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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SON+베일'은 그대로?...토트넘, 케인 없는 다음 시즌 베스트11(英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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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25 05:05:02 
사진=미러
사진=미러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해리 케인은 떠나고 손흥민, 가레스 베일은 남을까.

영국 '미러'는 24일(한국시간) "케인은 확실히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하는 것 같다. 현재 추정되는 케인의 이적료는 1억 2,000만 파운드다. 케인이 없으면 토트넘의 전력은 악화되겠지만 이 돈으로 선수단 보강을 이뤄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 한다는 소문이 제기됐다.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지난 18일 "케인은 토트넘에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토트넘은 이미 대체 공격수를 알아보고 있다. 맨유를 포함해 맨체스터 시티, 첼시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케인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 23골 14도움으로 리그 득점과 도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케인의 활약에도 토트넘은 맨시티와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에서 패하고 리그 7위에 그치는 등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미러'는 케인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예상하면서 그의 이적료를 활용해 다음 시즌 토트넘이 리빌딩을 단행했을 때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전했다. 케인과 함께 핵심 선수로 활약했던 손흥민이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봤고, 베일 역시 임대를 한 시즌 연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매체는 베스트11에서 손흥민, 베일을 포함해 기존 토트넘 선수 7명을 포함시켰다. 우선 최전방에는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도미닉 칼버트 르윈이 합류할 것으로 예측했다. 칼버트 르윈은 올 시즌 EPL 16골을 넣으며 에버턴의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부 다소 득점 행진이 줄었지만 그래도 경기당 평균 0.5골 정도를 기록했다.

2선에도 변화가 있었다. 손흥민, 베일과 호흡을 맟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마르셀 자비처가 포진했다. 올 시즌 토트넘은 해당 포지션에 델레 알리, 지오반니 로 셀소, 에릭 라멜라 등을 기용한 바 있다. 자비처의 경우 실제로 꾸준하게 토트넘과 연결되어 왔으며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637억 원)로 평가 받는다.

4백에도 두 자리 변화가 있었다.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여전히 수비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가 확신을 주지 못한 남은 한 자리는 요아힘 안데르센이 합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풀럼에서 활약했던 안데르센은 시즌 종료 후 원소속팀 올랭피크 리옹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맷 도허티를 영입했던 오른쪽 수비에도 다닐루 페레이라가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도허티는 시즌 초반 기대와는 달리 아쉬운 모습으로 세르주 오리에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오리에 역시 최근 파리생제르맹(PSG) 복귀설이 돌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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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회장이 차세대 슈퍼스타 킬리안 음바페(22)의 이적 가능성에 찬물을 끼얹었다.스페인 '아스'는 24일(한국시간) PSG와 음바페의 현 상황에 대해 조명했다. '아스'는 "나세르 엘 켈라이피 PSG 회장이 음바페의 이적설에 직접 반박했다. 그는 '리그앙 우승은 놓쳤지만 음바페는 PSG에 100% 잔류할 것'이라 말했다"고 보도했다.PSG는 24일 2020-21시즌 프랑스 리그앙 최종 라운드에서 스타드 브레스투아에 2-0으로 승리했다. 