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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더 브라위너 보냈던' 첼시...투헬, "베르너-하베르츠는 안 그래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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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8 17:30:01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올 시즌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는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에게 믿음을 보였다.

첼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며 유럽의 최고 선수들을 수집했다. 특히 공격력 강화를 목표로 했던 첼시는 베르너, 하베르츠를 영입하기 위해 합계 1억 4,500만 유로(약 1,960억 원)를 지불했다.

베르너와 하베르츠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를 제패한 선수들이었다. 베르너는 라이프치히에서 리그 34경기에 나서 28골 8도움을 기록했다. 하베르츠는 리그 30경기 12골 6도움을 올렸기에 부진했던 첼시의 공격력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됐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두 선수는 올 시즌 부진을 거듭했다. 힘든 적응기를 보냈고 베르너와 하베르츠의 리그 득점은 도합 10골에 그치고 있다. 특히 베르너는 극악의 골 결정력을 보이며 수차례 비판대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두 선수들을 올여름 적응을 위해 임대를 보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투헬 감독은 두 선수들에게 믿음을 보였다. 투헬 감독은 글로벌 매체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의 사건에 대해 질문받았고, 베르너와 하베르츠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앞서 더 브라위너는 첼시 소속일 때 만개하지 못한 채 임대를 전전했다. KRC 헹크, 베르더 브레멘으로 임대를 다녀왔고 이후 볼프스부르크로 완전 이적을 떠났다. 독일에서 기량을 입증한 더 브라위너는 결국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다시 밟을 수 있었다. 현재는 EPL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유럽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정평이 나 있다.

투헬 감독은 "그 당시 내가 없었기에 그 일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더 브라위너를 보낸 것은 분명 큰 실수다"라며 "하지만 당시에는 그럴 필요성이 있었을 것이다. 다른 리그의 도전을 토대로 현재의 더 브라위너가 있을 수 있었다. 더 브라위너는 그 도전과 함께  자신의 잠재력을 펼칠 수 있었고 맨시티에서 놀라운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더 브라위너에게 있어 그 선택은 최선이었다. 그가 첼시에 남았더라면 여전히 그 상태였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여기서 말할 수 있는 것은 베르너와 하베르츠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안락한 곳에서 벗어나 EPL 무대로 왔고 큰 도전을 하고 있다. 모두가 첼시의 선수들이며 그들은 우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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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이미 구체적인 영입 목표들이 거론되고 있다.솔샤르 감독이 맨유 지휘봉을 잡고 첫 우승 트로피 획득에 도전한다. 솔샤르 감독은 지난 2018-19시즌 도중 맨유의 임시 감독으로 부임한 이후 아직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올 시즌 역시 가능성은 희박해 보였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선두 맨체스티와 격차가 벌어진 상황.여기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파리생제르망(PSG), RB라이프치히에 밀려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수모를 겪었다. 하지만 조 3위 자격으로 향했던 UEFA 유로파리그에서 그러나 UEL 무대에서 레알 소시에다드, 그라나다, AS로마를 연달아 격파하며 결승전에 진출했다.