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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바르사, 메시와의 재계약 불가능에 가까워"...西매체 '충격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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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8-06 02:02:56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전 세계 축구계를 충격에 몰아넣을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의 매체들이 바르셀로나와 리오넬 메시(34)의 재계약이 불가능에 가깝다고 주장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팬들에게 불행한 소식을 전달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 바르셀로나와 메시가 재계약을 맺을 거란 보도가 나왔지만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폭로가 나왔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일찍이 메시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 클럽 내 수뇌부들은 이 상황을 알고 있으며, 재계약 결렬에 대해 어떻게 전달할지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재계약은 지금처럼 멀어졌던 적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스페인 'RAC1' 역시 같은 소식을 전하며 "메시가 바르셀로나 측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메시는 현재 바르셀로나의 프로젝트에 대해 확신이 없으며 클럽의 재정 상태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라며 결렬 가능성에 무게를 더했다.

코파 아메리카가 끝난 뒤 스페인으로 돌아온 메시는 빠른 시일 내에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전망됐다. 연봉 삭감은 물론 구체적인 계약 기간까지 보도를 통해 흘러나왔다. 하지만 이날 스페인 복수의 매체는 재계약이 결렬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치명적인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지만 뚜렷한 돌파구를 못 찾고 있다. 코로나19로 막대한 손실을 본 바르셀로나는 최근 연봉 상한제를 두고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바르셀로나 소시오 총회에서 알려진 구단의 순부채만 수천억 원에 가까운 것으로 드러났다.

바르셀로나는 기존 선수단에 칼을 빼들어 메시와의 재계약을 체결하려 애썼다.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지불하고 데려온 앙투안 그리즈만, 펠리페 쿠티뉴 등이 매각 대상으로 지목됐다. 여기에 호르디 알바, 헤라르드 피케 등 베테랑 선수들에게 연봉 삭감까지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무엇 하나 진전을 이루지 못했고 결국 메시와의 재계약 역시 결렬될 위기에 놓였다. '마르카'는 "만약 메시와의 결렬이 공식적으로 발표된다면, 바르셀로나를 둘러싼 상황은 급변할 것이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현재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하지 않은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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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 선[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요즘 축구계에선 이른바 '벌크업'이 대세다. 새 시즌을 앞둔 바이에른 뮌헨의 유망주 알폰소 데이비스(20)가 180도 달라진 몸매로 화제의 중심이 됐다.영국 '더 선'은 5일(한국시간) "데이비스가 올여름 엄청난 훈련을 거쳐 놀라운 변신을 이뤘다. 그는 최근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레온 고레츠카를 비롯한 선수들과 함께 근육 운동을 진행했다"라고 보도했다.사진 속 데이비스는 다부진 근육을 자랑하고 있었다. 1년 전과 비교했을 땐 확연히 달라진 모습. 팬들은 데이비스의 SNS를 찾아 체력 훈련에 전념하고 있는 유망주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데이비스는 불행했던 과거를 딛고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한 것으로 유명하다. 난민 출신의 데이비스는 캐나다로 이주한 뒤 축구 선수의 꿈을 키우기 시작했다. 밴쿠버 화이트캡스에 합류한 그는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를 누비며 재능을 입증했다.눈부신 활약과 함께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던 데이비스에게 뮌헨이 접근했다. 2019년 뮌헨은 1,000만 유로(약 135억 원)를 지불하고 데이비스를 품에 안았다. 당초 팬들은 북아메리카에서 온 어린 유망주에 큰 기대를 걸지 않았지만 이후 데이비스는 세계적인 스타로 발돋움했다.