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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신성 필 포든이 벌써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영국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원더키드 필 포든이 두 번째 아빠가 될 것이다. 출산 예정일은 늦여름 혹은 초가을이다"고 보도했다.2000년생 포든은 어린 나이에 맨시티의 주전 자리를 꿰찬 신성이다. 2009년부터 맨시티 유스팀에서 성장해 지난 2017년 16세에 1군에 콜업되며 기대를 모았다. 이후 3시즌 동안 빠르게 성장세를 보였고, 현재 잉글랜드 성인 대표팀, 맨시티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24경기에 출전해 6골 5도움을 쌓았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0경기 3골을 득점했다.남들보다 인생도 더 빠르게 살고 있다. 18세에 이미 아버지가 됐고, 이제는 둘째 출산까지 앞두고 있다. 2019년 연인 레베카 쿡과 첫 아이인 로니를 출산했다. 레베카 역시 포든과 동갑인 20세다.이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 소식통은 최근 "맨시티와 포든은 계속해서 골을 넣고 있고, 이젠 둘째를 축하하고 있다. 이보다 더 멋지게 시즌을 끝낼 순 없다"고 말했다.한편 포든은 지난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1, 2차전 모두 결승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소속팀 맨시티는 사상 두 번째 4강 진출을 이뤄내며 우승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맨시티는 현재 프리미어리그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또한 FA컵,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고, 리그컵 결승전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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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오세현, 이하 충남아산FC)이 안양 원정서 연승행진을 달린다.충남아산FC는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 '하나원큐 K리그2 2021' 7라운드 FC안양(이하 안양)과의 일전을 위해 안양종합운동장을 찾는다.충남아산FC는 리그 초반 연이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3월, 고양시민축구단과의 FA컵 2라운드 승리를 시작으로 리그에서 경남, 서울이랜드, FA컵 3라운드 안산전까지 승리를 거두며 공식 경기 4연승 행진 중이다.지난 안산전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유준수, 박세직, 한용수 등 리그 출전 시간이 길었던 선수들의 체력을 안배했고 김강국, 배수용, 이상수 등이 출전하며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다. 무엇보다 K리그 복귀 이후 첫 선발 출전한 마테우스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향후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예고했다.이번에 맞붙게 될 상대는 안양이다. 안양은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보강을 하며 K리그2 승격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최근 리그에서 부산전 승리를 거뒀고 FA컵 3라운드 K리그1 인천을 상대로 3-0 대승을 거두며 막강한 공격력을 선보이고 있다.하지만, 올시즌 충남아산FC는 견고한 수비력을 자랑한다. 리그 6경기에서 3골만을 허용하며 서울이랜드의 2실점에 이어 최소 실점 2위를 지키고 있어 안양을 상대로도 견고한 수비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해 보아야 한다.안양전을 앞두고 박동혁 감독은 "이번 안양과의 경기가 매우 중요하다. 안양도 멋진 승부를 펼칠 팀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게 팀 분위기를 잘 유지해 팬분들에게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싶다"라고 출사표를 던졌다.주장 박세직은 "팀이 상승세를 탄 만큼 안양전도 꼭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싶다. 또한, 안양전 당일이 박동혁 감독님 생신이시다. 꼭 승리하여 승점 3점을 감독님 생신 선물로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한편, 18일 오후 1시 30분에 펼쳐지는 충남아산FC와 FC안양의 경기는 생활체육TV, 네이버, 다음, 아프리카TV, 시즌, 스팟을 통해 시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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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강등권'에 위치한 풀럼의 센터백 요아킴 안데르센(24)를 노린다.