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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포체티노→토트넘, 지단→PSG' 올여름 감독 연쇄 이동 터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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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5-28 15:50: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복귀설과 함께 연쇄 이동이 예상되고 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포체티노 감독 복귀를 추진 중이다. 다음 시즌 곧바로 팀을 이끌기를 바라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1월부터 파리생제르맹(PSG)을 지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토트넘의 행보는 기대 이하였다. 초반에만 하더라도 조세 무리뉴 감독의 지휘 아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권에 오르는 등 순항을 이어갔지만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결국 무리뉴 감독은 지난 4월 부진한 성적과 함께 선수들과의 불화까지 겹치면서 팀을 떠나게 됐다.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렀다. 감독 교체라는 초강수에도 토트넘은 리그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무릎을 꿇었고 리그 7위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출전에 만족해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포체티노 감독의 복귀설이 터진 것.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부터 약 5년 동안 토트넘을 지휘한 경험이 있다. 2018-19시즌 토트넘을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무대로 이끄는 등 인상적인 성과를 남겼지만 다음 시즌 도중 경질됐고, 지난 1월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으로 부임했다.  

특히 포체티노 감독의 토트넘 리턴에 힘을 실을 소식이 전했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니콜로 스키라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PSG가 지네딘 지단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고려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과 연결되고 있다. 지단 감독은 킬리안 음바페의 재계약에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게 된 지단 감독이 PSG로 향하고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는 사령탑 연쇄 이동 가능성이 생긴 셈이다. 또한 스키라는 "레알은 지단의 자리를 대체할 후보로 역시 포체티노 감독을 포함해 인터밀란과 이별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 라울 곤잘레스 유소년 팀 감독을 고려 중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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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포체티노→토트넘, 지단→PSG' 올여름 감독 연쇄 이동 터지나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토트넘 훗스퍼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복귀설과 함께 연쇄 이동이 예상되고 있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이 포체티노 감독 복귀를 추진 중이다. 다음 시즌 곧바로 팀을 이끌기를 바라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지난 1월부터 파리생제르맹(PSG)을 지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올 시즌 토트넘의 행보는 기대 이하였다. 초반에만 하더라도 조세 무리뉴 감독의 지휘 아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선두권에 오르는 등 순항을 이어갔지만 서서히 무너지기 시작했다. 결국 무리뉴 감독은 지난 4월 부진한 성적과 함께 선수들과의 불화까지 겹치면서 팀을 떠나게 됐다.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 체제로 남은 시즌을 치렀다. 감독 교체라는 초강수에도 토트넘은 리그컵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무릎을 꿇었고 리그 7위로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CL) 출전에 만족해야 했다. 이런 상황에서 포체티노 감독의 복귀설이 터진 것. 포체티노 감독은 2014년부터 약 5년 동안 토트넘을 지휘한 경험이 있다. 2018-19시즌 토트넘을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무대로 이끄는 등 인상적인 성과를 남겼지만 다음 시즌 도중 경질됐고, 지난 1월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으로 부임했다.  특히 포체티노 감독의 토트넘 리턴에 힘을 실을 소식이 전했다. 