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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쿠보, 레알서 자리 없다...'베티스-에스파뇰 임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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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6-07 16:17:43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일본의 기대주로 평가되는 쿠보 다케후사(20)가 다음 시즌도 임대를 떠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7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시즌도 임대 정책을 유지한다. 쿠보와 브라힘 디아즈는 임대를 떠난다"고 보도했다.

쿠보는 이강인과 함께 아시아 최고의 유망주로 불린다. 바르셀로나 유스 '라 마시아' 출신인 쿠보는 국제축구연맹(FIFA)에 징계를 받으며 FC도쿄로 이적했다. FC도쿄,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서 36경기 7골을 기록한 쿠보는 경험을 쌓은 뒤 레알로 합류했다.

당시 일본은 엄청나게 들썩였다. 세계 최고의 클럽인 레알로 쿠보가 합류하는 것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졌다. 더불어 쿠보가 프리시즌에서 경기에 출전하자 당장 1군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NON-EU 자리가 없었던 레알은 쿠보를 마요르카로 임대를 보냈다. 쿠보는 마요르카에서 2019-20시즌 리그 35경기 4골 5도움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였다. 이후 레알로 복귀했으나 여전히 자리가 없었다.

이에 쿠보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비야레알로 올 시즌 재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에메리 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했고,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리그 13경기 출전에 그친 쿠보는 결국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헤타페로 임대를 또 떠났다.

헤타페에서는 많은 기회를 받은 쿠보다. 완벽한 주전 자리는 아니었지만 잦은 출전을 이뤄냈다. 지난 37라운드 레반테전에서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덕분에 소속팀은 15위를 기록하며 강등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러나 여전히 레알에서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매체는 "쿠보는 다음 시즌도 레알에서 자리가 없다. 현재 에스파뇰, 레알 베티스, 그라나다 등이 쿠보 임대에 관심을 표명했다. 그의 NON-EU 신분은 레알에서 뛰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

쿠보는 현재 도쿄 올림픽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개최국인 일본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프랑스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쉽지 않은 조편성을 받아들인 일본이다. 쿠보는 올림픽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기량을 입증해야만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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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사이드캠 유튜브 캡처[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김민재는 왜 훈련장에서 "민재 좋다"라고 외쳤을까.김민재는 지난 5일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5-0 대승에 일조했다. 수비진의 무실점 활약 속에 벤투호는 레바논과 승점 10점 동점을 만들었고, 득실 차에 앞서 다시 1위로 올라섰다.이제 벤투호한테는 9일 스리랑카전, 13일 레바논전이 남아있다. 9일 스리랑카전을 앞두고 김민재는 7일 오후 2시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오랜만에 국내 팬들 앞에서 경기한 소감에 대해 묻자 그는 "소속팀에서 축구를 하고, 대표팀에서도 하지만 다른 축구를 한다고 느낀다.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게 좋다. 대표팀에서 하니까 재밌다. 훈련도 행복하고 즐겁다. 팬들 앞에서 뛰니까 더 좋았다"고 말했다.해당 발언은 김민재의 립서비스(?)