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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리버풀, '황희찬 동료' 코나테 노린다...'최우선 목표+5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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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7 17:3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버풀이 올여름 최우선 영입 목표로 RB라이프치히의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21)를 낙점했다.

코나테는 프랑스에서서 상당한 기대를 받고 있는 유망주 수비수다. 2017년 프랑스 소쇼몽벨리아르를 떠나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었다.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8경기에 모습을 드러내며 가능성을 입증 받았다. 지난 시즌 부상을 당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현재 다시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

당초 코나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프랑스 '르10 스포르트'는 "맨유가 코나테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매과이어의 파트너 찾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코나테를 데려와 수비 쪽에 현재와 미래를 모두 담당하길 바라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런 상황에서 리버풀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리버풀은 올 시즌 수비 쪽에 심각한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몇 시즌 동안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던 버질 반 다이크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했고, 곧바로 조 고메스 마저 장기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 

두 명의 센터백을 모두 잃은 클롭 감독은 파비뉴, 헨더슨 등 미드필더들을 임시방편으로 중앙 수비진에 배치하거나 유스 선수들을 콜업해 활용하기도 했다. 지난 1월에는 오잔 카박과 벤 데이비스라는 두 명의 센터백을 긴급 수혈했다. 그러나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전반기 부상 문제로 인해 현재 리그 6위까지 처져있다. 

이에 발 빠르게 다음 시즌 준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 21살인 코나테를 영입해 반 다이크, 고메스와 함께 활용하거나 출전 시간을 배분하면서 수비 보강과 미래 준비를 동시에 할 계획이다.

이미 영국 '디애슬레틱'은 지난 3월 말 "리버풀이 코나테 영입 마무리 단계까지 왔다. 바이아웃 전액을 지불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2023년까지 라이프치히와 계약되어 있는 코나테의 바이아웃은 4000만 유로(약 535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비슷한 내용을 전했다. 다만 로마노에 따르면 아직 이적 성사 단계까지 간 것은 아니다. 로마노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리버풀은 여전히 코나테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여전히 최우선 목표이며 5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하지만 아직 영입이 완료됐거나 합의에 이른 것은 아니다. 라이프치히는 바이아웃 전액을 지불했을 때만 코나테를 매각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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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상암] 신동훈 기자= FC서울과 대구FC 희비가 엇갈렸다.  FC서울은 17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에서 대구FC에서 0-1로 패했다. 