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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명장 스멜' 루니, 유스팀 선수들에게 동기부여 '팍팍'..."래쉬포드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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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10 12:3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더비 카운티를 지휘하고 있는 웨인 루니가 '옛 동료' 마커스 래쉬포드의 얘기를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하며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루니는 지난 2000년대를 휩쓴 월드클래스 공격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황금기를 이끈 장본인이며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역대 최다 득점자로 남겨져 있다. 맨유에서 559경기 253골 146도움을 기록하는 등 17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후 에버턴, DC 유나이티드, 더비를 거치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루니는 이후 더비에서 플레잉 코치를 하며 본격적으로 지도자 코스를 밟기 시작했다. 올 시즌 필립 코쿠 감독이 경질되면서 셰이 기븐, 리암 로세니어, 저스틴 워커와 공동 임시 감독을 맡았다. 그리고 지난 1월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며 자신의 첫 지도자 커리어를 장식하게 됐다.

루니는 강등할 뻔한 더비를 결국 위기에서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더비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최종 21위를 기록하며 3부리그로 강등되지 않았다. 챔피언십은 22위부터 24위까지 강등되는 가운데 더비는 최종 라운드 셰필드 웬즈데이와 3-3 무승부를 거두며 '기적'을 연출했다. 이에 루니는 다음 시즌도 챔피언십에서 더비를 지휘하게 됐다.

이런 가운데 루니가 더비의 유소년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준 방식이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루니는 10일(한국시간) 영국 'BT 스포츠'를 통해 래쉬포드의 성장 스토리를 자신의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한 것을 밝혔다.

루니는 "우리는 최근 1군 선수들이 많은 부상을 입게 됨에 따라 교체 명단에 유소년 선수들을 앉혔다. 우리와 함께 훈련을 해보지도 않은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나는 그 선수들을 벤치에 앉혀 래쉬포드의 이야기를 말해줬다"라고 말했다.

루니는 어린 선수들에게 "내가 맨유에서 뛸 당시 래쉬포드는 우리와 함께 훈련을 하지도 않았다. 근데 많은 부상으로 인해 그가 출전했고 우리에게 충격을 줬다. 이후 래쉬포드가 어떻게 됐는지 봐라. 기회가 왔을 때 확실히 잡아야 한다"라고 전했다.

래쉬포드는 겨우 18살 나이에 미트윌란과의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 출전하며 데뷔를 알렸다. 이후 래쉬포드는 각광 받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267경기에 나서 87골 56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공식전 53경기에 출전하며 핵심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이처럼 루니는 래쉬포드의 스토리를 통해 유스팀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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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블루베리NFT가 4일(화) 축구회관에서 K리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연맹 조연상 사무총장과 블루베리NFT 오성원 대표이사 등 양 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블루베리 NFT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리그 득점 장면을 담은 영상을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 기술로 상품화하여 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했다. NFT는 가상 자산에 희소가치를 부여한 것으로, 최근 디지털 자산 업계에서 유망 사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프로스포츠 경기 및 선수들의 영상을 활용한 NFT 사업 중에서는 미국 블록체인 게임 제작사 대퍼랩스의 NBA 탑샷(Top Shot) 서비스가 큰 성공을 거둔 바 있다.K리그는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전 세계 축구 리그가 멈춘 가운데 가장 먼저 개막해 성공적으로 시즌을 완주하며 해외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블루베리는NFT는 글로벌 시장에서 K리그를 기반으로 한 NFT 서비스가 많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하여 연맹과 이번 협약을 진행하게 됐다.