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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무리뉴 로마 부임' 접한 콘테의 반응..."그가 계약했어요? 정말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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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6 16:20:02 
사진= 스포츠바이블
사진= 스포츠바이블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의 AS로마 부임 소식을 들은 안토니오 콘테 인터밀란 감독의 반응이 화제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6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과 로마의 계약 소식을 접한 콘테 감독의 모습을 보도했다. 이탈리아 매체와의 인터뷰 중 소식을 접한 콘테 감독은 "그가 계약했어요? 정말로요?"라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

이어 콘테 감독은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다. 나는 그가 최고가 되길 응원한다. 단 우리 인터밀란과 붙을 땐 빼고 말이다"라며 무리뉴의 이탈리아 세리에A 복귀를 환영했다.

두 감독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콘테 감독은 첼시를,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경쟁을 했었다. 두 감독은 네 차례의 리그 맞대결에서 나란히 2승 2패를 기록하며 팽팽한 모습을 보여줬다.

당시 두 감독이 벌였던 날카로운 신경전은 많은 화제를 낳았다. 무리뉴 감독은 직접적으로 "콘테 감독을 경멸한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콘테 감독 또한 무리뉴 감독에 대해 "속이 좁고 수준 낮은 사람이다"라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인신공격에 가까웠던 설전을 벌였던 두 감독이 다시 이탈리아 무대에서 격돌하게 된 것이다.

다음 시즌부터 로마를 이끌게 된 무리뉴 감독은 2009-10시즌 인터밀란에서 이룬 역사적인 트레블 이후 11년 만에 세리에A에 복귀하게 됐다. 현 로마 감독인 파울로 폰세카 감독은 "무리뉴는 훌륭한 감독이다. 그는 로마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무리뉴 감독 또한 로마 합류 소감을 전하며 "로마 팬들의 놀라운 열정을 보고 감독직을 수락하게 됐다. 빨리 다음 시즌이 시작됐으면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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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첼시 팬들은 은골로 캉테가 경기장을 빠져나올 때까지 기다렸다.첼시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2-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첼시는 합계 스코어 3-1로 UCL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상대는 맨체스터 시티다.경기 전부터 토마스 투헬 감독은 캉테를 이번 경기 핵심으로 꼽았다. 그는 "캉테가 UCL 트로피를 위해 모든 걸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 캉테는 내일 경기에서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며 믿음을 드러냈다.조르지뉴와 3선에서 짝을 이루며 선발 출장한 캉테는 투헬 감독의 믿음에 100% 보답했다. 레알이 자랑하는 토니 크로스-카세미루-루카 모드리치를 상대로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보였다. 경기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인터셉트면 인터셉트, 공격이면 공격 어느 곳에서도 캉테는 돋보였다.선제골도 캉테가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반 28분 캉테는 티모 베르너와 원투패스를 주고받으며 레알 수비진을 무력화시켰고, 카이 하베르츠에게 패스를 넘겨줬다. 하베르츠의 슈팅이 골대에 맞았지만 베르너가 집중력을 발휘해 밀어 넣었다.추가골도 캉테가 만들어냈다. 후반 40분 세르히오 라모스의 헤더를 끊어낸 캉테는 크리스티안 풀리시치에게 패스를 넣어줬다. 풀리시치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메이슨 마운트가 마무리했다. 캉테는 1차전에 이어 2차전에서도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다.