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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공식발표]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K리그1 일부 경기 일정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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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7-21 15:48:5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연기했던 '하나원큐 K리그1 2021' 경기들의 개최 일자를 확정했다.

연맹은 A매치 기간과 FA컵 개최일 등 예비일을 활용하여 연기된 경기들의 일정을 편성했다고 밝혔다.

또한 연맹은 주중과 주말 경기를 연속으로 치르는 팀들의 체력 문제를 고려, 당초 8월10일(화), 11일(수)에 열릴 예정이었던 K리그1 24라운드를 33라운드 이후로 변경하여 정규라운드 최종전으로 치르기로 했다.

이에 따라 K리그1 24라운드는 10월 24일(일)에 오후 3시에 6경기가 동시에 열린다. 33라운드는 기존 10월 3일(일) 동시 개최에서 10월 2일(토)과 3일(일) 분산 개최로 변경될 예정이다.

변경된 일정은 아래와 같다.

※ 라운드별 경기 일정

○ 16라운드

서울 : 전북 (서울월드컵경기장) 기존 7.28(수) 19:30 → 변경 9.05(일) 19:00

포항 : 성남 (포항스틸야드) 기존 7.28(수) 19:30 → 변경 8.04(수) 19:30

○ 20라운드

인천 : 성남 (인천축구전용구장) 기존 7.20(화) 20:00 → 변경 8.18(수) 19:00

전북 : 포항 (전주월드컵경기장) 기존 7.21(수) 19:00 → 변경 9.01(수) 19:00

울산 : 대구 (울산문수구장) 기존 7.21(수) 19:00 → 변경 8.04(수) 19:00

○ 21라운드

전북 : 광주 (전주월드컵경기장) 기존 7.24(토) 19:00 → 변경 8.11(수) 19:00

성남 : 대구 (탄천종합운동장) 기존 7.24(토) 19:00 → 변경 9.04(토) 19:00

○ 22라운드

수원FC : 전북 (수원종합운동장) 기존 7.31(토) 20:00 → 변경 8.04(수) 19:30

○ 23라운드

전북 : 대구 (전주월드컵경기장) 기존 8.06(금) 19:00 → 변경 8.07(토) 19:00

○ 24라운드

제주 : 전북 (제주월드컵경기장) 기존 8.10(화) 19:30 → 변경 10.24(일) 15:00

성남 : 울산 (탄천종합운동장) 기존 8.10(화) 19:30 → 변경 10.24(일) 15:00

대구 : 수원 (DGB대구은행파크) 기존 8.10(화) 19:30 → 변경 10.24(일) 15:00

강원 : 서울 (강릉종합운동장) 기존 8.11(수) 19:00 → 변경 10.24(일) 15:00

수원FC : 광주 (수원월드컵경기장) 기존 8.11(수) 19:30 → 변경 10.24(일) 15:00

포항 : 인천 (포항스틸야드) 기존 8.11(수) 20:00 → 변경 10.24(일) 15:00

○ 25라운드

제주 : 울산 (제주월드컵경기장) 기존 8.13(금) 19:30 → 변경 8.14(토) 19:30

○ 29라운드

포항 : 대구 (포항스틸야드) 기존 9.12(일) 14:00 → 변경 9.10(금) 19:30


※ 날짜별 경기 일정(변경 후 기준)

시간 / 대진 / 라운드 / 경기장

○ 8.04(수)

19:00 / 울산 : 대구 / 20라운드 / 울산문수구장

19:30 / 포항 : 성남 / 16라운드 / 포항스틸야드

19:30 / 수원FC : 전북 / 22라운드 / 수원종합운동장

○ 8.07(토)

19:00 / 전북 : 대구 / 23라운드 / 전주월드컵경기장

○ 8.11(수)

19:00 / 전북 : 광주 / 21라운드 / 전주월드컵경기장

○ 8.14(토)

19:30 / 제주 : 울산 / 25라운드 / 제주월드컵경기장

○ 8.18(수)

19:00 / 인천 : 성남 / 20라운드 / 인천축구전용구장


○ 9.01(수)

