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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슈퍼리그에 분노한 네빌, "아스널은 왜 있어? 풀럼이랑 비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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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9 18:10:03 
사진=스카이스포츠
사진=스카이스포츠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개리 네빌이 슈퍼리그에 참가 의사를 밝힌 잉글랜드 팀들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

슈퍼리그 주최 측은 19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유럽 12개 구단이 모여 새로운 대회인 슈퍼리그를 창설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창단 클럽들은 유럽축구연맹(UEFA), 국제축구연맹(FIFA)과 함께 새로운 리그와 축구 전반 발전을 위한 최상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고 발표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 파리생제르망(PSG) 등 추가로 세 팀을 '원년 멤버'로 합류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슈퍼리그는 2022-23시즌부터 진행되며 고정으로 15팀이 참가하고 남은 다섯 자리를 매 시즌 다른 팀들이 채우게 된다. 각 10팀으로 구성된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하고 상위 3팀은 8강에 진출한다. 각 조의 4~5위 팀들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토너먼트에 오르게 된다.

현재는 반발 의견이 상당히 거세다. 슈퍼리그가 평일에 진행될 경우 자연스레 모든 팀들은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에 참가할 수 없다. 또한 슈퍼리그로 인해 각국 리그는 위상이 떨어지고, 슈퍼리그에 나서지 못하는 팀들은 심각한 재정적 피해를 입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우려다.

일단 슈퍼리그 참가를 확정 지은 팀은 총 12팀으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아스널, 토트넘 훗스퍼(이상 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유벤투스, 인터밀란, AC밀란(이상 이탈리아)가 주인공들이다.

맨유에서 뛰었던 네빌은 잉글랜드 6팀을 향해 거침없는 비난을 쏟아냈다. 네빌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나는 축구 대회의 현대화에 반대하지 않는 사람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과 그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 슈퍼리그를 진행하는 것은 정말 수치스러운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네빌은 "아스널이 슈퍼리그 12팀에 포함됐다고? 그들은 지난 리그 경기에서 풀럼과 비긴 팀이다. 맨유 역시 번리와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슈퍼리그 참가 의사를 밝힌 잉글랜드 6팀 모두 점수를 몰수해야 한다. 시즌 중에 이 대회를 진행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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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슈퍼리그에 분노한 네빌, "아스널은 왜 있어? 풀럼이랑 비겼는데"
사진=스카이스포츠[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레전드 개리 네빌이 슈퍼리그에 참가 의사를 밝힌 잉글랜드 팀들에 부정적인 시선을 보냈다.슈퍼리그 주최 측은 19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유럽 12개 구단이 모여 새로운 대회인 슈퍼리그를 창설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창단 클럽들은 유럽축구연맹(UEFA), 국제축구연맹(FIFA)과 함께 새로운 리그와 축구 전반 발전을 위한 최상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고 발표했다.또한 바이에른 뮌헨, 파리생제르망(PSG) 등 추가로 세 팀을 '원년 멤버'로 합류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슈퍼리그는 2022-23시즌부터 진행되며 고정으로 15팀이 참가하고 남은 다섯 자리를 매 시즌 다른 팀들이 채우게 된다. 