최고의 활약을 펼친 캉테를 응원하기 위해 팬들은 경기장 앞으로 찾아왔다. 캉테가 타고 있는 자가용이 나오자 팬들은 캉테의 응원가를 크게 합창했고, 샴페인을 뿌리기도 했다. 이에 영국 '토크스포츠'는 "레알을 상대로 대단한 모습을 보인 캉테의 인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스탬포드 브릿지를 빠져나올 때 캉테 앞에는 수많은 팬들이 모여 있었다"고 설명했다.사진=토크스포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17:55:01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복귀가 어려울 전망이다.영국 '스포츠몰'은 6일(한국시간) "맨유가 이번 여름 호날두를 영입할 여유가 없다. 그의 비싼 연봉을 감당할 여력이 안된다"라고 보도했다. 최근 불거지고 있는 호날두의 친정팀 복귀가 사실상 어렵다는 전망이다.호날두는 리오넬 메시와 함께 2010년대 축구계를 양분한 세계 최고의 선수다. 2002년 스포르팅에서 데뷔 후 이듬해 맨유로 이적한 호날두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제패했다. 6년간 맨유에서 활약한 호날두는 292경기에 출전해 118골 69도움을 기록하며 수많은 트로피를 쓸어 담았다.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호날두는 전성기를 누렸다. 4번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었으며 발롱도르만 5회 수상했다. 호날두는 레알 소속으로 438경기에 나서 582개(450골 132도움)이라는 엄청난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활약했다.호날두의 존재감은 국가대표팀에서도 계속됐다. 호날두는 포르투갈을 이끌고 유로 2016 우승, 2018-19시즌 UEFA 네이션스 리그 우승을 차지하며 '월드 클래스'의 수준을 증명했다.선수 생활 후반기에 접어든 호날두의 다음 행선지는 이탈리아였다. 2018년 호날두는 많은 기대와 함께 유벤투스에 입단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와 함께 UCL 우승을 노렸지만 끝내 이루지 못했다. 호날두의 합류에도 8강의 문턱을 벗어나지 못했다. 이번 시즌 또한 16강에서 포르투에게 패하며 고배를 마셨다.최근 몸을 사리는 플레이로 팬들의 비판까지 받으며 호날두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친정팀 맨유로의 복귀에 무게가 실렸으나 비싼 연봉을 감당하기 어렵다는 전망이다. '스포츠몰'은 "호날두는 모든 옵션을 포함해 약 54만 파운드(약 8억 4천만 원)의 주급을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맨유는 그것을 감당할 수 없다"라고 추측했다.또 다른 친정팀 스포르팅 리스본 복귀설도 돌고 있다. 스포츠몰은 "이번 시즌 40경기에 출전해 34골을 성공시킨 호날두는 최근 스포르팅과도 연결되고 있다"라고 전달했다. 세계 축구를 주름잡는 '슈퍼 스타'의 이적설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17:3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중 가장 부채가 많은 구단이었다.축구 재정 매체 '스위스람블'은 4일(이하 한국시간) EPL 구단들의 부채를 종합해 발표했다. 토트넘의 빚은 8억 3100만 파운드(약 1조 3010억 원)로 타 구단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았다.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5억 2600만 파운드(약 8235억 원)의 빚을 가지고 있었다. 토트넘은 4억 900만 파운드(약 6403억 원)의 부채를 가진 3위 에버튼보다도 무려 2배 이상 많았다.원래 토트넘은 이렇게 부채가 많은 구단이 아니었다. 부채가 급증하게 된 원인은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 건설이었다. 토트넘이 새로운 경기장 건설에 투입한 금액은 약 12억 파운드(1조 8790억 원)에 달한다. 다행히 단기 부채가 아닌 장기 부채로 전환한 대출이었기에 당장 구단의 존립에 영향을 끼치는 문제는 아니다.다만 문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수익이 급감했다는 게 문제다. 미국 '디 애슬래틱'은 5일 EPL 구단들의 재정 상태를 분석하면서 각 구단의 2018-19시즌과 2019-20시즌 수익 현황을 분석했다. 토트넘은 2018-19시즌에 4억 6070만 파운드(약 7197억 원)라는 높은 수익을 올렸지만 2019-20시즌에는 수익이 약 15% 감소해 3억 9190만 파운드(약 6131억 원)가 됐다. 이번 시즌은 코로나19 피해가 더욱 장기화되면서 수익이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이런 재정난이라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보강을 하기는 당연히 어려워진다. 