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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리그2 POINT] 맹성웅-닐손 주니어, 안양 '1위'로 이끈 언성 히어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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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6 20:22:04 
사진=FC안양
사진=FC안양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맹성웅(23), 닐손 주니어(32)는 FC안양에서 대체불가한 언성 히어로들이다. 

안양은 현재 K리그2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은 팀이다. 시즌 초반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5경기에서 5연승을 따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승점 20점으로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위치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우형 감독은 4월 이달의 감독상까지 받으며 역량을 인정 받았다.

안양 상승세 원동력은 효율적인 축구에 있었다. 많은 골을 넣어주는 확실한 득점원이 없지만 김경중, 모재현, 조나탄 등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을 넣어줬다. 적재적소에 터진 득점이 나오면 물샐틈없는 수비진이 상대 공격을 틀어막았다. 이를 통해 안양은 승점을 차곡차곡 쌓았다. K리그2 팀 최다득점 3위(12골)이며 최소 실점 1위(7실점)에 오른 모습이 안양의 효율성을 보여주는 기록이다. 

이 중심에는 맹성웅과 닐손 주니어가 있었다. 우선 맹성웅은 안양 중원의 핵이다. 올 시즌 치른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공수 양면 영향력이 대단하다. 10경기 동안 패스 371개를 기록했는데 후방 패스(90개)보다 전방 패스(148회), 횡패스(133회)가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다시 말해 안양 빌드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고 볼 수 있다.

눈에 띄는 또다른 부분은 수비 지표다. 맹성웅은 적극적인 몸싸움으로 상대로부터 공 소유권을 가져오고 몸을 사리지 않는 육탄 수비를 보여줬다. 차단 83회, 획득 139회로 각 부문은 K리그2 전체 1위며 경합 지상은 58회로 이는 전체 3위다. 공을 가지고 있을 때 상대가 압박을 하더라도 발기술로 탈압박하는 모습도 돋보였다.

맹성웅이 중앙을 지탱한다면 닐손 주니어는 후방을 담당한다. 부산아이파크, 부천FC1995를 거쳐 지난 시즌부터 안양에서 활약한 그는 K리그 베테랑다운 모습을 과시 중이다. 이번 시즌 8경기에 모습을 드러내며 3백 중앙에 위치, 수비진을 진두지휘하고 김형진과 찰떡호흡을 보였다. 안양 짠물 수비에 일등공신인 셈이다. 

닐손 주니어의 장점은 노련함이다. 경험에서 나오는 수비와 순간적인 침투, 롱패스는 안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무기가 됐다. 특히 수비 상황에서 닐손 주니어의 경험이 빛났다. 상대가 역습에 나서거나 점유율을 차지하며 안양을 공략할 때 날카로운 태클과 볼 줄기를 조기에 차단하는 모습으로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인터셉트(32회) 부문 전체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 이를 증명한다.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 맹성웅을 도와 안양이 패스 루트를 확보하는데 힘을 실었다. 3백을 활용하는 안양의 주된 공격 루트는 주현우, 김경중 등이 위치한 좌우 윙백을 내세운 측면 공격이다. 이 부분이 활성화가 되려면 양질의 패스가 빠르게 공급돼야 하는데 이 역할을 맹성웅과 닐손 주니어가 분담 중이다.