각 10팀으로 구성된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하고 상위 3팀은 8강에 진출한다. 각 조의 4~5위 팀들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토너먼트에 오르게 된다.현재는 반발 의견이 상당히 거세다. 슈퍼리그가 평일에 진행될 경우 자연스레 모든 팀들은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에 참가할 수 없다. 또한 슈퍼리그로 인해 각국 리그는 위상이 떨어지고, 슈퍼리그에 나서지 못하는 팀들은 심각한 재정적 피해를 입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우려다.일단 슈퍼리그 참가를 확정 지은 팀은 총 12팀으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아스널, 토트넘 훗스퍼(이상 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유벤투스, 인터밀란, AC밀란(이상 이탈리아)가 주인공들이다.맨유에서 뛰었던 네빌은 잉글랜드 6팀을 향해 거침없는 비난을 쏟아냈다. 네빌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나는 축구 대회의 현대화에 반대하지 않는 사람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상황과 그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 슈퍼리그를 진행하는 것은 정말 수치스러운 일이다"고 말했다.이어 네빌은 "아스널이 슈퍼리그 12팀에 포함됐다고? 그들은 지난 리그 경기에서 풀럼과 비긴 팀이다. 맨유 역시 번리와 무승부를 거둔 바 있다. 슈퍼리그 참가 의사를 밝힌 잉글랜드 6팀 모두 점수를 몰수해야 한다. 시즌 중에 이 대회를 진행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9 18:10:0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에 합류하자마자 엄청난 성적을 거두고 있는 토마스 투헬 감독이 자신의 계약 기간과 관련해 생각을 전했다.첼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천문학적인 금액을 사용하며 선수단 보강에 힘을 썼다. 카이 하베르츠를 비롯해 티모 베르너, 벤 칠웰, 하킴 지예흐, 티아고 실바, 에두아르 멘디를 영입했다. 대략 2억 유로(약 2,600억 원) 이상을 지불하면서 우승을 노렸다.올 시즌 11라운드까지만 해도 좋은 성적을 거뒀다. 6승 4무 1패로 리그 3위까지 올랐었다. 하지만 이후 첼시는 리그 8경기서 2승 1무 5패를 기록하는 등 최악의 부진을 보이면서 9위까지 추락했다. 성적 부진으로 인해 결국 첼시는 램파드 감독을 경질하기로 결정했다.후임으로 도르트문트, 파리생제르맹(PSG) 등에서 지휘봉을 잡았던 토마스 투헬 감독이 합류했다. 투헬 감독은 오자마자 팀을 빠르게 다 잡았다. 현재까지 19경기에서 2패만 기록하면서 리그 4위권 경쟁을 이어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과 FA컵 결승전에 진출했다. 만약 첼시가 UCL 우승, FA컵 우승, 리그 4위 이상을 모두 차지하게 된다면 투헬 감독의 영입은 '신의 한 수'가 됐다고 볼 수 있다. 어쨌거나 올 시즌 투헬 감독 체제 하에 180도 다른 팀으로 변모한 첼시라고 볼 수 있다.그러나 투헬 감독도 한 편으로 걱정이 존재한다. 바로 '계약 기간' 때문이다. 투헬 감독은 첼시로 넘어 올 당시 18개월이라는 짧은 계약 기간을 받아들였다. 계약 기간대로라면 내년 여름이면 투헬 감독은 첼시를 떠냐아만 한다.투헬 감독은 FA컵 결승전 진출 이후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계약 당시 계약 기간에 대해 걱정이 존재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첼시에 남을 만한 결과를 만들어 증명하는 것뿐이다. 기회를 받는다면 난 기쁘게 남을 것이고 가능한 한 오래 남고 싶다"라고 말했다.이어 "첼시는 매우 프로페셔널하다. 감독인 나에게 훌륭한 지지를 보내준다. 첼시에 오래 남는 것이 내가 원하는 바다. 이곳에 더 머물기 위해서 한 주 한 주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첼시는 감독들의 무덤이라고 불릴 정도로 교체가 잦았다. 좋은 성적을 거둔 감독이라도 매몰차게 경질을 단행하는 것이 첼시 보드진의 특징이었다. 투헬 감독이 과연 자신의 말처럼 증명을 해내 롱런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9 17:5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핵심 공격수 해리 케인(27)이 지속적으로 발목 부상을 당하고 있다.영국 '90min'은 18일 "케인이 발목을 다치는 것은 전혀 낯설지 않다. 토트넘과 잉글랜드의 팬들은 그가 넘어질 때마다 얼굴을 찡그린다. 케인의 부재는 크나큰 손실이기 때문이다"고 보도했다.케인은 지난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에버턴과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이날 토트넘은 2-2 무승부를 거뒀고, 승점 50점으로 리그 7위를 유지했다.