데이비스의 활약은 2019-20시즌 빛을 발했다. 분데스리가 최고 수준의 속력을 자랑하는 데이비스는 수비와 공격 모두에 적극 관여하며 뮌헨의 측면을 책임졌다. 뮌헨은 데이비스의 '깜짝' 활약에 힘입어 클럽 역사상 두 번째 트레블도 달성했다.현재 데이비스는 무릎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정상적인 훈련을 소화하지 못하자 '몸 키우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매체는 데이비스가 헐크 몸매로 유명한 팀 동료 고레츠카의 도움을 받아 '벌크업'에 성공했다고 전했다.요즘 축구계는 '벌크업'이 대세다. 얼마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주젼 도약을 노리는 도니 반 더 비크도 달라진 모습으로 주목을 받았다. 감독에게 자신을 어필하기 위해 또는 또 다른 강점을 지니기 위해 선수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프리시즌을 보내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6 04:00:03
사진=바르셀로나 공식 홈페이지[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리오넬 메시(34)와 바르셀로나의 '17년 동행'이 종료됐다. 바르셀로나는 메시와의 재계약 결렬 소식을 전하며 그의 앞날에 행운이 가득하길 응원했다.바르셀로나는 6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메시와의 재계약 결렬 소식을 전했다. 바르셀로나는 "바르셀로나와 메시는 합의에 이르렀지만 경제적, 구조적 장애로 인해 공식적인 재계약에 도달하지 못했다. 양측 모두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못한 것에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고 전했다.이어 "바르셀로나는 구단의 발전에 기여한 메시에 진심으로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최고의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로써 메시와 바르셀로나의 동행은 올해를 마지막으로 종료됐다.코파 아메리카가 끝난 뒤 스페인으로 돌아온 메시는 빠른 시일 내에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전망됐다. 연봉 삭감은 물론 구체적인 계약 기간까지 보도를 통해 흘러나왔다. 하지만 이날 복수의 스페인 매체는 재계약이 결렬됐다는 소식을 전했다.스페인 '마르카'는 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팬들에게 불행한 소식을 전달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 바르셀로나와 메시가 재계약을 맺을 거란 보도가 나왔지만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폭로가 나왔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일찍이 메시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 클럽 내 수뇌부들은 이 상황을 알고 있으며, 재계약 결렬에 대해 어떻게 전달할지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재계약은 지금처럼 멀어졌던 적이 없다"라고 주장했다.스페인 'RAC1' 역시 같은 소식을 전하며 "메시가 바르셀로나 측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메시는 현재 바르셀로나의 프로젝트에 대해 확신이 없으며 클럽의 재정 상태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라며 결렬 가능성에 무게를 더했다.이로써 메시의 다음 행선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유력한 후보로는 맨체스터 시티와 파리 생제르맹(PSG)이 거론되고 있다. 맨시티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존재가 주요하며, PSG 역시 꾸준히 메시에 러브콜을 보냈었다. 특히 얼마 전 메시는 네이마르, 마르코 베라티 등을 만난 사진에 포착된 바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6 03:01:37
[축구] "바르사, 메시와의 재계약 불가능에 가까워"...西매체 '충격 폭로'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전 세계 축구계를 충격에 몰아넣을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의 매체들이 바르셀로나와 리오넬 메시(34)의 재계약이 불가능에 가깝다고 주장했다.스페인 '마르카'는 6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팬들에게 불행한 소식을 전달할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최근 바르셀로나와 메시가 재계약을 맺을 거란 보도가 나왔지만 이것이 불가능하다는 폭로가 나왔다"라고 보도했다.이어 "후안 라포르타 회장은 일찍이 메시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알고 있었다. 클럽 내 수뇌부들은 이 상황을 알고 있으며, 재계약 결렬에 대해 어떻게 전달할지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바르셀로나와 메시의 재계약은 지금처럼 멀어졌던 적이 없다"라고 주장했다.