이처럼 겉으로 화려하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묵묵히 헌신적인 태도를 경기에 임하는 두 선수 활약은 안양이 돌풍을 일으키는데 큰 힘이 됐다. 계속해서 상승 곡선이 이어지기 위해선 둘의 분투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우형 감독을 비롯해 안양 팬들은 맹성웅, 닐손 주니어의 활약이 계속되길 간절히 바랄 것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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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철강왕'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조세 무리뉴 감독의 위시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호이비에르는 올 시즌 토트넘의 대체불가한 자원이다. 호이비에르는 지난여름 사우샘프턴에서 1,600만 유로(약 211억원)의 이적료에 토트넘에 입성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 중이며 현재까지 토트넘의 공식전 49경기 중 5경기를 제외하고 모두 출전했다. 특히 무리뉴 감독이 호이비에르를 극히 아꼈다. 중원부터 수비라인까지 무한 경쟁을 치르게 했던 무리뉴 감독이나 호이비에르 만큼은 믿고 맡겼다. 호이비에르는 기대에 부응했고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호이비에르는 감독뿐만 아니라 동료 선수들에게도 극찬을 받았다. 특히 조 하트는 토트넘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훈련장에 가장 먼저 도착하는 선수는 에릭 다이어다. 그 다음으로 항상 호이비에르가 일찍 도착해 있다. 호이비에르는 최고의 프로 선수이자 그의 모든 것을 성실하게 잘한다"라고 평가한 바 있다. 이렇듯 모두가 호이비에르라는 선수를 아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그러나 시즌 도중 무리뉴 감독이 전격 경질됐다. 토트넘은 지난달 1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의 해임 소식을 알렸다. 무리뉴 감독은 빠르게 일자리를 되찾았다. 2주 만에 AS로마와의 계약을 이끌어냈고, 다음 시즌부터 지휘하게 됐다.다음 시즌 AS로마의 구상을 펼치고 있는 무리뉴 감독의 위시리스트가 공개됐다. 독일 '스포르트 빌트'는 6일(한국시간) "무리뉴 감독이 전 바이에른 뮌헨 스타, 호이비에르를 유인한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AS로마의 다음 시즌을 계획하고 있다. 강력한 팀 구성을 원하는 무리뉴 감독은 몇 주 전까지 함께 일했던 호이비에르를 위시리스트에 올렸다"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밖에 에릭 다이어와 지속적으로 원해왔던 라이프치히의 마르셀 자비처도 포함됐다.현실적으로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호이비에르는 2025년 여름까지 토트넘과 계약이 체결되어 있다. 특히 핵심 자원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다니엘 레비 회장이 쉽게 내주지 않을 것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22:51:59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조세 무리뉴 감독 후임으로 풀럼을 지휘하고 있는 스콧 파커를 노리고 있다.현재 토트넘은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한 뒤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 체제로 시즌을 이어가고 있다. 메이슨 감독대행은 리그에서 2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지만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는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메이슨 감독대행은 토트넘을 올 시즌까지만 맡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현재 토트넘은 다양한 감독들과 연결되고 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단 라이프치히의 나겔스만 감독을 비롯해 브랜든 로저스, 마우리치오 사리,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 등이 존재한다. 그러나 '1순위'였던 나겔스만 감독의 경우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을 완료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뮌헨과 5년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토트넘의 관심에 퇴짜를 놓았다.로저스 감독도 역시 '거절'이었다. 현지 매체 따르면 토트넘은 9년 전 당시 스완지 시티를 지휘하던 로저스 감독에게 관심을 표명했다. 