연맹과 블루베리NFT 양 사는 앞으로 NFT 사업뿐만 아니라 공동 사회공헌활동 추진, 추가 컨텐츠 제작 등 K리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방면에서 협업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13:47:34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이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패배 이후 후임 감독을 향해 진심 어린 메시지를 보냈다.토트넘은 지난 8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리즈에 위치한 앨런 로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에서 리즈에 1-3으로 패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7위로 하락하며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이날 토트넘은 '에이스' 손흥민의 득점에도 불구하고 패배를 면치 못했다. 리즈가 이른 시간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13분 해리슨이 좌측면에서 오리에를 따돌린 뒤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레길론이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며 공이 골문으로 향했고, 요리스가 급하게 막아냈다. 하지만 흘러나온 공을 댈러스가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토트넘이 동점골을 만들어냈다. 전반 25분 알리의 침투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정교한 마무리로 골망을 갈랐다. 전반 종료 직전 리즈가 다시 리드를 잡았다. 전반 42분 해리슨이 빈 공간으로 침투하는 알리오스키에게 공을 내줬다. 알리오스키의 크로스를 받은 뱀포드가 침착하게 득점으로 연결했다. 이후 후반전에 로드리고에게 쐐기골을 헌납하며 토트넘은 리즈에 대패를 당했다.메이슨 감독대행 체제 아래 리그 3연승을 노렸던 토트넘이나 결국 리즈에 막히고 말았다. 앞서 사우샘프턴전 2-1 승리,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4-0 승리를 거두며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렸던 토트넘이나 사실상 물거품이 되기 직전이다. 잔여 경기가 3경기 채 남지 않았을뿐더러 4위 레스터 시티와는 승점 7점 차가 난다. 이제 토트넘은 울버햄튼, 아스톤 빌라, 레스터전에서 승점 획득을 통해 유로파리그 진출을 목표로 해야 한다.메이슨 감독대행은 올 시즌 끝으로 다시 코치직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높다. 현재 토트넘은 후임 감독 물색에 한창이다. 이에 메이슨 감독대행은 리즈전 경기 종료 후 공식 석상을 통해 메시지를 전했다.메이슨 감독대행은 "우리에게는 훌륭한 선수단이 존재한다. 매우 큰 팀이며 좋은 팀이기도 하다. 다음 시즌을 위해 함께 일할 수 있는 여러 선수들이 분명 존재한다. 다니엘 레비 회장을 비롯해 보드진, 토트넘 전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위해 깊은 고민을 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라며 후임 감독이 우수한 팀을 물려받을 것임을 밝혔다.현재 토트넘은 후임 감독 후보로 시모네 인자기(라치오), 그레이엄 포터(브라이튼), 스콧 파커(풀럼) 등이 거론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13:30:0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내가 해리 케인이라면 토트넘을 떠났을 것."잉글랜드 전설적인 스트라이커 앨런 시어러가 해리 케인(28, 토트넘)에게 이적을 추천했다.토트넘은 지난 8일(한국시간) 영국 리즈 앨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리즈에 1-3로 패했다. 이 패배로 토트넘은 리그 7위로 한 계단 하락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에서 뒤처졌다.이번 시즌도 소득이 없는 토트넘이다. 시즌 초반 리그 1위에 오르며 우승 이야기도 거론됐지만 이후 성적이 곤두박질쳤다. 이젠 챔피언스리그 진출마저 멀어졌다. 지난 달 26일 열린 리그컵 결승전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에 0-1로 패하며 또 다시 우승을 놓쳤다. 2018-19시즌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이후 더 발전하기는커녕 제자리 걸음만 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가운데 시즌 종료 후 케인의 거취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번이나 득점왕을 차지했고, 이번 시즌 역시 리그 21골로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케인이지만 아직 한 번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이제 전성기 나이로 접어드는 케인에게 가장 중요한 건 우승이다. 