토트넘의 올 시즌 최대 과제는 바로 '수비'다. 공식전 50경기에서 56실점을 기록하며 평균 실점이 1점을 넘을 정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리그 상위권, 컵대회 우승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비가 뒷받침되어야 하지만 토트넘은 화끈한 공격력에 비해 부족한 수비력을 갖췄다.특히 유로파리그의 탈락은 충격적이다. 16강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경기에서 1차전 2-0으로 승리하며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으나 2차전에서 3골을 내주며 무릎을 꿇고 말았다. FA컵에서는 에버턴과 난타전 끝에 4-5로 패배하고 말았다. 더불어 리그 최근 4경기에서도 1승 1무 2패로 고전하고 있다.이 모든 결과의 공통점은 '불안정한 수비'와 '높은 실점'이다. 올 시즌 토트넘은 제대로 된 센터백 라인을 구축하지 못했다.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조 로돈이 돌아가며 후방을 지켰다. 하지만 실책성 플레이가 잇따라 펼쳐지면서 믿고 맡길 수 없었다.결국 토트넘이 센터백 보강에 나선다. 영국 'HITC'는 16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풀럼의 수비수인 안데르센 측근들과 다음 주 회담을 가질 예정이다. 토트넘이 가장 선호하는 선수다"라고 보도했다.안데르센은 덴마크 대표팀 출신으로 192cm의 장신 수비수다. 지난 시즌 올림피크 리옹에 소속되어 있었지만 불안한 수비로 1시즌 만에 풀럼으로 임대를 떠났다. 시즌 초반 발목 부상으로 결장했다가 복귀 후 계속해서 중용되고 있다. 주장 완장을 찰 만큼 풀럼 내에서는 인정받고 있는 선수다.장점으로는 빌드업 능력과 대지를 가르는 롱패스를 잘 구사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느린 발, 고질적인 실수로 인해 아쉬운 모습을 보일 때도 간간히 있다. 토트넘에서 알더베이럴트와 비슷한 유형의 선수라고 볼 수 있다.영국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안데르센의 이적료는 2,500만 파운드(약 380억 원)다. 현재 토트넘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첼시, 크리스탈 팰리스, 레스터 시티도 안데르센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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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스널 선수단이 슬라비아 프라하 원정에서 경기 시작 전 무릎을 꿇으며 '인종차별 반대'에 대한 메시지를 강렬하게 보냈다.아스널은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체코 프라하에 위치한 에덴 아레나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서 슬라비아 프라하에 4-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아스널은 합계 스코어 5-1으로 4강에 진출했다.아스널은 시원한 골 퍼레이드를 펼쳤다. 전반 18분 스미스 로우가 페페에게 잘 밀어줬고, 페페가 침착한 마무리로 골망을 갈랐다. 2분 뒤 페널티킥이 선언되며 라카제트가 2-0을 만들어냈다. 3분 뒤에는 사카가 수비수를 제친 뒤 정확한 슈팅으로 3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전반전에만 3-0 스코어를 만든 아스널은 후반전에 라카제트가 쐐기골을 넣으며 프라하를 격침했다.경기 결과보다 더 이목을 끌었던 것은 바로 경기 시작 전 아스널 선수단의 행동이다. 프라하 선수단은 어깨동무를 하며 서있던 것과 달리 아스널 선수단은 무릎을 꿇으며 'BLM(Black Lives Matter, 흑인 목숨도 중요하다)' 무릎 꿇기 캠페인을 단행했다.왜 그랬을까. 바로 프라하의 온드레이 쿠델라 때문이다. 쿠델라는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달 19일(한국시간) 레인저스와 프라하의 UEL 16강 2차전에서 해당 사건이 발생했다.인종차별 논란은 프라하 선수가 부상으로 쓰러져있을 때 일어났다. 당시 레인저스 미드필더 카마라와 프라하 수비수 쿠델라가 언쟁을 주고받던 중에 카마라가 격분했다. 카마라와 그 주변에 있던 레인저스 동료들 모두 쿠델라에게 달려들어 "인종차별적인 언어를 쓰지 마라"고 항의했다.뒤늦게 카마라가 당시 배경을 고백했다. 카마라는 'ITV NEWS'와의 인터뷰를 통해 "쿠델라는 나에게 다가와 'FXXX monkey'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UEFA는 15일(한국시간) 쿠델라에게 UEFA 주관 대회 10경기 출전 징계 처분을 내리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아스널은 징계 처분이 나오자 이와 같은 퍼포먼스를 진행한 것이다. 경기 종료 후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라카제트와 자카가 계획했다. 합당한 이유가 있었기에 구단도 동의했다. 좋은 행동이었다"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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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RB라이프치히는 최근 토트넘 훗스퍼의 관심을 받고 있는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에게 높은 가격표를 부착할 전망이다. 