승점 3점을 쌓은 PSG(승점 82점)는 실낱같은 희망을 걸었지만 같은 시각 벌어진 앙제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릴(승점 83점)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PSG는 리그앙 3연패 독주를 아쉽게 끝마쳤다.최근 PSG를 둘러싼 흐름이 심상치 않다. 리그 우승 실패 전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탈락이 아쉬웠다. 준결승전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를 만나 합계 스코어 1-4로 무릎을 꿇었다. 쿠프 드 프랑스는 차지했지만 결코 만족할 수 없는 성적표다.부진한 성적은 선수 지키기에도 부담을 주고 있다. 네이마르와는 드락사르와의 재계약 연장에는 성공했다. 문제는 음바페다. 이번 시즌 리그 27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오른 음바페와의 협상이 여전히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특히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설이 강하게 흘러나오고 있다.이에 구단 회장까지 직접 나서 에이스 지키기에 들어갔다. 엘 켈라이피 PSG 회장은 "나는 전혀 걱정하지 않는다. 음바페는 파리의 사람이자 PSG의 선수다. 그는 100% 머물고 싶어 한다. 아무 데도 안 갈 것이다"라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이어 "우리는 전혀 단절되어 있지 않다. 우린 차분하고, 느긋한 상황이다. 걱정할 필요 없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확신에 찬 말투이지만 확실한 근거는 없다. 리그 우승을 놓친 뒤 음바페는 '이길 수 있는 팀에 있고 싶다'라는 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했었다. 구단의 회장과 에이스의 입장이 엇갈린 모습을 보여준 가운데 아직까지 음바페의 거취는 결정되지 않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5 09:15: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을 앞둔 루크 쇼(25)가 그동안의 심정과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오는 27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 위치한 스타디온 에네르가 그단스크에서 열리는 2020-21시즌 UEFA UEL 결승전에서 비야레알과 맞대결을 벌인다. 2016-17시즌 이후 2번째 UEL 우승을 노리는 맨유는 'UEL의 남자'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비야레알을 상대한다.맨유가 결승전 소집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쇼 역시 이름을 올렸다. 2020-21시즌 쇼는 맨유 입단 이래 가장 많은 경기를 소화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과 유럽대항전 등 모든 대회에서 46경기에 출전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평소 크고 작은 부상을 앓았던 쇼로선 출전 횟수 만으로도 커리어 하이 시즌이라고 할 수 있다.이른바 '유리몸' 시절의 쇼도 새롭게 조명됐다. '더선'은 25일 쇼에 대해 조명하며 그가 지금껏 출전하지 못한 결승전 횟수를 함께 전했다. '더선'에 따르면 쇼는 맨유에서 총 5번의 결승전에 뛰지 못했다. FA컵(2015-16, 2017-18), 리그컵(2016-17), UEFA UEL(2016-17), UEFA 슈퍼컵(2017) 등 종류도 다양하다. '프로불참러'라는 말이 떠오르는 기록이다.쇼 역시 이러한 부분에 대해 아쉬움을 나타냈다. 쇼는 "큰 경기에서 날 보여줄 수 있는 기회를 놓친 것 같아 실망스러웠다. 승리하는 것은 기쁘지만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단 것은 완전히 다른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결승전엔 나도 참가해 팀을 위해 그리고 나를 위해 우승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결승전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선수단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쇼는 "우리 선수단은 엄청난 재능을 갖고 있다. 경험이 풍부한 베테랑과 유망주들이 고루 섞여있다. 심지어 그 유망주들도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우리는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UEL 우승이 맨유에 있어 새로운 성공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사진=더선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5 08:35:02