19:00 / 전북 : 포항 / 20라운드 / 전주월드컵경기장

○ 9.04(토)

19:00 / 성남 : 대구 / 21라운드 / 탄천종합운동장

○ 9.05(일)

19:00 / 서울 : 전북 / 16라운드 / 서울월드컵경기장

○ 9.10(금)

19:30 / 포항 : 대구 / 29라운드 / 포항스틸야드


○ 10.24(일)

15:00 / 제주 : 전북 / 24라운드 / 제주월드컵경기장

15:00 / 성남 : 울산 / 24라운드 / 탄천종합운동장

15:00 / 대구 : 수원 / 24라운드 / DGB대구은행파크

15:00 / 강원 : 서울 / 24라운드 / 강릉종합운동장

15:00 / 수원FC : 광주 / 24라운드 / 수원월드컵경기장

15:00 / 포항 : 인천 / 24라운드 / 포항스틸야드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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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의 파비안 델프가 에버턴 구단 내 아동 성범죄자가 있다는 발표 후 억울한 누명을 썼다.영국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델프가 지난 밤 에버턴의 아동 성범죄자로 잘못된 지목을 당했다"고 보도했다.프리미어리그 선수의 아동 성범죄 소식은 하루 전 20일 보도됐다. 영국 '미러'는 20일(한국시간) "EPL에서 뛰고 있는 선수가 아동 성범죄를 저질렀다. 해당 선수는 해당 국가의 주전이며, 백만장자 에이스다. 경찰은 지난 16일 31세의 남성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법적 근거로 인해 해당 선수의 이름을 밝힐 수 없음을 알렸다. 그러나 힌트는 제공했다. 31세의 나이와 더불어 주급으로 많은 돈을 벌었으며, 커리어 동안 수천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했다고 전했다.후보군은 빠르게 좁혀졌다. 이 선수는 프리미어리그 중위권 구단 에버턴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턴은 곧바로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클럽은 경찰 조사가 진행될 때까지 1군 선수의 활동 정지 처분을 내렸다. 구단은 당국의 조사에 협조적으로 임할 것이며, 더 이상의 입장은 발표하지 않을 것이다"고 공식발표했다.이 소식 후 SNS에서는 범인 찾기가 시작됐다. 델프 혹은 시구드루손이 지목됐다.그러나 델프는 당사자가 아니었다. SNS상 추측에 다소 델프는 억울한 누명을 썼다. 이 매체에 따르면 에버턴 소식통은 "델프에게는 매우 불행한 일이었다. 그는 전적으로 결백하다. 구단이 선수 이름을 밝히지 않으면서 이 일에 말려들었다. SNS를 통해 루머로 확산됐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19:00:02
사진=미러[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마르코스 로호(31)가 경기 종료 후 벌어진 난투극에 연루됐다.로호가 속한 보카 주니어스는 21일 오전 7시 15분(한국시간) 브라질 미네이랑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 리베르타도레스 16강전에서 아틀레치쿠 미네이루를 만나 승부차기 끝내 패배했다.코파 리베르타도레스는 남미의 축구 클럽들이 벌이는 대륙 클럽 대항전이다. 유럽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아시아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와 같은 성격의 대회다. 이 대회에서 보카는 라이벌 국가인 브라질의 클럽 미네이루에 무릎을 꿇었다. 정규시간에 승부를 가리지 못한 두 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1번 키커로 나선 로호는 승부차기를 성공시켰지만 이후 내리 미네이루의 골키퍼에 가로막히며 보카는 1-3으로 패배했다.경기 후 보카의 미드필더 디에고 곤잘레스는 "의심할 여지 없이 모두가 알 수 있다. 심판이 탈락의 원인이었다. 기분이 무척 나쁘다. CONMEBOL은 심판진을 관리해야 한다"라며 격앙된 인터뷰를 진행했다. 경기 중 득점이 비디오 판독(VAR) 끝에 취소된 것이 화근이었다.보카의 분노는 인터뷰에서 멈추지 않았다. 경기 종료 후 보카의 선수들은 미네이루의 라커룸으로 침입을 시도했고, 이 과정에서 로호는 소화기를 휘두르는 모습이 포착됐다. 