독일 '스포르트1'은 "라이프치히는 나겔스만 감독을 원하는 팀이 있다면 상당한 대가를 요구할 것이다. 나겔스만 감독은 현재 토트넘의 차기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나겔스만 감독은 유럽 축구계를 이끌고 있는 젊은 감독의 대표주자다. 부상으로 인해 21살의 나이로 축구화를 벗은 나겔스만은 아우크스부르크, 1860뮌헨 등에서 코치 생활을 하며 본격적인 지도자의 길을 걷게 됐다.이후 나겔스만 감독은 28살에 호펜하임 1군 지휘봉을 잡았다. 호펜하임에서 2016년 독일축구협회로부터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등 능력을 입증 받았다. 2019-20시즌부터는 라이프치히를 맡아 구단 역사상 최초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에 진출하는 등 여전한 지도력을 선보이고 있다.나겔스만 감독이 계속해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자 토트넘이 관심을 드러냈다. 토트넘은 지난 12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1-3으로 패하며 사실상 리그 4위 진입은 사실상 힘들어진 상황이다. 리그컵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릴 수도 있지만 결승전 상대는 만만치 않은 맨체스터 시티다.만약 토트넘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지 못하고 리그컵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면 무리뉴 감독이 경질될 가능성은 높다. 다니엘 레비 회장 역시 무리뉴 감독의 능력을 높게 샀던 예전과 달리 올해 들어 감독 교체 가능성도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토트넘이 감독 교체를 진행한다면 만만치 않은 금액이 필요할 전망이다. '스포르트1'에 따르면 라이프치히는 나겔스만 감독을 원하는 팀에 1,300만 파운드(약 199억 원)에서 1,700만 파운드(약 261억 원) 가량의 보상금을 요구할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다면 3,500만 파운드(약 536억 원) 가량을 위약금으로 지불해야 한다. 무리뉴 감독을 대신해 나겔스만 감독을 선임한다면 최대 5,200만 파운드(약 796억 원)를 사령탑 교체 비용으로 써야 하기 때문에 분명 토트넘 측에 낙관적인 상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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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EPL도 주목, "손흥민, 리그 14호골, 16-17시즌과 공동 최다 기록"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프리미어리그 공식 채널이 손흥민의 리그 14호골을 조명했다.프리미어리그 공식 트위터는 16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이번 시즌 14골을 넣었다. 2016-17시즌과 한 시즌 공동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고 전했다.손흥민은 지난 12일 런던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에서 맨유를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렸다.이날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40분 선제골을 넣으며 팀에 리드를 안겼다. 케인의 패스를 받은 모우라가 욕심 내지 않고 손흥민에게 패스를 내줬고, 이를 왼발로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터뜨렸다.이 득점으로 2016-17시즌 자신이 세웠던 리그 최다골 14호골과 타이를 이루게 됐다. 이는 시즌 19호골(리그 14골, 유로파 리그 4골, 리그컵 1골)이기도 하다. 2016-17시즌 세웠던 한 시즌 최다골 21골에 단 2골만 남겨놓은 상황이다.이번 시즌이 손흥민의 최고의 시즌으로 남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올 시즌 초반부터 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리그 득점 1위 자리를 다툰 손흥민은 부상과 팀의 부진이 겹치는 상황에서도 14골 9도움을 올리며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시즌 종료까지 총 8경기(리그 7골, 리그컵 1경기)를 남겨둬 한 시즌 리그 최다골을 넘어 시즌 최다골 기록까지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한편 지난 맨유전 이후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 사건이 있었다. 손흥민은 맨유전에서 상대 선수 맥토미니의 손에 얼굴을 가격당했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이후 심판은 비디오 판독(VAR)을 통해 맥토미니의 반칙을 선언했고, 맨유의 선제골을 취소했다. 그러나 오히려 손흥민이 과도한 연기를 펼쳤다는 주장이 나왔고, 일부 맨유 팬들은 손흥민 SNS를 찾아와 '개 먹는 다이버'라는 인종차별적 폭언을 남겼다.