사진=더선[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2, 바이에른 뮌헨)의 폴란드 주택이 화제다.영국 '더선'은 24일(한국시간) 폴란드에 위치한 레반도프스키의 집에 대해 조명했다. '더선'은 "레반도프스키는 2010년부터 독일 무대에서 뛰고 있지만 2016년 구매한 폴란드 저택을 가꾸는데 만족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조국 폴란드의 수도 바르샤바에 고급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레반도프스키가 보유하고 있는 아파트의 금액은 7백만 파운드(약 111억 원)로 알려졌다. 여기엔 수영장을 포함한 최신 스포츠 센터와 개인 영화관, 스크린 골프 시설, 와인 시음실도 갖추고 있다.레반도프스키가 자신의 집에 대해 직접 언급했던 적이 있다. '더선'에 따르면 레반도프스키는 "이 저택은 현실적인 상황에 맞춰 고려한 것"이라며 "내 직업 상 항상 세계적인 수준의 훈련 시설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이곳은 폴란드에서 가장 좋은 주거지로서 스포츠 센터는 최상의 환경에서 훈련을 완료할 수 있도록 해준다"라고 말했다.레반도프스키는 2010년 폴란드 리그 레흐포즈난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당시 폴란드 리그에서 2시즌 연속 10골 이상을 터뜨리며 리그 득점왕까지 차지했던 레반도프스키는 4년 동안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한 뒤 '메가 클럽' 뮌헨으로 이적했다.뮌헨행은 성공적이었다. 레반도프스키는 뮌헨 소속으로 통산 329경기에 출전해 359개의 공격포인트(294골 65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수많은 우승컵을 안겼다. 이번 시즌까지 팀의 리그 9연패에 일조했으며 지난 2019-20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정상에도 등극했다. 레반도프스키는 올해 리그에서 41골을 터뜨리며 '전설' 게르트 뮐러의 단일 시즌 분데스리가 최다골 기록(40골)을 갈아치우는데 성공, 본인의 첫 유러피언 골든슈까지 수상했다. 다만 현 소속팀 뮌헨과의 재계약 협상이 원활하지 않아 다른 팀으로의 이적설도 흘러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5 07:55: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유로2020 진출이 좌절된 세르히오 라모스(35)가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스페인 축구협회는 24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다가오는 여름 개최되는 유로2020에 나설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 E조에 속한 스페인은 폴란드, 스웨덴, 슬로바키아와 8강 진출을 다룬다. '무적함대'답게 발탁된 선수들 모두 월드 클래스다. 이번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을 차지한 맨체스터 시티의 에메릭 라포르테, 로드리, 에릭 가스리사, 페란 토레스 등이 이름을 올렸다. 그뿐만 아니라 다비드 데 헤아, 호르디 알바, 세르히오 부스케츠 등 꾸준히 대표팀에서 활약했던 베테랑들도 함께 소집됐다. 가장 이목이 집중된 건 '캡틴' 라모스였다. 2005년 스페인 국가대표팀에 데뷔한 이후 현재까지 180경기를 출전한 레전드 라모스가 끝내 최종 명단에서 탈락했다. 라모스는 유로2008,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2012까지 메이저 대회 3연속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웠었다.이유는 분명했다. 35세에 접어든 라모스는 올해 크고 작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라모스는 이번 시즌 스페인 라리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 모든 대회에서 단 21경기 출전에 그쳤다. 몸 상태와 경기 감각의 회복이 완전하지 못하다는 판단하에 제외된 것으로 추정된다.명단 발표 이후 라모스는 SNS를 통해 자신의 심정을 밝혔다. 라모스는 "나는 매일 레알 마드리드와 스페인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지만 항상 뜻대로 되는 건 아니다. 이번 유로2020에 뛰지 못하며 팀을 돕지 못하게 된 것이 더 고통스럽다"라고 말했다. 이어 "늘 그래왔던 것처럼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돌아오겠다"라며 대표팀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대표팀의 선전도 기원했다. 라모스는 "이번 대회 내 동료들의 행운을 빈다. 나는 집에서 또 다른 팬이 되어 응원하겠다. 언제나 스페인 파이팅!"이라며 글을 마쳤다. 스페인이 나설 유로2020은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개최될 예정이다.사진=세르히오 라모스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5 07:15:03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아스톤 빌라전에서 부상 당한 에두아르 멘디(29)의 복귀를 자신했다.첼시는 24일 0시(이하 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아스톤 빌라에 1-2로 패했다. 패배에도 불구하고 같은 시각 토트넘 훗스퍼가 레스터 시티를 격파하며 첼시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을 확정 지었다.