대치 상황이 심각해지자 현장에 있던 브라질 경찰은 최루탄까지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르헨티나의 매체들은 부끄러운 행동을 한 보카의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체포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브라질 경찰은 "CCTV를 돌려보고 있다. 현재 3명의 선수가 폭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라며 수사 상황을 전했다.이러한 가운데 로호는 소화기를 들고 위협을 가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징계를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로호는 올해 2월 정들었던 맨유를 떠나 고국 아르헨티나의 명문 보카에 입단했다. 하지만 흥분한 선수들을 중재해야 할 베테랑이 되려 끔찍한 행동을 저지르며 비판의 중심이 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18:3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폴 포그바(28)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날까.영국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포그바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가 PSG와 이미 개인 조건에 대해 협의했다. PSG는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628억 원)에 포그바 영입을 노린다"고 보도했다.포그바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맨유 유스팀에서 성장해 1군 데뷔에도 성공했지만 2012년 유벤투스 이적 후 기량을 꽃피웠다. 포그바는 유벤투스에서 178경기 34골 35도움을 기록했고 리그 우승,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을 이끌며 2015 FIFA 베스트 11에 선정됐다.2016년에는 이적료 8900만 파운드(약 1,396억 원)를 기록하며 화려하게 맨유로 복귀했다. 그러나 높은 이적료와 기대치에 비해 활약상은 아쉽다. 조세 무리뉴 감독 시절에는 불화를 겪었고, 최근에는 잦은 부상으로 많은 경기를 소화하지 못했다. 나올 때마다 좋은 활약을 보여주긴 하지만 포그바 중심으로 전술을 짜야하는 어려움이 있다.포그바도 맨유에 큰 애정은 보이지 않고 있다. 맨유 복귀 당시만 하더라도 "집으로 돌아왔다"고 했지만 이후 맨유에서 커리어가 잘 풀리지 않자 떠날 기회만 노렸다. 특히 그의 에이전트 라이올라는 미디어를 통해 "포그바는 맨유를 떠나길 원한다"는 발언으로 팀을 흔들기도 했다.포그바는 지난 시즌 맨유와 12개월 연장 옵션을 발동했지만 여전히 재계약은 불투명하다. 다음 시즌이 종료되면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다. 맨유가 이적료를 챙길 수 있는 시기는 이번 여름이 유일하다. 이번 여름 포그바의 이적설이 계속 되는 이유다.PSG는 포그바의 이적료를 4000만 파운드로 보고있다. 맨유는 포그바 영입 당시 8900만 파운드(약 1,398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을 지불했고, 이미 유벤투스의 관심에 이적료 8000만 파운드(약 1,257억 원)를 내세우며 거절 의사를 밝혔다. 그러나 이번 여름에는 현실적인 선택을 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재계약에 실패하면 훨씬 저렴한 가격에 포그바를 내놓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17:55:02
사진=나폴리 SNS[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프리시즌에 들어간 나폴리가 색다른 훈련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21일(한국시간) "나폴리에 새로 부임한 루치아노 스팔레티 감독이 새로운 기술을 도입했다. 다마로 캠프에서 프리 시즌을 보내고 있는 스팔레티 감독은 팀을 두 그룹으로 나누고 줄다리기를 통해 경쟁심을 고취했다"라고 전했다.사진 속에는 형광색 호루라기를 입에 문 스팔레티 감독과 온몸으로 줄을 끌어당기는 나폴리의 선수들이 있었다. 승리를 거둔 선수들은 환한 미소와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나폴리는 다음 시즌 도약을 꿈꾸고 있다. 지난 5월 나폴리는 젠나로 가투소 감독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고 작별했다. 