조세 무리뉴 감독은 에버턴을 앞두고 가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의 상태를 전했다. 그는 "손흥민은 괜찮다. 여기서나 집에서나 사랑받고 있다. 필요한 지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토트넘은 오는 16일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에버턴과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손흥민 역시 토트넘 훈련장에서 웃는 모습을 보이며 에버턴전 출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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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에당 아자르(30, 레알 마드리드)가 과거 프랑스 무대에서 뛸 당시 일화가 공개됐다. 아자르는 2012-13시즌을 앞두고 프랑스 릴을 떠나 첼시에 입단했다. 이후 부동의 에이스로 활약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내 최고의 '크랙'으로 불렸다. 첼시 소속으로 통산 352경기 110골 81도움을 기록한 아자르는 그 활약에 힘입어 지난 2019년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하지만 레알에서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지난 시즌 개막 전부터 과체중 논란으로 자기 관리 능력에서 비판을 받았고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결국 아자르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경기에 출전해 1골에 그쳤다.올 시즌도 상황은 비슷하다. 지난 3월 레알 입단 후 10번째 부상(코로나 감염 제외)을 당하며 다시 한번 전력에서 이탈했다. 아자르는 구단 홈페이지 기준 레알에서 통산 4골 4도움을 기록 중이다. 공격포인트보다 부상이 많은 '먹튀'로 전락하고 말았다.이런 상황에서 아자르가 프랑스 무대에서 뛸 당시의 일화가 공개됐다. 아자르는 2011-12시즌 리그앙 최종전이었던 낭시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경기 종료 직전 리오 마부다와 교체되기 전까지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을 펼쳤다. 그리고 이 경기는 아자르의 릴 고별전이 됐다.이 경기에서 아자르와 교체되어 경기장에 들어섰던 마부다는 최근 "낭시전을 앞두고 우리는 사실상 리그 3위가 확실했다. 이 경기가 아자르의 마지막 경기가 될 것이기 때문에 경기를 앞두고 아자르와 함께 술을 조금만 마시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어 마부다는 "하지만 술자리는 길어졌고, 아자르는 아침이 될 때까지 여전히 취한 상태였다. 하지만 낭시를 상대로 30분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그는 밤새도록 술을 마시며 잠도 제대로 못 잤다. 우리는 그런 아자르를 보며 '진짜 물건이다'며 감탄했다. 아마추어 리그면 이해한다. 하지만 유럽 5대 리그 중 하나에서 이런 모습을 보여준 아자르는 남다른 선수였다"고 혀를 내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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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스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이번에는 유로파 리그 결승 진출을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맨유는 1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서 그라나다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맨유는 합계 스코어 4-0으로 4강에 진출했다.경기 후 브루노 페르난데스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준결승에서 다시 뛸 기회를 얻었다. 이번에는 결승전에 진출하도록 하겠다"고 결승행을 다짐했다.맨유는 4강 전에서 AS로마를 상대한다. 결승 상대로는 비야레알, 아스널 경기의 승자다. 이에 브루노는 "아스널이나 비야레알이나 같다. 큰 경기가 될 것이다. 그들은 좋은 팀과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 위협적인 선수들이 많고 몇몇은 우리가 잉글랜드에서 잘 아는 선수들이다"고 말했다.이어 "AS로마는 좋은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스스로 보여줘야 한다. 그들을 존중하면서 최선을 다해 결승에 진출해야 한다"며 "모든 해가 우리에게 중요하다. 매 시즌 발전해야 하고 과거에 어땠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앞으로에 집중하고 시즌 끝까지 매 경기 이길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로마전도 그렇다. 유로파 리그는 우리가 우승을 원하는 대회이고, 집중력을 보여줘야 한다"고 덧붙였다.이날 득점에 성공한 에딘손 카바니의 활약에 대해서는 "카바니는 매우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골이 점점 따라오고 있다. 