가 아니었다. 훈련 영상에서도 김민재는 항상 웃고 있었다. 지난 3일 대한축구협회(KFA)에서 운영하는 공식 유튜브 채널 '인사이드캠'에 공개된 훈련 영상에서 김민재는 "민재 좋다"는 말을 훈련 내내 달고 있었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도 김민재의 모습이 웃기다는 반응을 남겼다.왜 훈련 중에 "민재 좋다"를 했는지 묻자 김민재는 쑥쓰러운 듯 웃으며 "영상 말고도 스타일이 그렇다. (훈련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한 것이다. 파이팅도 많이 했었는데 다른 것도 해보자 싶었다.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서 그랬다"고 답했다.다만 대표팀 핵심 수비수인 김민재라고 해도 약 18개월 만에 대표팀에 소집된 만큼 적응하는데 어려움이 있을 법도 했다. 이를 두고 김민재는 "벤투 감독님이 추구하는 축구가 정확하기에 수비수들 입장에서는 전술이 변하지도 않고 꾸준히 한 길로 간다. 선수 입장에서는 훈련에서든, 경기에서든 그 부분만 집중하면 된다. 그런 점은 좋게 생각한다. 오랜만에 와도 적응하기 편했다"며 적응에 어려움이 없었다고 밝혔다.오랜만에 대표팀에 합류한 만큼 김민재가 처음 보는 얼굴도 있다. 정상빈(수원삼성), 송민규(포항스틸러스)가 주인공이다. 수비수 김민재가 바라보는 두 막내는 "(송)민규랑 (정)상빈이를 영상으로도 봤었다. 대표팀 와서도 가진 능력을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다. 직접 보니 새로웠다. 경기장에서 뛰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평가했다.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에 진출하기 위해선 조 2위 안에만 들면 된다. 앞으로 펼쳐질 경기에서 김민재는 골 욕심도 부리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수비수들이 우선시하는 건 골을 안 먹는 거지만 세트피스에서 수비수가 골을 넣으면 경기를 쉽게 할 수 있다. 수비수들도 어느 정도는 세트피스에서 골 욕심을 내야 한다. 영권이형 골도 이번에 많이 도움이 됐다. 다음 에는 세트피스에서 골을 넣어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마지막으로 김민재는 "오랜만에 대표팀에 와서 뛰는 경기다. 개인적인 목표는 무실점으로 모든 경기를 마치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건 3연전을 홈에서 하게 됐는데, 다 이겨서 1위로 가지만 내용도 가져가면 좋겠다"며 다부진 각오도 남겼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7 17:30:02
사진= 잉글랜드[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잉글랜드 대표팀이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를 대신해 벤 화이트를 발탁했다.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7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화이트가 유로 2020 26인 스쿼드에 추가됐다. 지난주 부상으로 낙마한 아놀드를 대신한다"고 공식발표했다.잉글랜드는 지난 3일 오전 4시 잉글랜드 미들즈브러에 위치한 리버사이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서 오스트리아에 1-0 승리를 거뒀다.결과를 떠나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했다. 이날 선발로 나섰던 아놀드가 종료 직전 부상을 당했다. 아놀드는 절뚝이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고, 검진 결과 회복까지 6주가 소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지난 3일(한국시간) FA는 아놀드의 명단 제외를 공식화했다.대체자가 주목된 가운데 결국 화이트가 승선했다. 화이트는 7일 오전 1시(한국시간) 루마니와의 A매치에서 선발로 출전해 좋은 활약을 펼쳤다. 당초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화이트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부름을 받게 됐다.화이트는 멀티 플레이어다. 주 포지션은 센터백이지만 소속팀에서 미드필더와 오른쪽 수비를 맡기도 했다. 화이트는 이번 6월 A매치에서 처음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 이름을 올린데 이어 유로 2020도 참가하게 됐다.