이적시장 전문가인 니콜로 스키라는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PSG가 지네딘 지단 감독을 새로운 사령탑으로 고려하고 있다. 포체티노 감독은 토트넘과 연결되고 있다. 지단 감독은 킬리안 음바페의 재계약에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최근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게 된 지단 감독이 PSG로 향하고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는 사령탑 연쇄 이동 가능성이 생긴 셈이다. 또한 스키라는 "레알은 지단의 자리를 대체할 후보로 역시 포체티노 감독을 포함해 인터밀란과 이별한 안토니오 콘테 감독, 라울 곤잘레스 유소년 팀 감독을 고려 중이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8 15:5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5월의 마지막 홈경기를 찾는 팬들에게 K리그 최초로 논알콜 맥주 하이네켄0.0(제로제로)를 판매한다.인천은 28일 "'하나원큐 K리그1 2021' 19라운드 전북현대와의 5월 마지막 홈경기서 K리그 최초로 논알콜 맥주 하이네켄0.0(제로제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하이네켄에서 출시한 하이네켄0.0는 알코올 도수 함량 0.03% 미만의 비알코올성 성인 음료로 식품 유형 상 혼합 음료로 구분된다. 0.03%의 알코올 함량도 원료 발효 공정 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극소량의 알코올이다.국내 주세법상 알코올 함량 1% 미만의 경우 주류가 아닌 음료로 구분되기 때문에 주류 반입이 금지된 K리그에서 식음이 가능하다. 단, 성인 음료인 만큼 만 19세 이상 성인만 구매할 수 있다. 따라서 구매 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장 내 위치한 하이네켄펍과 별도의 판매 부스에서 하이네켄0.0이 판매될 예정이다.하이네켄0.0은 알코올에 대한 부담 해소와 맛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제품으로 코로나19 시대 프로스포츠 팬들에게 단비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논알콜 맥주지만 하이네켄 특유의 풍미와 청량감, 그리고 부드러운 바디감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다.한편, 이날 홈경기 테이블석과 프리미엄석 예매자 전원에게는 하이네켄0.0가 무료로 제공되며 전북전 홈경기 입장권은 경기 당일까지 인천 구단 홈페이지나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전북전 홈경기와 관련된 각종 문의는 구단 마케팅팀으로 유선 연락하면 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8 15:31:18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톤 빌라의 잭 그릴리쉬(25)를 영입하기 위해 엄청난 자금을 투입한다.영국 '데일리 메일'은 28일(한국시간) "맨시티는 그릴리쉬 영입을 목표로 정했다. 그릴리쉬는 잉글랜드 선수 최초로 1억 파운드(약 1,580억 원) 선수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아스톤 빌라 유스 출신인 그릴리쉬는 지난 2013-14시즌 노츠 카운티로 한 시즌 임대를 다녀온 것을 제외하면 줄곧 아스톤 빌라에서 뛰었다. 이후 두 시즌 간 교체로 출전하며 예열을 마친 그릴리쉬는 2016-17시즌을 기점으로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그릴리쉬는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팀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올려놨다.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는 많은 선수를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릴리쉬의 자리만큼은 요지부동이었다. 더불어 그릴리쉬는 주장 완장을 차고 팀을 이끌었고 EPL 36경기 8골 5도움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이끌었다.올 시즌에는 부상으로 인해 많은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짧고 굵게 임팩트를 보여줬다. 그릴리쉬는 이번 시즌 EPL 26경기 6골 10도움을 기록했다. 뛰어난 개인 능력과 함께 좋은 킥력으로 많은 빅클럽들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그릴리쉬다.그릴리쉬는 지난해 9월 아스톤 빌라와 5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20대 중반의 나이일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국적인 그릴리쉬를 아스톤 빌라는 꼭 잡고 싶었다. 그릴리쉬 역시 아스톤 빌라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어 흔쾌히 재계약을 수락했다.하지만 복병이 등장했다. 매체는 "그릴리쉬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원해왔던 선수다. 그릴리쉬는 맨시티로 이적하게 될 경우 잉글랜드 선수 중 가장 비싼 선수로 기록 될 것이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맨시티는 같은 국적의 해리 케인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우선 맨시티의 우선 목표는 주말 펼쳐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잘 치르는 것이다. 맨시티는 첼시와 격돌을 앞둔 가운데 우승을 차지할 경우 창단 첫 빅이어의 주인공이 된다. 