이에 이번 시즌 토트넘을 떠날 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프리미어리그 통산 최다골 기록 보유자인 앨런 시어러(260골)는 케인에 이적을 추천했다. 먼저 자신의 사례를 예로 들었다. 그는 영국 'BBC'의 축구 리뷰 프로그램 '매치 오브 더 데이(MOTD)'에서 "내가 블랙번을 떠났을 때는 우승 한 뒤 우승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나는 떠나길 원했고, 새로운 걸 시도해보려고 했다. 만약 케인이 토트넘을 떠날 변명거리를 원한다면, 리그컵 결승과 리즈전 두 경기에서 보인 모습이 구실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이어 시어러는 "만약 내가 케인과 같은 위치에 있다면 트로피를 들 수 있는 곳으로 떠나겠다"고 강조했다.시어러는 지난 1992년부터 1996년까지 고향팀 블랙번에서 뛰며 리그 우승을 견인했다. 그러나 이후 과감하게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고, 뉴캐슬로 이적해 10년을 활약한 뒤 은퇴했다. 결과적으로 뉴캐슬 이적 이후 우승컵은 들어 올리지 못했지만 우승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떠난 선택은 후회하지 않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13:00:02
[축구] '명장 스멜' 루니, 유스팀 선수들에게 동기부여 '팍팍'..."래쉬포드를 봐"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더비 카운티를 지휘하고 있는 웨인 루니가 '옛 동료' 마커스 래쉬포드의 얘기를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하며 동기부여를 제공했다.루니는 지난 2000년대를 휩쓴 월드클래스 공격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황금기를 이끈 장본인이며 맨유와 잉글랜드 대표팀의 역대 최다 득점자로 남겨져 있다. 맨유에서 559경기 253골 146도움을 기록하는 등 17개의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이후 에버턴, DC 유나이티드, 더비를 거치며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 루니는 이후 더비에서 플레잉 코치를 하며 본격적으로 지도자 코스를 밟기 시작했다. 올 시즌 필립 코쿠 감독이 경질되면서 셰이 기븐, 리암 로세니어, 저스틴 워커와 공동 임시 감독을 맡았다. 그리고 지난 1월 정식 감독으로 부임하며 자신의 첫 지도자 커리어를 장식하게 됐다.루니는 강등할 뻔한 더비를 결국 위기에서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더비는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 최종 21위를 기록하며 3부리그로 강등되지 않았다. 챔피언십은 22위부터 24위까지 강등되는 가운데 더비는 최종 라운드 셰필드 웬즈데이와 3-3 무승부를 거두며 '기적'을 연출했다. 이에 루니는 다음 시즌도 챔피언십에서 더비를 지휘하게 됐다.이런 가운데 루니가 더비의 유소년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준 방식이 공개되어 화제가 됐다. 루니는 10일(한국시간) 영국 'BT 스포츠'를 통해 래쉬포드의 성장 스토리를 자신의 유소년 선수들에게 전한 것을 밝혔다.루니는 "우리는 최근 1군 선수들이 많은 부상을 입게 됨에 따라 교체 명단에 유소년 선수들을 앉혔다. 우리와 함께 훈련을 해보지도 않은 선수들이 대부분이었다. 그러나 나는 그 선수들을 벤치에 앉혀 래쉬포드의 이야기를 말해줬다"라고 말했다.루니는 어린 선수들에게 "내가 맨유에서 뛸 당시 래쉬포드는 우리와 함께 훈련을 하지도 않았다. 근데 많은 부상으로 인해 그가 출전했고 우리에게 충격을 줬다. 이후 래쉬포드가 어떻게 됐는지 봐라. 기회가 왔을 때 확실히 잡아야 한다"라고 전했다.래쉬포드는 겨우 18살 나이에 미트윌란과의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 출전하며 데뷔를 알렸다. 이후 래쉬포드는 각광 받기 시작했고 현재까지 267경기에 나서 87골 56도움을 기록했다. 올 시즌에도 공식전 53경기에 출전하며 핵심 멤버로 활약하고 있다. 이처럼 루니는 래쉬포드의 스토리를 통해 유스팀 선수들에게 동기부여를 제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12:3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AS로마로 새롭게 부임한 가운데 에릭 다이어와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를 원하고 있다. 그러나 토트넘 훗스퍼는 판매 불가(Not For Sale)를 선언했다.영국 '스포츠몰'은 10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다음 시즌 새로운 감독과 함께하는 가운데 올여름 바쁜 이적시장을 앞두고 있다. 무리뉴 전감독이 다이어와 호이비에르를 원하고 있지만 토트넘은 판매할 생각이 전혀 없다"라고 보도했다.무리뉴 감독은 지난달 토트넘에서 전격 경질됐다. 성적 부진과 선수단과의 불화가 주된 이유로 지목된다. 무리뉴 감독은 2년 차의 매직을 발동할 마지막 기회인 잉글랜드 풋볼 리그컵(EFL컵) 결승전을 앞두고 구단을 떠나게 됐다.그러나 무리뉴 감독은 빠르게 일자리를 되찾았다. 