전체적인 경기 주도권은 첼시가 잡았지만 경기는 패배하고 말았다. 전반 43분 코너킥 상황에서 베르트랑 트라오레에게 첫 번째 실점을 허용했다. 설상가상 첼시는 골키퍼 멘디가 부상을 당하며 교체 아웃까지 됐다. 이후 후반 7분 안와르 엘 가지의 페널티 골까지 헌납하며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 첼시는 후반 25분 벤 칠웰이 추격골을 성공시켰지만 그 이상은 없었고 결국 1-2로 패하고 말았다. 같은 시각 토트넘의 승리로 가까스로 UCL 진출은 성공했지만 투헬 감독의 고민은 끝나지 않았다. 오는 30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UCL 결승전을 앞두고 '주전 골키퍼' 멘디의 부상으로 위기를 맞았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4일 "멘디가 골포스트에 부딪히고 부상을 당했다. 멘디는 투헬에게 '갈비에 큰 통증이 있다'라고 말한 뒤 정밀 검사를 받았다"라고 전했다.투헬 감독은 멘디의 복귀를 자신했다. 투헬 감독은 "멘디는 이번 시즌 부상 관리 차원에서 큰 성장을 보였다. 오는 수요일 그의 부상 정도를 다시 받아보겠지만 그가 훈련에 복귀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투헬 감독은 "몸 상태가 괜찮을 경우 멘디가 결승전에 출전할 것이다. 수요일 훈련에서 그의 복귀를 시도해볼 것이고 안될 경우 목요일, 금요일도 시도할 것이다. 만약 복귀하지 못한다면 든든한 케파 아리사발라가도 있다"라고 말했다.첼시는 클럽 사상 두 번째 빅이어를 노리고 있다. 리그 막판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4위에 머문 만큼 UCL 우승을 통해 유종의 미를 노린다. 첼시는 오는 30일 오전 4시 포르투갈 포르투에 위치한 이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리는 UCL 결승전에서 맨시티와 맞대결을 벌일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5 06:35:03
사진=토크스포츠[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가브리엘 마갈량이스(22)에게 '웃픈' 사건이 발생했었다.아스널은 24일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 최종전에서 브라이튼에 2-0으로 승리했다. 그러나 같은 시간 토트넘이 레스터 시티에 역전승을 거두면서 리그 7위를 지켰고, 아스널은 승리에도 8위에 머물며 유럽대항전 진출이 좌절됐다.끝내 유럽대항전 진출은 실패했지만 이날 경기는 아스널에게 또 다른 의미가 있었다. 2019년 아스널 합류 후 두 시즌 동안 활약했던 '베테랑' 다비드 루이즈가 계약 만료로 떠나게 됐다. 루이즈를 축하하기 위한 송별회가 열렸다.사건은 이때 발생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마갈량이스에게 발생한 '웃픈' 사건을 조명했다. '토크스포츠'는 "마갈량이스는 송별회 중 자신의 치아를 잃어버렸다. 이에 토마스 파티와 윌리안이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까지 보였다"라고 보도했다.사진 속 마갈량이스는 스태프와 함께 잔디를 수색하며 잃어버린 치아를 찾고 있었다. 다행히 치아는 찾았지만 그의 동료들은 손가락질을 하며 신나게 놀려댔다. '토크스포츠'는 "'건초 더미에서 바늘 찾기'라는 말은 들어봤지만 '축구장에서 치아 찾기'는 처음"이라며 마갈량이스의 상황을 전했다.이후 마갈량이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걱정마 친구들, 나 치아 찾았어"라며 환한 미소와 함께 엄지 손가락을 치켜든 사진을 게시하기도 했다.마걀량이스는 이번 시즌 2,600만 유로(약 357억 원)의 이적료로 아스널에 합류했다. 이적 첫 시즌 마갈량이스는 아르테타 감독의 두터운 신뢰와 함께 EPL 23경기에 출전하며 활약했지만 끝내 유럽대항전 진출엔 실패하며 아쉬운 한 해를 보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5 05:45:03
[축구] 'SON+베일'은 그대로?...토트넘, 케인 없는 다음 시즌 베스트11(英매체)
사진=미러[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해리 케인은 떠나고 손흥민, 가레스 베일은 남을까.영국 '미러'는 24일(한국시간) "케인은 확실히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하는 것 같다. 현재 추정되는 케인의 이적료는 1억 2,000만 파운드다. 케인이 없으면 토트넘의 전력은 악화되겠지만 이 돈으로 선수단 보강을 이뤄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최근 케인이 토트넘을 떠나고 싶어 한다는 소문이 제기됐다.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은 지난 18일 "케인은 토트넘에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토트넘은 이미 대체 공격수를 알아보고 있다. 맨유를 포함해 맨체스터 시티, 첼시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케인은 올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 23골 14도움으로 리그 득점과 도움 모두 1위를 차지했다. 