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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UEL 4강 대진 확정...맨유vs로마+에메리 더비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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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6 06:10:06 
사진=UEL 트위터
사진=UEL 트위터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유로파리그 4강 대진이 결정됐다.

16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 4경기가 모두 종료됐다. 경기 결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비야레알, AS로마가 4강에 진출했다.

이변은 없었다. 스페인 팀들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왔던 맨유지만 그라나다를 상대로 1·2차전에서 모두 2-0 승리를 거두며 합계 스코어 4-0으로 완벽한 결과를 얻어냈다. 1차전에는 마커스 래쉬포드, 2차전에서는 에딘손 카바니가 승리의 해결사로 나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

아스널은 슬라비아 프라하를 만나 홈에서 극장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2차전에서 2골 이상의 무승부 혹은 승리가 필요했던 아스널은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2골을 터트리며 4-0 완승을 거둬 4강에 진출했다.

4강에서 아스널을 만나는 팀은 비야레알이 됐다. 비야레알은 토트넘을 탈락시키는 이변을 연출한 디나모 자그레브를 만났다. 비야레알은 헤라르드 모레노가 1·2차전 모두 맹활약을 펼치며 자그레브를 탈락시켰다. 현재 비야레알을 이끄는 감독이 과거 아스널의 지휘봉을 잡았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기에 이번 4강전은 '에메리 더비'가 펼쳐질 예정이다.

4강행 마지막 티켓을 거머쥔 팀은 로마였다. 8강에서 가장 치열한 대결이었던 로마와 아약스의 맞대결은 역시 1골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 로마는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둔 뒤, 홈에서 열린 2차전은 1-1로 마무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로마는 맨유와 만나게 되며 현재 로마에는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헨리크 미키타리안과 크리스 스몰링이 뛰고 있다.

4강 1차전은 오는 29일, 2차전은 오는 5월 6일 진행될 예정이다. 4강에서 승리한 팀들은 폴란드 그단스크에 위치한 그단스크 아레나에서 5월 26일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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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1위 전북과 3위 성남의 맞대결,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인천, 수원의 유망주 정상빈 등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에서 주목할만한 경기, 팀, 선수를 알아본다.□ 매치 오브 라운드 - 1위 전북과 3위 성남의 맞대결이번 라운드에는 1위 전북(승점 23)과 3위 성남(승점 15)이 만난다.먼저 전북은 최근 3연승을 기록하며 분위기를 제대로 탔다. 특히 직전 9라운드에서 인천을 상대로 5골을 몰아넣으며 5대0 대승을 거뒀고, 앞선 9경기에서 22득점으로 K리그1 팀 가운데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이다. 이에 걸맞게 K리그1 득점 선두(일류첸코, 7골)와 도움 선두(김보경, 5도움) 모두 전북 선수들이 이름을 올리며 최강 화력을 선보이고 있다.이에 맞서는 성남은 지난 라운드에서 광주를 상대로 2대0 승리를 거뒀다. 전북이 화려한 공격을 자랑한다면 성남은 단단한 수비가 강점이다. 성남은 앞선 9경기에서 단 4실점만을 기록하며 K리그1 최소실점 팀으로 올라있다. 여기에는 골키퍼 김영광과 수비진의 활약도 크지만, 공격, 미드필드 모두 탄탄한 조직력을 갖춘 것이 성남 상승세의 비결이다.한편 지난 시즌 전북은 리그에서 성남을 상대로 1무 1패로 약한 모습이었지만, FA컵에서는 성남을 꺾고 결승에 진출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K리그1의 창과 방패가 만나는 전북과 성남의 대결은 18일(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팀 오브 라운드 - 분위기 반전이 필요한 인천올 시즌 인천은 3월에만 2승을 기록하며 슬로우스타터에서 벗어난 모습이었지만, 4월 들어 1무 2패로 승리가 없다. 