맨시티는 챔피언스리그 우승과 함께 그릴리쉬와 케인에게 야망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8 15:2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승부차기 선축을 양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 위치한 스타디온 에네르가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비야레알에 패하며 우승이 좌절됐다.양 팀의 경기는 결승전답게 팽팽한 접전이 펼쳐졌다. 비야레알이 전반 29분 프리킥 상황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리드를 잡았지만 맨유가 후반 초반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다. 후반 10분 코너킥 상황에서 래쉬포드의 슈팅이 문전에서 굴절되면서 카바니에게 연결됐고 카바니가 이를 마무리했다.정규 시간은 스코어 1-1로 종료됐고, 맨유와 비야레알은 연장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결국 우승컵의 주인은 승부차기에서 가려지게 됐다. 승부차기도 치열했다. 비야레알의 선축으로 진행된 가운데 양 팀 10번째 키커까지 모두 성공시켰다.11번째 키커는 골키퍼들의 맞대결. 여기서 결국 승부가 갈렸다. 비야레알의 수문장 룰리는 정확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데 헤아의 킥은 막히고 말았다. 결국 맨유는 승부차기 스코어 10-11로 우승컵을 눈 앞에서 놓쳤다.경기가 끝난 후 논란이 발생했다. 영국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브루노는 승부차기를 앞두고 맨유와 비야레알 중 누가 먼저 찰 것인지 정할 수 있는 결정권을 얻었지만 비야레알이 선공을 갖도록 양보한 것으로 알려졌다.과거 영국의 이가시아 팔라시오스 후에르타 교수는 129번의 승부차기를 분석한 통계를 통해 선축하는 팀이 이길 확률이 60.5%라는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이 매체는 브루노가 그 기회를 발로 차버렸다고 지적했다. 이것이 코칭 스태프가 결정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이를 접한 팬들은 "통상적으로 승부차기에서 선축하는 것이 유리한데 왜 이를 포기했는지 이해하지 못하겠다", "대체 누가 결정한 거야?" 등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8 14:5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우승컵을 가져오지 못했음에도 재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다.맨유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 위치한 스타디온 에네르가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비야레알에 패하며 우승이 좌절됐다.맨유가 먼저 실점을 내줬다. 전반 29분 프리킥 상황에서 헤라르드가 골망은 흔들었다. 하지만 맨유는 포기하지 않았고, 후반 10분 결국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래쉬포드의 슈팅이 문전에서 굴절되면서 카바니에게 향했고 이를 카바니가 마무리했다.정규 시간을 1-1로 마친 두 팀은 연장전에서도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까지 넘어가게 됐다. 비야레알의 선축으로 진행된 가운데 양 팀 10번째 키커까지 모두 성공시켰다. 마지막 골키퍼들의 맞대결에서 룰리가 정교한 킥을 성공시킨 뒤 데 헤아의 슈팅을 막아내며 비야레알의 승리로 끝이 났다.결과적으로 솔샤르 감독에게는 아쉬운 시즌이었다. 2018-19시즌 도중 조세 무리뉴 감독을 대신해 맨유의 사령탑으로 부임한 솔샤르 감독은 어느덧 3번째 시즌을 마무리했지만 여전히 우승컵을 가져오지 못하고 있다.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밀려 2위에 그쳤고,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리그 3위로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하기도 했다. 다행히 UEL에서 결승 무대에 진출했지만 결국 준우승에 머물렀다. FA컵, 리그컵 역시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그럼에도 맨유 보드진은 솔샤르 감독에게 여전한 신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영국 '미러'는 "UEL 결승에서 좌절을 경험했음에도 솔샤르 감독은 향상된 조건으로 재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현재보다 200만 파운드(약 32억 원) 오른 연봉 900만 파운드(약 142억 원)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이 매체에 따르면 올 시즌을 끝으로 단장직에서 물러나는 에드워드 우드워드는 솔샤르 감독에게 깊은 인상을 받아 재계약을 맺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솔샤르 감독의 기존 계약은 2022년 여름에 만료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8 14:37:3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부천FC1995가 지역 청소년을 위한 스포츠산업 진로체험을 진행한 가운데 이동건과 구단 실무자가 진로특강을 맡았다.부천은 지난 27일 관내 중학교 학생들을 위한 스포츠산업을 소개하는 진로체험을 진행했다. 이날 부천중학교 직업체험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된 행사는 총 두 시간 동안 프로선수와의 대화, 스포츠산업 직업 소개 시간으로 구성되었다.