최근 들어 영국의 코로나19 사정이 나아지면서 일부 관중들이 입장하고 있지만 언제부터 관중들이 편안하게 입장할 수 있을지는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 이 기간이 길어질수록 당연히 구단이 쓸 수 있는 자금은 줄어들게 된다.현재 토트넘은 1억 5000만 파운드(약 2346억 원)의 손실을 예상하고 있다. 영국 현지에서 괜히 조세 무리뉴 감독의 AS로마행을 두고 토트넘에 행운이 찾아왔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덕분에 1200만 파운드(약 187억 원)나 되는 위약금을 아낄 수 있었기 때문이다.사진=스위스람블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17:05: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결승 진출에 실패한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첼시의 승리를 축하하며 리그 우승의 각오를 다졌다.레알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첼시에 0-2로 패배했다. 레알은 합계 스코어 1-3로 첼시에 밀려 UCL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뼈아픈 패배였다. 레알은 에당 아자르를 선발로 투입하고 비니시우스를 우측 윙백에 두며 변수를 줬다. 하지만 전반 28분 티모 베르너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분위기를 내주고 말았다. 레알은 후반전 역전을 노렸지만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되려 메이슨 마운트에게 추가 실점을 허용하며 레알은 0-2로 패배했다.스페인 '아스'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올해 우리는 많은 부상으로 우여곡절을 겪고 있다. 오늘 상대팀 첼시는 승리할 자격이 있었다. 그들이 더 나은 경기력을 보였다"라며 첼시의 승리를 축하했다. '주장' 세르히오 라모스와 페를랑 멘디의 복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지단 감독은 "라모스와 멘디는 오늘 경기를 뛸 준비가 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투입했다"라고 말했다.이날 아쉬운 활약을 펼친 아자르에 대해선 "아자르는 정기적인 경기 출전과 자신감 회복이 필요하다"라며 감쌌다. 현재 아자르는 패배 후 '친정팀' 첼시 선수들과 웃음을 나눈 장면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앞으로의 각오도 드러냈다. 지단 감독은 "비록 패배했지만 우리 선수들이 매우 자랑스럽다. 휴식을 가진 뒤 남은 라리가 4경기에 집중해야 할 때다"라며 의지를 다졌다.이번 시즌 레알은 무관 위기에 놓여있다. 이번 UCL 준결승 탈락을 포함해 스페인 코파 델 레이(32강)와 수페르코파(4강)에서도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남은 것은 리그 뿐이다. 레알은 4경기가 남은 현재 라리가 2위(승점 74점)에 머물러 있다. 1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76점)을 추격하기 위해선 남은 경기 최대한의 승점이 필요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16:40:02
[축구] '무리뉴 로마 부임' 접한 콘테의 반응..."그가 계약했어요? 정말로요?"
사진= 스포츠바이블[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의 AS로마 부임 소식을 들은 안토니오 콘테 인터밀란 감독의 반응이 화제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6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과 로마의 계약 소식을 접한 콘테 감독의 모습을 보도했다. 이탈리아 매체와의 인터뷰 중 소식을 접한 콘테 감독은 "그가 계약했어요? 정말로요?"라며 밝은 웃음을 지었다.이어 콘테 감독은 "이것은 우리 모두에게 좋은 소식이다. 나는 그가 최고가 되길 응원한다. 단 우리 인터밀란과 붙을 땐 빼고 말이다"라며 무리뉴의 이탈리아 세리에A 복귀를 환영했다.두 감독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콘테 감독은 첼시를,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이끌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경쟁을 했었다. 두 감독은 네 차례의 리그 맞대결에서 나란히 2승 2패를 기록하며 팽팽한 모습을 보여줬다.당시 두 감독이 벌였던 날카로운 신경전은 많은 화제를 낳았다. 무리뉴 감독은 직접적으로 "콘테 감독을 경멸한다"라고 말할 정도였다. 