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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K리그2 라인업] '2위' 노리는 대전, 부천전서 박인혁-이웅희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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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24 18:29:47 

[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조직력이 살아난 대전하나시티즌이 최하위 부천을 상대로 2위 도약을 노리고 있다.

대전하나시티즌은2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부천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3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현재 대전은 승점 18점으로 리그 4위, 부천은 승점 7점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K리그2다. 시즌 초반에는 서울 이랜드가 치고 나가면서 선두로 올라섰다가, 이후 대전, 안양, 전남이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재 선두 전남(승점 22)부터 8위 김천(승점 17)가지 승점차가 5점밖에 나지 않아 자고 일어나면 순위표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홈팀 대전은 4연승을 달리다 최근 5경기 3무 2패로 잠시 주춤하고 있다. 그러나 공격력만큼은 여전히 K리그2 최상위권이다. 리그 12경기에서 15골을 터뜨리며 팀 득점 2위 올라 있고, 유효슈팅 57개, PA내 슈팅 98개, 키패스 100개 등을 기록하며 K리그2에서 가장 많은 찬스를 만들고 있다.

여기에 수비 조직력까지 살아났기 때문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대전이다. 대전은 12라운드 김천 원정에서 베테랑 수비수 이웅희가 수비 라인에 복귀하며 수비에 안정감을 더했다. 비록 후반 막판 이웅희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실점을 내주긴 했지만 수비 조직력이 확실히 살아났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반면, 부천은 리그 최하위다. 공격과 수비 모두 아쉽다. 리그에서 17실점을 허용하며 최하위고, 득점은 단 4골이다. 득점과 실점 모두 최하위고, 여기에 부천은 슈팅, 키패스 등 공격 지표에서 모두 최하위권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성적도 나오지 않고 있다. 부천은 최근 10경기에서 4무 6패로 최악의 부진에 빠져있는 상황이다.

양 팀 모두 승리를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총력전을 펼친다. 먼저 홈팀 대전은 박인혁을 비롯해 파투, 이현식, 알리바예프, 박진섭, 서영재, 이종현, 이웅희, 이지솔, 김민덕, 김동준이 선발로 나선다. 교체 명단에는 바이오, 신상은, 이진현, 에디뉴, 이규로, 구본상, 이준서가 이름을 올린다.

원정팀 부천은 안재준, 크리슬란, 조윤형, 이시현, 와타루, 조수철, 조현택, 김정호, 박준희, 강의빈, 전종혁이 선발로 투입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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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웨스트브로미치알비온의 코치가 마르셀로 비엘사 감독에게 재킷 교환을 신청했다.리즈 유나이티드는 24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리즈에 위치한 앨런 로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에서 웨스트브롬에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리즈는 리그 9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리즈가 일찌감치 점수 차를 벌렸다. 전반 17분 하피냐의 패스를 받은 로드리고가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후 전반 막판 필립스가 골망을 흔들었다. 리즈는 후반 34분 뱀포드가 페널티킥으로 승부의 쐐기를 박았고, 후반 45분 한 골 만회한 웨스트브롬을 여유롭게 제압했다.이로써 리즈는 승격 첫 해 리그 9위라는 인상적인 성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지난 2003-04시즌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로 강등된 뒤 2007년에는 3부 리그인 풋볼 리그원까지 떨어졌다. 하지만 서서히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한 리즈는 비엘사 감독의 지휘 아래 결국 17년 만에 EPL 복귀에 성공했다.리즈는 리그 마지막 일정에서 4연승 행진을 달렸고 결국 상위 50% 안에 포함됐다. 함께 승격한 웨스트브롬과 풀럼은 각각 19위, 18위로 한 시즌 만에 다시 강등됐다. 특히 리즈는 38경기 62득점으로 4위 첼시, 8위 아스널보다 더 날카로운 공격력을 과시했다.