# 잉글랜드 유로 26인 스쿼드해리 케인(토트넘 훗스퍼), 도미닉 칼버트 르윈(에버턴), 라힘 스털링, 필 포든(이상 맨체스터 시티),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카요 사카(아스널),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조던 헨더슨(리버풀), 메이슨 마운트(첼시), 케빈 필립스(리즈 유나이티드),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벤 화이트(브라이튼), 벤 칠웰, 리스 제임스(이상 첼시), 코너 코디(울버햄튼), 루크 쇼, 해리 매과이어(이상 맨유), 타이론 밍스(아스톤 빌라), 존 스톤스, 카일 워커(이상 맨시티), 키런 트리피어(아틀레티코 마드리드)딘 헨더슨(맨유), 조던 픽포드(에버턴), 샘 존스톤(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7 17:00:28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보도와 다르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PSG) 감독은 구단에 떠나겠다는 요청을 한 적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포체티노 감독은 PSG로 부임한지 6개월이 지나지 않아 거취가 불분명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을 경질시킨 뒤 새로운 감독을 찾지 못하고 있던 토트넘, 지네딘 지단 감독의 갑작스러운 사임으로 대체자가 필요했던 레알 마드리드가 포체티노 감독에게 접근한 것.이때 프랑스 현지 언론들은 포체티노 감독이 팀을 떠나겠다는 요청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 '리베라시옹'은 2일(이하 한국시간) "PSG가 포체티노 감독이 떠나길 원하면서 심각한 문제에 빠졌다. 이는 토마스 투헬 감독의 대체자로 선임된 지 불과 6개월 만이다. 파악된 바에 따르면 포체티노 감독은 구단 경영진인 레오나르두 아라우주 단장과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에게 PSG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싶다고 알렸다"고 보도한 바 있다.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알 켈라이피 회장은 7일 프랑스 '레퀴프'와의 인터뷰를 통해 "시즌이 끝날 쯤에 포체치노 감독과 2~3번 면담을 가졌다. 그는 팀을 떠나겠다는 말한 적이 없다. 그런 의사조차 내비친 적이 없다"고 밝혔다.이어 "오히려 반대였다. 포체티노 감독은 항상 구단과 선수단에 관여하고 있으며, 다음 시즌 그가 필요한 것에 대해서 논의하고 있다. 그는 이적 시장, 선수 등에 대해 거의 매일 레오나르도 단장과 이야기한다. 이 상황이 정말 마음에 들지 않는다. 포체티노는 1월에 팀에 왔으며 2년 재계약을 맺은 PSG의 감독이다"고 딱 잘라 말했다.포체티노 감독이 PSG를 떠나고 싶어하지 않는다면 토트넘은 헛발질을 한 셈이다. 토트넘은 안토니오 콘테 전 인터밀란 감독과의 협상에서 입장 조율에 실패한 뒤 다시 에릭 텐 하흐 아약스 감독과 함께 포체티노 감독 선임을 다시 노렸기 때문이다. PSG 회장의 입장이 저렇게 분명하다면 포체티노 감독을 데려오는 건 불가능에 가깝다.마지막으로 알 켈라이피 회장은 "포체티노 감독은 세계 최고의 코치 중 한 명이기 때문에 우리 팀에 고용됐다. 그가 5개월 동안 우리에게 해 준 것, 이전 클럽에서 한 일은 대단하다. 우리와 함께 역사를 만들고 있으며, 팀을 다음 단계로 이끌 적임자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7 17:0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울산현대가 K리그1 선두 수성과 AFC 챔피언스리그, FA컵 활약을 위한 하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울산은 7일 "선수단은 6월 7일부터 12일까지 6일 동안 거제시에 위치한 거제스포츠파크 및 삼성호텔에서 훈련을 진행한다"고 보도했다.이번 전지훈련은 어느덧 시즌이 반 바퀴나 지난 만큼 재정비와 전술훈련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며, 20일 성남과의 K리그1 홈경기, 태국에서 치러질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에 대비해 체력을 한층 끌어올리는 데에도 목표를 둘 예정이다.지난 5월, 7경기 무패(5승 2무)를 기록하며 K리그1 선두 탈환과 FA컵 8강 진출에 성공한 울산은 이번 전지훈련을 발판 삼아 우승이라는 목표에 더 다가갈 예정이다.홍명보 감독은 "바쁜 5월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재정비를 할 기회를 얻었다. 휴식과 훈련을 적절히 분배하고 선수들이 리그, 컵 대회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후반기에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각오를 내비쳤다.한편, 울산 선수단은 20일 성남과의 홈경기 이후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참가를 위해 태국으로 이동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7 16:37:35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안산그리너스FC가 2021시즌 사회공헌(CSR) 유니폼을 공개했다.안산은 7일 "2020년 프로구단 최초로 CSR 유니폼을 공개한 안산은 2021시즌 7개 기업과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며 새로운 유니폼을 런칭했다"고 보도했다.