상대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비야레알. 에메리 감독이 UEL에서 유독 강한 면모를 보인 감독이지만 맨유 역시 레알 소시에다드, 그라나다 같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소속팀들에 승리한 경험이 있기에 충분히 승산은 있다.맨유 보드진 역시 우승컵에 도전하는 솔샤르 감독의 성과에 만족하며, 다음 시즌에도 그에게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솔샤르 감독은 지금까지 선수 영입을 위해 약 2억 8,000만 파운드(약 4,364억 원) 가량의 금액을 지출했다. 특히 매과이어 영입에는 8,000만 파운드(약 1,247억 원)를 투자하기도 했다.특히 맨유는 제이든 산초와 파우 토레스를 후보에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산초는 지난 여름부터 꾸준하게 맨유가 원했던 선수였다. 당시에는 맨유와 도르트문트가 이적료에 이견을 보이면서 협상이 결렬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영국 '디 애슬레틱'은 "산초는 올여름 떠나는 것으로 구두합의를 한 상태다"고 보도했다.토레스는 맨유와 UEL 결승에서 만나는 비야레알의 핵심 수비수다. 지난 시즌부터 붙박이 주전으로 활약 중이며 올 시즌에도 라리가 30경기, UEL 8경기에 출전했다. 이탈리아의 축구 전문가 지안루이지 롱가리에 따르면 토레스는 5,600만 파운드(약 873억 원)의 방출 허용 조항이 있으며 이미 맨유와 구체적인 대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8 18:38:55
[인터풋볼=부천] 신동훈 기자 = 이영민 부천FC1995 감독이 침체기를 겪고 있는 공격진들을 두둔했다.부천FC1995는 8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라운드에서 김천상무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부천은 승점 6점으로 10위 자리를 유지했다.경기 시작부터 공세에 나선 부천은 한지호, 박창준을 활용해 공격을 펼쳤다. 계속되는 공격에도 마무리를 짓지 못했다. 김천의 반격에 밀리자 크리슬란, 추정호를 투입해 공격을 강화했다. 후반 30분 한지호가 득점을 기록했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취소되는 아쉬움도 있었다. 최병찬까지 넣어 막판 총 공세를 퍼부었음에도 득점은 없었다.경기는 0-0으로 끝났다. 6연패 탈출에는 성공했지만 부천은 마냥 웃을 수는 없었다. 7경기 무득점 기록이 이어졌기 때문이다. 이영민 감독은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연패를 끊은 부분은 물론 고무적이지만 무득점으로 마무리해 아쉽다. 1-0으로 연패를 탈출하는 것과 지금처럼 무득점으로 끝내는 것은 정말 다르다고 생각한다. 선수들이 또 부담감을 가질 것 같아 걱정된다"고 전했다.공격진에 대한 평가도 이어졌다. 이 감독은 "선발 3톱은 모두 만족스러웠다. 박창준은 부상 복귀 후 얼마 되지 않았지만 정말 잘했다. 안재준은 한국 나이 21살로 정말 어린 나이지만 좋은 재목임을 드러냈다. 한지호는 경험 많은 선수답게 어린 선수들을 진두지휘하며 자기 역할을 다했다. 교체로 나온 크리슬란, 추정호, 최병찬도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어 "박창준 같은 경우는 4월 4일 서울이랜드전 때 탈장 부상을 당했다. 의사가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라고 해서 바로 입원 후 수술을 진행했다. 아직 정상 컨디션이 아니어서 전반 45분 후 교체를 생각했지만 상태가 괜찮은 것 같아 더 뛰게 했다. 부천의 비타민 같은 선수다. 기동력이 매우 좋아 동료들과 좋은 시너지를 내기도 한다"고 덧붙였다.공격진에 대해선 긍정적 반응을 보였다. 이 감독은 "요즘 1골을 넣기 정말 어렵다고 느낀다. 슈팅은 적지 않기 때문에 자신감을 조금은 찾았을 듯하다. 이제 뒤에서 양질의 패스가 공급되고 공격 루트가 확보되도록 내가 더 노력을 할 것이다. 이제 서울이랜드, 대전하나시티즌과 연이어 만나는데 상위권 팀이긴 하지만 이미 만나봤기에 그동안 하던대로 하라고 주문하겠다"고 했다.팀의 클린시트(무실점)을 전종혁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전종혁은 선방을 바탕으로 부천이 6연패를 마무리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경기 후 최우수선수로도 선정됐다. 이 감독은 "전종혁은 실수는 있었지만 잘했다. 부담감을 잘 이겨낸 듯 보인다. 전종혁과 함께 선발, 벤치에 있던 18명의 선수 모두 훌륭했다고 여긴다"고 했다.마지막으로 "올 시즌 부임할 때가지만 해도 이 정도의 스트레스를 받을 줄을 몰랐다. 동계 훈련 당시에 어린 친구들이지만 정말 기량이 훌륭하다고 느꼈다. 어느 정도 성적도 기대했다. 