이후 이탈리아 무대에 잔뼈가 굵은 스팔레티 감독을 선임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팬들은 "스팔레티 감독과의 계약은 좋은 결과야!", "새로운 감독을 환영해. 우리 스트라이커 빅터 오시멘을 잘 활용하길 바란다!", "나폴리를 UCL로 이끌어주길"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이탈리아 무대에서 스팔레티 감독의 경험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정점은 AS로마 시절이었다. 2005년부터 2009년까지 로마를 지휘하며 코파 이탈리아 2연패(2006-07, 2007-08)를 달성했다. 당시 스팔레티 감독은 '로마의 황제' 프란체스코 토티를 획기적인 제로톱 전술로 활용하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이후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 인터밀란 등을 거쳤던 스팔레티 감독은 2019년을 끝으로 축구계에서 멀어졌지만 2021년 나폴리의 지휘봉을 잡았다. 나폴리는 2010년대 중반 유벤투스와 우승 경쟁을 벌이기도 했지만 지난 시즌 5위로 리그를 마무리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 실패했다.스팔레티 감독은 가투소 감독의 바통을 이어받아 나폴리의 부활을 이끌 예정이다. 훈련장에서 팀워크를 형성하고 있는 나폴리의 모습에 팬들은 웃음을 터뜨렸다. 팬들은 "안드레아 페타냐와 칼리두 쿨리발리가 같은 팀이라고? 불공평해!", "이렇게 기뻐하는 건 처음 보네. 훨씬 더 나아지고 있어"라며 댓글을 남겼다.사진=나폴리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17:20:4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제주유나이티드로부터 전천후 공격수 공민현을 영입했다.공민현은 청주대 졸업 후, 2013년 K리그2 부천FC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했다. 입단 첫해 28경기에 출장해 7득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공민현은 이듬해에도 31경기에 나서 4득점 2도움으로 2년차 징크스를 무색케 하는 활약을 펼쳤다. 부천에서의 꾸준함을 바탕으로 2019년에는 K리그1의 성남FC로 이적했다. 지난해 제주유나이티드로 이적한 공민현은 23경기에 출장해 9득점 3도움으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제주가 2020시즌, K리그1으로 승격하는데 1등 공신으로 활약한 공민현이 2021시즌 대전의 승격을 위해 함께한다.공민현은 활발한 공간 침투와 전방 압박을 통해 공격에 활로를 개척해 줄 수 있는 선수로 패널티 박스 부근에서의 침착함과 정확한 슈팅력이 장점이며 헤더 능력도 뛰어나다. 또한 통산 241경기에 출전해 43득점 16도움을 기록하며 K리그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공민현은 데뷔 이후 매년 20경기 이상 출장을 기록하며 꾸준함의 대명사로 불린다.대전은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멀티플레이어 마사, 민준영, 수비형 미드필더 임은수 등을 영입하며 중원과 측면을 강화했다. 공민현의 영입으로 공격에서도 탄탄함을 더하게 되었다. 하반기 기존 선수들과 새로운 선수들과 시너지 효과를 통해 더욱 강한 팀으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다.공민현은 "대전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어 각오가 남다르다. 팀의 승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난해 느꼈던 승격의 기쁨을 동료들과 다시 한번 함께 나누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16:42:33