게다가 지난 라운드 전북 원정에서 0대5 대패, 주중 홈에서 열린 FA컵 3라운드에서 K리그2 안양을 상대로 0대3 충격 패를 당해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FA컵에서 로테이션을 돌리며 주전 선수들의 체력을 지켜낸 점이다.무승 고리를 끊어야 하는 인천은 이번 라운드 제주를 만난다. 제주는 조성환 감독이 인천에 몸담기 전 코치부터 감독까지 약 4년간 몸담았던 팀으로 인연이 깊다. 지난 시즌 여름 조성환 감독이 인천에 부임했을 때는 제주가 K리그2에 있었기 때문에 조성환 감독이 친정팀 제주를 상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한편 제주는 지난 라운드 수원을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두며 좋은 분위기에 올라있다.제주를 잘 아는 조성환 감독이 이끄는 인천과 2연승에 도전하는 제주의 맞대결은 17일(토) 오후 4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다.□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 수원의 유망주 정상빈수원 유망주 정상빈이 수원의 새로운 공격 옵션으로 거듭나고 있다.지난 시즌 준프로 계약을 체결하며 '고등학생 K리거'로 이름을 알린 정상빈은, 비록 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르지는 못했지만 같은 해 11월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광저우 에버그란데와 경기에서 교체 출전해 K리그 최초로 ACL에 데뷔한 고등학생 선수로 주목받았다.올 시즌 정상빈은 박건하 감독의 전술에 더욱 녹아들며 어느덧 4경기에 출장해 2골을 기록했다. 특히 2골 모두 상대 수비수 가랑이 사이로 밀어넣은 재치있는 골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상빈은 득점 외에도 빠른 발, 지능적인 플레이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수원의 좌우 측면을 넓게 움직이며 공간을 활용하는 능력이 수준급이다.한편 수원은 6위(승점 12)에 올라있지만, 4월 들어 리그에서 승리가 없어 조금 주춤한 모습이다. 주중 FA컵에서 대전을 상대로 승리한 수원은 이번에는 리그에서 2위 울산(승점 20)을 만난다.수원 측면에 2002년생 정상빈이 있다면, 울산 측면에는 2000년생 김민준이 있다. 양 팀 유망주 공격수의 맞대결 또한 이번 경기의 관전 포인트다. 승리를 노리는 수원과 울산의 이번 맞대결은 18일(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 인천 : 제주 (4월 17일 16시 30분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스카이스포츠)- 수원FC : 강원 (4월 17일 14시 수원종합운동장, JTBC G&S)- 서울 : 대구 (4월 17일 16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 JTBC G&S)- 광주 : 포항 (4월 17일 19시 광주축구전용구장, IB스포츠)- 수원 : 울산 (4월 18일 14시 수원월드컵경기장, 스카이스포츠)- 전북 : 성남 (4월 18일 16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 스카이스포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6 08:30:56
사진=스카이스포츠[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제시 린가드의 춤 실력이 현지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영국 '스카이스포츠'는 15일(한국시간) 린가드가 웨스트햄 라커룸에서 춤을 추고 있는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을 올리며 '스카이스포츠'는 "라커룸의 분위기를 바꾸는 춤"이라고 표현했다.영상 속에서 린가드는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대표곡 중 하나인 'Billie Jean'을 들으며 춤을 췄다. 린가드는 잭슨이 'Billie Jean'에서 보여준 문워크를 완벽히 구사하는 상당한 춤 실력을 보여줬다. 문워크 외에도 린가드는 경기장에서 보여주는 다소 이상한(?) 춤이 아닌 진짜 춤 실력을 보여줬다. 해당 영상을 찍은 데클란 라이스는 린가드의 모습이 웃긴지 큰 소리로 폭소했다.이 영상의 반응은 그야말로 폭발적이었다. 50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다. 댓글에는 린가드의 잉글랜드 국가대표 대선배인 존 테리까지 등장했다. 테리는 첼시에서 700경기 이상을 뛴 레전드다.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5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1회로 EPL 역사상 가장 뛰어난 수비수 중 한 명이다. 테리도 린가드의 영상을 보고 박수 이모티콘을 남기며 춤 실력을 칭찬했다.팬들도 재미난 반응을 보였다. 한 팬은 "이 춤은 린가드의 이적료에 500만 파운드(약 76억 원)를 추가해 줄 이유다"라는 반응이었고. 