협상도 가졌지만 로저스 감독의 선택은 리버풀이었다. 토트넘은 무리뉴 감독 후임으로 재차 고려했다. 하지만 로저스가 만족스러운 생활을 보이며 토트넘의 관심을 차단했다.돌고 돌아 이번에는 토트넘 레전드로 평가되는 파커 감독에게 시선을 보내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5일(한국시간) "토트넘은 파커 감독을 평가하기 위해 물밑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토트넘은 파커 감독에게 관심을 표명했으며 다니엘 레비 회장이 특히 원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파커 감독이 공석 자리에 가장 유력한 경쟁자가 될 것이다. 파커 감독을 데려오는데 큰 비용이 들지 않는다"라고 전했다.파커 감독은 과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한 바 있다. 첼시, 뉴캐슬 유나이티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거쳐 토트넘에서 두 시즌 간 뛰었다. 이후 풀럼을 거쳐 은퇴했고 토트넘에서 U-18팀 코치를 맡았다.본격적인 감독 생활은 풀럼에서 시작했다. 코치, 감독대행을 거쳐 지난 2019년 2월부터 정식감독으로 부임했다. 지난 시즌 챔피언십(2부리그)에 있던 풀럼을 승격시키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하지만 올 시즌에는 강등권에 쳐지며 강등 위기에 놓여있다. 리그 종료까지 4라운드가 남은 상황에서 풀럼은 승점 27점으로 18위에 위치하고 있다. 17위 뉴캐슬(승점 36)과는 9점이 차이나 큰 이변이 없는 한 강등이 유력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22:12:2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세르히오 아구에로(32)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할까. 올여름 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가운데 첫 회담을 가졌다.아구에로는 지난 3월 맨시티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다. 2011년 여름에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맨시티로 이적한 아구에로는 10년 만에 잉글랜드를 떠나게 됐다.아구에로는 맨시티 역사의 일부분이었다. 특히 데뷔 시즌인 2011-12시즌에 리그 최종전에서 극적인 역전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안겼다. 이로 인해 맨시티는 44년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하게 됐다. 이후에도 맨시티는 리그 3번의 우승을 더하며 EPL 내 '강자'로 군림했다.아구에로는 맨시티에서 통산 387경기에 나서 258골 73도움을 기록했다. 매 시즌 EPL에서 20골 이상씩을 올리며 NO.1 공격수로 활약했다. 하지만 올 시즌 급격하게 무너져 내렸다. 무릎, 햄스트링 부상과 더불어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며 리그 출전이 10경기에 불과했다.올 시즌이면 계약이 만료되는 아구에로다. 결국 계약 연장을 하지 않고 다른 '도전'을 택하기로 했다. 자유 계약으로 풀리는 아구에로를 두고 수많은 클럽들이 달려들었다. 파리 생제르망, 유벤투스, 벤피카 등 전방 공격수 보강을 원하는 구단들이 줄을 섰다.그 중에서 아구에로의 원픽은 바르셀로나였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올여름 아구에로의 FA 이적을 두고 아구에로 대표자들과 회담을 가졌다"라고 보도했다.앞서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맨시티의 아구에로가 바르셀로나행이 임박했다. 아구에로 측 대리인들은 바르셀로나가 제안한 계약사항을 검토 중에 있다"라고 보도하기도 했다.만약 아구에로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게 된다면 '아르헨티나 동료' 리오넬 메시와 함께하게 된다. 물론 아직 메시도 재계약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긴 하다. 아구에로가 합류하게 된다면 메시의 잔류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21:41:52
사진= 토크스포츠[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의 에당 아자르가 경기 종료 후 첼시 선수들과 잡담을 나눈 가운데 이 모습이 큰 파장을 일으켰다.레알은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첼시에 0-2로 패배했다. 이로써 첼시가 맨체스터 시티와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첼시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8분 캉테가 침투하는 하베르츠에게 패스를 건넸고, 하베르츠는 곧바로 슈팅을 시도했다. 골대에 맞았지만 세컨드볼을 베르너가 헤더로 밀어 넣으며 레알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은 첼시가 1-0으로 앞선 상태에서 마무리됐다.