서울은 리그 4연패, 공식전 5연패를 당했고 대구는 4경기 만에 승리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선발 라인업]FC서울(4-1-4-1) : 양한빈(GK)-고광민, 홍준호, 황현수, 윤종규-오스마르-김진야, 김진성, 팔로세비치, 신재원-정한민대구FC(3-4-1-2) : 최영은(GK)-김재우, 홍정운, 정태욱-안용우, 이진용, 츠바사, 정승원-세징야-김진혁, 에드가[전반전] 에드가 골로 리드 잡은 대구경기 초반 서울이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8분 팔로세비치가 프리킥 기회를 잡았지만 수비벽에 맞고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 14분 신재원이 기록한 회심의 슈팅은 골문을 크게 빗나갔다. 대구가 반격을 펼쳤다. 전반 17분 에드가가 김진혁에게 공을 밀어줬고, 이를 다시 중앙으로 보냈다. 세징야가 침투 후 슈팅을 올렸지만 골대에 맞았다.선제골은 대구 몫이었다. 전반 28분 세징야가 정승원을 향해 정확한 롱패스를 넣어줬다. 정승원은 크로스로 연결했고 에드가 헤더까지 이어졌다. 양한빈이 선방을 통해 막아냈지만 세컨드볼이 김진혁에 맞고 에드가 앞으로 떨어졌다. 에드가가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득점을 올렸다.대구 공격은 이어졌다. 전반 35분 세징야가 강력한 슈팅을 보냈지만 서울 수비에 막혔다. 후반 43분에도 세징야는 헤더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문을 벗어났다. 전반은 대구가 1-0으로 앞선 상태에서 마무리됐다.[후반전] 총공세 나선 서울, 그러나 결과는 무득점 패서울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를 단행했다. 신재원, 김진야가 빠지고 나상호, 권성윤이 투입됐다. 하지만 기회는 대구가 잡았다. 후반 8분 세징야 코너킥을 정태욱이 머리에 맞췄으나 골문을 빗나갔다. 후반 9분 김진혁이 서울 수비 실수를 잡아내 슈팅 기회를 노렸지만 발에 맞추지 못했다.서울은 영건들을 통해 활로를 찾았다. 후반 20분 정한민이 정태욱과의 경합에서 이긴 뒤 왼발 킥으로 공을 중앙에 보냈다. 권성윤이 지체없이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최영은 품에 안겼다. 김진성도 여러 차례 슈팅을 시도하며 대구 골문을 위협했다. 하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대구는 세징야를 빼고 박한빈을 넣어 중원을 강화했다. 서울의 공세는 계속됐다. 여기에 이인규, 강성진까지 투입해 공격 기동성을 늘렸다. 서울은 라인을 끌어올려 총공세에 나섰다. 하지만 대구의 육탄 수비에 막혀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고 경기는 대구의 1-0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결과]FC서울(0) : -대구FC(1) : 에드가(전 28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7 18:20:49
[인터풋볼=인천] 오종헌 기자= 제주유나이티드를 2연승으로 이끈 원동력은 남기일 감독이 만들어낸 3백이었다.제주유나이티드는 17일 오후 4시 30분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에서 인천유나이티드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제주는 승점 15점으로 3위로 올라섰다. 이날 제주는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이규혁, 주민규, 제르소가 포진했고 정우재, 이창민, 김봉수, 안현범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정운, 권한진, 김오규가 구성했다. 골문은 오승훈이 지켰다.전반 초반부터 제주는 인천을 강하게 압박했다. 두 팀 모두 치열하게 몸싸움을 이어갔다. 제주가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21분 안현범이 정동윤과의 경합에서 공을 따낸 뒤 땅볼 크로스를 시도했다. 이를 주민규가 밀어 넣었다.분위기를 가져온 제주는 계속해서 슈팅을 만들었다. 결국 추가골까지 만들었다. 후반 19분 류승우가 교체 투입과 동시에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놓치지 않고 강력한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 후반 중반 이후 인천이 공세를 펼쳤지만 제주의 수비는 단단했고, 주민규의 쐐기골까지 보태 무실점 완승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기분 좋은 승리였다. 올 시즌을 앞두고 승격한 제주는 지난 시즌과 큰 변화가 없는 선수단을 내세워 시즌 초반부터 끈끈한 조직력을 선보였다. 특히 안정적인 수비는 9라운드 기준 리그 최소 실점 3위(7실점)를 기록했다. 이를 바탕으로 전북현대(1-1무), 울산현대(0-0무) 등 강팀들을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가져오기도 했다.오늘 경기도 마찬가지였다. 남기일 감독이 만든 3백은 인천 원정에서도 단단함을 뽐냈다. 좌측면 수비수도 소화할 수 있는 정운이 센터백의 한 자리를 차지하며 기동성을 더했고, 때로는 과감하게 오버래핑을 하기도 했다. 권한진을 중심으로 라인 관리와 빌드업 모두 매끄럽게 진행됐고 수문장 오승훈도 굳건하게 골문을 지켰다.이로써 제주는 시즌 3승째이자 수원삼성과의 경기에 이어 2연승을 달리는데 성공했다. 지난 시즌 K리그2에서는 '탈 2부 급'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상대팀을 압도했던 제주는 승격 후 단단한 수비 조직력을 갖춘 '원 팀'으로 거듭났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정운, 권한진, 김오규가 중심이 된 3백이 있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7 18:20:27