사진=OGC 니스 공식 홈페이지[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칼을 빼들었다. 저스틴 클루이베르트(22)가 AS로마를 떠나 프랑스 OGC 니스로 임대됐다.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1일(한국시간) "클루이베르트는 1,000만 유로(약 135억 원)의 완전 이적 옵션과 함께 니스로 임대됐다. 일주일 전부터 크리스토프 갈티에 니스 감독이 그를 설득했다"라고 전했다.같은 날 니스는 구단 채널을 통해 클루이베르트의 임대를 공식 발표했다. 니스는 "지난 19일 클루이베르트는 코트다쥐르에 도착해 새로운 가족이 됐다. 네덜란드의 전설 패트릭 클루이베르트의 아들인 그는 네덜란드의 명문 아약스에서 유소년 생활을 보냈다. 클루이베르트는 그의 재능과 역동성을 살려 갈티에 감독 밑에서 활약할 것이다"라고 전했다.클루이베르트는 로마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의 희생양이 됐다. 이달 초 프리시즌에 돌입한 무리뉴 감독은 훈련 첫날부터 8명의 선수를 제외했다. 그의 계획에 맞지 않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클루이베르트를 비롯해 과거 첼시와 바르셀로나에서 활약한 페드로, 하비에르 파스토레, 다비데 산톤 등이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결국 클루이베르트는 프랑스 무대로 쫓기듯 떠났다. 2018년 클루이베르트는 아약스를 떠나 로마로 이적하며 1,725만 유로(약 234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다. 일찍부터 패트릭 클루이베르트의 아들로 주목을 받은 그는 로마의 미래로 주목을 받았다.이적 첫해 그는 리그 29경기에 출전해 1골 6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하게 활약했다. 하지만 기복 있는 플레이를 보여줬고 결국 2020-21시즌 독일 라이프치히로 임대를 떠났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임대였지만 클루이베르트는 뚜렷한 결과물을 낳지 못한 채 로마로 돌아왔다.새로 부임한 무리뉴 체제 하에 클루이베르트가 도약에 성공할 지 관심이 집중됐지만 실상은 그렇지 못했다. 니스의 유니폼을 입은 클루이베르트는 "이 곳에 와서 너무 기쁘다. 새로운 도전을 할 준비가 됐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니스의 팬들은 클루이베르트의 소식에 댓글로 응원을 보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16:40:0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이 새 시즌 원정 유니폼을 공개했다.PSG는 21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지이를 통해 "2021-22시즌 어웨이 유니폼 컬렉션을 공개한다"고 발표했다.PSG의 새 유니폼은 하얀색 바탕이며 중간에 핑크색과 검은색 줄무늬가 위치한다. 가슴 위쪽에는 구단 엠블럼과 함께 조던이 아닌 나이키 마크가 위치한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유니폼 모델로는 주장 마르퀴뇨스, 대표 스타 네이마르와 함께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영입된 세르히오 라모스, 아슈라프 하키미가 나섰다. 라모스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종료되며 긴 동행을 마쳤다. 이에 PSG가 라모스 모시기에 나섰고 2년 계약을 체결하는데 성공했다.하키미는 라모스보다 하루 일찍 PSG에 도착했다. 지난 시즌 인터 밀란에서 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세리에A 우승을 도운 하키미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유럽 챔피언' 첼시의 관심을 받았지만 이를 거절하고 PSG와 5년 계약을 체결했다.PSG의 여름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유로 우승 골키퍼 지안루이지 돈나룸마를 품으면서 폭풍 영입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 영입설이 이어지고 있어 이번 여름 'PSG판 갈락티코'를 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16:23:0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첼시 공격수 타미 아브라함이 지난 시즌 저조한 활약에도 높은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영국 '더 선'은 21일(한국시간) "첼시는 아브라함의 임대 이적에 속도를 낼 것이다. 아스널을 비롯해 토트넘, 웨스트햄이 그를 원한다. 그러나 첼시는 이적료 4000만 파운드(약 627억 원)를 원하고 있고 이것이 걸림돌이 될 가능성이 크다. 임대 후 완전 영입 형식의 거래가 가장 이상적이다"고 보도했다.