하지만 케인의 활약에도 토트넘은 맨시티와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에서 패하고 리그 7위에 그치는 등아쉬운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미러'는 케인의 이적 가능성을 높게 예상하면서 그의 이적료를 활용해 다음 시즌 토트넘이 리빌딩을 단행했을 때의 예상 선발 라인업을 전했다. 케인과 함께 핵심 선수로 활약했던 손흥민이 재계약을 맺을 것으로 봤고, 베일 역시 임대를 한 시즌 연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매체는 베스트11에서 손흥민, 베일을 포함해 기존 토트넘 선수 7명을 포함시켰다. 우선 최전방에는 에버턴의 스트라이커 도미닉 칼버트 르윈이 합류할 것으로 예측했다. 칼버트 르윈은 올 시즌 EPL 16골을 넣으며 에버턴의 공격을 이끌었다. 후반부 다소 득점 행진이 줄었지만 그래도 경기당 평균 0.5골 정도를 기록했다.2선에도 변화가 있었다. 손흥민, 베일과 호흡을 맟출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는 마르셀 자비처가 포진했다. 올 시즌 토트넘은 해당 포지션에 델레 알리, 지오반니 로 셀소, 에릭 라멜라 등을 기용한 바 있다. 자비처의 경우 실제로 꾸준하게 토트넘과 연결되어 왔으며 이적료는 4,000만 파운드(약 637억 원)로 평가 받는다.4백에도 두 자리 변화가 있었다. 토비 알더베이럴트가 여전히 수비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가 확신을 주지 못한 남은 한 자리는 요아힘 안데르센이 합류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풀럼에서 활약했던 안데르센은 시즌 종료 후 원소속팀 올랭피크 리옹으로 복귀할 예정이다. 올 시즌을 앞두고 맷 도허티를 영입했던 오른쪽 수비에도 다닐루 페레이라가 영입 후보로 떠올랐다. 도허티는 시즌 초반 기대와는 달리 아쉬운 모습으로 세르주 오리에와의 주전 경쟁에서 밀리는 모습을 보였고, 오리에 역시 최근 파리생제르맹(PSG) 복귀설이 돌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5 05:05: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해리 매과이어(28)가 맨체스터 유니이티드 이적 배경을 밝혔다.매과이어는 24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스포츠' 게리 네빌이 진행하는 유튜브 '더 오버랩'에 출연했다. 네빌과의 인터뷰에서 매과이어는 2년 전 이적시장에서 자신이 받았던 러브콜과 맨유로 이적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2019년 당시 매과이어는 맨유와 맨체스터 시티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있었다. 매과이어는 "물론 맨시티도 훌륭하지만 나는 맨유가 빅클럽이 되는 것을 지켜보며 자랐다. 나는 항상 맨유를 마음속에 품고 있었다"라며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특별한 팬심을 드러냈다.이후 매과이어는 "맨유가 나에게 보여준 신뢰와 믿음은 나의 마음을 결정시켰다. 1년이 넘도록 나를 지켜봤다는 것은 내가 그들의 일원이 되는 것에 있어 매우 중요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라이벌' 맨시티에 대한 존중도 드러냈다. 매과이어는 "나는 맨시티와 펩 과르디올라 감독를 무척 존경하고, 펩이 축구에 가져온 변화를 잘 알고 있다"라며 칭찬했다.매과이어는 2년 전 8,700만 유로(약 1,196억 원)의 이적료로 레스터 시티를 떠나 맨유로 이적했다. 이후 안정적인 경기력과 함께 경기장 안팎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으며 이적 첫 시즌만에 주장 완장을 찼다. 맨유 수비의 핵으로 발돋움한 매과이어는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되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이번 시즌 맨유는 매과이어의 활약과 함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준우승을 달성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은퇴 이후 최고 순위다. 이뿐만 아니라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에도 진출하는데도 성공하며 사상 2번째 UEL 정상을 노리고 있다.매과이어는 아직 발목 부상에서 복귀하지 못한 상황으로 결승전 출전 여부는 불투명하다. 맨유에서의 첫 우승 트로피를 눈앞에 둔 상황. 매과이어가 부상에서 복귀해 팀을 우승으로 이끌지 관심이 모인다.맨유는 오는 27일 오전 4시 폴란드 그단스크에 위치한 스타디온 에네르가 그단스크에서 비야레알과 우승 트로피를 두고 격돌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5 04:41:02