당시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27분 은돔벨레가 좌측에서 올려준 크로스가 케인에게 연결됐다. 케인은 감각적인 발리로 골망을 갈랐다. 하지만 전반 31분과 후반 17분 시구드르손에게 실점을 내주며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하지만 후반 23분 토트넘이 라멜라의 크로스를 에버턴의 수비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이를 놓치지 않은 케인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결국 토트넘은 에버턴과 승점 1점씩 나눠가지는데 그쳤다. 리그 3경기 연속 승리를 가져오지 못한 토트넘은 4위권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동시에 부상 변수까지 발생했다. 이날 멀티골을 기록했던 케인은 후반 막판 상대 수비에 밀리면서 발목이 접질렸다. 절뚝이던 케인은 곧바로 알리와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 나갔다. 올 시즌 리그에서 21골 13도움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활약 중인 케인의 부상은 토트넘 입장에서는 엄청난 악재다.사실 케인은 지속적으로 발목 부상을 겪고 있다. '90min'에 다르면 케인은 지난 시즌까지 5번이나 발목에 문제가 있었다. 특히 2016-17시즌에는 2번의 발목 부상으로 총 71일 가량 전력에서 이탈하기도 했다. 지난 2019년에는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8강전에서 발목 인대에 부상을 당해 51일간 결장했다. 당시 리버풀을 상대로 결승전에 복귀했지만 경기력을 아쉬웠다.올해 초에도 같은 부위에 부상을 당했지만 일주일 만에 깜짝 복귀했다. 여기에 이번 부상까지 합치면 벌써 5년 동안 7차례다. 그동안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기간은 총 200일 가량이다. 현재 27실인 케인은 이제 최전성기에 다다를 시기다. 같은 부위의 부상이 반복되면 남은 선수 생활에 악영향을 끼칠 수도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9 17:4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이 유럽 슈퍼리그에 참가할 수 있게 된 이유가 밝혀졌다.유럽 슈퍼리그(ESL)는 19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유럽 12개 구단이 모여 새로운 대회를 창설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창단 클럽들은 유럽축구연맹(UEFA), 국제축구연맹(FIFA)과 함께 새로운 리그와 축구 전반 발전을 위한 최상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 슈퍼리그 창설은 유럽 축구 경제 모델 불안정성에 기반해서 이뤄졌다"고 발표했다.현재 ESL 참여가 확정된 구단은 12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아스널, 리버풀, 첼시, 토트넘,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벤투스, AC밀란, 인터밀란이다.참가팀이 발표됐을 때 현지에서는 토트넘의 참여를 두고 다소 의구심을 표하기도 했다. 토트넘은 다른 팀들에 비해서 자국 리그 우승 경력도 부족하고, 유럽대항전에서 굵직한 성적도 많이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12개 팀 중 토트넘만 유일하게 21세기 들어 자국 리그 우승 경험이 없다.그 이유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미국 '디 애슬래틱'은 19일(한국시간) "1991년 이후 주요 트로피가 2개밖에 없는 토트넘이지만 상업적인 호소력으로 인해 지지를 받았다. 새 경기장인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이 아마존 다큐멘터리를 통해 인상적으로 노출됐으며, 조세 무리뉴라는 스타 감독의 존재, 최근 몇 년간 보여준 챔피언스리그에서 보여준 성과가 합쳐져 한 자리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경질설이 돌고 있는 무리뉴 감독의 존재가 토트넘 입장에선 도움이 된 셈.토트넘이 ESL에 참여하게 되면서 다른 구단들도 ESL에 참여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상황이다. ESL에 참가만 할 수 있어도 구단 가치가 비약적으로 상승할 수 있기 때문이다. ESL은 미국의 대형 금융사 JP모건한테 46억 파운드(약 7조 1200억 원)의 투자를 약속받은 상황이다. 또한 디 애슬래틱'은 "엘리트 구단이라는 걸 인정받으면 구단주가 구단을 매각할 때도 더 높은 가격에 판매할 수도 있다"는 것도 ESL에 가입하면서 얻을 수 있는 장점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9 17:30:0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폴 포그바(28)가 계약 조건을 전달했다. 