신적 지주' 로이스, 경영진 비판에 직면...왜?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마르코 로이스(31, 도르트문트)가 이례적으로 비판의 중심에 섰다. 도르트문트는 3일 밤 10시 30분(한국시간)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7라운드에서 프랑크푸르트에 1-2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도르트문트는 승점 43점에 머물며 4위와 7점차가 나게 됐다. 분데스리가가 7경기 남은 것을 고려할 때 도르트문트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 가능성이 낮아졌다고 할 수 있다.도르트문트는 전반 11분 만에 니코 슐츠 자책골로 리드를 내줬다. 이후 전반 44분 마츠 훔멜스가 동점골을 기록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 놓았다. 이후 마흐무드 다후드, 헤이니에르, 지오바니 레이나 등을 넣어 공세를 이어갔지만 후반 43분 안드레 실바에게 실점해 다시 끌려갔다. 결국 경기는 프랑크푸르트의 2-1 승리로 종료됐고 도르트문트는 홈 구장에서 쓰라린 패배를 맛봤다.도르트문트는 바람 잘날 없다. 최근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를 기록 중이다. 루시엥 파브르 감독을 경질하고 에딘 테르치치 대행이 왔지만 팀은 반등하지 못했다. 엘링 홀란드, 제이든 산초, 지오바니 레이나 등 내로라하는 유망주들이 많음에도 기복이 심한 경기력을 극복하는 데 실패했다. 주축 자원들도 부상에 시달리고 있어 스쿼드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다.여기에 '주장' 로이스까지 말썽을 부렸다. 프랑크푸르트전에서 로이스는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했고 후반 35분 경기장을 떠났다. 이후 그의 행동이 문제가 됐다. 로이스는 교체 지시를 받고 짜증 섞인 표정으로 천천히 걸어 나왔다. 독일 '빌트'는 "이를 보고 도르트문트 경영진은 분노했다"고 전했다.도르트문트의 상징적인 선수이자 정신적 지주인 로이스도 불만을 드러낸 것을 볼 때 현재 팀의 상황을 알 수 있다. 도르트문트는 주중 맨체스터 시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치른다. 전력 상으로는 맨시티가 앞서지만 예상을 뒤집고 도르트문트가 승리를 거둘 경우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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