또 다른 팬은 "마이클 잭슨 2.0"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이외에도 린가드가 리오넬 메시보다는 춤 실력은 뛰어나다는 등의 갖가지 댓글이 달렸다.린가드는 최근 춤 실력만큼이나 축구 실력으로도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는 축구 외적인 것에만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질타를 받았으나 지금은 웨스트햄의 슈퍼스타로 자리매김한 모습이다. 지난 2월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떠난 린가드는 지금까지 8골 3도움을 터트리며 후반기 EPL 최고의 선수로 꼽히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6 08:10:02
사진=스포츠바이블[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엘링 홀란드의 투철한 동료애도 화제다.도르트문트는 15일(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2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2로 패배했다. 이로써 도르트문트는 UCL에서 탈락했다.화제가 된 장면은 후반 19분에 발생했다. 주드 벨링엄(17)이 일카이 귄도안(30)과의 경합 과정이후 통증을 호소했고, 그 다음 상황에서 반칙이 선언됐다. 주심의 휘슬이 불리자 귄도안은 벨링엄에게 다가가 손으로 몸을 2차례 밀치며 격한 반응을 보였다. 귄도안은 벨링엄이 경합 후 과한 오버 액션을 취했다고 느껴 불만을 터트린 것으로 보인다.귄도안이 벨링엄에게 일방적으로 따지자 홀란드가 등장했다. 194cm의 거구인 홀란드는 벨링엄에게 계속해서 삿대질을 하는 귄도안의 앞을 가로막았다. 그래도 귄도안이 벨링엄에게 화를 내자 몸으로 귄도안을 밀어 더 이상 따질 수 없도록 만들었다. 이후 홀란드는 귄도안과 어깨동무를 시도하면서 화를 달래줬다. 귄도안은 격한 반응을 보여 주심에게 주의를 들었다.홀란드가 동료들을 위해 달려오는 모습을 보여주자 팬들에게도 화제가 됐다. 한 팬은 "난 이런 모습을 10번 정도 봤지만, 어떻게 이렇게 빨리 등장하는가?"라며 놀라움을 표했고, 또다른 팬도 '홀란드는 0.2초만에 등장했다"며 홀란드의 모습에 감탄했다.홀란드의 이런 노력에도 도르트문트는 이변을 연출하지 못했다.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환상적인 감아차기로 먼저 선제골을 넣었지만 엠레 찬이 페널티킥을 내주며 리야드 마레즈에게 실점했다. 도르트문트가 4강에 오르기 위해선 2골이 필요해졌다. 오히려 후반 30분 필 포든이 깔끔한 중거리 슈팅으로 간격을 벌리면서 맨시티가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홀란드는 도르트문트가 8강에 오르기 전까지 맹활약을 펼쳤으나 맨시티를 상대로는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벨링엄이 맨시티를 만나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지만 두 선수의 역량으로 맨시티를 넘어서기엔 무리가 있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6 07:20:02
사진=BBC[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참으로 당혹스러운 일이 벌어졌다.토트넘은 1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국내 최고의 페인트 브랜드인 'Dulux'를 당사의 첫 공식 페인트 공급업체로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이 관계를 통해 Dulux가 제공하는 페인트 및 색상의 전문 지식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며 새로운 스폰서십 계약을 발표했다.'Dulux'도 트위터를 통해 토트넘과의 협업을 발표했다. 해당 발표를 본 뒤 한 팬이 "다른 것은 넣지 않는 트로피 서랍장에 페인트를 보관할 수 있다"라는 반응을 남겼다. 그런데 'Dulux'의 공식 트위터는 해당 트윗을 본 뒤 토트넘의 로고가 그려져 있고, '사용하지 않는 트로피 서랍장 팝니다'라는 문구가 들어간 사진을 게시해 논란이 됐다.해당 사진은 지난 13년 동안 트로피가 없는 토트넘을 조롱하는 사진이었다. 스폰서십을 발표한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스폰서가 토트넘의 무관을 조롱한 것. 논란이 되자 곧바로 해당 트윗은 삭제됐다.이후 'Dulux'는 "우리는 토트넘과 스폰서십을 발표한 뒤 당사의 게시물에서 나온 사진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 해당 사건은 우리가 토트넘의 공식 페인트 공급업체가 되는 것이 얼마나 자랑스러운지를 보여주지 않는다. 당사는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를 조사하고 있으며, 모든 토트넘 팬들에게 사과하고 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토트넘은 이 사건을 두고 일단은 조용히 넘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런 조롱 게시글이 달릴 정도로 토트넘은 트로피를 얻어낸지 참 오랜 시간이 흘렀다. 2008년 리그컵 우승을 달성한 뒤로 단 한번도 트로피를 차지한 적이 없다. 컵 대회 결승전에는 몇 차례 올랐으나 매번 준우승이라는 고배를 마셨다.물론 곧 있을 26일, 토트넘은 13년 무관에서 탈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있다. 카라바오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대결해 승리한다면 토트넘은 무관에서 탈출하며, 팬들에게 트로피를 선물할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6 06:38:59