[인터풋볼=인천] 오종헌 기자= 제주유나이티드가 주민규의 멀티골에 힘입어 인천유나이티드를 제압하고 2연승을 달렸다. 제주는 17일 오후 4시 30분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에서 인천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제주는 승점 15점으로 3위, 인천은 승점 7점으로 12위에 위치했다.[선발 라인업] '주민규vs김현' 제주-인천, 최전방 격돌제주유나이티드(3-4-3) : 오승훈(GK) – 정운, 권한진, 김오규 – 정우재, 이창민, 김보수, 안현범 – 이규혁, 주민규, 제르소인천유나이티드(3-4-3) : 이태희(GK) – 오반석, 김광석, 델브리지 – 정동윤, 김도혁, 구본철, 김준엽 – 네게바, 김현, 아길라르[경기 내용] 치열한 경기…제주, 주민규 멀티골에 힘입어 승리인천이 먼저 포문을 열었다. 전반 6분 김도혁이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구본철을 맞고 굴절되면서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제주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1분 안현범이 정동윤과의 경합에서 공을 따낸 뒤 땅볼 크로스를 시도했다. 이를 주민규가 밀어 넣었다.곧바로 인천이 변화를 가져갔다. 구본철을 대신해 문지환이 투입됐다. 제주가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았다. 전반 27분 정운이 공을 치고 나간 뒤 강력한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이태희 골키퍼가 막아냈다.제주가 교체를 단행했다. 전반 40분 이규혁이 빠지고 조성준이 투입됐다. 인천의 좋은 슈팅이 나왔다. 전반 41분 아길라르가 좌측면에 있는 정동윤에게 로빙 패스를 보냈고, 이를 정동윤이 가슴 트래핑 후 슈팅까지 시도했지만 골대를 빗겨갔다.이어 제주도 위협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전반 42분 좌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가 흘렀고 이를 안현범이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이태희 골키퍼가 몸을 던져 막아냈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제주가 변화를 꾀했다. 김봉수를 대신해 김영욱이 투입됐다. 인천도 후반 초반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5분 김도혁이 빠지고 송시우가 출전했다. 인천이 위기를 넘겼다. 후반 6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시도한 권한진의 슈팅을 이태희 골키퍼가 막아냈다.곧바로 인천도 아길라르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반격에 나섰다. 제주가 또다시 변화를 줬다. 후반 18분 제르소가 빠지고 류승우가 투입됐다. 제주가 추가골을 기록했다. 후반 18분 우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류승우가 헤더로 골망을 갈랐다.인천도 교체를 진행했다. 후반 21분 델브리지가 빠지고 지언학이 투입됐다. 인천이 슈팅을 만들었다. 후반 23분 김준엽이 올린 크로스가 수비 맞고 중앙으로 흘렀고 이를 지언학이 지체 없이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빗겨갔다.인천의 기회가 무산됐다. 후반 37분 좌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김현이 머리에 맞추는데 성공했지만 크로스바를 훌쩍 넘어갔다. 제주가 쐐기골을 올렸다. 후반 44분 류승우의 패스를 이태희 골키퍼가 제대로 잡아내지 못했고, 이를 주민규가 밀어 넣었다. 결국 양 팀의 경기는 제주의 승리로 끝이 났다.[경기 결과]제주유나이티드(3) : 주민규(전반 21분, 후반 43분), 류승우(후반 18분)인천유나이티드(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7 18:20:27