콘테 감독 또한 무리뉴 감독에 대해 "속이 좁고 수준 낮은 사람이다"라고 맞받아치기도 했다. 인신공격에 가까웠던 설전을 벌였던 두 감독이 다시 이탈리아 무대에서 격돌하게 된 것이다.다음 시즌부터 로마를 이끌게 된 무리뉴 감독은 2009-10시즌 인터밀란에서 이룬 역사적인 트레블 이후 11년 만에 세리에A에 복귀하게 됐다. 현 로마 감독인 파울로 폰세카 감독은 "무리뉴는 훌륭한 감독이다. 그는 로마에서 좋은 활약을 펼칠 것이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무리뉴 감독 또한 로마 합류 소감을 전하며 "로마 팬들의 놀라운 열정을 보고 감독직을 수락하게 됐다. 빨리 다음 시즌이 시작됐으면 좋겠다"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16:20:02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라운드가 8일(토), 9일(일) 열리는 주말 경기와, 10일(월) 시즌 첫 '먼데이 나이트 풋볼'로 팬들을 찾는다. 올시즌 K리그2 복병 '안산'과 새로운 역사에 도전하는 '안양'의 맞대결, 압도적 상대전적을 앞세워 대전전 승리를 노리는 '부산', 팔방미인 수비수 '김영찬(경남)'까지 11라운드 주목해야할 매치, 팀, 선수를 알아본다.□ 매치 오브 라운드 - 새로운 역사가 쓰여질 시즌 첫 '먼데이 나이트 풋볼', '안산' vs '안양'10일(월) 열리는 K리그2 첫 '먼데이 나이트 풋볼'에서는 올 시즌 복병으로 떠오른 안산과 1위 안양이 격돌한다. 안양은 이번 라운드에서 새로운 역사에 도전한다. 안양은 현재 5연승으로 2019시즌 기록한 팀 최다 연승 기록과 동률을 이루고 있고, 안산을 잡는다면 6연승으로 그 기록을 늘릴 수 있다. 상대 안산도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다. 개막 전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던 안산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채 승점 14점으로 중위권에 위치해있다. 2위 대전과의 승점 차는 단 3점이다. 안산은 인도네시아 신성 아스나위의 활약과 9경기에서 단 7실점만 내주는 안정적인 수비로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특히 안산은 올 시즌 안양과의 첫 맞대결에서 멀티골을 터뜨린 김륜도를 앞세워 2대1로 승리한 바 있다.□ 팀 오브 라운드 - 대전에 유독 강했던 '부산'부산은 대전과 통산 82경기를 치러 48번 승리를 거뒀고, 무승부는 15번, 패배는 19번 있었다. 최근 10경기 전적 역시 7승 2무 1패로 강했고, 마지막으로 패배한 경기는 2018시즌 27라운드였다. 올해 첫 맞대결이었던 2라운드에서도 2대1로 승리하며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유독 대전에 강했던 부산이 10일(월) 오후 7시 30분 부산구덕운동장에서 대전과 시즌 2차전을 벌인다. 부산은 현재 K리그2 득점 1위 안병준, 올 시즌 2골을 터뜨리며 잠재력을 깨우고 있는 2000년생 신예 박정인 등으로 이어지는 공격진이 화려하다. 하지만 지난 10경기에서 부천(16골) 다음으로 많은 15골을 허용하고 있는 수비력이 아쉽다. 반면 대전은 현재 팀 최다득점 2위로, 부산의 수비를 공략해 '부산전 징크스'를 반드시 탈출하겠다는 각오다.□ 플레이어 오브 라운드 - 수비면 수비, 빌드업이면 빌드업 '김영찬(경남)'10라운드까지 치러진 현재 K리그2 선수들 중 수비지역에서 상대의 공을 가장 많이 차단해낸 선수는 차단 횟수 43회를 기록 중인 경남의 김영찬이다. 김영찬은 볼 차단 기록 외에도 공중볼 경합 성공 69회로 3위, 클리어링은 35회로 9위 등 각종 수비 지표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사실은 수비뿐만 아니라 빌드업 능력까지 갖췄다는 점이다. 김영찬은 올 시즌 전진패스를 341번 시도했고, 268번 성공시켰는데, 두 항목 모두 K리그2 선수들 가장 많았다. 이처럼 수비는 물론, 수비지역에서 경남의 빌드업을 책임지고 있는 김영찬은 경남에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경남의 이번 라운드 상대는 시즌 첫 만남에서 0대1로 패했던 전남이다. 김영찬이 전남과의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부천 : 김천 (5월 8일(토) 16시 부천종합운동장, 생활체육TV)- 경남 : 전남 (5월 9일(일) 16시 창원축구센터, 생활체육TV)- 부산 : 대전 (5월 10일(월) 19시 30분 부산구덕운동장, IB스포츠)- 안산 : 안양 (5월 10일(월) 19시 30분 안산와스타디움, skySport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16:02:55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현지 팬들은 여전히 박지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공식 SNS 계정은 5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아스널이 맞붙었던 2008-09시즌 UCL 4강 2차전 경기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경기가 12년 전인 오늘 2009년 5월 5일에 열렸던 경기이기에 이를 기념하면서 그 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친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의 활약을 조명하기 위한 영상이었다.