첫 번째 시간에는 부천 U18 소속에서 올해 초 프로입단을 한 이동건이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학생들에게 강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동건은 본인이 청소년 시절부터 프로 입단 그리고 프로 데뷔까지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프로선수가 되기까지의 성장과정과 프로선수로서의 생활, 그리고 책임감을 전달했다. 또한 평소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대해 QnA 시간을 가졌다.이동건은 "청소년 시절 프로축구선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많은 노력을 했다. 저의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면서 학생들이 조금이나마 본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이어 두 번째 시간에는 구단 실무자가 스포츠산업에 둘러싸인 다양한 직업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시간에는 학생들이 관심 있는 해외 리그와 스포츠 이벤트를 예시로 들며 스포츠산업 군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고, 부천의 역사와 부천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한편, 부천은 매해 지속적으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을 실시하며 스포츠산업을 소개하고 부천을 알리고 있다.더불어 부천은 코로나19 상황에서 방역지침을 철저히 지키며 부천의 지역사회공헌활동 '레드핸즈'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8 14:18:23
사진=울산현대[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울산현대가 음반 기획·제작·매니지먼트 큐브 엔터테인먼트(대표 강승곤, 안우형)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더불어 개그맨 이상준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7일 큐브 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은 울산현대 김광국 대표, 큐브 엔터테인먼트 안우형 공동 대표, 개그맨 이상준 등 협약기관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음악성, 대중성, 차별성' 세 가지 원칙으로 아티스트, 콘텐츠를 기획하고 있으며 개그맨 이상준, 가수 비투비, (여자) 아이들 등이 현재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지난 4월 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상상 초월 미타 응원단(이상준, 펜타곤, 조권)' 지원 유세로 교류를 시작하게 된 울산과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스포츠 관람·문화와 관련된 콘텐츠 제작, 상호 홍보활동에 협력할 예정이다.나아가 울산은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개그맨 이상준을 구단 홍보대사로 발탁하여 건전한 스포츠 문화 정착을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큐브 엔터테인먼트 안우형 대표는 "이번 울산현대축구단과 업무협약을 통해 자사가 보유한 IP 및 이를 활용한 콘텐츠들을 선보여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히며, 한국 스포츠 문화 발전을 위한 구단과 업무협약에 기대감을 표했다.이에 울산현대 김광국 대표는 "큐브 엔터테인먼트와의 협약으로 울산의 미디어, 팬 프렌들리 활동 범위가 굉장히 넓어졌다. 서로의 장점을 잘 활용하여 이번 협약이 양사 모두에게 성공 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8 14:13:57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올림피크 리옹의 단장인 주닝요 페르남부카노가 멤피스 데파이에 대한 폭로를 서슴지 않았다.데파이는 지난 2017년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실패한 뒤 리옹으로 이적했다. 맨유에서 큰 기대를 받으며 7번을 물려 받았던 데파이는 공식전 53경기에 출전해 7골 6도움이란 초라한 성적을 남겼다.그러나 프랑스 리그앙에서는 날개를 활짝 폈다. 데뷔 시즌 리그 17경기 5골 8도움으로 예열을 마친 데파이는 다음 시즌 36경기 19골 13도움으로 엄청난 활약을 선보였다. 중간에 십자인대 파열을 당하며 위기가 존재하기도 했지만 팀 내에서 에이스 노릇을 했던 데파이다.올 시즌은 절정에 가까웠다. 리그 37경기 20골 12도움으로 득점랭킹 2위, 그리고 도움왕에 이름을 올렸다. 리옹은 데파이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4위를 차지하며 다음 시즌 유로파리그에 나서게 됐다.데파이는 올 시즌을 끝으로 리옹과 계약이 만료된다. 리옹은 데파이와의 재계약을 원했지만 선수는 더 큰 무대를 원했다. 다음 행선지는 바르셀로나가 가장 유력하다. 프랑스 '레퀴프'는 "데파이가 자유계약선수(FA)로 바르셀로나로 향한다. 데파이는 오랜 기간 바르셀로나행을 원했다. 리옹과 계약이 끝나는대로 발표가 날 것"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바르셀로나는 재정난 위기에 처했기에 데파이를 FA로 영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메리트가 크다. 그간 바르셀로나는 리옹에게 이적 문의를 했지만 리옹이 고액의 이적료를 원하면서 지지부진했다. 결국 기다림 끝에 데파이를 품에 안을 수 있었다.이런 가운데 주닝요 단장이 리옹 공식 채널인 'OLTV'를 통해 과감한 발언을 던졌다. 그는 "데파이는 리옹에서의 시간을 다했다. 우리는 그와의 계약 연장을 위해 노력했지만 실패했다"라며 "데파이는 자신만을 위한 팀을 원했다. 