이번에 공개한 CSR 유니폼은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 진행 시 참여단체, 구단직원, 선수 등이 착용하게 된다. 전·후면에 2021시즌 구단 메인스폰서인 '광양건설'을 비롯하여 사회공헌 공식 스폰서인 '알지파낙스', '유디치과', '호텔스퀘어안산', '고려은단', '더윤화장품', 'CRIC'의 7개 기업 로고와 안산의 엠블럼이 부착되어있다.또한, 안산은 사회공헌활동 유니폼 제작으로 후원 업체들의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 시키며, 2020시즌 프로구단 최초의 사회공헌 스폰서십을 이끌어내는데 이어, 2021시즌에도 7개의 기업과 사회공헌 스폰서십을 체결하며 명실상부한 지역밀착활동 대표구단의 면모를 보였다.안산은 2021시즌 사회공헌 스폰서십을 통해 공식 후원사인 광양건설을 제외한 6개 기업에서 약 7억 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 받았다. 후원 물품은 2021년 안산그리너스 홈경기 이벤트 및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에서 사용될 예정이다.안산은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365일 나누겠다는 의미의 'VISION 365'를 목표로, 지속성과 진정성을 핵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7년 창단 이후 230회를 시작으로 2018년 340회, 2019년에는 프로스포츠 구단 역대 최다인 381회의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가가지 못하였지만, 지역 방역활동 및 기부활동을 통해 137회의 활동을 이어왔다.2021년도에도 안산은 방역활동과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 창단 이후 지속적이고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약 27만명의 안산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안산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한국 프로스포츠의 모범적인 구단으로 거듭나고, 안산시를 대표하는 구단으로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며 시민들에게 자긍심이 되는 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 중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7 16:29:46
[축구] 쿠보, 레알서 자리 없다...'베티스-에스파뇰 임대 관심'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일본의 기대주로 평가되는 쿠보 다케후사(20)가 다음 시즌도 임대를 떠나게 될 것으로 보인다.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7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는 다음 시즌도 임대 정책을 유지한다. 쿠보와 브라힘 디아즈는 임대를 떠난다"고 보도했다.쿠보는 이강인과 함께 아시아 최고의 유망주로 불린다. 바르셀로나 유스 '라 마시아' 출신인 쿠보는 국제축구연맹(FIFA)에 징계를 받으며 FC도쿄로 이적했다. FC도쿄, 요코하마 F.마리노스에서 36경기 7골을 기록한 쿠보는 경험을 쌓은 뒤 레알로 합류했다.당시 일본은 엄청나게 들썩였다. 세계 최고의 클럽인 레알로 쿠보가 합류하는 것에 엄청난 자부심을 가졌다. 더불어 쿠보가 프리시즌에서 경기에 출전하자 당장 1군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하지만 현실은 달랐다. NON-EU 자리가 없었던 레알은 쿠보를 마요르카로 임대를 보냈다. 쿠보는 마요르카에서 2019-20시즌 리그 35경기 4골 5도움을 올리며 가능성을 보였다. 이후 레알로 복귀했으나 여전히 자리가 없었다.이에 쿠보는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비야레알로 올 시즌 재임대를 떠났다. 하지만 에메리 감독의 신임을 받지 못했고, 명단에서도 제외됐다. 리그 13경기 출전에 그친 쿠보는 결국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헤타페로 임대를 또 떠났다.헤타페에서는 많은 기회를 받은 쿠보다. 완벽한 주전 자리는 아니었지만 잦은 출전을 이뤄냈다. 지난 37라운드 레반테전에서는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덕분에 소속팀은 15위를 기록하며 강등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그러나 여전히 레알에서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매체는 "쿠보는 다음 시즌도 레알에서 자리가 없다. 현재 에스파뇰, 레알 베티스, 그라나다 등이 쿠보 임대에 관심을 표명했다. 그의 NON-EU 신분은 레알에서 뛰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밝혔다.