초상권 수익을 포함해 무려 80만 파운드(약 12억 원)를 요구한다.프랑스 대표팀의 포그바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빛을 보지 못한 채 유벤투스로 둥지를 옮겼다.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유벤투스에서 통산 178경기에서 나서 34골 40도움을 기록하는 등 리그 4연패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결국 맨유가 포그바를 다시 불러들였다. FA로 내줬던 포그바를 1억 500만 유로(약 1,400억 원)나 지불하며 품에 안았다. 조세 무리뉴 감독 체제 당시 불화를 일으키며 논란의 주인공이 된 적도 있었다. 하지만 현재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 아래 신임을 받으며 주축으로 활약하고 있다.올 시즌에는 부상을 제외한 대부분의 경기에서 얼굴을 비췄다. 현재까지 35경기에 출전해 5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최근에는 리그 3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연승 행진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포그바는 내년 여름이면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지난 2016년 합류 당시 계약 이후로 아직까지 재계약 체결을 한 적이 없다. 아직 나이도 28살로 맨유의 장기적인 플랜에 있어 필요한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이에 맨유가 포그바 잡기에 나섰지만 당혹스러운 제안이 전해졌다.영국 '스포츠몰'은 19일(한국시간) "포그바의 에이전트인 미노 라이올라가 맨유에 주급으로 50만 파운드(약 7억 7,000만 원)를 요구했다"라고 보도했다.50만 파운드는 팀 내 최고 주급을 받는 다비드 데 헤아보다 훨씬 많다. 데 헤아는 현재 37만 5,000 파운드(약 5억 7,000만 원)를 수령하고 있다. 포그바의 경우 맨유에서 29만 파운드(약 4억 4,500만 원)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이 뿐만이 아니다. 매체에 따르면 포그바는 초상권 이익을 포함해 80만 파운드(약 12억 원)를 요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포그바의 영입을 원하는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망에도 같은 조건을 제시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9 17:10:08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야야 투레가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과 있었던 일화를 폭로했다.투레는 17일(한국시간) 미국 '디 애슬래틱'과의 인터뷰에서 맨시티에서 보냈던 마지막에 대해 고백했다. 투레와 펩 감독은 악연이라면 악연이다. 투레는 2007-08시즌부터 바르셀로의 주전으로 활약하고 있었지만 펩 감독은 지휘봉을 잡은 뒤 세르히오 부스케츠를 중용하기 시작했다. 결국 투레는 맨시티로 이적했고, 두 사람은 펩 감독인 2016-17시즌 맨시티 감독으로 오면서 재회한다.첫 시즌에는 펩 감독은 투레를 주전으로 기용했다. 하지만 2017-18시즌부터 투레는 완벽히 전력 외로 밀려났고, 맨시티를 떠나게 된다. 당시 투레는 펩 감독을 향해 " "그는 자신이 너무 똑똑해서 흑인 선수들에게 문제가 없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그는 어디에서든 흑인 선수들과 문제가 있었다. 이 사실을 전혀 인정하지 않을 것이다. 펩 감독이 귀화하지 않은 흑인 선수 5명을 기용할 때 내가 그한테 케이크를 보내주겠다고 약속한다"며 논란성 발언을 남겼다.펩 감독과의 사이가 좋지 않다고 해도 인종차별과 관련된 발언을 했기에 투레의 비난은 정도가 지나쳤다. 해당 발언을 두고 투레는 "무언가 잘못되어 실수를 저질렀을 때 당신은 그걸 바로잡아야 한다. 난 일어난 일과 잘못된 행동에 대해 사과하고 싶다"는 입장을 내놓았다.투레가 펩 감독에게 사과를 전달하려고 했던 방식은 자필로 작성한 편지였다.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투레는 편지를 작성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었으며 펩 감독뿐 아니라 맨시티 회장과 구단 전체를 위한 행동으로 생각했다고 한다.편지를 작성한 투레는 사과 의사를 전달했지만 하지만 답변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는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아냈고, 편지를 보냈다. 맨시티 관계자들과도 연락해서 상황을 해결하고 평화를 찾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안타깝게도 1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 답장은 없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9 16:5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로이 킨은 폴 포그바가 조세 무리뉴 감독을 비판할 자격이 없다고 주장했다.