구단의 철학에 맞고, 또 나의 의도에 부합하게 스쿼드를 구성했기 때문에 미래가 창창한 영건들을 데리고 좋은 모습으로 시즌을 마치겠다"고 하며 기자회견을 끝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8 18:37:4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포항스틸러스가 강원FC와의 경기에서 17개의 슈팅을 퍼부었지만 무승부에 그쳤다.포항은 8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1' 14라운드에서 강원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포항은 승점 20점으로 5위로 올라섰고 6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갔다.홈팀 포항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전방에 타쉬가 배치됐다. 2선은 임상협, 크베시치, 팔라시오스가 구축했다. 미드필더는 신진호, 이수빈이 이름을 올렸으며 4백은 김성주, 권완규, 이광준, 강상우가 선발로 나섰다. 골키퍼 장갑은 강현무가 꼈다. 대기 명단에는 황인재, 안해성, 오범석, 이승모, 고영준, 송민규, 이현일이 포함됐다.이에 맞선 원정팀 강원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정지용, 실라지, 신창무가 쓰리톱을 구성했다. 김수범, 김대우, 한국영, 임창우가 중원에 위치했다. 3백은 윤석영, 김영빈, 신세계가 짝을 이뤘다. 골문은 김정호가 지켰다. 이광연, 이병욱, 아슐마토프, 서민우, 황문기, 마사, 박상혁이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강원이 포문을 열었다. 전반 8분 후방에서의 패스를 받은 정지용이 페널티 박스 안에서 감각적인 헤더 슈팅을 시도했다. 그러나 공은 골대 위를 살짝 넘어갔다. 포항이 반격했다. 전반 12분 신진호가 먼거리에서 깜짝 중거리 슈팅을 날렸다. 공은 무회전이 걸리며 골문을 향했지만 김정호 골키퍼가 선방했다.강원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전반 16분 임창우가 롱 스로잉을 통해 전방으로 쇄도하던 실라지를 향해 정확히 전달했다. 실라지가 드리블 이후 페널티 박스 외곽에서 슈팅을 시도했지만 강현무 골키퍼의 품에 안겼다. 결국 강원이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18분 실라지가 좌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신창무가 감각적인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포항이 동점골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전반 21분 페널티 박스 부근에서 이수빈의 패스를 받은 신진호가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을 날렸으나 김정호 골키퍼에게 막혔다. 포항이 균형을 이뤘다. 전반 31분 신진호가 좌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고 크베시치가 발리슛으로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강원이 기회를 맞았다. 전반 39분 신세계가 중거리 슈팅을 했으나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전반 추가시간 크베치치의 프리킥이 살짝 빗나가며 전반전은 종료됐다.후반 시작과 함께 포항과 강원이 교체를 단행했다. 포항은 강현무 대신 황인재를 투입했다. 강원은 신창무, 정지용을 빼고 마사, 황문기를 넣었다. 이어 후반 8분 타쉬를 불러들이고 송민규를 투입했다.포항에 기회가 찾아왔다. 후반 9분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강상우가 강력한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강원 수비수의 몸에 맞고 굴절됐다. 강원이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후반 11분 김대우를 대신해 서민우가 들어갔다.포항이 맹공을 퍼부었다. 후반 14분 팔라시오스가 드리블 후 슈팅했으나 수비수 몸에 맞고 굴절됐다. 임상협이 세컨볼을 잡았고 각도 없는 위치에서 슈팅을 날렸으나 김정호 골키퍼가 몸을 날리며 막아냈다. 이어 후반 21분 김성주가 크베시치와 2대1 패스를 주고받은 뒤 중거리 슈팅을 했으나 골대를 빗겨갔다.역전을 노리는 포항이 교체를 시도했다. 후반 25분 크베시치, 김성주가 나가고 이승모, 오범석이 들어갔다. 포항이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후반 35분 임상협의 슈팅이 골키퍼의 손에 맞고 나왔고 이승모가 노마크 찬스에서 헤더로 이어갔다. 공은 김정호 골키퍼의 키를 넘기는데 성공했지만 골대 뒤로 넘어가며 무산됐다. 강원은 후반 40분 실라지를 빼고 박상혁을 넣었다.강원이 반격했다. 후반 43분 신세계가 중거리 슈팅을 했으나 황인재 골키퍼가 잡아냈다. 후반 추가시간은 3분이 주어진 가운데 팽팽한 접전이 이뤄졌으나 득점은 나오지 않으며 1-1 무승부로 끝났다.[경기결과]포항(1) : 크베시치(전반 31분)강원(1) : 신창무(전반 18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8 18:22:17