하지만 이 게시글을 본 팬들의 시선은 오로지 박지성한테 향했다. 당시 맨유에서 활약 중이던 박지성은 웨인 루니, 호날두와 함께 3톱으로 선발 출장했다. 선제골을 기록한 것도 박지성이었다. 전반 8분 호날두가 크로스를 넣어줬고, 키어런 깁스가 미끄러지며 걷어내지 못했다. 박지성은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골망을 흔들었다.뒤이어 전반 11분 호날두가 상당히 먼 거리에서 무회전 프리킥으로 추가골을 넣으며 맨유가 2-0으로 앞서갔다. 그리고 후반 16분 맨유 역사에 남을 역습이 펼쳐진다. 박지성의 발끝에서 시작된 역습은 루니한테 이어졌고, 전속력으로 질주한 호날두가 루니의 패스를 받아 멀티골을 터트렸다. 아스널은 로빈 반 페르시의 페널티킥으로 만회골을 기록했지만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UCL은 "호날두가 2009년 아스널을 상대로 무자비한 승리를 거둔 맨유의 주연이었다"는 내용을 담았지만 팬들은 박지성을 주연으로 뽑는 듯 했다. 한 팬이 "박지성은 정말 과소평가된 선수다"라는 댓글을 달았고, 이 댓글은 가장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다른 팬도 "박지성은 이 경기에서 정말로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는 반응을 남겼고, 이 반응 역시 수많은 좋아요를 받았다.박지성의 활약을 앞세워 맨유는 2년 연속 UCL 결승에 진출했다. 2007-08시즌 UCL 결승에서 명단 제외되면서 아쉬움을 삼켰던 박지성은 2008-09시즌 결승에선 선발로 출장했다. 하지만 리오넬 메시를 앞세운 바르셀로나에 0-2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치고 말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16:00:03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안양의 수문장 정민기가 '하나원큐 K리그2 2021' 10라운드 MVP로 선정됐다.정민기는 5일(토)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안양과 부천의 경기에서 눈부신 선방을 펼치며 안양의 2대0 승리에 기여했다.정민기는 이날 전반 9분 부천 조수철의 페널티킥을 막아내며 선제실점 위기에서 팀을 구해냈다. 이후 정민기는 90분 동안 안양의 골문을 지키며 무실점으로 경기를 마쳤고, 이날 활약에 힘입어 라운드 MVP에 이름을 올렸다. 올 시즌 K리그1, 2 통틀어 골키퍼가 라운드 MVP에 선정된 것은 정민기가 처음이다.안양은 이날 승리로 라운드 베스트 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안양은 리그 5연승, 리그 선두 자리 수성, 구단 통산 100승 등 겹경사를 누렸다.한편 K리그2 10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5일(토)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팽팽한 접전 끝에 1골씩 주고받으며 무승부를 기록한 서울이랜드와 경남의 경기가 선정됐다.[하나원큐 K리그2 2021 10R MVP, 베스트11, 팀, 매치]MVP : 정민기(안양)베스트11FW: 조규성(김천), 한의권(서울E), 심동운(안양)MF: 심상민(김천), 채광훈(경남), 맹성웅(안양), 김주환(경남)DF: 닐손주니어(안양), 박진섭(대전), 하창래(김천)GK: 정민기(안양)베스트 팀 : 안양베스트 매치 : 서울E(1) vs 경남(1)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15:56:23
사진=더 선[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세 무리뉴 감독이 AS로마에서는 어떤 선수들을 영입하게 될까.로마는 4일(이하 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우리의 새로운 사령탑이 되는 합의가 이뤄졌다. 무리뉴는 2024년 6월 30일까지 로마를 이끄는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로마는 무리뉴 감독의 선임을 발표하기에 앞서 파울로 폰세카 감독이 이번 시즌까지만 감독을 맡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감독직에 공석이 발생하자 무리뉴 감독을 곧바로 선임시켰다.