아브라함은 잉글랜드 출신 공격수로 첼시 유스팀에서 성장해 1군에 자리 잡은 선수다.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 브리스톨, 스완지 시티, 아스톤 빌라 임대로 경험을 쌓았고 빌라에서는 챔피언십 득점 2위를 차지하며 재능을 폭발시켰다. 아브라함은 그 다음해 프랭크 램파드 감독의 부름을 받고 첼시로 돌아왔고 47경기에 출전해 18골 4도움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그러나 지난 시즌 팀 상황이 급격하게 변하면서 아브라함도 잊혀졌다. 시즌 중반 램파드 감독이 경질 당했고 토마스 투헬 감독이 팀 지휘봉을 잡은 뒤 아브라함은 경쟁에서 밀렸다. 지난 시즌은 리그 22경기 6골 1도움에 그쳤고 올 여름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아브라함을 원하는 팀은 많다. 런던 세 팀인 아스널, 토트넘, 웨스트햄이 그를 놓고 경쟁을 시작했다. 문제는 이적료다. 웨스트햄은 이미 첼시에 이적료 3000만 파운드(약 470억 원)를 제안했지만 첼시는 그보다 높은 이적료를 원한다. 세 팀 중 가장 영입전에서 앞서가고 있는 팀은 아스널이다.한편 첼시는 새로운 공격수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미 올리비에 지루를 AC밀란으로 이적시키며 자리를 만들었고 아브라함 이적료 역시 새 공격수 영입에 활용할 계획이다.타깃은 도르트문트 공격수 엘링 홀란드와 인터 밀란의 로멜루 루카쿠다. 그러나 이 매체는 "홀란드는 많은 관심에도 99%는 독일에 머물 것이다. 첼시는 루카쿠로 선회할 생각이지만 홀란드의 바이아웃이 생기는 내년 여름까지 기다릴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16:15:03
[축구] [공식발표]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된 K리그1 일부 경기 일정 확정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이 선수단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연기했던 '하나원큐 K리그1 2021' 경기들의 개최 일자를 확정했다.연맹은 A매치 기간과 FA컵 개최일 등 예비일을 활용하여 연기된 경기들의 일정을 편성했다고 밝혔다.또한 연맹은 주중과 주말 경기를 연속으로 치르는 팀들의 체력 문제를 고려, 당초 8월10일(화), 11일(수)에 열릴 예정이었던 K리그1 24라운드를 33라운드 이후로 변경하여 정규라운드 최종전으로 치르기로 했다.이에 따라 K리그1 24라운드는 10월 24일(일)에 오후 3시에 6경기가 동시에 열린다. 33라운드는 기존 10월 3일(일) 동시 개최에서 10월 2일(토)과 3일(일) 분산 개최로 변경될 예정이다.변경된 일정은 아래와 같다.※ 라운드별 경기 일정○ 16라운드서울 : 전북 (서울월드컵경기장) 기존 7.28(수) 19:30 → 변경 9.05(일) 19:00포항 : 성남 (포항스틸야드) 기존 7.28(수) 19:30 → 변경 8.04(수) 19:30○ 20라운드인천 : 성남 (인천축구전용구장) 기존 7.20(화) 20:00 → 변경 8.18(수) 19:00전북 : 포항 (전주월드컵경기장) 기존 7.21(수) 19:00 → 변경 9.01(수) 19:00울산 : 대구 (울산문수구장) 기존 7.21(수) 19:00 → 변경 8.04(수) 19:00○ 21라운드전북 : 광주 (전주월드컵경기장) 기존 7.24(토) 19:00 → 변경 8.11(수) 19:00성남 : 대구 (탄천종합운동장) 기존 7.24(토) 19:00 → 변경 9.04(토) 19:00○ 22라운드수원FC : 전북 (수원종합운동장) 기존 7.31(토) 20:00 → 변경 8.04(수) 19:30○ 23라운드전북 : 대구 (전주월드컵경기장) 기존 8.06(금) 19:00 → 변경 8.07(토) 19:00○ 24라운드제주 : 전북 (제주월드컵경기장) 기존 8.10(화) 19:30 → 변경 10.24(일) 15:00성남 : 울산 (탄천종합운동장) 기존 8.10(화) 19:30 → 변경 10.24(일) 15:00대구 : 수원 (DGB대구은행파크) 기존 8.10(화) 19:30 → 변경 10.24(일) 15:00강원 : 서울 (강릉종합운동장) 기존 8.11(수) 19:00 → 변경 10.24(일) 15:00수원FC : 광주 (수원월드컵경기장) 기존 8.11(수) 19:30 → 변경 10.24(일) 15:00포항 : 인천 (포항스틸야드) 기존 8.11(수) 20:00 → 변경 10.24(일) 15:00○ 25라운드제주 : 울산 (제주월드컵경기장) 기존 8.13(금) 19:30 → 변경 8.14(토) 19:30○ 29라운드포항 : 대구 (포항스틸야드) 기존 9.12(일) 14:00 → 변경 