레알은 후반전에 들어 교체 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그러나 오히려 첼시에 역습을 지속적으로 허용했다. 기회를 노린 첼시는 후반 30분 풀리시치의 패스를 마운트가 마무리하며 사실상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2-0을 유지한 첼시가 결국 경기의 승자가 됐다.이번 경기에 앞서 아자르의 방문이 큰 이슈가 됐다. 아자르는 레알로 이적하기 전 첼시의 대체불가한 에이스였다. 날카로운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파괴했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최고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첼시에서 공식전 352경기에서 110골 92도움을 기록하며 총 6개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등 많은 박수를 받으며 레알로 둥지를 옮겼다.그러나 아자르는 레알에서 실망스러운 행보를 보였다. 아자르는 잦은 부상으로 인해 2시즌 간 공식전 40경기 출전에 그쳤고 4골이 고작이었다. 이번 경기에 앞서 아자르는 친정팀을 상대로 날카로운 모습을 기대했으나 별다른 활약 없이 침묵하고 말았다.문제가 된 것은 경기 종료 후다. 경기 중계 화면에 아자르는 옛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됐고, 특히 아자르가 함박웃음을 지는 것이 화근이 됐다. 결승전 탈락 후의 태도가 문제로 지적되며 아자르는 비판대에 오르게 됐다.글로벌 매체 'ESPN'은 6일(한국시간) "경기 종료 후 아자르가 첼시 선수들과 장난치며 농담하는 모습이 구단에 분노를 일으켰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레알 팬들은 아자르를 비판하기 위해 SNS를 찾았다. 이 분노는 레알의 보드진과 라커룸에도 퍼졌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21:07:01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올 시즌 센터백들의 줄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리버풀이 라이프치히의 이브라히마 코나테(21) 영입을 눈앞에 뒀다.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했던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의 처지가 초라하다. 리버풀은 2019-20시즌에 2위 맨체스터 시티와 승점 18점 차의 간격을 벌렸고, 30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하지만 올 시즌엔 7위에 처지며 유럽대항전을 나설 수도 없는 위기에 처했다.주요 원인으로는 수비진들의 줄부상이 꼽힌다. 핵심 수비수인 버질 반 다이크를 비롯해 조 고메즈, 조엘 마팁이 장기간 부상에 신음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들의 공백을 메워줬던 파비뉴와 조던 헨더슨도 중간에 부상을 당하며 긴 시간동안 이탈한 바 있다.이에 리버풀은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긴급수혈을 했다. 샬케에서 오잔 카박을 임대로 데려왔으며 2부리거인 벤 데이비스를 영입했다. 그러나 큰 소득은 없었다. 지난 2월 기점으로 리버풀은 EPL 12경기 4승 2무 6패를 기록했다. 상위권을 경쟁하는 맨체스터 시티, 레스터 시티, 에버턴, 첼시에 모두 패한 것이 뼈아팠다.결국 리버풀이 센터백 보강에 나선다. 영국 '스포츠몰'은 6일(한국시간) "올여름 라이프치히의 코나테는 5년 계약으로 리버풀에 합류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리버풀은 부상으로 인한 위기 속에서 지난 1월 카박과 데이비스를 영입했다. 하지만 위르겐 클롭 감독은 새 시즌을 앞두고 수비 라인을 더욱 강화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코나테는 프랑스가 주목하는 선수다. 프랑스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선발됐던 코나테는 지난 2017년 라이프치히로 합류했다. 2018-19시즌에는 리그 28경기에 나서며 주축으로 활약했지만 지난 시즌 근육 부상으로 시즌을 거의 날렸다. 올 시즌에는 발목 부상으로 인해 리그 13경기에 그치고 있지만 최근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다.코나테는 194cm의 큰 키를 바탕으로 한 제공권 능력, 그리고 빠른 주력을 자랑한다. 빌드업 능력도 우수할 뿐만 아니라 1대1 대인마크에서도 강점을 보인다. 부상으로 두 시즌 간 많은 모습을 못 보여준 것은 사실이나 미래 자원으로는 촉망받는 선수라고 평가된다.앞서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시간문제다. 코나테와 리버풀은 합의를 완료했다. 5년 계약이며 몇 주 안에 완료될 것이다"라고 전한 바 있다. 코나테는 라이프치히와 2023년 여름까지 계약이 체결되어 있는 가운데 리버풀은 바이아웃을 지불하면서 데려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20:34:44