[인터풋볼=부천] 신동훈 기자 = 김태완 김천상무 감독은 경기 외적인 이슈 때문에 집중하기 어려웠다고 밝혔다. 김천상무는 8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라운드에서 부천FC1995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김천은 승점 15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김천은 3-4-3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구성윤, 박용우, 심상민, 이명재, 안태현, 정승현, 강지훈, 정현철, 하창래, 조규성, 오현규가 선발진을 구성했다.창단 첫 연승을 노린 김천은 초반 부천 공세에 고전했다. 하지만 곧바로 흐름을 잡았고 오현규, 이명재를 활용한 공격으로 반격에 나섰다. 조규성도 분투했다. 하지만 선제골에 실패하자 정재희를 투입해 측면을 강화했다. 그럼에도 전종혁을 뚫지 못했다. 서진수, 김보섭까지 공격진에 추가했으나 결과는 무득점이었다. 결국 김천은 승점 1점만을 챙겼다.김태완 감독은 "원정에서 승점 1점 얻은 것 만족한다. 주중, 주말 경기를 치러 체력 문제가 있었다. 역습을 중심으로 준비했다. 공격에서 마무리가 되지 않은 것은 아쉬웠다. 경기 후에도 이러한 부분에 대해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총평했다.  김천은 이번에도 창단 첫 연승에 실패했다. 김 감독은 "모든 감독들이 연승을 바란다. 우리가 정상적인 궤도에서 운항하는 게 아니라 더 노력해야할 것 같다. 득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공격진들이 전체적으로 조급하다. 사실 선수단 전체가 마찬가지다. 결정적 패스 미스가 굉장히 많았다. 그러한 부분을 꼬집고 싶다"고 전했다. 이날 경기 외적인 이슈가 유독 많았다. 올림픽 대표 예비 명단에 차출된 조규성이 코로나19 백신을 맞아 정상 컨디션 유지가 어려웠다. 또한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높아 경기 취소 여부가 킥오프 직전까지 오리무중이었다.김 감독은 "(조)규성이가 코로나19 백신을 맞고 왔지만 분투했다. 그러나 힘이 좀 들어간 것 같았다. 미세먼지 문제는 경기 전 인지는 했으나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이 있었다. 선수들 컨디션이 제일 걱정이었다. 나도 집중력이 떨어진 부분이 있던 것 같았다. 계속 외부적인 이슈가 발생해서 난감하긴 하다"고 말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8 18:10:45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스널의 다비드 루이스가 비야레알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준결승전 2차전에서 동료들에게 힘을 북돋아주는 모습이 조명됐다.아스널은 지난 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4강 2차전에서 비야레알과 0-0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1차전에서 1-2로 패했던 아스널은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아스널은 이날 골대 불운에 눈물을 훔쳐야만 했다. 전반 26분 코너킥 이후 상황에서 비야레알 수비수가 머리로 걷어낸 공을 하프발리로 연결했지만 공은 골대 하단을 강타하고 말았다. 더불어 후반 34분 역습 상황에서 페페가 베예린에게 공을 내줬다. 베예린의 크로스를 오바메양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강타했다. 이렇듯 아스널은 2번의 골대로 인해 무득점에 그칠 수밖에 없었다.결승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경기 종료 후 루이스 행동이 조명됐다. 루이스는 최근 무릎 부상을 당하며 결장했다가 지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경기에서 복귀했다. 하지만 후반 8분 햄스트링 부상을 입으며 다시 이탈하고 말았다.이에 루이스는 비야레알과의 4강 2차전에서 출전할 수 없었다. 그럼에도 루이스는 팀 동료들을 응원하기 위해 스탠드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미국 'ESPN' 저널리스트 제임스 올리에 따르면 루이스는 하프타임 때 아스널 선수들에게 고함과 욕설을 퍼부었다.이유는 그라운드에 뛰고 있는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서다. 루이스는 경기를 직접 뛸 수는 없는 대신 목소리를 통해 동료들과 함께했다. 경기장 밖에서의 리더십을 통해 아스널 선수단에게 도움을 줬던 루이스다.이번 결승전 진출 실패는 루이스에게 있어 큰 아쉬움으로 남게 됐다. 루이스는 올여름이면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된다. 아직까지 재계약 제의가 없어 이번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 그럼에도 루이스는 끊임없이 소리치며 사기를 북돋았다.올 시즌 루이스는 지속적인 부상으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다. 목, 머리, 햄스트링 등 다양한 부위에 부상을 입으면서 리그 20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비야레알전에서 직접 뛰며 팀의 승리에 일조하고 싶었던 루이스이나 이번에도 부상으로 인해 무위에 그치고 말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8 18:00:02