포그바는 지난 16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자신의 선수들과 충돌하지 않는다. 솔샤르 감독이 어떤 선수를 뽑지 않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선수가 존재하지 않는 사람인 것처럼 아예 배제하지 않는다. 이것이 솔샤르 감독과 무리뉴 감독의 차이다"고 주장했다.이어 포그바는 지난 맨유와 토트넘의 경기 후 무리뉴 감독의 발언도 문제 삼았다. 그는 "당시 우리는 3-1로 승리하며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 우리는 이겼고, 무리뉴 감독은 졌다. 그는 경기력에 대해서는 아무런 말도 하고 싶지 않은 것 같았다. 그는 단지 누군가의 아버지에 대한 얘기만 했다. 이런 것들이 무리뉴 감독이 하는 일이다. 그는 그런 사람이다"고 일침을 날렸다.포그바의 발언을 두고 무리뉴 감독은 "포그바가 뭐라고 말을 하든 나는 신경 쓰지 않는다. 상관 없다. 전혀 관심 없다"며 개의치 않는다는 반응을 보였다. 포그바는 무리뉴 감독이 맨유를 이끌던 시절 상당히 거리감을 뒀던 선수 중 한 명이다.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 맨유의 레전드 킨은 포그바 편이 아닌 무리뉴 감독의 입장을 옹호했다. 그는 "솔샤르와 무리뉴의 성격을 비교하기 시작한다면 그것은 분필과 치즈를 구분하는 것과 다름없다"며 두 감독의 비교를 무의미하게 취급했다. 이어 "모든 사람들은 감독이 선수들을 화나게 했다고 말하는데, 그건 감독의 일이기도 하다. 감독들도 날 화나게 했다. 그게 바로 선수 관리다. 감독도 실수할 권리가 있다"고 주장했다.팔은 안으로 굽기 마련이지만 킨은 오히려 포그바를 비판했다. 그는 "맨유가 포그바를 영입했을 때 맨유는 유로파리그에서 뛰지 않고, 리그 우승을 노리기 위함이다. 포그바는 지난 12개월 동안 그런 곳에서 뛰지 못했다. 거의 4년 동안 이런 위치에 머물고 있다. 맨유는 트로피를 얻기 위해 경쟁하고 있지 않다. 그는 문제의 일부이고, 큰 명성과 돈을 벌려고 맨유에 왔다"며 강도 높은 비판을 날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9 16:2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에서 뛴 경험이 있는 개리 스티븐스가 올 시즌 단 4명의 선수만 제대로 된 활약을 펼쳤다고 주장했다.영국 'HITC'는 19일(한국시간) "토트넘 출신의 스티븐스는 올 시즌 토트넘에서 일관적인 경기력을 보여준 선수는 단 4명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해리 케인, 손흥민, 위고 요리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그 주인공들이다"고 보도했다.현재 토트넘은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17일 에버턴을 상대로 2-2 무승부를 거두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 연속 무승과 동시에 리그 7위를 유지하고 있다.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얻기는 쉽지 않다.물론 우승컵을 들어올릴 기회는 있다. 오는 4월 맨체스터 시티와 리그컵 결승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2008년 이후 13년 만에 노리는 우승이다. 그러나 맨시티는 최근 공식전 21연승을 달리기도 하는 등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상당히 까다로운 상대다.만약 토트넘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내지 못하고 리그컵에서 우승하지 못한다면 무리뉴 감독이 경질될 가능성은 높다. 다니엘 레비 회장 역시 무리뉴 감독의 능력을 높게 샀던 예전과 달리 최근 들어 감독 교체 가능성도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런 상황에서 토트넘에서 뛴 경험이 있는 스티븐스가 친정팀 소속의 선수들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스티븐스는 유투브 채널 '스타디움 아스트로'에 출연해 "올 시즌 누가 토트넘을 위해 꾸준하게 활약을 펼쳤는가?"라고 물음을 던졌다.이어 스티븐스는 "케인? 그래. 손흥민? 그래. 요리스도 잘해줬다. 호이비에르는 최고의 영입이다. 4명의 선수를 언급했는데 이들이 올 시즌 일관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이다. 경기는 11명이 뛴다. 그럼 그 가운데 70%는 일관적이지 못했다는 의미다. 선수들이 좀 더 책임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9 16:2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쥐세페 로시(34)가 슈퍼리그 창설에 비판적인 시선을 보냈다.