[축구] UEL 4강 대진 확정...맨유vs로마+에메리 더비 (종합)
사진=UEL 트위터[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유로파리그 4강 대진이 결정됐다.16일(한국시간)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 4경기가 모두 종료됐다. 경기 결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비야레알, AS로마가 4강에 진출했다.이변은 없었다. 스페인 팀들에게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왔던 맨유지만 그라나다를 상대로 1·2차전에서 모두 2-0 승리를 거두며 합계 스코어 4-0으로 완벽한 결과를 얻어냈다. 1차전에는 마커스 래쉬포드, 2차전에서는 에딘손 카바니가 승리의 해결사로 나서 좋은 활약을 펼쳤다.아스널은 슬라비아 프라하를 만나 홈에서 극장골을 내주며 1-1 무승부를 거뒀다. 2차전에서 2골 이상의 무승부 혹은 승리가 필요했던 아스널은 상당히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2골을 터트리며 4-0 완승을 거둬 4강에 진출했다.4강에서 아스널을 만나는 팀은 비야레알이 됐다. 비야레알은 토트넘을 탈락시키는 이변을 연출한 디나모 자그레브를 만났다. 비야레알은 헤라르드 모레노가 1·2차전 모두 맹활약을 펼치며 자그레브를 탈락시켰다. 현재 비야레알을 이끄는 감독이 과거 아스널의 지휘봉을 잡았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기에 이번 4강전은 '에메리 더비'가 펼쳐질 예정이다.4강행 마지막 티켓을 거머쥔 팀은 로마였다. 8강에서 가장 치열한 대결이었던 로마와 아약스의 맞대결은 역시 1골 차이로 승부가 갈렸다. 로마는 원정에서 2-1 승리를 거둔 뒤, 홈에서 열린 2차전은 1-1로 마무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로마는 맨유와 만나게 되며 현재 로마에는 과거 맨유에서 활약했던 헨리크 미키타리안과 크리스 스몰링이 뛰고 있다.4강 1차전은 오는 29일, 2차전은 오는 5월 6일 진행될 예정이다. 4강에서 승리한 팀들은 폴란드 그단스크에 위치한 그단스크 아레나에서 5월 26일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6 06:10:06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아티드가 2년 연속 유로파리그 4강에 올랐다.맨유는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서 그라나다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맨유는 합계 스코어 4-0으로 4강에 진출했다.맨유는 카바니, 포그바, 브루노, 그린우드, 마티치, 프레드, 텔레스, 린델로프, 튀앙제브, 완 비사카, 데 헤아를 선발로 내보냈다. 이에 맞선 그라나다는 솔다도, 케네디, 고날롱 등 주전 자원들을 모두 출전시켰다.맨유가 이른 시간부터 앞서갔다. 전반 6분 텔레스가 포그바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연결했고, 포그바가 머리로 카바니에게 패스를 전달했다. 카바니는 논스톱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원정골을 내주며 3골이나 필요해진 그라나다는 세트피스로 맨유를 위협했지만 별다른 소득을 얻지 못했다. 맨유는 브루노와 포그바를 통해 추가골을 노렸지만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전반전은 맨유가 앞선 채 마무리됐다.후반에도 맨유는 경기를 급하게 운영하지 않았다. 그라나다가 몇 차례 슈팅을 날리긴 했지만 데 헤아를 위협할 정도는 아니었다. 맨유는 카바니, 포그바 같은 주전 자원들을 빼주며 체력 안배에 들어갔다.맨유가 추가골을 터트렸다. 후반 45분 텔레스가 크로스를 올려줬고, 바예호의 자책골이 터지고 말았다.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되며 맨유가 승리했다. [경기 결과]맨유(2) : 카바니(전 6), 바예호 자책골(후 45)그라나다(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6 05:51:26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아스널이 프라하 원정에서 대승을 거두며 유로파리그 4강에 진출했다.