[축구] 리버풀, '황희찬 동료' 코나테 노린다...'최우선 목표+5년 제시'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리버풀이 올여름 최우선 영입 목표로 RB라이프치히의 수비수 이브라히마 코나테(21)를 낙점했다.코나테는 프랑스에서서 상당한 기대를 받고 있는 유망주 수비수다. 2017년 프랑스 소쇼몽벨리아르를 떠나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었다. 2018-19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8경기에 모습을 드러내며 가능성을 입증 받았다. 지난 시즌 부상을 당하며 잠시 주춤했지만 현재 다시 출전 시간을 늘려가고 있다.당초 코나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프랑스 '르10 스포르트'는 "맨유가 코나테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매과이어의 파트너 찾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코나테를 데려와 수비 쪽에 현재와 미래를 모두 담당하길 바라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런 상황에서 리버풀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리버풀은 올 시즌 수비 쪽에 심각한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몇 시즌 동안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던 버질 반 다이크가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하며 전력에서 이탈했고, 곧바로 조 고메스 마저 장기 결장이 불가피한 상황이 됐다. 두 명의 센터백을 모두 잃은 클롭 감독은 파비뉴, 헨더슨 등 미드필더들을 임시방편으로 중앙 수비진에 배치하거나 유스 선수들을 콜업해 활용하기도 했다. 지난 1월에는 오잔 카박과 벤 데이비스라는 두 명의 센터백을 긴급 수혈했다. 그러나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은 전반기 부상 문제로 인해 현재 리그 6위까지 처져있다. 이에 발 빠르게 다음 시즌 준비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제 21살인 코나테를 영입해 반 다이크, 고메스와 함께 활용하거나 출전 시간을 배분하면서 수비 보강과 미래 준비를 동시에 할 계획이다.이미 영국 '디애슬레틱'은 지난 3월 말 "리버풀이 코나테 영입 마무리 단계까지 왔다. 바이아웃 전액을 지불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2023년까지 라이프치히와 계약되어 있는 코나테의 바이아웃은 4000만 유로(약 535억 원) 정도로 알려졌다.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비슷한 내용을 전했다. 다만 로마노에 따르면 아직 이적 성사 단계까지 간 것은 아니다. 로마노는 1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리버풀은 여전히 코나테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여전히 최우선 목표이며 5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다"고 밝혔다.이어 "하지만 아직 영입이 완료됐거나 합의에 이른 것은 아니다. 라이프치히는 바이아웃 전액을 지불했을 때만 코나테를 매각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7 17:3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로날드 쿠만 바르셀로나 감독의 운명은 국왕컵(코파 델 레이) 결승 결과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바르셀로나는 18일 오전 4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올림피코 데 세비야에서 아틀레틱 빌바오와 2020-21시즌 코파 델 레이 결승전을 치른다. 바르셀로나는 이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쿠만 감독의 목표는 우승이다. 개인, 팀 명성을 떠나 자신의 거취가 걸려있기 때문이다. 쿠만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키케 세티엔 감독 후임으로 바르셀로나에 왔다. 호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전임 회장의 선택을 받았는데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각종 비리로 인해 회장직에서 물러난 상태다. 새롭게 후안 라포르타 체제가 들어섰기에 쿠만 감독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면 경질될 수 있다.다행히 상황은 좋다. 시즌 초반 루이스 수아레스 등 베테랑들을 내치는 과정에서 마찰을 빚고 리오넬 메시 이적 파동까지 휘말려 팀이 흔들렸다. 수비진들의 줄부상 속에서 유스들을 긴급히 호출할 수밖에 없었고 성적, 경기력은 편차가 심했다. 하지만 2021년 들어 바르셀로나는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쿠만 감독의 다채로운 전술과 적절한 용병술이 힘이 됐다.그러나 트로피가 없다면 쿠만 감독 입지는 좁아질 것이다. 현재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수페르코파(스페인 슈퍼컵)에서 모두 떨어진 상태다. 