슈퍼리그 주최 측은 19일(한국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유럽 12개 구단이 모여 새로운 대회인 슈퍼리그를 창설하기로 결정했다. 앞으로 창단 클럽들은 유럽축구연맹(UEFA), 국제축구연맹(FIFA)과 함께 새로운 리그와 축구 전반 발전을 위한 최상 결과를 제공하기 위해 협력할 것이다"고 발표했다.일단 슈퍼리그 참가를 확정 지은 팀은 총 12팀으로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첼시, 아스널, 토트넘 훗스퍼(이상 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상 스페인), 유벤투스, 인터밀란, AC밀란(이상 이탈리아)가 주인공들이다.현재 바이에른 뮌헨, 파리생제르망(PSG) 등 추가로 세 팀을 '원년 멤버'로 합류시킬 계획을 갖고 있다. 이어 2022-23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며 고정으로 15팀이 참가하고 다섯 자리를 매 시즌 다른 팀들이 채워 각 10팀으로 구성된 2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진행한다. 상위 3팀은 8강에 진출하고 각 조의 4~5위 팀들이 플레이오프를 거쳐 토너먼트에 오르게 된다.우선 반발 의견이 상당히 거세다. 슈퍼리그가 평일에 진행될 경우 자연스레 모든 팀들은 UEFA 챔피언스리그, UEFA 유로파리그에 참가할 수 없다. 또한 슈퍼리그로 인해 각국 리그는 위상이 떨어지고, 슈퍼리그에 나서지 못하는 팀들은 심각한 재정적 피해를 입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우려다.맨유, 비야레알, 피오렌티나 등에서 뛰었던 로시는 이 소식을 접한 뒤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로시는 자신의 SNS에 "누가 슈퍼리그라는 헛소리(bullshXX)를 생각했나? 농담이지? 난 전세계 모든 축구팬들이 슈퍼리그가 우리에게 얼마나 많은 피해를 줄지 깨닫기를 바란다"고 주장했다. 맨유에서 활약했던 전설적인 존재들 모두 비슷한 의견이다. 27년 동안 맨유를 이끈 알렉스 퍼거슨은 "슈퍼리그와 관련된 논의는 70년 동안 이어진 유럽의 클럽 축구 역사를 무너뜨리는 일이다"고 주장했다.선수로 활약했던 개리 네빌은 "슈퍼리그 참여를 결정한 잉글랜드 내 6팀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며 일침을날렸고, 리오 퍼디난드 역시 "슈퍼리그 창설은 축구와의 전쟁을 선포한 것과 다름없다"고 지적했다.사진=로시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9 16:00:03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해리 케인은 토트넘에서 특별한 존재일 수밖에 없다.토트넘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에서 에버턴과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50으로 7위, 에버턴은 승점 49로 8위를 유지했다.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위한 4위권에 진입하기 위해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던 토트넘이지만 주도권은 에버턴에 있었다. 그나마 구세주로 나선 건 이번에도 케인이었다. 전반 27분 에버턴의 수비진이 탕귀 은돔벨레의 크로스를 제대로 걷어내지 못했고, 케인은 이를 받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케인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세르히오 레길론이 페널티킥을 내주며 길피 시구르드손에게 동점골을 허용했다. 토트넘은 후반전 초반 다시 기세를 올리는 것처럼 보였으나 후반 16분 시구르드손에게 역전골을 내줬다. 그러나 케인이 또다시 해결사로 나서며 정말로 힘겹게 무승부를 거뒀다.2골을 넣고도 승리하지 못한 게 더 아쉽겠지만 케인은 이번 경기를 통해 몇 가지 기록을 새롭게 달성했다. 먼저 리그 21호골을 터트리며 케인은 2014-15시즌 이후로 5번째 리그 20호골 고지를 넘어선 대기록을 작성했다. 토트넘에서 리그 20호골을 5번 이상 기록한 선수는 지미 그리브스를 제외하면 케인이 유일하다.또한 이번 경기를 통해 케인은 EPL에서 164번째 골을 터트리게 됐다. 이제 저메인 데포(162골), 로비 파울러(163골)을 넘어 EPL 역대 최다 득점자 순위 7위에 오르게 된 케인이다. 케인이 EPL에서 계속해서 활약한다면 208골로 역대 2위를 달리고 있는 웨인 루니의 기록까지는 충분히 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마지막으로 토트넘 소속으로 기록한 219번째 골이기도 하다.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자 순위 2위를 달리고 있다. 케인이 숱한 이적설에도 토트넘에 남는다면 266골을 기록한 그리브스의 기록까지는 충분히 깰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4-19 15:3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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