9.10(금) 19:30※ 날짜별 경기 일정(변경 후 기준)시간 / 대진 / 라운드 / 경기장○ 8.04(수)19:00 / 울산 : 대구 / 20라운드 / 울산문수구장19:30 / 포항 : 성남 / 16라운드 / 포항스틸야드19:30 / 수원FC : 전북 / 22라운드 / 수원종합운동장○ 8.07(토)19:00 / 전북 : 대구 / 23라운드 / 전주월드컵경기장○ 8.11(수)19:00 / 전북 : 광주 / 21라운드 / 전주월드컵경기장○ 8.14(토)19:30 / 제주 : 울산 / 25라운드 / 제주월드컵경기장○ 8.18(수)19:00 / 인천 : 성남 / 20라운드 / 인천축구전용구장○ 9.01(수)19:00 / 전북 : 포항 / 20라운드 / 전주월드컵경기장○ 9.04(토)19:00 / 성남 : 대구 / 21라운드 / 탄천종합운동장○ 9.05(일)19:00 / 서울 : 전북 / 16라운드 / 서울월드컵경기장○ 9.10(금)19:30 / 포항 : 대구 / 29라운드 / 포항스틸야드○ 10.24(일)15:00 / 제주 : 전북 / 24라운드 / 제주월드컵경기장15:00 / 성남 : 울산 / 24라운드 / 탄천종합운동장15:00 / 대구 : 수원 / 24라운드 / DGB대구은행파크15:00 / 강원 : 서울 / 24라운드 / 강릉종합운동장15:00 / 수원FC : 광주 / 24라운드 / 수원월드컵경기장15:00 / 포항 : 인천 / 24라운드 / 포항스틸야드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15:48:52
사진=로멜루 루카쿠 SNS[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로멜루 루카쿠(28)에게 휴식은 없다. 휴양지에 가서도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영국 '더선'은 21일(한국시간) "새 시즌을 앞둔 루카쿠는 미국 플로리다에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그는 SNS를 통해 고된 훈련의 과정을 공유했다"라고 보도했다.인터밀란은 친선 대회인 플로리다컵을 앞두고 있다. 당초 인터밀란(이탈리아), 미요나리오스(콜롬비아), 에버턴, 아스널(이상 잉글랜드)가 참가할 예정이었지만 아스널은 팀 내 코로나19 확산으로 참가를 철회했다.루카쿠는 19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훈련을 진행하고 있는 사진을 게시했다. 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의 현지 날씨 아래 루카쿠는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다. 루카쿠의 게시글은 수십 만개의 '좋아요'를 받으며 화제를 낳고 있다.지난 시즌 루카쿠는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33개의 공격포인트(24골 9도움)를 기록하며 물오른 득점력을 과시했다. 인터밀란은 루카쿠의 활약에 힘입어 11년 만에 스쿠테토(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를 거머쥐었다. 시즌이 끝난 뒤 루카쿠는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우승을 조준했지만 아쉽게 좌절했다. 8강에서 '아주리 군단' 이탈리아를 만나 접전 끝에 1-2로 패배했다. 절치부심한 루카쿠는 곧장 미국으로 떠나 새 시즌 담금질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루카쿠의 목표는 단연 우승이다. 하지만 소속팀의 상황이 좋지 않다. 모기업 쑤닝 그룹이 재정난에 시달리며 피바람이 불고 있다. 이 과정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지휘봉을 내려놓았으며, 핵심 멤버로 활약했던 아슈라프 하키미가 파리 생제르맹으로 떠났다. 아직까지 메인 스폰서도 확정짓지 못한 상황이다.루카쿠의 거취 역시 불투명하다. 전성기에 접어든 그에게 '친정팀' 첼시가 접근했다. 첼시는 야심 차게 영입한 티모 베르너가 사실상 실패했다는 평가를 받자 월드클래스 공격수를 물색하고 있다.루카쿠는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와 함께 첼시의 영입 후보로 검토되고 있다. 하지만 루카쿠는 "나는 인터밀란에 있다. 새로 부임한 시모네 인자기 감독과도 연락했다"라며 이적설을 일축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7-21 15:4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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