마치 팀 전체가 자신을 위해 뛰기를 바랐고 이는 매우 힘들게 했다"고 주장했다.이어 "그런 요구를 할 수 있는 선수는 리오넬 메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네이마르, 킬리안 음바페만 가능하다. 그러나 데파이는 4명의 수준은 아니다. 그가 오프 더 볼에서 더 많이 뛸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데파이는 맨유 시절에도 수비를 적극적으로 가담하지 않아 큰 비난을 받곤 했다. 공격적인 재능은 있으나 현대 축구에서 원하는 플레이와는 거리가 멀다. 주닝요 단장은 이런 부분에 있어 데파이를 지적한 것으로 해석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8 14:00:03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후안 마타(33)가 결승전 이후 비난을 받고 있는 다비드 데 헤아(30)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7일 오전 4시(한국시간) 폴란드 그단스크에 위치한 스타디온 에네르가 그단스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비야레알에 패했다.선제골의 몫은 비야레알이었다. 전반 29분 프리킥 상황에서 헤라르드가 골망을 흔들었다. 반격에 나선 맨유도 후반 초반 카바니의 동점골에 힘입어 다시 균형을 맞췄다. 정규 시간 동안 추가골을 올리지 못한 양 팀의 승부는 연장전에서도 가려지지 않았고, 결국 승부차기로 넘어갔다.승부차기 역시 팽팽하게 진행됐다. 비야레알의 선공으로 진행된 가운데 양 팀 모두 10명의 필드플레이어가 모두 페널티킥을 성공시켰다. 골키퍼들의 맞대결에서 승부가 갈렸다. 비야레알의 수문장 룰리는 득점에 성공했지만 데 헤아의 킥은 룰리에게 막히고 말았다. 이날 맨유의 골문을 지킨 데 헤아는 아쉬운 활약으로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혹평을 받았다. 평점은 양 팀 통틀어 최저인 3.6점. 경기 중 선방도 없었으며 승부차기에서 비야레알 선수 11명의 킥을 모두 막아내지 못했다. 특히 데 헤아는 지금까지 페널티킥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영국 '더선'은 이번 승부차기를 포함해 데 헤아가 38번 연속으로 페널티킥을 막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지난 2016년 4월 에버턴과의 잉글랜드 FA컵 준결승전에서 로멜로 루카쿠의 페널티킥을 막은 뒤 5년이 지났다.데 헤아를 향한 비난이 쏟아지는 가운데 팀 동료 마타가 그를 감쌌다. 마타는 27일 자신의 SNS에 "우리가 이기고, 우리가 지는 것이다. 언제나 함께 한다"라는 문구와 함께 데 헤아의 사진을 올리고 그의 SNS 계정을 태그했다. 이날 패배가 데 헤아의 잘못 때문이라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였다. 마타와 데 헤아는 지난 2011년 21세 이하 유럽 선수권대회에서 스페인을 우승으로 이끌었고 2012 런던 올림픽에도 함께 출전하는 등 연령별 대표팀에서부터 꾸준히 우정을 이어오고 있었다. 지난 2014년 1월 마타가 맨유에 입단한 뒤 지금까지 7년 동안 호흡을 맞추고 있다. 사진=마타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8 13:3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명장들의 연쇄이동 조짐이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지네딘 지단 감독이 각각 인터 밀란과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면서 차기 행선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콘테 감독이 인터 밀란을 우승시키고 떠났다. 콘테 감독은 2019-20시즌 인터 밀란 감독으로 부임해 첫 시즌 팀을 리그 2위까지 올려놓으며 '명가 부활'을 알렸다. 이번 시즌은 압도적인 흐름으로 리그 우승까지 거뒀다. 승점 91점을 쌓으며 2위 AC밀란(승점 79)에 승점 12점 앞선 우승을 차지했다. 또한 유벤투스의 리그 10연패를 저지하며 11년 만에 챔피언 자리를 찾아왔다.그러나 우승 1등 공신 콘테 감독은 구단과 갈라서게 됐다. 인터 밀란이 코로나19로 재정난에 빠지면서 일부 선수를 팔아야 하는 상황에 놓이자 콘테는 이에 반발했다. 결국 양 측은 의견 차를 좁히지 못했고, 콘테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는 것으로 결정됐다.레알의 전설 지단 감독도 팀을 떠났다. 레알은 2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은 지단 감독과 결별을 발표한다. 그의 결정을 존중하고, 그의 헌신과 열정에 감사하다. 지단은 레알의 위대한 전설이다. 지단은 여전히 레알의 중심에 있고, 레알은 항상 그의 집이다"고 발표했다.공석이 된 레알의 감독 후보로 콘테 감독의 이름이 오르고 있다. 여기에 라울 곤잘레스와 사비 알론소도 후보군이다. 또한, 콘테 감독은 조세 무리뉴 감독이 떠난 토트넘의 관심도 받고 있다.콘테 감독이 떠난 인터 밀란은 시메오네 인자기 감독이 유력하다. 유럽 축구 전문가인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인자기가 라치오를 떠나 인터 밀란의 새로운 감독이 된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고 보도하기도 했다.유벤투스는 알레그리 감독을 복귀시키는 것이 유력하다. 안드레아 피를로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고, 과거 영광을 이끌었던 알레그리 감독이 복귀하한다. 이에 대해 로마노 기자는 "알레그리는 유벤투스의 감독이 된다. 곧 발표가 나올 것이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5-28 1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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