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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런 짓 좀 하지마!"...테어 슈테겐, '前 동료' 수아레스 과한 액션에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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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09 21:40:02 
사진=마르카
사진=마르카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과거 동료였던 마르크 테어 슈테겐(29, 바르셀로나), 루이스 수아레스(34, 아틀레티코)의 대화 내용이 화제를 끌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8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바르셀로나는 승점 75점으로 2위, 아틀레티코는 승점 77점으로 1위에 머물렀다.

라리가 우승 판도를 좌우할 경기였기에 전체적인 흐름은 매우 팽팽하게 진행됐다.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모두 3백으로 나왔는데 균열이 먼저 발생한 곳은 아틀레티코였다. 전반 13분 르마가 부상을 당해 사울 니게스가 투입돼 전체적인 계획에 수정이 필요했다. 바르셀로나도 마찬가지였다. 전반 32분 세르히오 부스케츠 부상으로 일레익스 모리바가 급하게 들어왔다.

서로 교체 카드를 사용한 두 팀은 탐색전을 끝내고 공세에 들어갔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공격을 펼쳤다. 이에 아틀레티코는 수비에 무게 중심을 실었다. 좀처럼 골문이 열리지 않자 세르지 로베르토, 우스만 뎀벨레를 넣어 기동성을 확보했다. 아틀레티코도 반격에 나서며 공방전이 계속됐으나 양 팀 골키퍼의 선방쇼로 인해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결과는 득점 없이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승점 1점을 나눠 가졌으나 두 팀 모두 승리를 통한 선두 등극이었기에 아쉬움을 남긴 채 경기장을 떠났다. 무승부 결과는 이들과 같이 우승 경쟁을 펼치는 중인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선 호재였다. 레알은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이길 경우 승점 77점으로 아틀레티코와 동률이 된다. 3~4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라리가 우승팀은 암흑 속에 있다.

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경기 중 흥미로운 장면이 있었다. 수아레스 관련 장면이 해당된다. 지난 시즌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아틀레티코로 왔다. 바르셀로나 전 동료들은 캄프누로 돌아온 수아레스를 편안하게 두지 않았다. 지속적으로 견제하며 그를 막아냈다.

테어 슈테겐과의 충돌 장면도 있었다. 전반 36분 테어 슈테겐이 야닉 카라스코의 슈팅을 막았는데 세컨드볼이 수아레스에게 향했다. 테어 슈테겐은 이를 필사적으로 쳐내려는 과정에서 수아레스 머리를 건드렸다. 수아레스는 고통을 호소했는데 테어 슈테겐이 그를 향해 "이런 짓 좀 하지마!"라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수아레스는 "가만히 있어"라고 대응하며 충돌이 일어날 뻔 했으나 아무 일 없는 듯 마무리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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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정우영, 권창훈이 결장한 가운데 프라이부르크가 진땀승을 거뒀다. 프라이부르크는 9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에 위치한 라인 에네르기 슈타디온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2라운드에서 쾰른에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44점으로 9위에 오르게 됐다. 