아스널은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에덴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서 슬라비아 프라하에 4-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아스널은 합계 스코어 5-1으로 4강에 진출했다.아스널은 라카제트, 페페, 스미스 로우, 사카, 세바요스, 파티, 자카, 마리, 홀딩, 체임버스, 레노를 내보내며 주전 자원을 모두 내보냈다.2골 이상의 무승부 혹은 승리가 반드시 필요했던 아스널은 초반부터 맹공을 펼쳤다. 전반 14분 사카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한 뒤 스미스 로우가 마무리했지만 VAR 판독 후 오프사이드 판정이 나오며 득점이 취소됐다.하지만 곧바로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18분 스미스 로우가 페페에게 잘 밀어줬고, 페페가 침착한 마무리로 골망을 갈랐다. 아스널의 골 폭풍이 시작됐다. 2분 뒤 페널티킥이 선언되며 라카제트가 2-0을 만들어냈다. 3분 뒤에는 사카가 수비수를 제친 뒤 정확한 슈팅으로 3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전은 그대로 마무리되며 아스널이 4강 진출에 상당히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4골이 필요해진 프라하는 후반 시작과 함께 4명을 교체하며 파상 공세를 준비했다. 프라하는 공격적으로 나섰지만 아스널의 수비를 제대로 공략하지는 못했다.오히려 아스널이 더 간격을 벌렸다. 후반 31분 페페가 라카제트에게 정확한 크로스를 보내줬다. 라카제트는 수비수를 앞에 두고도 침착한 마무리로 멀티골을 신고했다.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되며 아스널이 4강에 올랐다. [경기 결과]아스널(4): 페페(전 18), 라카제트(전 21, 후 32), 사카(전 24)프라하(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6 05:50:09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말라리아에 감염됐다는 소식이다.영국 'BBC'는 16일(한국시간) "오바메양은 가봉 국가대표팀에서 A매치를 뛴 후 말라리아에 걸려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오바메양은 지난 26일 가봉 국가대표팀에 차출돼 콩고민주공화국을 상대로 열린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예선전에 출전해 골을 넣으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후 오바메양은 아스널로 복귀해 슬라비아 프라하와의 경기에서 출전했지만 이후 부상 문제로 경기를 뛰지 못했다.당초에 오바메양의 결장 사유는 독감이라고 알려졌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다. 가봉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후 감염된 말라리아 증상이 나타난 오바메양이다. 말라리아는 모기에 의해 퍼지는 열대성 질병이다. 증상은 보통 감염 후 7일에서 18일 후에 나타난다. 다행히도 전염성은 없다.이에 오바메양은 개인 SNS를 통해 "메시지랑 전화 줘서 고맙다. 불행하게도 몇 주 전 가봉에서 국가대표로 뛰던 중 말라리아에 걸렸다. 이번 주에는 병원에서 며칠을 보냈다. 바이러스를 그렇게 빨리 발견하고 치료해 준 훌륭한 의사들 덕분에 이미 매일 훨씬 나아졌다.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돌아올 것이다"며 팬들을 안심시켰다.오바메양은 아스널의 핵심 선수다. 입단 후 지금까지 142경기에서 84골을 터트렸다. 지난 2시즌 동안은 리그에서 22골을 터트리며 팀 내 최다 득점자였다. 다만 이번 시즌은 다소 부진하다. 25경기 9골이 전부다. 그렇다고 해도 아스널은 여전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가 남아있고, 다음 지즌 유럽대항전 진출을 위해서 싸우고 있기에 오바메양의 빠른 복귀가 절실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6 05:27:1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이 여전히 인종차별에 시달리고 있다.토트넘은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과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1경기 더 치른 채 승점 49로 7위, 에버턴은 승점 48로 8위에 머물고 있다.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이 시작된 건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가 끝난 뒤였다. 논란의 장면은 전반 33분 발생했다. 스콧 맥토미니가 돌파를 하던 도중 손흥민의 얼굴을 가격하고 말았다. 일단 경기는 그대로 진행됐고, 에딘손 카바니의 득점이 터졌다. 그러나 VAR 판독 후 맥토미니의 반칙이 선언되며 득점은 취소됐다.경기 후 일부 맨유 팬들은 손흥민의 개인 SNS까지 찾아가 심한 욕설을 섞어 가며 "개나 잡아먹는 빌어먹을 인간", "다이빙하지마라", "구멍처럼 작은 눈" 등의 댓글을 달았다. 