그 중심에는 단연 비엘사 감독이 있었다. 아르헨티나와 칠레, 아틀레틱 빌바오와 올랭피크 마르세유 등 대표팀과 클럽팀을 두루 거친 비엘사 감독은 자신만의 경험을 살려 공격적인 축구를 구사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최근 토트넘 훗스퍼가 비엘사를 신임 사령탑으로 원한다는 소식도 전해졌다.이런 상황에서 경기 종료 후 흥미로운 상황이 연출됐다. 웨스트브롬의 새미 리 코치가 비엘사 감독에게 재킷 교환을 요청한 것. 선수들 사이에서 서로 유니폼을 교환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어떤 선수가 자신이 동경했던 사람과 맞대결을 펼친 뒤 유니폼 교환을 요청하는 일도 많다. 하지만 보통 감독에게 이런 일은 흔치 않았다. 이른 접한 팬들은 "상대가 비엘사면 그럴 수 있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4 19:52:58
사진=호날두 SNS[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 유벤투스)가 SNS에 올린 사진이 관심을 받고 있다.유벤투스는 24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볼로냐에 위치한 레나토 달라라에서 열린 2020-21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8라운드에서 볼로냐에 4-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승점 78점을 확보하며 리그 4위를 차지해 극적으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성공했다.유벤투스가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전반 6분 키에사의 골로 리드를 잡은 유벤투스는 전반 29분과 45분 모라타, 라비오의 연속골이 나오면서 전반에만 3-0 스코어를 완성했다. 후반 2분 모라타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고 후반 막판 만회골을 넣은 볼로냐에 완승을 거뒀다.이로써 유벤투스는 극적으로 다음 시즌 UCL 진출 티켓을 획득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리그 5위였던 유벤투스는 볼로냐를 무조건 잡고 당시 4위였던 나폴리의 결과를 지켜봐야 했다. 나폴리가 베로나를 이기지 못하면 극적인 역전이 가능했고, 이는 현실이 됐다.경기 결과 외적으로 이슈가 된 것도 있었다. 바로 호날두의 선발 제외였다. 이날 유벤투스의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은 호날두를 교체 명단에 포함시켰다. 그리고 경기 중 5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했지만 호날두는 불리지 않았다. 호날두가 올 시즌 리그에서 벤치에 대기한 것은 총 3번. 교체로 뛰지 않은 적은 이번이 처음이었다.이를 두고 유벤투스의 파비오 파라타치 단장은 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와의 인터뷰를 통해 "15일 동안 5경기를 치렀다. 코칭스태프와의 논의 끝에 호날두를 선발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며 체력 안배 차원에서 로테이션을 돌릴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럼에도 다수의 매체들은 호날두가 올여름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하기 때문에 마지막 경기에서 그를 배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쏟아냈다. 하지만 이런 루머들을 일축시키기라도 하는 듯 호날두는 경기가 끝난 뒤 자신의 SNS에 "끝까지"라는 글과 함께 '쉿' 모양을 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과 라커룸에서 동료들과 기뻐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4 19:03:00
[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리그 최하위에 머물고 있는 부천의 이영민 감독이 선수들에게 자신감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대전하나시티즌과 부천FC는 2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1' 13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현재 대전은 승점 18점으로 리그 4위, 부천은 승점 7점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경기를 앞둔 이영민 감독은 "원정에 왔지만 최근 우리의 경기력이 올라왔다고 생각한다. 승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반면, 부천은 리그 최하위다. 공격과 수비 모두 아쉽다. 리그에서 17실점을 허용하며 최하위고, 득점은 단 4골이다. 득점과 실점 모두 최하위고, 여기에 부천은 슈팅, 키패스 등 공격 지표에서 모두 최하위권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성적도 나오지 않고 있다. 부천은 최근 10경기에서 4무 6패로 최악의 부진에 빠져있는 상황이다.이영민 감독은 득점력 부족을 언급하며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영민 감독은 "득점이 아쉽다. 문전에서 침착함이 필요하다. 개인 기량보다는 팀플레이를 통해 득점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보니 급한 면이 있었다. 자신감을 가져야 한다"고 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4 18:55:01