프라이부르크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페테르센, 데미로비치, 그리포, 회플러, 카이텔, 살라이, 긴터, 굴드, 리엔하르트, 쿠블러, 플레켄이 선발을 구성했다. 정우영, 권창훈은 벤치에 위치했다. 이에 맞서는 홈팀 쾰른은 안데르손, 카인즈, 헥터, 두다, 스키리, 볼프, 치초스, 호른 등이 출격했다.선제골은 프라이부르크 쪽에서 나왔다. 전반 18분 쾰른 수비 실책이 발생했고 이를 그리포가 잡아낸 뒤 전진했다. 재차 수비에 막혔지만 세컨드볼을 페테르센이 마무리해 득점을 기록했다. 곧바로 전반 20분 그리포의 패스를 데미로비치가 마무리하며 2-0이 됐다.순식간에 2골을 헌납한 쾰른은 반격을 펼쳤다. 전반 23분 안데르손의 슈팅은 프라이부르크 수비에 막혔다. 전반 41분 에지부에 슈팅마저 수비에 맞고 무위에 그쳤다. 전반은 프라이부르크가 2-0으로 앞선 채 종료됐다.후반전 쾰른은 볼프 대신 야콥스를 넣었다. 공격의 변화를 준 쾰른은 파상공세를 퍼부었고 후반 4분 야콥스의 크로스를 안데르손이 감각적으로 마무리해 만회골에 터트렸다. 흐름을 내준 프라이부르크는 슈미트, 횔러를 넣어 공격을 강화했다. 그러나 후반 16분 페널티킥(PK)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다. 그러나 키커로 나선 두다가 실축하며 2-1 점수차가 유지됐다.이후에도 쾰른은 맹공을 퍼부었다. 두다, 헥터, 안데르손이 연이어 슈팅을 날렸지만 모두 프라이부르크 골 망을 흔들지 못했다. 쾰른은 드렉슬러, 티엘만, 마이어, 오즈칸을 넣어 동점을 위해 애썼다.하지만 득점은 프라이부르크 쪽에서 나왔다. 내내 밀리던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추가시간 단 한 번의 역습 상황에서 그리포가 횔러의 패스를 득점으로 연결해 쐐기골을 넣었다. 여기에 슈미트가 한 골을 더해 결국 경기는 4-1로 끝이 났다. [경기결과]쾰른(1) : 안데르손(후 4분)프라이부르크(4) : 페테르센(전 18분), 데미로비치(전 20분), 그리포(후 45+3분), 슈미트(후 45+6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9 22:25:57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이강인(20, 발렌시아)이 8경기 만에 선발 출전에 성공했다.발렌시아는 9일 오후 11시 15분(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에 위치한 메스타야 스타디움에서 레알 바야돌리드와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를 치른다. 발렌시아는 승점 36점으로 14위에 머물고 있다. 한편 바야돌리드는 승점 31점으로 17위에 위치 중이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발렌시아는 이강인을 비롯해 고메즈, 바스, 길라몬, 가야, 디아카비, 솔레르, 게데스, 파울리스타, 티에리, 실러센이 출전한다. 바야돌리드는 마십, 얀코, 산체스, 플라노, 메사, 미첼, 조타, 바이스만 등이 선발진을 구성한다.이강인 선발이 눈에 띈다. 이강인은 3월 12일 레반테전에 선발로 나선 이후 내내 벤치에 머물거나 명단에서 제외됐다. 레반테전에선 경기를 잘하고 있었음에도 교체 1순위로 지목돼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이처럼 이강인은 하비 그라시아 감독에게 철저히 외면을 당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 그런데 그라시아 감독이 바뀌고 보로 곤살레스 대행이 오며 상황이 바뀌었다. 사령탑이 달라지자마자 이강인은 바로 선발로 나섰다.발렌시아는 현재 상황이 좋지 못하다. 3월 22일 그라나다전 2-1 승리 이후 6경기째 승리가 없다. 무승 기간 동안 매 경기 득점에 성공했음에도 수비적으로 불안한 것이 뼈아팠다. 또한 공격에서 마무리를 지어줘야 할 때 그렇지 못한 것도 아쉬웠다. 현재 발렌시아는 강등권인 18위 우에스카와 승점 6점차밖에 안되는 상황이다.돌아온 이강인은 위력이 떨어지는 발렌시아 공격에 힘을 실어줄 것으로 보인다. 특유의 왼발 킥 능력은 그라시아 감독 체제에서 적은 출전시간을 부여받았을 때도 빛났다. 오랜만에 선발 기회를 잡은 만큼 이강인은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내며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9 22:21:05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가레스 베일(31)과 에당 아자르(30)의 레알 마드리드 입단 1, 2년차를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다. 