라리가 3위에 올라 우승 가능성은 있지만 가장 트로피에 가까운 것은 코파 델 레이다. 1경기만 이겨도 트로피를 추가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쿠만 감독은 빌바오와의 코파 델 레이 결승전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다.스페인 '마르카'는 17일 "쿠만 감독은 여전히 바르토메우 전임 회장 손에 선임됐다는 부분에서 바르셀로나 팬들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 상황 극복을 위해서 코파 델 레이 트로피가 필요하다. 자신이 우승을 이끌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쿠만 감독은 우승을 일궈낸다면 연장 계약을 체결할 것이라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사진=스페인축구협회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7 16:45:01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김도균 수원FC 감독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수원FC는 17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에서 강원FC에 2-1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수원FC는 시즌 2승을 거두며, 최하위에서 탈출했다.경기 후 김도균 감독은 "정말 중요한 고비였다. 이번에도 패하면 3연패였다. 최하위에 머물러서 반전의 계기가 필요했다.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역전골을 넣고 승리해 기분이 좋다"며 소감을 밝혔다.수원FC는 이번에도 추가시간에 터진 극장골로 승리를 거뒀다. 이를 두고는 "먼저 실점하는 경우도 많았지만 실점 후 경기력이 침체되는 경향이 많아 고민이었다. 실점 후 역전을 시킬 수 있다는 건 선수들의 투쟁심과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한 힘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는 팀에게도 긍정적이다. 리드를 내줘도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도록 만드는 승리라고 할 수 있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경기의 분위기를 바꾼 건 후반전에 투입된 이영재와 한승규였다. 두 선수가 가세하면서 수원FC는 경기를 확실히 주도하기 시작했고, 극장골까지 만들어냈다. 김도균 감독도 "계획대로 30~35분 생각했다. 두 선수들이 들어가면서 변화를 줄 수 있었다고 믿었다. 투입된 후 보여준 역할은 100% 만족하고 있다. 특히 이영재가 들어가면서 경기의 흐름이 개선됐다"며 칭찬했다.사실 김도균 감독은 전부터 이영재와 한승규의 부재를 아쉬워했다. 두 선수가 복귀하면서 곧바로 승리를 거뒀기에 앞으로도 김도균 감독이 원하는 공격적인 축구가 가능해진 상황. 이에 "지난 경기에서도 4백으로 전환했다. 이 선수들을 가지고 3백도 쓰고 4백도 썼지만 기본적으로 4백을 쓸 생각이다. 3백도 나올 수는 있겠지만 4백을 가동해야 이영재나 한승규 같은 선수들이 공격진에서 조금 더 좋은 해줄 수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수원FC의 다음 상대는 포항스틸러스. 다만 포항의 경기력보다는 빡빡한 일정 속에 고갈되고 있는 선수들의 체력이 더 걱정인 상황. 특히 정동호와 박지수는 최근 쉬지 않고 경기에 출장하고 있다. 김도균 감독도 "회복에 시간을 투자해야 할 것 같다. 그래도 한승규, 이영재는 많은 시간을 뛰지 않았기에 다음 경기를 대비하는 발판이 됐다. 박지수와 정동호는 힘들어하는 모습이 보였다. 수비진의 회복력이 걱정되지만 잘 회복해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7 16:30:20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수원] 김대식 기자 = 김병수 강원FC 감독은 추가골을 터트리지 못한 점을 패인으로 꼽았다. 강원은 17일 오후 2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에서 수원FC에 1-2로 패배했다. 이번 패배로 강원은 6경기 무패행진이 깨지며 상위권 진출에 제동이 걸렸다.경기 후 김병수 감독은 "우리가 졌더라도 아쉬움이 남는다. 도망갈 수 있을 때 도망가지 못해서 아쉽다"며 소감을 전했다.패배도 아프지만 이범수 골키퍼의 부상이 더 뼈아픈 강원FC다. 이범수는 후반 26분 김승준과의 경합과정 이후 부상을 당했고, 이후 이광연과 교체됐다. 이범수의 상태에 대해선 "아직까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후반전 김병수 감독은 벤치에서 선수들을 향해 계속해서 지시를 내리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어떤 점을 지시했는지 묻자 "앞으로 볼을 전달하면서, 드리블을 적극적으로 하라고 했다. 백패슬 하니까 더 위험한 상항이 연출됐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그나마 강원이 거둔 수확은 김대원의 활약이다. 