[축구] [K리그2 POINT] 맹성웅-닐손 주니어, 안양 '1위'로 이끈 언성 히어로들
사진=FC안양[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맹성웅(23), 닐손 주니어(32)는 FC안양에서 대체불가한 언성 히어로들이다. 안양은 현재 K리그2에서 가장 분위기가 좋은 팀이다. 시즌 초반 5경기에서 1승 2무 2패를 기록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지만 최근 5경기에서 5연승을 따내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승점 20점으로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위치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이우형 감독은 4월 이달의 감독상까지 받으며 역량을 인정 받았다.안양 상승세 원동력은 효율적인 축구에 있었다. 많은 골을 넣어주는 확실한 득점원이 없지만 김경중, 모재현, 조나탄 등 다양한 선수들이 득점을 넣어줬다. 적재적소에 터진 득점이 나오면 물샐틈없는 수비진이 상대 공격을 틀어막았다. 이를 통해 안양은 승점을 차곡차곡 쌓았다. K리그2 팀 최다득점 3위(12골)이며 최소 실점 1위(7실점)에 오른 모습이 안양의 효율성을 보여주는 기록이다. 이 중심에는 맹성웅과 닐손 주니어가 있었다. 우선 맹성웅은 안양 중원의 핵이다. 올 시즌 치른 모든 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공수 양면 영향력이 대단하다. 10경기 동안 패스 371개를 기록했는데 후방 패스(90개)보다 전방 패스(148회), 횡패스(133회)가 많은 부분을 차지했다. 다시 말해 안양 빌드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완벽히 수행했다고 볼 수 있다.눈에 띄는 또다른 부분은 수비 지표다. 맹성웅은 적극적인 몸싸움으로 상대로부터 공 소유권을 가져오고 몸을 사리지 않는 육탄 수비를 보여줬다. 차단 83회, 획득 139회로 각 부문은 K리그2 전체 1위며 경합 지상은 58회로 이는 전체 3위다. 공을 가지고 있을 때 상대가 압박을 하더라도 발기술로 탈압박하는 모습도 돋보였다.맹성웅이 중앙을 지탱한다면 닐손 주니어는 후방을 담당한다. 부산아이파크, 부천FC1995를 거쳐 지난 시즌부터 안양에서 활약한 그는 K리그 베테랑다운 모습을 과시 중이다. 이번 시즌 8경기에 모습을 드러내며 3백 중앙에 위치, 수비진을 진두지휘하고 김형진과 찰떡호흡을 보였다. 안양 짠물 수비에 일등공신인 셈이다. 닐손 주니어의 장점은 노련함이다. 경험에서 나오는 수비와 순간적인 침투, 롱패스는 안양에서 없어서는 안 될 무기가 됐다. 특히 수비 상황에서 닐손 주니어의 경험이 빛났다. 상대가 역습에 나서거나 점유율을 차지하며 안양을 공략할 때 날카로운 태클과 볼 줄기를 조기에 차단하는 모습으로 공격을 무력화시켰다. 인터셉트(32회) 부문 전체 1위에 이름을 올린 것이 이를 증명한다.후방 빌드업 상황에서 맹성웅을 도와 안양이 패스 루트를 확보하는데 힘을 실었다. 3백을 활용하는 안양의 주된 공격 루트는 주현우, 김경중 등이 위치한 좌우 윙백을 내세운 측면 공격이다. 이 부분이 활성화가 되려면 양질의 패스가 빠르게 공급돼야 하는데 이 역할을 맹성웅과 닐손 주니어가 분담 중이다.이처럼 겉으로 화려하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묵묵히 헌신적인 태도를 경기에 임하는 두 선수 활약은 안양이 돌풍을 일으키는데 큰 힘이 됐다. 계속해서 상승 곡선이 이어지기 위해선 둘의 분투가 절실히 필요하다. 이우형 감독을 비롯해 안양 팬들은 맹성웅, 닐손 주니어의 활약이 계속되길 간절히 바랄 것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20:22:0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은골로 캉테와 리야드 마레즈가 각각 첼시, 맨체스터 시티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진출한 가운데 영국 언론이 그들의 여정을 조명했다.6일(한국시간)자로 UCL 결승전 대진이 완성됐다. 파리 생제르망(PSG)을 합산 스코어 3-1로 꺾은 맨시티와, 레알 마드리드를 총합 3-1로 제압한 첼시가 각각 결승전 진출의 주인공이 됐다.두 경기에서는 캉테와 마레즈가 각 팀의 주인공이었다. 캉테는 레알의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라는 공포의 중원진을 상대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특유의 수비력과 활동량을 바탕으로 첼시의 승리에 힘을 실었고 1,2차전 모두 수훈 선수로 지명됐다.마레즈는 공격수답게 득점으로 팀을 결승전에 올려놨다. 1차전 PSG 원정에서 득점한데 이어 2차전 자신의 홈구장에서는 멀티골을 터뜨리며 합계 3골이나 몰아쳤다. 마레즈 덕분에 맨시티는 창단 최초로 UCL 결승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이런 가운데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6일(한국시간) 캉테와 마레즈의 UCL 결승전 무대를 밟기까지의 여정을 조명했다. 매체는 "캉테와 마레즈는 엄청난 여정을 나타냈다"라며 두 선수를 극찬했다.