레알은 다른 구단들과 마찬가지로 큰 기대를 가지고 영입했으나 실패한 선수들이 즐비하다. 이 중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지불하며 데려왔지만 제대로 된 활약을 하지 못한 이들을 일컫는 이른바 '먹튀' 선수들도 많았다. 대표적인 선수가 베일과 아자르다. 두 선수는 이적료부터 주급까지 막대한 돈을 수령했음에도 팀에 큰 도움을 끼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스페인 '마르카'가 의문을 제기했다. 해당 매체는 9일(한국시간) "두 선수의 입단 초기를 제대로 비교를 해보면 큰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2013년 1억 100만 유로(약 1,365억 원)에 레알로 온 베일은 데뷔 시즌 공식전 44경기 22골 19도움을 올렸다. 다음 시즌엔 17골 12도움이었다. 그동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포함해 총 4개의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아자르는 2019년 레알에 왔다. 이적료는 1억 1,500만 유로(약 1,555억 원)였다. 그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공식전 22경기 출전에 그쳤다. 레알은 라리가 우승을 차지했으나 아자르 역할을 미비했다. 올 시즌은 더 심각하다. 18경기밖에 나오지 못했다. 최근엔 UCL 4강 2차전에서 팀 패배에도 첼시 전 동료들을 향해 웃음을 지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러한 면을 보면 베일과 아자르를 같은 선상에 놓기는 무리가 있다. '마르카'도 "레알 입단 초를 비교하면 베일이 압도적이다. 레알이 당시 우승을 차지하는데 핵심이었고 활약도 뛰어났다. 레알은 확실히 베일의 도움을 받았다고 할 수 있다. 아자르는 정반대다. 큰 실망감을 줬다. 올 시즌도 같은 상황이다. 토트넘 훗스퍼 임대를 떠난 베일은 제 역할 중인데 아자르는 아니다"고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9 22:15:01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울버햄튼이 종료 직전 터진 '극장골'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울버햄튼은 9일 오후 8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울버햄튼은 이날 승리로 승점 45점(리그 12위)을 쌓으며 중위권 굳히기에 성공했다.홈팀 울버햄튼은 4-2-3-1 포메이션을 바탕으로 파트리시오, 아이트누리, 킬먼, 코디, 후버르, 네베스, 무티뉴, 포덴스, 비티냐, 깁스화이트, 실바가 선발 출전했다. 원정팀 브라이튼은 4-4-1-1 포메이션에 산체스, 번, 덩크, 웹스터, 화이트, 트로사르, 비수마, 그로스, 자한바크슈, 모페, 웰벡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선제골은 원정팀 브라이튼 쪽에서 터졌다. 전반 13분 브라이튼의 코너킥 상황 그로스의 크로스가 페널티박스 안으로 높게 연결됐다. 이후 높이 싸움에서 승리한 덩크가 강력한 헤더를 시도했고 볼은 골문 구석을 향하며 브라이튼이 득점을 터뜨렸다. 브라이튼은 제공권 우위를 바탕으로 공격을 이어나갔다. 코너킥마다 전개되는 그로스의 날카로운 크로스 또한 일품이었다. 반면 이른 시간 실점을 허용한 울버햄튼은 전반전 다소 고전하며 브라이튼에게 끌려갔다. 최전방의 실바는 고립되었으며 중원 싸움에서도 밀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울버햄튼은 전반전 단 1개의 유효 슈팅을 기록하는 등 높은 위치에서 답답한 공격을 보여줬다. 전반전은 원정팀 브라이튼이 '주장' 덩크의 득점으로 앞서나간 채 마무리됐다.브라이튼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후반 7분 울버햄튼의 역습 과정에서 덩크가 실바에게 팔을 사용했고, 주심은 덩크에게 다이렉트 퇴장을 선언했다. 팀에 소중한 선제 득점을 안겼던 덩크가 이번엔 수적 열세라는 최악의 상황에 놓이게 한 것이다.이후 브라이튼은 후반 13분 맥 앨리스터와 모더를 교체 투입하며 포메이션에 변화를 줬다. 울버햄튼은 트라오레와 호세를 차례로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다. 