스페인 'RAC1' 역시 같은 소식을 전하며 "메시가 바르셀로나 측에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메시는 현재 바르셀로나의 프로젝트에 대해 확신이 없으며 클럽의 재정 상태에 의구심을 갖고 있다"라며 결렬 가능성에 무게를 더했다.코파 아메리카가 끝난 뒤 스페인으로 돌아온 메시는 빠른 시일 내에 재계약을 맺을 것이라 전망됐다. 연봉 삭감은 물론 구체적인 계약 기간까지 보도를 통해 흘러나왔다. 하지만 이날 스페인 복수의 매체는 재계약이 결렬됐다는 소식을 전했다.현재 바르셀로나는 치명적인 재정난에 시달리고 있지만 뚜렷한 돌파구를 못 찾고 있다. 코로나19로 막대한 손실을 본 바르셀로나는 최근 연봉 상한제를 두고도 골머리를 앓고 있다. 바르셀로나 소시오 총회에서 알려진 구단의 순부채만 수천억 원에 가까운 것으로 드러났다.바르셀로나는 기존 선수단에 칼을 빼들어 메시와의 재계약을 체결하려 애썼다.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지불하고 데려온 앙투안 그리즈만, 펠리페 쿠티뉴 등이 매각 대상으로 지목됐다. 여기에 호르디 알바, 헤라르드 피케 등 베테랑 선수들에게 연봉 삭감까지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무엇 하나 진전을 이루지 못했고 결국 메시와의 재계약 역시 결렬될 위기에 놓였다. '마르카'는 "만약 메시와의 결렬이 공식적으로 발표된다면, 바르셀로나를 둘러싼 상황은 급변할 것이다"라며 우려를 표했다. 현재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프리시즌 훈련에 합류하지 않은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6 02:02:56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한일 듀오'가 성사될 것이란 기대가 물거품이 될 전망이다. 토트넘 훗스퍼가 토미야스 타케히로(22)의 영입을 위한 협상을 벌이지 않고 있다는 소식이다.토트넘 팬 커뮤니티인 '스퍼스웹'은 5일(한국시간) "클라우디오 페누치 볼로냐 이사는 토미야스의 매각과 관련해 토트넘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지 않다고 주장했다"라고 전했다.보도에 따르면 페누치 이사는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와의 인터뷰에서 토미야스의 잔류 가능성을 주장하며 "다른 선수들이 그렇듯 토미야스를 두고 여러 구단의 관심이 있다. 하지만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협상은 없다. 진전된 것이 없다"라고 언급했다.당초 예상과는 다른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이번 여름 수비진 보강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는 토트넘은 지난달 토미야스와 강하게 연결됐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역시 "토트넘은 토미야스와 협상을 벌이고 있는 유일한 클럽이다. 그 역시 토트넘 이적을 원하고 있다"라며 이적을 확신했다.구체적인 이적료도 함께 제기됐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볼로냐가 토미야스의 몸값으로 2,000만 유로(약 268억 원)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과 토미야스가 한 팀에서 활약하는 '한일 듀오'를 기대했다.1998년생 22세의 토미야스는 일본 아비스파 후쿠오카에서 데뷔한 뒤 2018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으로 이적했다. 합류 직후 주전 자리를 꿰찬 그는 한 시즌 만에 700만 유로(약 94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이탈리아 볼로냐로 떠났다.볼로냐에서도 그의 활약은 이어졌다. 수비 조직력이 뛰어난 이탈리아 무대에서 토미야스는 이적 첫해 리그 29경기를 출전하며 핵심 자원으로 성장했다. 2020-21시즌에도 토미야스는 31경기에 소화했고, 중앙과 측면을 오가며 호평을 받았다.하지만 이날 페누치 이사의 주장으로 토미야스의 영입은 현재로선 '진전 없음'이 밝혀졌다. 다만 토미야스가 아직까지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하고 있는 만큼 남은 이적시장 기간 동안 상황은 얼마든지 급변할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6 00:40:02
사진=레알 마드리드 SNS[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부활을 노리는 에당 아자르(30)가 특별한 훈련을 진행했다. 특수 장비를 착용하고 체력 키우기에 들어갔다.레알 마드리드는 5일(한국시간) "아자르를 비롯해 카림 벤제마, 다비드 알라바, 루카 모드리치, 가레스 베일 등이 힘든 체력 훈련을 소화했다"라며 "오전 세션은 워밍업과 함께 진행됐으며 이후 볼 유지 훈련과 패스 훈련을 마쳤다"라고 보도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특수 제작한 마스크를 쓰고 뛰고 있는 아자르의 모습이 포착됐다. 해당 장비의 정확한 명칭이나 효과는 거론되지 않았지만 폐활량 및 지구력 향상을 위해 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팬들은 선수단의 색다른 훈련에 구단 SNS를 찾아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2019년 첼시를 떠나 레알로 이적한 아자르는 당시 1억 1,500만 유로(약 1,563억 원)라는 천문학적인 이적료를 기록했다. 첼시 시절 아자르는 352경기에 출전해 202개의 공격포인트(110골 92도움)를 기록하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제패했다. 