경질 2주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A의 AS로마와 계약을 이끌어냈다. 다음 시즌부터 바로 지휘를 하게 되는 무리뉴 감독은 그 전까지 영국 '토크스포츠'의 패널로 활약하게 된다.이렇듯 AS로마에서 다음 시즌을 구상해야 하는 무리뉴 감독이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에서 애지중지했던 선수들의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무리뉴 감독은 구단 측에 다이어와 호이비에르의 영입을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두 선수는 무리뉴 감독의 핵심 멤버였다. 다이어는 무리뉴 감독 체제 아래 센터백으로 줄곧 기용 받았다. 잇따른 실책이 나와도 다이어는 붙박이 주전에 가까웠다. 더불어 호이비에르는 무리뉴 감독의 작품이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사우샘프턴에서 무리뉴 감독이 원해 영입된 선수다. 호이비에르는 신임 아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전 경기 풀타임을 소화했다.그러나 무리뉴의 감독의 바람은 이뤄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스포츠몰'은 "어떠한 경우에도 토트넘은 두 선수가 로마로 이적하는 것을 용인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영국 '더 선'도 "새로운 감독이 최종 발언권을 갖겠지만 토트넘은 그럴 생각이 없다. 다이어와 호이비에르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이 팀의 핵심 멤버다"라고 전한 바 있다.무리뉴 감독은 로마 부임 이후 전 소속팀 선수들의 영입을 계속해서 바라고 있다. 현재까지 언급된 선수들로 에릭 라멜라, 루카스 모우라, 다비드 데 헤아, 도니 반 더 비크 등이 존재한다. 과연 그의 소망이 이뤄질지 주목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12:0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부상이 잦아지고 있다. 유벤투스 전에서도 부상을 당하며 남은 경기 출전이 불투명해졌다.밀란은 1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세리에A 35라운드에서 유벤투스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밀란은 승점 72가 되며 3위로 올라섰고, 유벤투스는 승점 69에 머물며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빨간불이 커졌다.즐라탄도 이날 선발 출전했다. 4-2-3-1 포메이션에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찰하노글루, 브라힘 디아즈, 살레마키어스의 지원을 받아 공격을 이끌었다.그러나 그는 큰 활약없이 후반 21분 레비치와 교체됐다. 선발 출전 주로 풀타임을 소화했던 즐라탄이었지만 이날은 끝까지 경기를 함께 하지 못했다. 즐라탄 대신 투입된 레비치는 후반 33분 강력한 중거리 슈팅으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경기 후 교체 이유가 밝혀졌다. 밀란의 스테파노 피올리 감독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즐라탄은 경기 전부터 출전할 몸상태가 아니었다. 그는 이제 무릎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 심각한 게 아니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출전할 수 없었던 컨디션이었지만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걸려있는 중요한 경기였기에 어쩔 수 없이 출전을 강행했다는 뉘앙스였다. 즐라탄이 출전을 선택한 것인지, 감독이 결정한 것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올 시즌 밀란의 정신적 지주이자 주포로 활약하고 있지만 점점 부상이 늘어나고 있는 즐라탄이다. 이번 시즌 코로나 바이러스, 근육, 종아리, 사타구니, 근육 피로로 이미 15경기에서 결장했다. 39세에도 기량은 여전하지만 몸이 점점 따라주지 않는 모습이다.그럼에도 밀란은 즐라탄을 믿는다. 즐라탄은 지난 2019년 12월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합류해 10골을 넣으며 유로파 리그 진출을 이끌었고, 이번 시즌도 리그 15골을 넣었다. 지난 달에는 그와 1년 연장 계약을 체결하며 내년까지 팀 최전방을 맡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11:30:04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전남드래곤즈가 5월 9일 일요일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1 11R 경남FC 원정경기에서 2-0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다시 2위 자리에 올라섰다.이날 전남은 3-5-2 포메이션으로 나왔다. 골문은 박준혁이 지키고 장순혁, 장성록(U22), 박찬용이 쓰리백, 양 윙백에는 올렉과 김태현이 선발 출전했다. 중원에는 김현욱과 이후권, 박희성이, 이종호와 사무엘이 투톱으로 출전했다. 