수적 우세의 울버햄튼은 브라이튼의 측면을 끊임없이 공략하며 몰아세웠다. 울버햄튼은 후반 31분 전방에서 간결한 공격 끝에 트라오레의 강력한 슈팅이 끝내 동점골로 연결되며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울버햄튼은 점유율 70 대 30을 유지하며 압박을 이어갔다. 역전을 향한 울버햄튼의 노력은 종료 직전 결실을 맺었다. 후반 45분 브라이튼 진영 혼전 상황에서 페널티박스 안 깁스화이트가 볼을 잡았다. 이후 깁스화이트는 골문 구석을 노린 간결한 슈팅을 성공시키며 '극장골'을 성공시켰다. 결국 울버햄튼은 수적 열세의 브라이튼을 2-1로 꺾으며 승리를 거뒀다.[경기결과]울버햄튼(2) : 트라오레(후31), 깁스화이트(후45)브라이튼(1) : 덩크(전13)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9 21:55:17
[축구] "이런 짓 좀 하지마!"...테어 슈테겐, '前 동료' 수아레스 과한 액션에 분노
사진=마르카[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과거 동료였던 마르크 테어 슈테겐(29, 바르셀로나), 루이스 수아레스(34, 아틀레티코)의 대화 내용이 화제를 끌고 있다.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8일 오후 11시 30분(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바르셀로나는 승점 75점으로 2위, 아틀레티코는 승점 77점으로 1위에 머물렀다.라리가 우승 판도를 좌우할 경기였기에 전체적인 흐름은 매우 팽팽하게 진행됐다. 바르셀로나와 아틀레티코 모두 3백으로 나왔는데 균열이 먼저 발생한 곳은 아틀레티코였다. 전반 13분 르마가 부상을 당해 사울 니게스가 투입돼 전체적인 계획에 수정이 필요했다. 바르셀로나도 마찬가지였다. 전반 32분 세르히오 부스케츠 부상으로 일레익스 모리바가 급하게 들어왔다.서로 교체 카드를 사용한 두 팀은 탐색전을 끝내고 공세에 들어갔다. 바르셀로나는 리오넬 메시를 중심으로 공격을 펼쳤다. 이에 아틀레티코는 수비에 무게 중심을 실었다. 좀처럼 골문이 열리지 않자 세르지 로베르토, 우스만 뎀벨레를 넣어 기동성을 확보했다. 아틀레티코도 반격에 나서며 공방전이 계속됐으나 양 팀 골키퍼의 선방쇼로 인해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결국 결과는 득점 없이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승점 1점을 나눠 가졌으나 두 팀 모두 승리를 통한 선두 등극이었기에 아쉬움을 남긴 채 경기장을 떠났다. 무승부 결과는 이들과 같이 우승 경쟁을 펼치는 중인 레알 마드리드 입장에선 호재였다. 레알은 세비야와의 경기에서 이길 경우 승점 77점으로 아틀레티코와 동률이 된다. 3~4경기가 남은 상황에서 라리가 우승팀은 암흑 속에 있다.바르셀로나, 아틀레티코 경기 중 흥미로운 장면이 있었다. 수아레스 관련 장면이 해당된다. 지난 시즌까지 바르셀로나에서 뛰었던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아틀레티코로 왔다. 바르셀로나 전 동료들은 캄프누로 돌아온 수아레스를 편안하게 두지 않았다. 지속적으로 견제하며 그를 막아냈다.테어 슈테겐과의 충돌 장면도 있었다. 전반 36분 테어 슈테겐이 야닉 카라스코의 슈팅을 막았는데 세컨드볼이 수아레스에게 향했다. 테어 슈테겐은 이를 필사적으로 쳐내려는 과정에서 수아레스 머리를 건드렸다. 수아레스는 고통을 호소했는데 테어 슈테겐이 그를 향해 "이런 짓 좀 하지마!"라고 말했다고 알려졌다. 수아레스는 "가만히 있어"라고 대응하며 충돌이 일어날 뻔 했으나 아무 일 없는 듯 마무리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9 21:40:02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시모네 인자기(45) 라치오 감독이 토트넘 훗스퍼 차기 사령탑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토트넘은 현재 감독직이 공석 상태다. 조세 무리뉴 감독 경질 후 마땅한 대체자를 구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율리안 나겔스만 라이프치히 감독,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 시티 감독,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이 주요 후보로 거론됐으나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로베르토 마르티네즈 벨기에 대표팀 감독, 마우리시오 사리 전 첼시 감독, 랄프 랑닉 전 라이프치히 감독과도 연결됐으나 실질적 이야기는 없다. 