[인터풋볼=부천] 신동훈 기자- 치열한 대결은 0-0 무승부로 끝이 났다. 부천FC1995는 8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라운드에서 김천상무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부천은 승점 6점으로 10위를 유지했고 김천도 승점 15점으로 5위에 머물렀다. [선발 라인업]부천FC1995(3-4-3) : 전종혁(GK), 강의빈-김정호-조현택, 조윤형-송홍민-조수철-박준희, 한지호-안재준-박창준김천상무(3-4-3) : 구성윤(GK), 이명재-정승현-하창래, 심상민-정현철-박용우-안태현, 조규성-오현규-강지훈[경기 내용]부천은 시작부터 라인을 올리며 공세에 나섰다. 전반 6분 안재준이 혼자 공을 끌고 나가 강력한 왼발 슈팅을 기록했으나 구성윤 선방에 막혔다. 김천도 반격을 펼쳤다. 전반 12분 심상민이 역습 상황에서 공을 끌고 가다 오현규에게 내줬다. 오현규가 강력한 슈팅을 날렸지만 전종혁이 막아냈다.공방전은 이어졌다. 전반 16분 한지호가 기습적인 슈팅으로 득점을 노렸으나 구성윤이 막았다. 전반 18분 오현규의 슈팅은 전종혁에게 좌절됐다. 이후 부천은 한지호가 여러 차례 슈팅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김천의 육탄 수비에 막혔다. 김천은 전반 중반부터 무게 중심을 공격으로 옮기며 득점을 위해 애썼다.두 팀은 상대 공격 저지를 위해 거친 파울도 주저하지 않았다. 경고가 계속해서 나오는 상황 속 전반 38분 박용우가 강력한 프리킥을 시도했지만 부천 수비벽에 맞고 골문 밖으로 나갔다.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후반 포문은 부천이 열었다. 후반 6분 역습 상황에서 한지호가 정확한 크로스를 보냈고 박창준이 머리에 맞췄으나 빗나갔다. 김천은 강지훈을 빼고 정재희를 넣어 측면 공격에 힘을 실었다. 후반 11분 안태현이 심상민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후반 18분 정재희의 크로스가 김정호에 맞고 자책골이 될 뻔했지만 전종혁이 쳐냈다.부천은 공격 강화를 위해 교체를 단행했다. 안재준, 박창준이 빠지고 크리슬란, 추정호이 투입됐다. 김천은 조규성 대신 서진수를 넣으며 대응했다. 후반 30분 골 취소 상황이 나왔다. 한지호가 득점으로 마무리를 지었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이전 상황에서 추정호 파울이 인정되며 취소됐다.부천은 최병찬을 공격진에 추가해 막판 총공세를 추진했다. 후반 39분 크리슬란의 패스를 추정호가 받은 뒤 다시 박준희에게 보냈으나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40분 송홍민 슈팅은 구성윤 정면으로 향했다. 김천도 기회를 만들었으나 전종혁을 뚫지 못하며 득점에 실패했다. 결국 경기는 0-0으로 종료. 두 팀은 승점 1점씩 나눠 가졌다.[경기결과]부천FC1995(0) : -김천상무(0) : -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8 17:49:19
[인터풋볼=부천] 신동훈 기자 = 1골을 만들어내는 것이 이렇게 어렵다.부천FC1995는 8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라운드에서 김천상무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부천은 승점 6점으로 10위 자리를 유지했다. 부천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한지호, 안재준, 박창준이 공격진을 구성했고 좌우 윙백엔 조윤형, 박준희가 위치했다. 중원은 조수철, 송홍민이 구축했고 3백에는 조현택, 김정호, 강의빈이 호흡을 맞췄다. 골키퍼 장갑은 전종혁이 꼈다.부천은 6연패 탈출이 절실했다. 6경기 무득점도 고민거리였다. 올 시즌 부천의 모든 득점(3골)을 넣은 박창준이 빠진 뒤로 극심한 공격력 난조에 빠졌다. 이는 연패의 결정적 원인이 됐다. 꼴찌가 추락한 상황이기에 부천은 하루빨리 터닝 포인트를 만들 필요가 있었다. 이영민 감독도 사전 기자회견에서 "오늘만큼은 무득점, 연패를 깰 것이다"며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선제골을 노린 부천은 시작부터 라인을 올리며 공세에 나섰다. 박창준이 활발한 모습을 보였고 안재준, 한지호가 연속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구성윤을 넘지 못했다. 계속해서 기회를 놓쳤고 결국 전반 중반부터 김천에 공세를 허용했다. 실점은 없었으나 몰아치는 흐름 속에서 골을 기록하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후반에도 부천의 분투는 이어졌다. 