전남은 수비 시에 장성록이 스위퍼, 박희성이 미드필더, 공격 시에는 각각 수비형 미드필더와 우측 윙포워드 위치로 이동하며 공수 전환에 따라 3-5-2와 4-3-3, 2가지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운영했다.이에 맞서는 홈팀 경남은 4-4-2 포메이션으로 GK 손정현, DF 유지훈, 김영찬, 이광선, 김주환, MF 황일수, 채광훈, 김동진, 백성동, FW 이정협, 에르난데스가 출전했다.전반은 홈팀인 경남이 압도했다. 설상가상으로 전반 12분 박준혁의 골킥 실수로 인해 장순혁이 볼을 잡은 에르난데스에게 고의적인 파울을 하며 경고를 받았다. 동일선상에 있던 올렉이 없었다면 퇴장까지도 가능한 장면이었다. 전반 26분까지 경남이 슈팅을 7개 기록하는 동안 전남은 이렇다 할 공격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전반 28분 전남의 첫 슈팅이 나왔다. 경남 GK 손정현의 킥 미스를 이후권이 사무엘에게 원터치로 연결했고, 사무엘이 드리블 후 때린 슈팅이 아쉽게 상대 수비수와 골키퍼의 발에 맞고 나갔다. 전반 33분 또 다시 박준혁의 치명적인 실수가 나왔다. 골킥을 차면서 미끄러졌고 공이 몸에 2번 이상 터치되며 간접 프리킥을 허용했다. 골문 바로 앞에서의 프리킥은 다행히 이종호가 막아냈다. 이후 양 팀은 공방을 주고 받으며 몇차례 찬스를 만들었지만 득점없이 0-0으로 전반을 마무리했다.전남은 후반 시작과 함께 장성록을 빼고 발로텔리를 투입하며 4-2-4 포메이션으로 전환했다. 그리고 후반 6분, 전남의 선제골이 터졌다. 왼쪽에서 김현욱이 올린 코너킥을 박찬용이 머리로 날카롭게 돌려놓은 슛을 경남 GK 손정현이 쳐냈지만, 이 볼을 장순혁이 머리로 밀어 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장순혁은 10R 대전전에 이어 2경기 연속 골을 기록했다.경남은 동점골을 기록하기 위해 후반 11분 황일수, 후반 13분 유지훈을 빼고 고경민과 장혁진을 차례로 투입했다. 그러나 이렇다 할 찬스를 만들지 못한 경남은 후반 24분 이정협을 빼고 윤주태를 넣으며 공격진에 또 한번 변화를 가져갔다. 이에 전남도 후반 27분 박희성, 후반 30분 이종호를 빼고 알렉스와 황기욱을 교체 투입하며 다시 밸런스를 잡았다.전남은 경기를 안정적으로 운영한 반면, 경남은 동점골을 넣어야 한다는 압박감에 잦은 패스미스로 인해 찬스를 날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후반 40분 장순혁이 공중볼을 위해 점프할 때 경남 김동진이 함께 경합하지 않고 고의적으로 등을 들이밀었다. 처음에는 파울이 선언되지 않았지만 온필드 VAR 판독 후 PK를 선언, 후반 46분 발로텔리가 깔끔하게 처리하며 경기를 2-0으로 종료했다.홈에서 FC안양에게 0-1로 진 후 열린 대전-경남 원정 2연전에서 1승 1무를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전남은 5/17(월) 19:30 안산그리너스, 5/23(일) 16:00 부산아이파크와의 홈 2연전을 갖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11:14:59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가 올여름 친정팀으로 복귀할까. 소속팀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진출의 위기에 처한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스포르팅행이 조명됐다.유벤투스는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세리에A 35라운드에서 AC밀란에 0-3으로 패배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리그 종료까지 3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승점 69점을 기록해 5위에 머물렀다.만약 유벤투스가 남은 경기에서 4위권 입성을 하게 되지 못한다면 다음 시즌 UEL에 진출하게 된다. 지난 2010-11시즌 리그 7위를 차지한 이후로 줄곧 우승을 차지했던 유벤투스에 있어 이와 같은 결과는 '굴욕'과 다름이 없다. 나름 초호화 군단이기에 UEL은 명성에 안 맞는다고 볼 수 있다.그 중심에는 호날두가 있다. 호날두는 지난 2018년 여름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벤투스로 1억 1,700만 유로(1,590억 원)에 이적했다. 유벤투스가 호날두를 영입한 이유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위해서였다. 호날두는 앞서 맨유에서 1번, 레알에서 4번의 빅이어를 들어 올렸기에 기대가 됐다.하지만 기대는 절망으로 바뀌었다. 2018-19시즌에는 8강에서 아약스에 탈락했고, 지난 시즌에는 16강에서 리옹에 패배했다. 더불어 올 시즌에는 16강에서 포르투에 막히며 우승 도전에 실패하고 말았다. 이렇듯 호날두의 영입은 큰 효과가 없었다.이와 같은 상황에 호날두의 맨유, 스포르팅 이적설이 계속해서 언급되고 있다. 영국 '스포츠키다'는 10일(한국시간) "호날두는 지난 2018년 유벤투스와 계약한 이후 줄곧 논란의 대상이 됐다. 올여름 호날두는 맨유와 스포르팅으로 돌아갈 수도 있다"라고 보도했다.매체는 "호날두는 선수 생활의 마지막 단계에 접어들었다. 그에게 시작됐던 곳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감동적인 결말을 짓게 될 것이다. 더불어 유벤투스는 매년 호날두에게 3,000만 달러(약 334억 원) 이상을 지급하기 어렵다"라고 전했다.만약 호날두가 맨유와 스포르팅 중 한 곳으로 가게 된다면 다음 시즌 UCL 무대를 밟을 수 있다. 맨유는 큰 이변이 없는 한 4위권 이내로 시즌을 종료하게 된다. 