그레이엄 포터 브라이튼 감독, 스콧 파커 풀럼 감독 등 현재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동 중인 감독들도 물망에 올랐다.이러한 상황에서 이탈리아 세리에A의 젊은 명장 인자기 감독이 토트넘 차기 감독 후보로 급부상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하룻밤 사이에 인자기 감독이 무리뉴 감독 후임을 맡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베팅 사이트 '스카이벳'에 따르면 현재 토트넘 차기 사령탑 배당률 1위가 인자기 감독이다"고 언급했다.인자기 감독은 선수 시절 형 필리포 인자기와 비교하면 유명하지 않았지만 세리에A 무대에서 오랜 시간 활약했다. 특히 라치오와 인연이 깊었다. 1999년부터 2010년까지 뛰었다. 은퇴 이후에도 라치오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고 2016년 감독 대행 신분으로 1군을 맡았다. 이후 정식 감독이 됐고 5년째 팀을 이끄는 중이다.라치오에서 인자기 감독의 역량은 증명된 상태다. 3-5-2 포메이션을 확실하게 이식하며 라치오를 압박, 전환이 능한 팀으로 바꿔 놓았다. 다른 팀에서 실패했다는 평을 받은 선수들을 정상급으로 끌어올리는 능력도 대단하다. 치로 임모빌레, 루이스 알베르토 등이 인자기 감독과 함께 급성장한 선수들이다.인자기 감독 아래 라치오는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이탈리아에서 떠오르는 젊은 명장이 됐고 이미 감독 명성은 형을 뛰어넘은 지 오래다. 토트넘에 올 경우, 현역 때와 감독 시절 모두 합쳐 첫 해외 진출이 될 것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9 21:10:02
사진= HITC[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칼럼 허드슨 오도이를 향한 토마스 투헬 감독의 '코칭'이 SNS 상에서 화제를 낳고 있다.첼시는 9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35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2-1 승리를 거뒀다. 첼시는 이날 승리로 승점 64점을 쌓아 레스터 시티를 제치고 리그 3위까지 올라섰다.맨시티의 '조기 우승'을 막아낸 첼시다. 첼시는 전반전 맨시티에 선제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전 뒷심을 발휘해 경기를 뒤집었다. 후반 18분 하킴 지예흐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종료 직전 마르코스 알론소의 '극장골'까지 터지며 값진 역전승을 거뒀다. 더욱이 이번 달 말에 예정되어 있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전에 대비해 심리적으로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결과까지 가져왔다.이날 값진 승리 이후 투헬 감독은 그라운드로 직접 뛰어가 선수들을 격려했다. 후반 31분 지예흐를 대신해 교체 투입된 오도이에 대한 투헬 감독의 지도가 중계 카메라에 잡혔다. 오도이를 장난스럽게 밀친 투헬 감독은 이후 그를 잡고 '코칭'을 이어갔다.오도이의 눈을 마주치고 열정적인 제스처와 함께 코칭을 이어가는 투헬 감독과 어느덧 웃음기를 빼고 진지한 태도로 감독에게 집중하는 오도이의 모습은 많은 첼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후 투헬은 오도이에게 가벼운 '헤드록'을 걸며 웃는 얼굴로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팬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팬들은 트위터를 통해 "나는 투헬 감독이 얼마나 오도이를 아끼는지 확인했다. 투헬은 역시 세계적인 명감독이다", "투헬 감독의 이번 시즌은 의심할 필요가 없다. 그는 오도이를 변화시킬 것이며, 오도이는 첼시를 대표하는 스타로 발전할 것이다", "투헬 감독과 오도이의 끈끈한 유대감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번 시즌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경질 이후 부임한 투헬 감독은 빠르게 팀을 정상화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승리 후 보여준 투헬 감독의 리더십 또한 팬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UCL 진출 경쟁까지 순조롭게 이어지는 가운데 첼시는 어느덧 7경기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9 20:40:02