박창준을 중심으로 공격 루트를 만든 뒤 김천 수비를 위협했다. 그러나 슈팅을 만드는데 애를 먹었고 결국 크리슬란, 추정호까지 넣었다. 크리슬란을 기점으로 공격을 시도했고 조윤형, 추정호, 조수철이 지원했다. 후반 30분 한지호가 득점을 기록했지만 비디오판독(VAR) 결과 이전 상황에서 추정호 파울이 인정되며 취소됐다.아쉬움을 삼킨 부천은 최병찬을 공격진에 추가해 막판 총공세를 추진했다. 크리슬란, 추정호, 박준희가 골문을 두드렸지만 모두 무위에 그쳤다. 결국 경기는 0-0으로 끝났다. 이로써 부천은 연패를 끊어냈으나 7경기 무득점 행진을 이어갔다. 부천 입장에선 '1골 넣기 정말 어렵다'란 말이 떠오를 수밖에 없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8 17:49:19
[축구] '더 브라위너 보냈던' 첼시...투헬, "베르너-하베르츠는 안 그래도 돼"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첼시의 토마스 투헬 감독이 올 시즌 아쉬운 평가를 받고 있는 티모 베르너, 카이 하베르츠에게 믿음을 보였다.첼시는 올 시즌을 앞두고 천문학적인 금액을 투자하며 유럽의 최고 선수들을 수집했다. 특히 공격력 강화를 목표로 했던 첼시는 베르너, 하베르츠를 영입하기 위해 합계 1억 4,500만 유로(약 1,960억 원)를 지불했다.베르너와 하베르츠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를 제패한 선수들이었다. 베르너는 라이프치히에서 리그 34경기에 나서 28골 8도움을 기록했다. 하베르츠는 리그 30경기 12골 6도움을 올렸기에 부진했던 첼시의 공격력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기대됐다.하지만 기대와 달리 두 선수는 올 시즌 부진을 거듭했다. 힘든 적응기를 보냈고 베르너와 하베르츠의 리그 득점은 도합 10골에 그치고 있다. 특히 베르너는 극악의 골 결정력을 보이며 수차례 비판대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두 선수들을 올여름 적응을 위해 임대를 보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었다.하지만 투헬 감독은 두 선수들에게 믿음을 보였다. 투헬 감독은 글로벌 매체 '골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의 사건에 대해 질문받았고, 베르너와 하베르츠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다.앞서 더 브라위너는 첼시 소속일 때 만개하지 못한 채 임대를 전전했다. KRC 헹크, 베르더 브레멘으로 임대를 다녀왔고 이후 볼프스부르크로 완전 이적을 떠났다. 독일에서 기량을 입증한 더 브라위너는 결국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무대를 다시 밟을 수 있었다. 현재는 EPL 최고의 선수로 자리매김했을 뿐만 아니라 유럽 최고의 공격형 미드필더로 정평이 나 있다.투헬 감독은 "그 당시 내가 없었기에 그 일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더 브라위너를 보낸 것은 분명 큰 실수다"라며 "하지만 당시에는 그럴 필요성이 있었을 것이다. 다른 리그의 도전을 토대로 현재의 더 브라위너가 있을 수 있었다. 더 브라위너는 그 도전과 함께  자신의 잠재력을 펼칠 수 있었고 맨시티에서 놀라운 영향력을 과시하고 있다"라고 전했다.이어 "더 브라위너에게 있어 그 선택은 최선이었다. 그가 첼시에 남았더라면 여전히 그 상태였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내가 여기서 말할 수 있는 것은 베르너와 하베르츠는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안락한 곳에서 벗어나 EPL 무대로 왔고 큰 도전을 하고 있다. 모두가 첼시의 선수들이며 그들은 우리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8 17:30:01
[인터풋볼=부천] 신동훈 기자= 부천FC1995와 김천상무 선수단은 경기장에 입장할 때 빨간색 풍선을 들고 등장했다.부천FC1995와 김천상무는 8일 오후 4시 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라운드를 치르는 중이다.홈 팀 부천은 3-4-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전종혁, 강의빈, 박준희, 김정호, 조현택, 송홍민, 조수철, 박창준, 조윤형, 한지호, 안재준이 선발 출격했다. 이에 맞서는 김천도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구성윤, 박용우, 심상민, 이명재, 안태현, 정승현, 강지훈, 정현철, 하창래, 조규성, 오현규가 선발진을 구성했다.두 팀은 각자 확실한 목표를 가지고 경기장에 들어섰다. 부천은 6연패, 6경기 무득점 탈출이 절실하다. 부진이 계속되며 순위는 꼴찌로 떨어졌다. 이영민 감독은 "하루빨리 연패를 끊을 것이다"며 사전 기자회견에서 포부를 드러냈다. 김천은 창단 첫 연승을 노린다. 승, 패만을 반복하며 순위를 끌어올리지 못했다. 