이번 시즌 강원의 유니폼을 입은 김대원은 10경기에서 4골 1도움을 터트리며 팀에 빠르게 적응한 모습이다. 오늘 경기도 전반 12분 개인 역량으로 환상적인 득점을 터트렸다.특히 전반전에는 김대원을 자주 불러 지시를 내렸던 김병수 감독이다. 이에 "(김대원이) 믿음직스러운 득점을 터트려줬다. 체력적으로 힘들어 앞으로도 어렵겠지만 기대하고 있다"고 말한 뒤 "전방에서의 숫자 싸움을 주문했다"고 설명했다.하지만 여전히 강원의 고민은 결정적인 기회에서 득점이 터지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번 경기도 김동현이 추가골 기회를 놓치는 등 아쉬운 모습이 있었다. 그러나 김병수 감독은 "골 결정력은 보완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선수의 경기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는 점이기에 크게 개의치 않을 것 같다"며 우려하지 않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7 16:22:16
[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대전의 기세가 무섭다. 대전이 리그 2위 서울 이랜드까지 잡아내며 리그 4연승을 질주했고,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여기에 리그 2경기 연속 전 좌석 매진되며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대전하나시티즌은 17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7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를 2-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리그 4연승과 함께 승점 15점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고, 서울 이랜드와 승점차를 4점으로 벌렸다.대전과 서울 이랜드 모두에 중요한 일전이었다. 대전은 리그에서 3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었고, 서울 이랜드는 직전 라운드에서 충남아산에 패배하며 선두를 내준 상황이었다. 두 팀 모두 승리를 통해 선두를 지키거나, 탈환해야하는 상황이었기에 총력전을 펼쳤다.경기는 팽팽했다. 두 팀 모두 강력한 전방 압박, 왕성한 활동량, 빠른 공수 전환을 무기로 상대를 공략했지만 전반에는 틈을 찾지 못했다. 경기 전 이민성 감독과 정정용 감독 모두 수비 집중력과 실수에서 승부가 갈릴 수도 있다고 했는데 후반에 수비 조직력에서 실수가 나오며 대전이 두 골을 기록했고 결국 승부가 갈렸다.흥미로운 승부였다. 두 팀 모두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 상대의 틈을 찾았고, 경기 자체는 상당히 역동적이었다. 여기에 두 감독의 지략 대결도 인상적이었고, 축구의 매력을 볼 수 있는 경기였다.팬들도 보답했다. 이날 경기장에서는 1371명의 관중이 찾았고, 전 좌석 매진됐다. 지난 주말 경남전에 이어 리그 2경기 연속 매진되는 겹경사를 맞이했고, 대전월드컵경기장은 축제의 장이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7 16:20:03
[인터풋볼=상암] 신동훈 기자= 박진섭 FC서울 감독이 '원팀'이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FC서울은 17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21' 10라운드를 치른다. 서울은 승점 12점으로 4위에, 대구는 승점 7점으로 11위에 위치 중이다.서울은 양한빈, 고광민, 홍준호, 황현수, 윤종규, 오스마르, 김진성, 팔로세비치, 김진야, 신재원, 정한민이 선발로 나선다. 벤치엔 유상훈, 김원균, 차오연, 이인규, 강성진, 권성윤, 나상호가 위치한다.서울은 하락세에 접어든 상태다. 시즌 초반 4승 2패를 기록하며 상위권에 올랐으나 최근 리그 3연패를 기록 중이다. FA컵까지 포함하면 4연패다. 수비 불안이 부진의 결정적 요인이었다. 공식전 6경기 연속 실점한 것이 승점을 잃는 결과로 이어졌다. 박진섭 감독 특유의 끈끈하고 다채로운 축구가 제대로 구현되지 않고 있다.박진섭 감독은 "주중에 서울 이랜드와 FA컵을 해 체력 문제가 좀 있다. 부상자도 많다. 그러나 핑계대고 싶지 않다. 어린 선수들을 믿는다. 영건들이 경기장에서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며 포부를 밝혔다. 기성용 등 부상자가 많은 부분에 대해선 박 감독은 "주중, 주말을 거치며 부상자가 많이 발생했다. 나상호, 팔로세비치 몸 상태도 그리 좋지 않고 한찬희도 부상을 당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울은 주중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FA컵 3라운드에서 0-1로 패배를 당했다. 홈에서 열린 사상 첫 '서울더비'였기 때문에 팬들의 관심이 높았지만 무기력하게 패하자 팬들은 불만을 드러냈다. 