사진=PSG[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네이마르(29)가 파리생제르맹(PSG)과 재계약을 맺은 이유를 밝혔다.PSG는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는 우리와 2025년까지 재계약을 맺었다"고 공식 발표했다.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등 현지 언론들은 네이마르가 세후 연봉으로 3,000만 유로(약 405억 원)를 받을 것으로 추측했다. 만약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차지할 경우 '엄청난 보너스를 수령한다"는 조항도 포함됐다고 알려졌다.네이마르는 브라질 최고 축구선수이자 월드클래스 공격수다. 브라질 리그 소속 산토스에서 뛸 때부터 세계를 호령할 재능으로 평가받았다. 브라질리언다운 화려한 발재간과 공격 포인트 양산 능력이 압도적인 것으로 평가받았다. 산토스에서 공식전 130경기를 뛰며 70골을 넣은 그는 2013년 바르셀로나로 왔다. 이적료는 8,820만 유로(약 1,192억 원)였다.유럽에서도 네이마르의 재능은 통했다. 바르셀로나에서 185경기 105골 76도움을 올렸다. 리오넬 메시, 루이스 수아레스와 'MSN 라인'을 구축해 폭격에 나섰고 트레블(리그+컵+UCL)을 이룩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냈다. 기량을 과시하던 네이마르는 2017년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PSG 유니폼을 입은 것인데 이적료가 무려 2억 2,200만 유로(약 3,000억 원)였다. 역대 최고 이적료다.프랑스 리그앙 무대에서도 네이마르 활약은 압도적이었다. 상대는 집중 견제를 했지만 그의 폭발적인 드리블과 환상적인 발기술을 막을 수 없었다. PSG에서 대체 불가한 선수가 됐고 킬리안 음바페와 강력한 원투펀치를 구축, PSG의 성공 시대를 이끌었다. 하지만 PSG가 UCL 왕좌에 오르지 못하고 리그앙이 대중들의 시선에서 밀리자 지속적으로 이적설을 양산하며 이적을 도모하는 모습을 보였다.이 때문에 네이마르 이적을 예상하는 이가 맞았지만 그의 선택은 잔류였다. 기존보다 계약기간을 3년이나 더 늘렸다. 네이마르는 PSG 공홈을 통해 "재계약을 체결해 매우 기쁘다. 결정을 내린 이유는 간단하다. PSG 생활이 너무 행복해서다. 구단 구성원 모두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고 코칭 스태프 또한 훌륭하다. 큰 믿음을 갖고 있다"며 재계약 소감을 드러냈다.이어 "PSG 입성 후 4년 동안 많이 배웠다. 슬픈 순간도 있었지만 이는 한 걸음 더 진화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PSG 선반에 더 많은 트로피를 올려놓고 싶다. UCL 우승을 들어올릴 것이라 확신한다. 마지막으로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팬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경기장에서 직접 듣고 싶다"고 전했다.사진=PSG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9 20:05:02
사진=볼튼 원더러스[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볼튼 원더러스가 4부리그에서 3부리그로 올라왔다.볼튼은 8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웨스트서식스주에 위치한 체커트레이드닷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랜드 리그2(4부리그) 46라운드에서 크룰리 타운에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볼튼은 승점 79점을 기록하며 모어캠비를 제치고 3위에 오르며 잉글랜드 리그1(3부리그) 승격을 확정지었다.