그는 우리에게 정말 중요한 선수다. 카바니가 좋은 폼을 유지하고, 래쉬포드, 포그바, 아마드, 내가 좋은 모습을 보여야 한다. 전방에서 골을 넣어주는 건 정말 중요하다. 실점을 허용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동료들은 정말 잘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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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이슬람 종교의 문화인 라마단 기간 금식으로 인해 축구 경기 도중 독특한 장면이 포착됐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5일 "라마단 기간이 시작되면서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한 달 동안 해가 떠있는 동안 단식을 할 것이다. 그리고 터키 2부 리그 경기 도중 많은 선수들이 음식물을 섭취하는 장면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라마단 기간은 이슬람 종교의 문화로 이 기간 동안에는 일출부터 일몰까지 누구도 밥을 먹지 않는다. 그 이후에는 음식물을 섭취하는 것이 허용되며 이슬람력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매년 기간이 바뀐다. 올해는 4월 13일부터 5월 12일까지다.이는 축구선수들에게도 예외는 없다. 현재 첼시에서 뛰고 있는 하킴 지예흐도 지난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 토트넘 훗스퍼와의 경기 전까지 금식했고, 해가 진 전반 중반 무렵 젤리를 통해 영양분을 섭취하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또한 리버풀의 핵심 공격수인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도 라마단 금식을 지켜온 대표적인 선수들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은 지난 2019년 이들의 단식에 대해 "문제 없다. 나는 그들의 종교를 존중한다. 두 선수 모두 언제나 훌륭했고, 단식을 하든 하지 않든 매번 최고 모습을 보여줬다"고 대수롭지 않다는 반응을 보였다.올해도 예외는 없었다. '기브미스포츠'에 따르면 터키 2부 리그의 앙카라 케시오렌구쿠와 기레순스포르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잠시 경기가 중단된 틈을 타 선수들이 음식물을 섭취했다. 당시 일몰 기간이었기 때문에 라마단 기간의 금식을 깬 것은 아니었다.이 매체는 "앙카라 선수 4명은 함께 둘러 앉아 대추와 바나나를 먹었고, 골키퍼는 물을 마시고 있었다. 이들이 음식을 먹고 있는 장면은 SNS에 공유됐고 조회수가 3백 만에 육박했다. 해당 경기는 기레순스포르의 2-1 승리로 끝이 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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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유로파 리그 강자'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비야레알을 이끌고 4강 진출에 성공했다.비야레알은 16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까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2차전에서 디나모 자그레브에 1-2로 승리했다. 이로써 합산 스코어 3-1로 비야레알이 4강행을 확정했다.이날 비야레알은 전반부터 득점에 성공하며 앞서나갔다. 전반 36분 파코 알카세르의 선제골이 터졌고, 전반 43분 헤라르드 모레노의 연속골이 나왔다. 전반전을 2-0으로 마친 비야레알은 후반 29분 오르시치에 한 골을 내줬지만 한 점차 승리를 지켜내며 4강으로 향했다.비야레알의 4강 진출로 에메리 감독의 유로파 리그 성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에메리 감독은 세비야를 이끌고 유로파 리그 최고로 3연패를 달성한 감독이다. 2013-14시즌, 2014-15시즌, 2015-16시즌을 연이어 우승하며 유로파 리그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우승을 못한 시즌에도 유로파 리그 성적은 좋았다. 2011-12시즌 발렌시아를 이끌며 유로파 리그 4강 진출을 이뤄냈고, 2018-19시즌 아스널을 이끌고 결승 무대를 밟았다. 유로파 리그 결승 진출 회수도 4번으로 최다 기록을 세웠다.이번에도 유로파 준결승에 진출하자 재미있는 반응도 나왔다. 축구 소식을 전하는 '블리처리포트 풋볼'은 에메리 감독과 유로파 리그 로고를 합성했고, 이름도 '우나이 에메리 리그'로 바꿨다. 비야레알의 준결승 상대는 에메리 감독의 친정팀 아스널이다. 2018-19시즌을 앞두고 아스널에 부임한 에메리는 2019-20시즌 중반 성적 부진을 문제로 감독직에서 경질당했다. 이후 2020년 여름, 비야레알의 지휘봉을 잡았고, 이번 시즌 유로파 4강에서 아스널은 만나 설욕전을 펼칠 수 있게 됐다.두 팀의 대결은 오는 4월 29일로 예정됐다. 유로파 리그 강자 에메리 감독이 아스널을 누르고 결승행을 이뤄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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