또한 스포르팅은 올 시즌 무패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매체는 "호날두가 다시 한번 더 메이저 트로피를 도전하기에 이상적인 클럽들이다. 호날두가 마음만 먹으면 유벤투스를 떠나 향할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11:0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서울 이랜드 FC가 임흥세 감독이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으로 있는 남수단 축구협회와 남수단 축구 대표팀에 힘을 보탰다.서울 이랜드 FC는 2017년을 시작으로 임흥세 감독이 지도하는 남수단 축구 대표팀과 연을 맺기 시작했다. 서울 이랜드 FC는 매년 선수단에서 활용한 뉴발란스 훈련 용품을 지속해서 남수단 축구협회에 전달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 올해는 남수단 축구협회에 약 500개의 훈련 용품과 구단 MD를 기부했으며, 기부된 훈련 용품과 구단 MD는 남수단 성인 및 유소년 축구 대표팀에서 활용할 예정이다.남수단 축구 대표팀은 지난 2014년 임흥세 감독 부임 이후 꾸준한 발전을 통해 성장 중이다. 최근에는 2020 동아프리카 U20 챔피언십에서 3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 남수단 축구 역사를 통틀어 이 대회에서 조별리그를 통과해 4강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9년에도 아프리카축구연맹(CAF)이 주관하는 메이저대회인 2019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최종예선에 진출하는 성과를 내기도 했다.남수단 축구 대표팀은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축구 대표팀에 대한 지원이 턱없이 부족한 상태다. 이에 서울 이랜드 FC는 2017년부터 매년 임흥세 감독과 남수단 대표팀에 힘을 실어주고자 선수단이 사용한 용품 중 활용 가능한 상태의 용품들만 모아 전달했다.남수단 축구 대표팀 임흥세 감독은 "코로나 19로 모두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잊지 않고 훈련 용품을 전달해준 것에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 싶다. 선수들이 세계 유명 클럽들이 입고 있는 뉴발란스 용품을 착용하는 것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서울 이랜드 FC 장동우 대표이사는 "우리의 나눔이 여러 사람을 행복하게 만들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이번 축구용품 전달이 전쟁으로 힘들어하는 남수단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기업 이념인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10:36:4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AC밀란의 미드필더 이스마엘 베나세르(23)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영향력을 강조했다.밀란은 10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토리노에 위치한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세리에A 35라운드에서 유벤투스에 3-0으로 승리했다. 이번 승리로 밀란은 승점 72가 되며 3위로 올라섰고, 유벤투스는 승점 69에 머물며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빨간불이 커졌다.다음 시즌 UCL 진출권이 걸린 경기였기에 두 팀 모두 상당히 신중하게 경기를 이어갔다. 균형을 깬 건 AC밀란이었다. 전반 추가 시간 브라힘 디아즈가 골문 상당 구석으로 꽂히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급해진 유벤투스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부랴부랴 공격에 나섰지만 골운은 따라주지 않았다. 오히려 밀란에 계속해서 득점 찬스가 나왔다. 후반 33분 레비치의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다시 한 번 유벤투스의 골문을 열었고, 이어 후반 37분 찰하노글루의 프리킥을 토모리가 헤더로 마무리해 3-0 스코어를 만들었다.이날 즐라탄도 선발로 나섰지만 큰 활약없이 후반 21분 레비치와 교체되며 경기를 마쳤다. 이로써 7경기 동안 무득점 행진을 이어가며 득점 고민에 빠졌다.그러나 즐라탄의 영향력은 분명했다. 팀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리더십을 보여주며 밀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밀란 미드필더 베나세르는 경기 후 "시몬 키에르, 즐라탄 같은 경험있는 선수들의 말을 들어야 한다. 즐라탄 같은 선수가 팀을 위해 뛰어야 한다고 말하면 200%를 쏟아야 한다"고 말했다.이날 경기에 대해서는 "밀란에서 했던 경기 중 가장 좋은 경기력이었다"며 "이제 세 경기가 남았고, 올바른 길을 가고 있다. 행복하지만 지금 놓을 수 없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10 1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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