[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조직력이 살아난 대전하나시티즌이 최하위 부천을 상대로 2위 도약을 노리고 있고, 이민성 감독은 절실함을 강조했다.대전하나시티즌은 2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부천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3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현재 대전은 승점 18점으로 리그 4위, 부천은 승점 7점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2위 도약을 노리는 대전의 이민성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5경기 째 승리가 없기 때문에 위기에 빠진 상황이지만 위기 속에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선수들과 잘 준비를 했기 때문에 팬들에게 승리로 보답하고 싶다. 고비이자, 기회다"며 소감을 밝혔다.대전은 4연승을 달리다 최근 5경기 3무 2패로 잠시 주춤하고 있다. 그러나 공격력만큼은 여전히 K리그2 최상위권이다. 리그 12경기에서 15골을 터뜨리며 팀 득점 2위 올라 있고, 유효슈팅 57개, PA내 슈팅 98개, 키패스 100개 등을 기록하며 K리그2에서 가장 많은 찬스를 만들고 있다.여기에 수비 조직력까지 살아났기 때문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대전이다. 대전은 12라운드 김천 원정에서 베테랑 수비수 이웅희가 수비 라인에 복귀하며 수비에 안정감을 더했다. 비록 후반 막판 이웅희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실점을 내주긴 했지만 수비 조직력이 확실히 살아났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에 대해 이민성 감독은 "실점하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진단했다. 초반에 비해 공간 침투가 부족했고, 패스 미스가 많았다. 그런 부분을 보완하려고 했다"면서 "이웅희를 기용하면서 안정감을 찾았다. 다만 전방 압박에 대한 아쉬움은 있었다. 이웅희가 수비 리딩을 주문했고, 전방 압박의 중요성을 이야기했다. 근육 경련이 있었는데 큰 문제가 없고, 잘 준비를 했다"고 답했다.이어 이민성 감독은 이진현을 빼고 알리바예프를 선발로 투입한 것에 대해서는 "이진현은 많은 경기를 뛰었다. 알리바예프는 시간을 주면서 컨디션을 끌어올려야 한다. 알리바예프가 아직까지 90분을 다 소화할 수 없기 때문에 이지현과 교체 타이밍을 보고 있다"고 전했다.이민성 감독이 강조한 것은 절실함과 움직임이었다. 시즌 초반의 좋은 흐름을 찾기 위해서는 선수들이 절실함을 가지고 많이 뛰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민성 감독은 "계속해서 승리가 없기 때문에 아쉽지만 체력적인 문제는 없다. 선수들에게 절실함을 갖자고 주문을 했다. 모두 열심히 하지만 절실함이 떨어지는 것에 대해 소통을 했다"면서 "공격에서도 배후 침투와 볼을 주고 움직이는 것에 대해 부족함이 있었다. 계속 소통하며 연습을 했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4 18:52:29
[축구] [K리그2 라인업] '2위' 노리는 대전, 부천전서 박인혁-이웅희 선발
[인터풋볼=대전] 정지훈 기자= 조직력이 살아난 대전하나시티즌이 최하위 부천을 상대로 2위 도약을 노리고 있다.대전하나시티즌은24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부천FC와의 '하나원큐 K리그2 2021' 13라운드 홈경기를 갖는다. 현재 대전은 승점 18점으로 리그 4위, 부천은 승점 7점으로 10위를 기록하고 있다.혼전을 거듭하고 있는 K리그2다. 시즌 초반에는 서울 이랜드가 치고 나가면서 선두로 올라섰다가, 이후 대전, 안양, 전남이 선두 경쟁을 펼치고 있다. 현재 선두 전남(승점 22)부터 8위 김천(승점 17)가지 승점차가 5점밖에 나지 않아 자고 일어나면 순위표가 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홈팀 대전은 4연승을 달리다 최근 5경기 3무 2패로 잠시 주춤하고 있다. 그러나 공격력만큼은 여전히 K리그2 최상위권이다. 리그 12경기에서 15골을 터뜨리며 팀 득점 2위 올라 있고, 유효슈팅 57개, PA내 슈팅 98개, 키패스 100개 등을 기록하며 K리그2에서 가장 많은 찬스를 만들고 있다.여기에 수비 조직력까지 살아났기 때문에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대전이다. 대전은 12라운드 김천 원정에서 베테랑 수비수 이웅희가 수비 라인에 복귀하며 수비에 안정감을 더했다. 비록 후반 막판 이웅희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 실점을 내주긴 했지만 수비 조직력이 확실히 살아났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반면, 부천은 리그 최하위다. 