이를 위해 김태완 감독은 조규성, 박용우 등 핵심 선수들을 모두 내세웠다.팽팽한 경기가 예고된 가운데 선수단 입장 장면에서 눈길을 끌었다. 양팀 선수들이 손에 빨간색 풍선을 들고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기 때문이다. 이유에 대해 관심이 쏠렸다. 이는 부천 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진행한 캠페인과 관련이 있었다.부천은 올 시즌을 앞두고 공동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한 기관인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해당 캠페인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아동인권 보호였다. 최근 아동학대 사건들로 사회적 문제가 불거지고 있는 시점에서 폭력으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고 키우는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사회에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 개선을 확산하겠다는 계획이었다.부천종합경기장 주변에도 캠페인 관련 전시물를 설치해 캠페인을 진행했다. 부천 선수단은 세이브칠드런 로고가 새겨진 특별 제작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뛰는 중이다. 선수단이 들고 온 풍선에는 '아이가 세상을 구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의미 있는 캠페인과 함께 시작된 전반전은 팽팽한 흐름이었다. 부천이 라인을 올려 공세를 퍼부었지만 구성윤을 뚫지 못했다. 내내 주도권을 내준 김천은 전반 중반부터 오현규, 이명재를 활용한 반격으로 흐름을 잡았다. 치열한 공방전 속에서 전반전은 0-0으로 마무리됐다.사진=부천FC1995사진=부천FC1995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8 16:53:51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리버풀이 올 시즌 시즌 아웃으로 이탈한 버질 반 다이크에게 통 큰 재계약을 제의한다. 주급 인상으로 20만 파운드(약 3억 1,100만 원)를 제공할 예정이다.반 다이크는 지난 10월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전반 7분 픽포드 골키퍼와 충돌한 뒤 무릎 부상으로 교체됐다.부상은 매우 심각했다. 반 다이크는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판정을 받았고 그라운드 복귀까지 약 7-8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사실상 시즌 아웃이라고 봐도 무방했다. 특히 ACL 파열 정도에서 3단계에 해당해 매우 심한 상태였다.반 다이크의 부상과 함께 리버풀은 올 시즌 고전을 면치 못했다. 지난 시즌 3패만을 기록하며 30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리버풀이 현재는 7위에 머물고 있다. 4백 간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실점은 눈에 띄게 늘었다.리버풀은 반 다이크 외에도 조엘 마팁, 조 고메즈도 장기 부상으로 이탈하자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급하게 센터백 보강을 마쳤다. 샬케에서 오잔 카박을 임대로 데려왔으며 2부리거인 벤 데이비스를 영입했다. 그러나 큰 소득은 없었다. 2월 이후 맨체스터 시티, 레스터 시티, 에버턴, 첼시에 모두 패했다. 해당 경기에서 10실점이나 내주며 체면을 구겼다.이렇듯 리버풀은 반 다이크가 그리울 수밖에 없다. 반 다이크는 부상 이후 자신의 SNS를 통해 간간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최근에는 팀 훈련장에서 러닝하는 영상을 업로드하며 다음 시즌 복귀하는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리버풀은 이런 반 다이크를 위해 재계약을 준비한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7일(한국시간) "리버풀은 반 다이크가 커리어 내내 남을 수 있도록 주급 20만 파운드(약 3억 1,100만 원)에 해당하는 재계약을 제시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현재 반 다이크의 주급은 12만 5,000 파운드(약 1억 9,000만 원)다. 새로운 계약은 클린시트를 포함한 다양한 보너스가 포함될 것이며 총 5,000만 파운드(약 780억 원)에 해당하는 조건이다. 현재 나이 29살인 반 다이크는 이번 계약에 합의하게 된다면 마지막 전성기를 리버풀에서 보내게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8 16: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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