같은 나이의 캉테와 마레즈는 21살에 아마추어 리그에서 축구 생활을 했다. 이후 23살에서야 프랑스 리그앙2(2부리그)에서 프로 선수로 뛰었고 마레즈는 2014년 1월 500만 유로(약 65억 원)에, 캉테는 2015년 6월 900만 유로(약 120억 원)에 레스터 시티로 합류하게 됐다.두 선수는 2015-16시즌 레스터의 '우승 동화'에 주축 멤버였다. 캉테는 리그 37경기에 출전해 팀의 중원 사령관 같은 역할을 담당했고, 마레즈는 37경기 1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에이스와 같은 모습을 보여줬다.그간 주목 받지 못했던 두 선수는 해당 시즌을 기점으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명성을 떨치게 됐다. 캉테는 첼시, 마레즈는 맨시티로 둥지를 옮겼고 각자의 위치에서 본분을 다하고 있다.20대 초반에 아마추어 축구를 차고 있던 캉테와 마레즈는 이제 각 팀을 UCL 결승전으로 이끈 '주역'으로 자리매김했다. 해당 매체의 글을 본 레스터 팬들은 "미워할 수 없는 듀오"라며 두 선수들의 UCL 결승전 진출에 박수로 화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20:0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AS로마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부임한 조세 무리뉴 감독이 '굴욕'을 맛봤다.AS로마는 지난 4일(한국시간) "우리는 조세 무리뉴 감독과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 새로운 사령탑인 무리뉴 감독은 2024년 6월 30일까지 3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앞서 무리뉴 감독은 지난 2019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대신해 토트넘 훗스퍼의 지휘봉을 잡았다. 무리뉴 감독은 유럽에 내로라하는 빅클럽들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차지한 '명장'이었다. 우승컵을 간절히 원했던 토트넘이기에 무리뉴 감독의 선임은 적합했다.첫 시즌에는 리그 6위, FA컵 16강, 챔피언스리그 16강이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둔 무리뉴 감독이었다. 그러나 2년 차의 매직을 갖고 있던 무리뉴 감독이었기에 올 시즌 토트넘은 기대에 차있었다. 시즌 초반에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리그 상위권, 컵대회 순항을 이뤄냈다. 그러나 고집스러운 전술 운영과 선수기용 방식으로 인해 제대로 탈나고 말았고 이후 성적은 곤두박질 치고 말았다.결국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과 결별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19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무리뉴 감독의 경질 소식을 알렸다. 무리뉴 감독은 이후 2주 만에 새로운 팀과의 계약을 이끌어냈고, 시즌 종료까지 영국 '토크스포츠'의 패널로 합류하게 됐다.이런 가운데 아일랜드의 저가 항공사로 알려진 라이언에어가 SNS를 통해 무리뉴 감독을 저격하는 메시지를 작성했다. 라이언에어는 "무리뉴 감독은 런던에서 로마로 가는 항공편이 14.99파운드(약 2만 3,000원)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기뻐할 것이다"라며 "토트넘에서 트로피를 얻지 못했기에 이번 여행에 휴대 가방 하나면 충분할 것이라 예상한다"라고 전했다.이는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에서 우승컵을 하나도 따내지 못한 것을 희화화한 것으로 보인다. 무리뉴 감독은 앞서 포르투,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에서 2년 차에 꼭 우승을 차지하곤 했다. 그러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에서는 연속해서 실패했다. 무리뉴 감독은 농락을 당하며 AS로마로 떠나게 됐다.무리뉴 감독이 새롭게 합류할 AS로마는 현재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승점 55점으로 7위에 올라있다. 시즌 종료까지 4경기를 남겨둔 상태에서 8위 사수올로(승점 53)와 유로파리그 티켓을 경쟁하고 있다. 만약 토트넘과 AS로마가 모두 다음 시즌에 유로파리그에 진출할 경우 본선에서 만나는 흥미로운 광경이 펼쳐질 수도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19:30:0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새로운 기록을 작성했다. 두 시즌 연속, 그리고 다른 소속팀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진출은 투헬 감독이 최초다.첼시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첼시는 맨체스터 시티와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결승전에서 맞붙게 됐다.