토트넘에서 성적 부진 및 선수단 장악 실패로 경질된 무리뉴 감독은 원래 다음 시즌까지는 새로운 팀을 맡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감독직을 상실한 뒤 첫 공식 행보도 영국 '토크 스포츠' 해설자로 부임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로마행이 갑작스럽게 발표되며 언제나 그렇듯 무리뉴 감독은 팬들을 놀라게 하는 행보를 보였다.감독직을 잠시 떠나겠다는 무리뉴 감독이 로마행을 수락한 이유는 로마 수뇌부의 적극적인 행보 때문이라는 분석이 많다. 수뇌부가 직접 무리뉴 감독을 찾아왔고, 그 자리에서 전폭적인 이적시장 지원 등 향후 계획에 대해서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식 발표문에서 무리뉴 감독은 "로마의 계획에 일부가 되도록 날 선택해준 댄 프리드킨 회장에 감사하다. 로마에 대한 그들의 야망이 어느 정도인지를 단번에 이해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그래서 벌써부터 무리뉴 감독이 로마를 어떤 선수를 영입할 것인지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영국 '더선'은 무리뉴 감독이 만들 로마의 예상 라인업을 선정했다. 최근 로마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에릭 라멜라가 보르하 마요랄과 니콜로 자니올로와 공격진을 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미드필더진에는 첼시 시절부터 함께한 네마냐 마티치가 영입될 것으로 예측했다. 마티치는 현재 이탈리아 매체를 중심으로 이적설이 들리고 있다. 마티치의 좌우에는 로렌조 펠레그리니와 조르당 베레투가 위치했다.수비진에는 변화가 없었다.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 잔루카 만치니, 크리스 스몰링이 그대로 활약하며 우측에는 파리생제르맹으로 임대를 떠난 알레산드로 플로렌치가 돌아올 것으로 봤다. 골문도 그대로 파우 로페스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15:3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조영증 전 한국프로축구연맹 기술위원장이 축구를 통해 얻은 혜택을 사회에 환원하는 'JFC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실시한다.'JFC 재능기부 프로그램'은 조영증 전 위원장이 축구 유망주와 다문화 가정 출신 선수 등에게 무료로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1회차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주차에 시작했고, 올해 연말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고양 YMCA 국제청소년문화센터 축구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YMCA가 선발한 고등학교 1,2학년 선수 6명이 참가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칭 뿐만 아니라 장학기관 연결 및 해외유학 추천 등 다방면의 지원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조영증 전 위원장은 1970-80년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수비수였다. 1977년 실업 축구단이었던 제일은행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1981년 미국 프로축구리그 포틀랜드 팀버스에 입단한 바 있다. K리그 출범 2년째인 1984년에 국내로 복귀해 럭키금성(현재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4시즌 간 활약했다. 이후 1987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은퇴 후에는 지도자로 변신하여 럭키금성 코치, U-20 대표팀 감독을 역임했다. 이후 FIFA 기술위원회 위원, AFC 기술위원 등을 거쳐 2013년부터 올해 초까지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위원장, 심판위원장, 기술위원장으로 활약하며 행정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또한, 지난해 6월에는 기록 조사를 통해 센추리클럽에 가입하는 영광을 안기도 했다. 센추리 클럽은 FIFA가 공인한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에 1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를 뜻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1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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