박진섭 감독도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운동장의 리더가 보이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박 감독은 "고참 선수들에게 어린 선수들을 잘 진두지휘하며 이끌어달라고 부탁했다. 개개인의 능력으로 경기를 운영했다면 원팀이 돼서 11명 모두가 리더가 돼 합심하면서 시즌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대구 분석보다 우리 현실을 진단했다. 팬들이 실망한 부분을 알고 있다. 운동장에서 쓰러질 정도의 투혼을 보이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서울은 어린 선수들이 대거 명단을 구성했다. 선발엔 정한민, 신재원, 김진성이 있고 벤치엔 권성윤, 강성진, 이인규, 차오연이 있다.  박 감독은 이에 대해 "신재원은 김진야와 함께 공수 양면에서 영향력을 행사하길 기대 중이다. 김진성 같은 경우는 데뷔골 넣어 자신감이 있다. 체력적으로 왕성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른 선수들에겐 부족한 '활동량을 채워달라'고 지시했다"고 언급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7 16:04:17
[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대전의 기세가 무섭다. 대전이 리그 2위 서울 이랜드까지 잡아내며 리그 4연승을 질주했고, 단독 선두를 굳건히 지켰다. 이에 이민성 감독도 경기력에 만족감을 표현하면서 선수들이 끝까지 좋은 자세를 유지해줄 것을 당부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17일 오후 1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7라운드에서 서울 이랜드 FC를 2-1로 제압했다. 이날 승리로 대전은 리그 4연승과 함께 승점 15점으로 단독 선두를 지켰고, 서울 이랜드와 승점차를 4점으로 벌렸다.경기 후 이민성 감독은 "승점 3점을 가져와서 기쁘다. 선수들에게 감사하다.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자세가 좋았던 부분이 가장 만족스럽다. 이런 자세를 끝까지 유지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대전과 서울 이랜드 모두에 중요한 일전이었다. 대전은 리그에서 3연승을 질주하며 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었고, 서울 이랜드는 직전 라운드에서 충남아산에 패배하며 선두를 내준 상황이었다. 두 팀 모두 승리를 통해 선두를 지키거나, 탈환해야하는 상황이었기에 총력전을 펼쳤다.경기는 팽팽했다. 두 팀 모두 강력한 전방 압박, 왕성한 활동량, 빠른 공수 전환을 무기로 상대를 공략했지만 전반에는 틈을 찾지 못했다. 경기 전 이민성 감독과 정정용 감독 모두 수비 집중력과 실수에서 승부가 갈릴 수도 있다고 했는데 후반에 수비 조직력에서 실수가 나오며 대전이 두 골을 기록했고 결국 승부가 갈렸다.특히 선제골은 파투와 박인혁이 합작했다. 이에 대해 이민성 감독은 "파투와 박인혁이 잘 맞는 부분이 있다. 활동량이 워낙 많다 보니 수비진의 부담감이 줄어든다. 파투도 있지만 원기종과 박인혁의 콤비 플레이도 좋다. 새로운 조합도 생각하고 있다"며 칭찬했다.이어 이민성 감독은 "경기력과 공수 전환에 대해서는 100% 만족은 아니지만 8~90%는 만족한다. 잘해주고 있다. 확실하게 마무리를 짓는 것을 연습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민성 감독이 이번 서울 이랜드전에서 가장 공들인 부분은 바로 3백이다. 상대는 레안드로, 베네가스 등 좋은 공격수들이 있기 때문에 수비 조직력과 활동량에 신경을 많이 썼다.이에 대해 이민성 감독은 "레안드로가 들어올 것이라 예상했다. 레안드로가 들어오면 어떻게 수비할지 연습을 했다. 동선까지 파악했다. 큰 걱정은 하지 않았다"면서 "우리 선수들이 무실점 경기를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그게 가장 아쉽다.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 3백의 경험 부족이다. 하루아침에 발전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길게 봐야 한다. 경기수가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발전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고 답했다.이어 이민성 감독은 두 골의 리드에도 공격수를 투입한 이유에 대해서는 "수비수를 교체하는 것은 부상이 아니라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공격수를 바꾸는 이유는 전방에서 압박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활동량이 많은 공격수를 투입한 이유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7 16: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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