공격과 수비 모두 아쉽다. 리그에서 17실점을 허용하며 최하위고, 득점은 단 4골이다. 득점과 실점 모두 최하위고, 여기에 부천은 슈팅, 키패스 등 공격 지표에서 모두 최하위권이기 때문에 자연스레 성적도 나오지 않고 있다. 부천은 최근 10경기에서 4무 6패로 최악의 부진에 빠져있는 상황이다.양 팀 모두 승리를 노리고 있는 상황에서 총력전을 펼친다. 먼저 홈팀 대전은 박인혁을 비롯해 파투, 이현식, 알리바예프, 박진섭, 서영재, 이종현, 이웅희, 이지솔, 김민덕, 김동준이 선발로 나선다. 교체 명단에는 바이오, 신상은, 이진현, 에디뉴, 이규로, 구본상, 이준서가 이름을 올린다.원정팀 부천은 안재준, 크리슬란, 조윤형, 이시현, 와타루, 조수철, 조현택, 김정호, 박준희, 강의빈, 전종혁이 선발로 투입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4 18:29:47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세르히오 레길론이 계속해서 고통받고 있다. 리그 최고의 골에 다름 아닌 레길론의 자책골이 언급됐다.토트넘은 지난 20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7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1-2로 패했다.이날은 레길론의 수난 시대였다. 토트넘은 좋은 출발을 알렸다. 전반 8분 스티븐 베르바인이 과감한 돌파 이후 강력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후에도 공세를 퍼부으며 좋은 기세를 가져간 토트넘이었다.하지만 예상치 못한 변수가 발생했다. 전반 20분 좌측면에서 마벌러스 나캄바가 크로스를 올렸고 이를 걷어내려던 레길론의 킥이 빗맞으며 그대로 자신의 골문으로 향했다. 위고 요리스 골키퍼가 손을 쭉 폈지만 날카롭게 감긴 공을 막아낼 순 없었다. 레길론은 그대로 그라운드에 풀썩 주저앉으며 고개를 감쌌다.이에 그치지 않았다. 전반 39분 후방 빌드업 상황에서 레길론의 패스가 차단되며 올리 왓킨스에게 연결됐다. 왓킨스는 에릭 다이어와의 경합에서 이겨낸 뒤 침착한 마무리로 득점에 성공했다.이렇듯 레길론은 이날 뼈아픈 실책을 저지르며 패배의 원흉이 되고 말았다. 레길론은 각종 매체로부터 최하점을 부여받았고 워스트 플레이어로 지목됐다.시간이 좀 지났지만 레길론의 자책골은 아직도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2020-21시즌 EPL 최고의 골을 남겨달라"라며 팬들의 의견을 조사했다.누가 봐도 엄청난 골들이 지목됐다. 알리송 베커(리버풀)의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전 극장 헤더골, 에릭 라멜라(토트넘)의 아스널전 라보나골, 마누엘 란지니(웨스트햄)의 토트넘전 인저리 타임 극장골 등이 많은 좋아요를 받았다.눈을 의심하게 하는 골도 있었다. 바로 레길론의 아스톤 빌라전 자책골이었다. 해당 댓글은 약 5,000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2위에 위치했다. 팬들은 "원더골이지", "잊을 수 없는 환상적인 골이야", "토트넘 팬이지만 인정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4 18:2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이강인이 발렌시아 고별전을 치렀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스페인 '수페르 데포르테'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시즌이 끝난 뒤 발렌시아를 떠날 선수를 분석하면서 이강인을 언급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작별 인사를 치른 선수는 이강인일 수도 있다. 2022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이강인은 재계약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그가 발렌시아 소속으로 마지막 경기를 했다고 느낀다. (발렌시아와 이강인은) 합의할 수 없을 것 같다"고 보도했다.이강인은 23일 열렸던 우에스카와의 2020-21시즌 스페인 라리가 마지막 경기에서 선발 출장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전진 패스를 많이 시도하는 공격적인 역할 속에서도 90%의 패스 성공률을 보였고, 2개의 키패스를 기록했다. 경기 중간 중간 감탄을 자아내는 탈압박을 선보이기도 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이강인에게 팀에서 가장 높은 평점 7.6점을 부여했다.이강인은 1군 무대 데뷔 후 이번 시즌에 리그 24경기를 소화하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소화했다. 문제는 이마저도 출장 시간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는 것이다. 선발로 나와도 가장 먼저 교체되는 경우가 많았고, 풀타임 출장은 단 2차례에 불과하다. 이강인보다 부진했던 선수들이 더 많은 출장 시간을 부여받았다.이에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골스미디어'는 지난 19일 "이강인은 발렌시아를 떠나겠다는 의지가 확고하며, 앞으로 몇 주 동안 자신이 원하는 팀이 어디인지를 결정해야 할 것이다. 그는 구단에 이미 떠나고 싶다고 말했다. 