쿠보는 현재 도쿄 올림픽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개최국인 일본은 남아프리카공화국, 멕시코, 프랑스와 함께 A조에 편성됐다. 쉽지 않은 조편성을 받아들인 일본이다. 쿠보는 올림픽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기량을 입증해야만 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7 16:17:43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수원의 이기제가 K리그1 5월 게토레이 'G MOMENT AWARD(게토레이 승리의 순간)' 주인공으로 선정됐다.게토레이 'G MOMENT AWARD'는 세계 1위 스포츠음료 브랜드 게토레이와 K리그가 함께 매월 승리팀의 득점 중 가장 역동적인 골을 넣은 선수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매월 2명의 'G MOMENT' 후보를 대상으로 K리그 공식 SNS 채널 팬 투표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한다.5월 'G MOMENT' 후보는 모두 프리킥 득점에서 나왔다. 첫 번째 후보 이기제는 18라운드 광주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그림 같은 왼발 프리킥 득점으로 수원의 짜릿한 역전승을 이끌었다. 또 다른 후보 윤빛가람(울산) 역시 18라운드 포항전에서 환상적인 오른발 프리킥 골로 팀에 1대0 승리를 선물했다.팬 투표 결과 총 10,181표(62.1%)를 얻은 이기제가 6,224표(37.9%)를 얻은 윤빛가람을 제치고 5월의 게토레이 'G MOMENT AWARD'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기제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트로피가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제는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며 파울로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에도 선발됐고, 지난 5일 투르크메니스탄 전에서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연맹은 월별 'G MOMENT AWARD' 수상자를 대상으로 향후 팬들의 투표를 통해 올해 최고의 'G MOMENT'를 가릴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7 15:41:23
사진=Sport360[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유로 2020에 출전하는 국가 중 공격진이 가장 강력한 나라는 어디일까.글로벌 매체 'Sport360'은 6일(한국시간) 유로 2020 출전국 중 공격진이 좋은 팀들을 선정해 발표했다. 총 8개의 국가가 언급됐으며, 모두 유로 2020 우승 후보로 꼽히는 나라들이었다.가장 먼저 독일이 언급됐다. 독일은 르로이 사네(바이에른 뮌헨), 티모 베르너(첼시), 세르쥬 그나브리(뮌헨)를 앞세우고 있다. 사실 세 선수 모두 이번 시즌 활약상이 기대에 못 미치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당한 수모와 요하임 뢰브 감독과의 마지막 동행이라는 동기부여가 충만하다.FIFA 랭킹 1위 벨기에도 강력하다. 에당 아자르(레알 마드리드), 로멜로 루카쿠(인터밀란),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로 구성됐다. 아자르의 경기력이 여전히 의문 부호지만 루카쿠와 더 브라위너는 의심할 필요가 없는 선수들이다.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국인 프랑스를 빼놓을 순 없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앙투완 그리즈만(바르셀로나)가 건재한 가운데 카림 벤제마(레알)까지 합류했다. 유로 2020 우승 후보 0순위로 꼽히고 있다. 포르투갈은 크리스티아노 호날두(유벤투스),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안드레 실바(프랑크푸르트)를 앞세워 대회 2연패를 노리고 있다.매번 국제대회에 성적이 아쉬웠던 잉글랜드도 이번에는 마커스 래쉬포드(맨유), 해리 케인(토트넘),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라는 강력한 공격진을 구성했다. 스페인은 알바로 모라타(유벤투스), 다니 올모(라이프치히), 페란 토레스(맨시티)로 삼각편대를 꾸렸다. 이외에도 최근 A매치 기세가 좋은 전통의 강호 네덜란드와 이탈리아도 무시할 수 없는 공격진을 구축했다.팬들은 역시 FIFA 랭킹이 높은 벨기에와 프랑스에 많은 기대를 걸었다. 독일과 포르투갈을 높이 평가하는 팬들도 적지 않았다.