첼시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28분 캉테가 침투하는 하베르츠에게 패스를 건넸고, 하베르츠는 곧바로 슈팅을 시도했다. 골대에 맞았지만 세컨드볼을 베르너가 헤더로 밀어 넣으며 레알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은 첼시가 1-0으로 앞선 상태에서 마무리됐다.레알은 후반전에 들어 교체 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하며 동점골을 노렸다. 그러나 오히려 첼시에 역습을 지속적으로 허용했다. 기회를 노린 첼시는 후반 30분 풀리시치의 패스를 마운트가 마무리하며 사실상 경기에 쐐기를 박았다. 2-0을 유지한 첼시가 결국 경기의 승자가 됐다.이로써 투헬 감독과 함께 첼시는 9년 만에 UCL 결승전 진출을 이루는 쾌거를 달성했다. 투헬 감독은 시즌 도중 프랭크 램파드 감독 후임으로 지휘봉을 잡았다. 투헬 감독은 오자마자 팀을 빠르게 다 잡았다. 현재까지 공식전 24경기에서 2패만 기록하면서 EPL 4위에 올라있다. 더불어 FA컵 결승전에 진출했던 투헬 감독은 UCL에서도 결승전에 팀을 올려놨다.영국 '토크스포츠'에 따르면 2시즌 연속으로 다른 팀을 이끌며 UCL 결승전에 진출에 성공한 감독은 투헬 감독이 유일하다. 앞서 투헬 감독은 지난 시즌 파리 생제르망을 이끌고 UCL 결승전에 오른 바 있다. 토너먼트에서 도르트문트, 아탈란타, 라이프치히를 꺾으며 우승 눈앞에 다가갔지만 바이에른 뮌헨에 0-1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쳐야만 했다.올 시즌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포르투, 레알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에 안착했다. 이번 결승전은 오는 30일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아타튀르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투헬 감독은 이번엔 기필코 빅이어(UCL 우승컵)를 들겠다는 다짐이다.이렇듯 올 시즌 투헬 감독의 부임은 '신의 한 수'였다. 만약 남은 시즌에서 투헬 감독이 EPL 4위권, FA컵 우승, UCL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면 첼시 역사에 남는 순간이 될 것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19:00:03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바르셀로나의 전설이자 알 사드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재계약을 앞두고 있다. 계약 조항 중 하나인 '바르셀로나 조항' 또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스페인 '아스'는 6일(한국시간) 알 사드를 무패 우승으로 이끈 사비 감독의 재계약 소식을 전했다. '아스'는 "사비 감독과 그의 코칭스태프 팀이 2년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며칠 내로 재계약 소식이 들려올 것이다. 사비 감독의 재계약 조항 중에는 '바르셀로나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라고 전했다.사비 감독은 자타공인 바르셀로나의 레전드다. '라 마시아' 시절부터 바르셀로나와 함께 한 사비는 20년에 가까운 시간 동안 클럽을 위해 헌신했다. 클럽의 황금기를 이끈 사비는 은퇴를 앞두고 카타르 리그로 떠났다. 알 사드로 이적한 사비는 2019년까지 4년간 그라운드를 누빈 뒤 축구화를 벗었다.사비는 은퇴와 함께 알 사드의 감독으로 선임됐다. 지난 2019-20시즌 사비 감독이 이끈 알 사드는 리그 3위에 그쳤으나 이번 시즌은 180도 달랐다. 알 사드는 리그 무패 우승(22경기 19승 3무)에 성공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사비 감독의 지도를 받은 남태희와 정우영 또한 알 사드의 무패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다.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사비 감독에게 재계약은 당연했다. 재계약과 함께 화제를 모은 것은 '바르셀로나 조항'이다. '아스'는 "재계약에 포함된 '바르셀로나 조항'은 만약 사비 감독이 바르셀로나의 제안을 받을 경우 언제든, 어떠한 위약금 없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이다"라고 조항을 설명했다.이 조항은 최근 입지가 불안한 로날드 쿠만 감독의 후임으로 사비 감독이 올 수 있다는 재미있는 상상과 이어진다. 사비는 이미 지난해 발베르데 감독 경질 이후 감독 후보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었다. 사비 또한 "나는 태어날 때부터 바르셀로나의 팬이었다. 바르셀로나의 사령탑에 오르는 것은 나의 꿈이다. 물론 현 감독인 쿠만 감독에 대한 존중도 가지고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6 18:2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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