많은 스페인 팀들이 이강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재정난을 겪고 있는 발렌시아 입장에선 이번 여름에 이강인을 매각해야 이적료 수익을 벌 수 있다. 이강인은 계약 기간도 1년 밖에 남지 않아 이적료가 높게 책정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많은 제의가 온다면 이적의 키는 이강인이 잡게 된다.'골스 미디어'는 "레알 베티스, 레알 소시에다드, 비야레알 그리고 세비야는 발렌시아에 이강인에 대해 문의했다. 시즌이 끝나면 모두 이강인에게 달려들 것이다. 소시에다드는 오랫동안 이강인을 지켜봐왔고, 비야레알도 이강인의 상황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다.실질적인 제의가 온다면 이강인은 급할 이유가 없다. 이강인은 곧 있을 도쿄 올림픽 승선이 유력하다. 아직 1군 무대에서 굵직한 활약을 남기지 못한 이강인이 올림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더 많은 클럽의 눈길을 끌 것이다. 더 많이 뛰면서 하루 빨리 성장해야 할 시기이기에 이번 여름 이강인의 선택은 상당히 중요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4 17:50:02
[인터풋볼] '주말 예능'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함께 'EPL 풋볼라이브'도 돌아왔다. 매주 펼쳐지는 축구 전쟁, 바쁜 일정에 쫓기는 축구팬들을 위해 스포츠 승부예측 게임 업계 1위 스포라이브와 인터풋볼이 'EPL 풋볼라이브'를 통해 매 라운드 EPL의 경기 결과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정리한다. EPL의 흥미로운 이야기와 기록들, 여기에 시간 절약은 덤이다. 그리고 이번 시즌도 임팩트 있는 '짤'을 독자 분들에게 제공한다. 기대해주시라! [편집자주]# 맨체스터 시티 5-0 에버턴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맨체스터 시티 팬들에게 안녕을 고했다. 맨시티는 24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에서 5-0 대승을 거뒀다.우승이 확정됐기에 맨시티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상관없었지만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었다. 에버턴전이 레전드 아구에로의 EPL 마지막 경기였기 때문이다. 아구에로는 2011-12시즌부터 맨시티 소속으로 활약했으며, 데뷔 시즌부터 역사에 남을 만한 결승골로 맨시티에 리그 우승 트로피를 선물했다. 이후에도 아구에로의 활약은 멈추지 않았고, 맨시티를 넘어 EPL 레전드로 자리매김한다.후반 20분 교체 투입된 아구에로는 6분 만에 환상적인 센스로 아구에로 다운 골을 성공시켰다. 아구에로의 골이 터지자 맨시티 동료들은 모두 뛰어나와 축해줬다. 5분 뒤에는 대단한 헤더골로 멀티골을 작렬했다. 이번 골로 웨인 루니를 넘고 EPL 단일 클럽 최다 득점자가 됐다. 아구에로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동료들의 헹가래를 받았고, 웃으면서 자신의 EPL 마지막 경기를 마무리했다.# 리버풀 2-0 크리스탈 팰리스리버풀이 EPL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리버풀은 24일 0시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2020-21시즌 EPL 38라운드에서 크리스탈 팰리스를 2-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3점을 더해 리그 3위로 올라섰고,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확정했다.리버풀은 UCL 진출을 위해 반드시 승점 3이 필요했다. 해결사로 나선 건 시즌 내내 부진에 시달렸던 사디오 마네였다. 전반 36분 마네는 코너킥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선제골을 작렬했다. 마네는 후반 27분 역습에서 추가골을 신고하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리버풀은 버질 반 다이크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시즌 내내 어려움을 겪었다. 디펜딩 챔피언의 위엄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지만 후반기 집중력이 대단했다. 중반기 성적이 너무 좋지 않아 여전히 UCL 진출이 어려워보였지만 지난 36라운드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전에서 나온 알리송 베커의 극적인 결승골로 UCL 진출이 유력해졌고, 오랜만에 찾아온 팬들 앞에서 3위를 확정했다.# 레스터 시티 2-4 토트넘토트넘이 가까스로 유럽대항전 진출에 성공했다. 토트넘은 24일 0시 영국 레스터에 위치한 킹 파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EPL 최종전에서 레스터 시티에 4-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리그 7위 자리를 지키며 UEFA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진출에 성공했다.토트넘은 초반부터 제이미 바디에게 실점하며 끌려갔다. 대역전극을 이뤄낸 건 역시 KBS(해리 케인-가레스 베일-손흥민)라인이었다. 