사진=맨시티[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시티 고별전을 치른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흥미로운 기록이 공개됐다. 맨시티는 24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8라운드에서 에버턴에 5-0 대승을 거뒀다. 이미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던 맨시티는 승점 86점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이날 경기는 맨시티의 레전드 아구에로의 마지막 경기였다. 지난 2011년 맨시티에 입단한 뒤 10년 동안 최전방을 책임졌던 아구에로는 올 시즌이 끝난 뒤 떠나는 것으로 결정됐다. 이별을 앞둔 아구에로는 대기명단에 포함됐다. 맨시티가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전반 11분 만에 나온 더 브라위너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은 맨시티는 3분 뒤 제주스가 추가골을 기록했고, 후반 8분 포든의 골까지 더해 점수 차를 3-0으로 벌렸다.아구에로는 후반 20분 마레즈와 교체되며 홈 팬들의 열렬한 환호와 함께 그라운드를 밟았다. 아구에로는 교체  투입 6분 만에 페르난지뉴의 패스를 받아 팀의 4번째 골을 넣었고 후반 31분 멀티골까지 완성하며 대승의 기여했다 이로써 아구에로는 EPL 통산 184골을 넣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웨인 루니를 넘어 단일 클럽 최다 득점 주인공에 올랐다.  영국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아구에로에게 "엄청난 임팩트였다. 정말 압도적인 선수다"며 평점 10점을 부여했다.맨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은 "아구에로는 맨시티에서 정말 특별한 선수다. 최고의 선수였고 인간적으로도 훌륭한 사람이었다. 그 누구도 아구에로를 대체할 수 없다. 그는 맨시티가 지금 위치까지 오는데 결정적 역할을 한 전설이다"고 찬사를 보냈다.또한 맨시티에서 아구에로의 역사는 시작과 끝이 상당히 유사했다. 글로벌 매체 'ESPN'에 따르면 아구에로는 지난 2011년 맨시티 유니폼을 입고 EPL 데뷔전을 치를 당시 교체 출전해 멀티골을 넣었다. 그리고 이번 경기에서도 교체로 들어와 2골을 성공시키며 자신의 맨시티 생활의 마침표를 찍었다. 사진=ESPN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5 04:0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에당 아자르(30, 레알 마드리드)의 첼시 복귀설이 제기됐다. 첼시를 떠날 때보다 시장 가치가 상당히 하락한 상태다. 스페인 방송사 '엘 치링기토'는 "아자르가 올여름 레알을 떠날 것 같다. 그는 친정팀 첼시에서 재기를 꿈꾸고 있다"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첼시를 떠나1억 파운드(약 1,591억 원)의 이적료로 레알에 입단했다. 첼시에서 최정상급 윙어로 자리매김했던 아자르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대체자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가 함께 많은 기대를 받았다. 아자르의 입단식에는 5만 명의 인파가 몰릴 정도였다. 하지만 아자르의 활약은 그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첫 시즌 개막 전부터 과체중 논란으로 자기 관리 능력에서 비판을 받았고 잦은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결국 아자르는 지난 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6경기에 출전해 단 한 골에 그쳤다.본인 스스로 반전을 다짐했지만 올 시즌 또다시 과체중 논란이 일었다. 부상까지 겹쳤다. 지난 10월 말 묀헨글라드바흐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교체 출전하며 올 시즌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 아자르는 이후에도 계속된 부상으로 정상적인 경기력을 되찾지 못했다.  결국 아자르는 지난 3월 레알 입단 후 10번째 부상을 당했고, 또다시 한 달 가량 전력에서 이탈했다. 첼시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준결승 1차전을 포함해 2경기 연속 교체 출전하기도 했던 아자르는 올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에서 명단 제외됐고, 실망스러운 시즌을 마감했다. 이에 과거 첼시에서 활약했던 데미안 더프는 최근 아일랜드 매체 'RTE'를 통해 "아자르는 단 한 번도 최고의 선수가 된 적이 없다. 이제 30살이다. 그는 프로 경력 내내 시즌을 앞두고 자신의 몸무게와 싸움을 하고 있다"며 과체중 논란이 끊이지 않는 아자르에게 일침을 날렸다.이런 상황에서 첼시 복귀설이 흘러나왔다. '엘 치링기토'는 "아자르는 레알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이어오고 있으며 스스로 반전을 위해 첼시로 돌아오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1억 파운드의 이적료로 레알에 합류했던 아자르의 현재 몸값은 4,300만 파운드(약 684억 원)까지 대폭 하락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5 01: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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