사진=Sport360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7 15:40:02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김민재는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할 기회가 생기면 주저하지 않을 생각이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5일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서 투르크메니스탄에 5-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벤투호는 레바논과 승점 10점 동점을 만들었고, 득실 차에 앞서 다시 1위로 올라섰다.이제 벤투호한테는 9일 스리랑카전, 13일 레바논전이 남아있다. 9일 스리랑카전을 앞두고 김민재는 7일 오후 2시 화상 인터뷰를 가졌다. 김민재는 현재 컨디션이 어떤지 묻자 "몸상태는 70~80%다. 몸을 좀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아직 100% 몸상태도 아닌 김민재지만 지난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선수 중 하나다. 최후방에서 김민재가 투르크메니스탄 공격수들의 역습을 모두 차단해줬기 때문에 공격수들이 마음 놓고 공격을 펼칠 수가 있었다. 김민재가 오랜만에 경기를 치른 걸 감안하면 더욱 놀라운 활약이었다.김민재의 활약상을 두고 올림픽 대표팀 선수들도 혀를 내둘렀을 정도. 이를 두고 김민재는 "사실 감사한 말이다. 경기장 안에서 (김)영권이형이랑 (정)우영이형이랑 이야기를 많이 했다. 서로 말했던 것들이 100% 실현된 것 같다. 영권이형과 우영이형이 앞에서 하고 내가 뒤에서 수비하겠다고 말했는데, 딱 떨어졌다. 수비수는 혼자 하기 힘든 포지션인데 다들 잘해줘서 좋은 경기할 수 있었다"며 겸손하게 답했다.자신과 부동의 센터백 조합을 꾸리고 있는 김영권과의 호흡에 대해선 "영권이형은 처음 대표팀에 왔을 때부터 본 선수다. 경기장에서 말도 잘해주고, 후배들이 해주는 말을 잘 들어준다. 그래서 더 편하게 할 수 있다. 주위 형들도 도와줘 잘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또한 김민재는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020 도쿄 올림픽 대표팀 와일드카드 후보군 중 한 명이다. 이를 두고는 "형들이 인터뷰한 것도 봤지만 올림픽은 큰 무대며, 나라에서 부르는 건 되게 영광스러운 일이다.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으면 감사하게 뛸 것 같다.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7 15:30:02
[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포르투갈 대표팀으로 올여름 유로 2020에 나서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역대 최다 득점자로 기대를 하게 만들었다.호날두하면 토너먼트의 사나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대표적으로 호날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13골, 결승 13골로 도합 17골을 터뜨린 바 있다. 이에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회, 레알 마드리드 4회로 UCL 우승 5회의 경험을 갖고 있다.포르투갈 대표팀에서도 호날두의 득점 본능은 계속됐다. 2018-19 UEFA 네이션스리그에서는 스위스와의 준결승전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팀을 결승으로 이끌었다. 결국 포르투갈은 결승전에서 네덜란드를 1-0으로 제압하고 초대 우승 국가가 됐다.이렇듯 포르투갈 대표팀 내에서 호날두의 영향력은 엄청나다. 호날두는 그간 174경기에 나서 103골 41도움을 기록했다. A매치 18골, 월드컵 예선 31골, UEFA 유로 예선 31골, 월드컵 7골, UEFA 네이션스리그 5골, FIFA 컨페더레이션스 2골이다.특히 유로에서 9골 8도움을 만들어냈다. 호날두는 2004년을 시작으로 지난 2016년까지 4개 대회 연속 참가했다. 유로 2004에서 2골 2도움으로 준우승, 유로 2008에서 1골 3도움으로 8강, 유로 2012에서 3골로 4강, 유로 2016에서 3골 3도움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호날두의 9골은 유로 역대 최다 득점이다. 호날두는 프랑스의 미셸 플라티니와 함께 9골로 득점 공동 1위에 올라있다. 이밖에 앨런 시어러(7골, 잉글랜드), 앙투안(6골, 프랑스), 루드 반 니스텔루이(5골, 네덜란드)가 TOP5를 구축하고 있다.호날두는 유로 2020까지 5번 연속 출전하게 됐다. 포르투갈은 프랑스, 독일, 헝가리와 함께 그룹 F조에 편성됐다. 죽음의 조라고 불릴 만큼 강팀이 밀집해있다. '우승'을 노리는 포르투갈 입장에서는 조별리그를 넘어서는 것이 최우선이다.그만큼 호날두의 활약이 절실하다. 호날두는 이번 유로에서 1골만 더 추가하게 되면 역대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사실상 마지막 유로 참가라고 볼 수 있는 만큼 호날두의 득점이 터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6-07 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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