전반 40분 손흥민은 크로스를 넣어줬고, 케인은 굴절된 크로스를 집중력을 발휘해 동점골을 넣었다. 토트넘은 후반 7분 바디에게 다시 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 32분 손흥민이 카스퍼 슈마이켈의 자책골을 유도했다. 이어 가레스 베일이 연속골을 터트리며 4-2로 승점 3을 챙겼다.하지만 토트넘은 6위인 웨스트햄이 승리를 챙기면서 7위에 머물렀다. 그 결과 토트넘은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3순위 대회인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해당 대회는 2021-22시즌에 처음으로 개최되며, 토트넘은 EPL팀 최초로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 참가하게 된다.# 아스톤 빌라 2-1 첼시첼시는 토트넘 덕분에 UCL 진출에 성공했다. 첼시는 24일 0시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EPL 38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에 1-2로 패했다. 이번 패배로 첼시는 자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실패할 뻔 했으나, 레스터 시티가 토트넘에 발목을 잡히며 4위로 시즌을 마감했다.첼시는 경기 내내 빌라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득점이 터지지 않았다. 첼시가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 난조에 시달리는 동안 빌라가 무섭게 반격했다. 결국 빌라가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43분 맷 타겟이 날카롭게 코너킥을 올렸고, 베르트랑 트라오레가 깔끔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갈길 바빠진 첼시는 마음만 급해졌다. 후반 6분 조르지뉴가 트라오레한테 반칙을 범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안와르 엘 가지가 키커로 나서 추가골을 신고했다. 첼시는 후반 25분 벤 칠웰이 만회골을 넣어 따라붙었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자칫하면 5위로 추락해 UCL 진출에 실패할 수도 있었지만 라이벌 구단인 토트넘이 레스터를 잡아주면서 UCL행 막차에 탑승했다. 첼시 팬들은 토트넘 공식 SNS에 "감사하다"는 댓글을 남기는 중이다.# 아스널 2-0 브라이튼니콜라스 페페가 아스널을 승리로 이끌었다. 아스널은 24일 0시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E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브라이튼에 2-0으로 승리했다.중위권까지 하락했던 아스널은 리그 막판 4경기에서 연승을 거두며 유럽대항전 진출의 꿈을 되살리고 있었다. 7위를 하면 유로파 컨퍼런스리그에 진출할 수도 있었던 경기. 주인공은 페페였다.아스널은 전반 내내 고전을 면하지 못했고, 브라이튼의 역습에 위기를 내주기도 했다. 하지만 후반 4분 칼럼 체임버스가 올린 크로스를 페페가 간결하게 마무리하면서 1-0으로 앞서갔다. 페페는 후반 15분 마르틴 외데가르드의 패스를 받아 추가골을 신고했다. 2-0이 됐을 때만 해도 아스널은 7위였지만 토트넘이 레스터를 상대로 대역전극을 만들면서 아스널은 8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주의 이슈도르: '득점왕+도움왕' 케인, 그런데 무관?케인은 레스터와의 최종전에서 1골 1도움을 추가하면서 23골 14도움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으로 리그를 마무리했다. 35경기에 출장해 경기당 공격 포인트가 1개가 넘는다. 이로써 케인은 22골을 기록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를 제치고 득점왕 타이틀을 차지했다. 본인의 역사상 3번째 득점왕이며, 2016-17시즌 이후로 처음이다.놀라운 건 케인은 도움왕까지 차지했다는 점이다. 이번 시즌 단순히 득점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라 경기장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팀 플레이에 집중한 케인은 14도움을 기록했다. 케인이 많은 도움을 기록하는데에는 손흥민의 역할도 컸다. 케인이 도움왕을 차지한 것도 처음이며, 10도움 이상을 기록한 것도 최초의 일이다.이번 시즌 EPL 최고의 선수로 거듭난 케인이지만 끝내 트로피 획득에는 실패했다. 절호의 기회였던 카라바오컵 결승에서도 맨체스터 시티에 0-1 패배하며 좌절하고 말았다. 명실상부한 월드 클래스 공격수지만 단 한 차례도 메이저 트로피가 없는 케인이다. 결국 케인은 트로피를 획득하기 위해, 이적을 고민하고 있는 중이다. 현재는 맨체스터 시티와 강력히 연결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4 17:30:02