볼튼은 과거 이청용이 뛰었던 팀으로 유명하다. FC서울에서 뛰던 이청용은 2009년 볼튼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볼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꾸준히 중위권에 안착하는 팀이었다. 오언 코일 감독 하에 선굵은 축구를 구사했고 케빈 데이비스, 요한 엘만데르, 마르틴 매트로프, 스튜어트 홀든, 파브리스 무암바, 잿 나이트, 게리 케이힐 등 준척급 선수들이 다수 포진됐다.EPL 터줏대감으로 자리 잡히던 무렵, 볼튼은 2011-12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으로 강등당했다. 이청용이 시즌을 앞두고 열린 5부리그 팀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태클로 인해 부상을 당한 여파도 팀 부진의 큰 요인이 됐다. 볼튼은 이후 2부리그를 전전했고 이청용은 2015년 크리스탈 팰리스로 떠났다.볼튼의 암흑기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2015-16시즌 3부리그로 떨어졌다. 다음 시즌 바로 승격했으나 2018-19시즌 다시 3부리그로 내려갔다. 구단 재정 문제로 인해 선수단 임금 미지급 등 외적인 이슈가 볼튼을 뒤덮은 것이 강등의 결정적 원인이었다. 지난 시즌 3부리그에서 선수단이 정상 운영 되지 않아 팀 해체 위기에 몰렸다. 구단은 유지됐으나 팀은 4부리그로 추락했다.전반기 때는 오락가락한 성적 탓에 반등하지 못했다. 하지만 후반기 들어 차곡차곡 승점을 쌓았고 상위권에 도약했다. 결국 막판 연승을 달리며 3위에 안착, 3부리그 승격을 일궈냈다. 이안 에버트 볼튼 감독은 "내 커리어 최고의 순간이다. 우리는 지역 사회, 팬들과 함께 승격에 기쁨을 만끽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9 19:30:01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우레이(29)가 뛰고 있는 에스파뇰이 강등 1시즌 만에 승격에 성공했다.에스파뇰은 8일(한국시간) 스페인 사라고사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라 로마레다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세군다리가(2부) 38라운드에서 레알 사라고사와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에스파뇰은 승점 78점을 기록하며 잔여 4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최소 2위를 확보했다. 이로써 다음 시즌 1부로 자동 승격하는데 성공하게 됐다.에스파뇰 승격 원동력은 환상적인 공수 밸런스에 있었다. 38경기를 치르는 동안 66골을 넣었는데 이는 팀 최다 득점 1위다. 54골을 기록한 알메이라와 12골 차가 나는 것을 봤을 때 에스파뇰 공격력이 얼마나 화끈했는지 알 수 있다. 22골을 터트리며 세군다리가 득점 1위에 올라있는 라울 데 토마스를 비롯, 하비에르 푸아도, 아드리안 엠바르바 등 공격진들 활약이 대단했다.수비도 탄탄했다. 23실점밖에 헌납하지 않았다. 역시 팀 최소 실점 1위에 해당된다. 백전노장 디에고 로페즈가 최후방을 지키고 레오나르도 카브레라가 수비진 중심을 확실히 잡아준 것이 큰 힘이 됐다. 주축 선수들을 지키고 비센테 모레노 감독의 철학이 유지된다면 다음 시즌 1부에서도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에스파뇰은 중국 슈퍼스타 우레이가 있는 것으로 유명하다. 우레이는 상하이 상강에서 중국 슈퍼리그 무대를 폭격하며 최고 공격수로 떠올랐다. 이를 바탕으로 2019년 에스파뇰 유니폼을 입었다. 꾸준히 기회를 받았으나 아쉬운 득점력으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지난 시즌엔 리그 33경기 4골에 그치며 팀의 강등을 막지 못했다.세군다리가에서도 우레이 활약은 아쉬웠다. 30경기를 뛰는 동안 2골 2도움만을 올렸다. 완벽한 주전도 아니었다. 선발은 7차례에 불과했고 23경기는 교체였다. 계속해서 기회를 받지 못하자 중국 내에서는 우레이의 복귀를 희망하는 목소리가 많다. 일부 중국 팬들은 에스파뇰 SNS 계정에 '이젠 제발 놓아달라'는 의미의 내용들을 요구하기도 했다. 그는 2024년 6월까지 에스파뇰과 계약되어 있다.사진=에스파뇰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09 1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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