명백한 인종차별에 해당하는 발언들이다.손흥민이 인종차별을 당하자 토트넘 구단에서 대응에 나섰다. 토트넘은 공식 채널을 통해 "우리 선수 중 한 명이 또 다른 경기에서 더 끔찍한 인종 학대를 겪었다. 이제 EPL 사무국과 함께 전체 검토를 수행하여 가장 효과적인 조치 방식을 결정할 것이다"며 인종차별을 묵인하지 않겠다고 밝혔다.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 사태는 영국 'BBC', 미국 'CNN'를 비롯해 많은 매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만큼 심각한 사안이라는 의미다. 현재 EPL 구단들은 선수들을 향한 도를 넘는 인종차별로 인해 SNS 보이콧을 고민하고 있을 정도.하지만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은 끝나지 않고 있다. 많은 팬들이 손흥민을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극히 일부 사람들이 손흥민의 SNS에 아시아인의 외모를 비하하는 원숭이 이모티콘이 남기고 있다. "어떻게 눈을 뜨는 건가"라는 인종차별 댓글도 여전하다. "다이버"라는 비난은 손쉽게 찾을 수 있을 정도.심적으로 상당히 고생했을 손흥민이지만 훈련장에는 밝은 모습으로 복귀했다. 경기를 앞두고 조세 무리뉴 감독도 손흥민의 상태에 대해 "그는 괜찮다고 생각한다. 토트넘에서 사랑받고 있다. 선수에게 필요한 사랑을 구단과 집에서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사진=손흥민 인스타그램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6 04:53:07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조세 무리뉴 감독 하에 부진을 겪고 있는 가운데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과 접선한다.토트넘은 전반기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은 시즌 초반 무리뉴 감독 특유의 안정적인 수비 전술이 자리잡고 손흥민, 해리 케인이 폭발적인 활약을 해 선두 경쟁까지 펼쳤다. 하지만 중반기에 접어들면서 토트넘의 성적은 추락했다. 빡빡한 일정 속에 주전 선수들의 체력은 급격히 저하됐고 부상 선수들까지 속출했다. 성적에 이어 경기력까지 침체되며 토트넘에 우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이는 순위에서도 드러난다. 토트넘은 승점 49점을 기록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7위에 머무는 중이다. 최근 EPL 4경기에서 1승 1무 2패의 저조한 성적을 보이며 4위권 진입이란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다. 지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손흥민의 선제골에도 불구하고 내리 3골을 먹히며 무릎을 꿇고 말았다.리그 종료까지 7경기를 남겨놓은 현 상황에서 4위권 진입은 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전망이다. 토트넘은 4위 웨스트햄과 승점 5점 차의 간격을 두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첼시(승점 54), 리버풀(승점 52)도 웨스트햄을 쫓고 있다.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토트넘이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기 위해서는 '운'이 크게 작용해야 한다.뿐만 아니라 유로파리그, FA컵에서도 조기에 탈락하며 우승의 기회를 놓쳤다. 그나마 카라바오컵 결승전에 진출해 마지막 희망이 남아있긴 하다. 하지만 상대가 '극강' 맨체스터 시티라 쉽지 않은 결말이 전망되고 있다.결국 토트넘이 다음 계획을 착수한다. 영국 '스포츠몰'은 1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다음 주 사리 감독과 만남을 갖는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사리 감독과의 회담 이후 감독을 선택 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사리 감독은 '사리볼'로 불리는 전술로 이탈리아 세리에A 무대를 흔들어 놨다. 패스 축구를 기반으로 점유율 확보, 그리고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면서 빅클럽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나폴리에서 첼시로 떠난 사리 감독은 유로파리그 우승을 일궈냈다. 그러나 1시즌 만에 돌연 유벤투스로 둥지를 옮겼다. 유벤투스에서 리그 우승을 따냈지만 라커룸 장악 실패, 경기력 부진으로 경질되고 말았다. 현재는 감독직을 수행하지 않는 가운데 토트넘과 연결되고 있는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6 00: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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