사진= 이사벨 SNS[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에 노골적으로 싫은 감정을 표출했던 티아고 실바(36, 첼시)의 아내가 이번엔 고맙다며 정반대의 모습을 보였다.첼시는 24일 0시(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아스톤 빌라에 1-2로 패했다.챔피언스리그 티켓을 사수하기 위해 첼시는 총력전을 펼쳤다. 베르너, 풀리시치, 마운트, 칠웰, 조르지뉴, 코바치치, 아스필리쿠에타, 뤼디거, 실바, 제임스, 멘디가 출격했다.전반전은 첼시가 주도했다. 첼시는 공격 주도권을 잡은 채 계속해서 빌라의 골문을 겨냥했다. 하지만 선제골의 주인공은 빌라였다. 전반 43분 코너킥 기회에서 트라오레가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은 빌라의 1-0 리드 속에 종료됐다.후반 들어 빌라가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5분 트라오레가 돌파를 시도하는 과정에서 조르지뉴가 반칙을 범하며 페널티킥(PK)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엘 가지가 성공시키며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첼시가 만회골을 터뜨렸다. 후반 24분 풀리시치가 크로스를 올렸고 칠웰이 그대로 밀어 넣으며 득점했다. 하지만 더 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으며 빌라의 승리로 막을 내렸다.경기 앞서 챔피언스리그 티켓의 행방은 오리무중이었다. 첼시, 리버풀, 레스터 시티가 비슷한 승점을 이루며 분포되어 있었다. 최종전에서 결정이 되는 가운데 첼시는 승리를 거두면 자력으로 3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하지만 후반 초반만 해도 첼시는 5위에 위치하고 있었다. 리버풀, 레스터가 모두 이기고 있었고 첼시만 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레스터와 경기를 치르고 있던 토트넘이 후반 막판 대역전극을 만들어냈다. 이에 첼시는 경기를 패배했음에도 불구하고 토트넘 덕에 4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경기 종료 후 실바의 아내인 이사벨의 인스타그램 스토리가 주목받았다. 이사벨의 게시글에는 자녀들과 함께 토트넘의 경기를 시청하고 있는 영상이 담겼다. 더불어 영상에는 "토트넘, 사랑해"라는 외침이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이사벨은 "라이벌에 의지를 할 때...고맙다"라는 문구도 함께 작성했다.하지만 이사벨은 최근 "토트넘은 싫어, 첼시!"라며 응원하는 영상을 업로드한 바 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태세전환 한 모습에 팬들은 당혹감을 드러내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4 17:18:07
사진=김천[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대표팀에 승선한 김천상무 구성윤, 오세훈, 조규성이 소감을 전했다.대한축구협회는 24일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남자 국가대표팀 월드컵 2차 예선' 명단과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남자 올림픽 대표팀 국내소집훈련' 명단을 발표했다. 국가대표팀 명단에는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 구성윤이, 올림픽 대표팀 명단에는 오세훈, 조규성이 이름을 올렸다.국가대표팀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내달 5일 투르크메니스탄, 9일 스리랑카, 13일 레바논과 '하나은행 후원 월드컵 통합예선'을 치른다.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내달 12일, 15일 가나와 '남자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를 치른다.오세훈은 "늘 소집이 설레고 기다려진다. 이번 소집 명단 나오기 전까지도 계속 긴장했다. 예측 불가 상황에서 준비만 열심히 했는데 뽑히게 돼서 정말 감사하다. 올림픽 팀을 위해 희생하고 팀에 필요한 선수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조규성은 "항상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소집에 임한다. 공격수이기 때문에 골은 당연하고 외국인 선수들에게도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도록 하겠다.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 항상 했던 것처럼 제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에 재 발탁된 구성윤은 "국가대표팀에 포함돼 영광이다.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기회를 잡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김천상무 김태완 감독은 대표 선수들에게 "월드컵도, 올림픽도 열심히 해서 꼭 최종 명단까지 들고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를 전했다.사진=김천상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4 17: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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