그의 활약을 눈여겨 본 레알은 막대한 금액을 지불하며 아자르를 품에 안았다.하지만 레알에서의 삶은 행복하지 않았다.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린 것은 물론 급격하게 체중이 불어난 모습까지 보이며 비판을 받았다. 아자르는 지난 두 시즌 동안 리그 30경기 출전에 그치며 '먹튀' 논란의 중심이 됐다. 그를 영입한 지네딘 지단 감독까지 팀을 떠나며 아자르의 입지는 더욱 곤란하게 됐다.한때 첼시 복귀설도 제기됐지만 아자르는 레알에서 도전을 이어가기로 결심했다. 아자르는 "나는 2024년까지 레알과 계약을 맺고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영국으로 돌아가는 것은 불가능해 보인다"라고 설명했다.이어 "모든 사람들은 지난 두 시즌 나의 활약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나는 레알에서 나 자신을 증명하고 싶다. 레알을 위해 모든 것을 할 거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레알 역시 아자르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레알은 지난 시즌 스페인 라리가는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우승에 실패했다. '무관'의 굴욕을 딛고 부활을 꿈꾸는 레알은 새로 선임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 함께 막바지 담금질에 집중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6 00:05:02
사진=풋볼 이탈리아[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로멜루 루카쿠(28)의 이적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인터밀란의 서포터들은 현수막을 걸고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다.이탈리아 '풋볼 이탈리아'는 5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의 서포터 '울트라(Inter Ultra)'는 오늘 오후 클럽 본부 밖에 대형 현수막을 걸었다. 루카쿠의 이적이 다가오고 있다는 보도 이후다"라고 전했다.이어 "현수막엔 '조심해, 인터밀란. 약속은 지켜져야 해'라는 메시지가 새겨져 있었다. 루카쿠의 이적을 반대하는 내용이었다. '울트라'는 같은 날 루카쿠의 이적이 성사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며 성명서를 발표했다"라고 덧붙였다.보도에 따르면 '울트라'는 "선수단의 향상을 위해 어떤 종류의 이적도 허용되선 안된다. 이 상황을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지금 당장은 다른 말이 필요 없다"라며 인터밀란에 경고를 보냈다.인터밀란은 지난 시즌 9년 동안 이어졌던 '유벤투스 천하'를 종식시켰다. '라이벌' AC밀란을 비롯해 아탈란타와 경쟁을 벌였던 인터밀란은 압도적인 승점차로 이탈리아 챔피언에 등극했다.하지만 시즌 종료 후 좋지 않은 소식이 들려왔다. 모기업 쑤닝의 재정난으로 인해 주축 선수들의 매각설이 흘러나왔다. 이 과정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팀을 떠났으며 아슈라프 하키미 역시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올여름 루카쿠는 첼시의 러브콜을 받아왔다. 첼시는 엘링 홀란드의 영입이 진전을 보이지 않자 루카쿠로 급히 선회했다. 영국 매체들은 "토마스 투헬 감독과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가 루카쿠의 복귀를 원하고 있다. 인터밀란 역시 재정난을 극복하기 위해 루카쿠를 이적시킬 것"이라고 내다봤다.하지만 주세페 마로타 인터밀란 단장은 루카쿠의 이적이 없을 거라 못박았다. 단장은 "이번 여름 루카쿠는 누구와도, 절대로 접촉할 수 없다. 그는 인터밀란의 핵심 선수다"라고 인터뷰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첼시가 1억 3,000만 유로(약 1,760억 원)라는 거액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들이 전해지자 상황이 급변하고 있다.마로타 단장은 더 이상 출혈이 없을 것이라 단언했지만 팬들은 혹여 루카쿠를 매각할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결국 서포터들은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 루카쿠를 붙잡아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5 23:25:02
사진=더 선[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의 역사를 바꿀 이적이 성사 직전이다. 잭 그릴리쉬(25)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친 것으로 보인다.영국 '더 선'은 5일(한국시간) "그릴리쉬가 1억 파운드(약 1,593억 원)의 이적료로 'EPL 역대 최고 이적료' 경신을 앞두고 있다. 그릴리쉬는 맨시티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차량 뒷좌석에 탄 채 떠났다"라고 보도했다.그릴리쉬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핫한 선수 중 하나다. 아스톤 빌라의 '성골 유스' 출신인 그릴리쉬는 2014-15시즌부터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하며 눈에 띄는 성장을 거듭했다. 미드필드 전 지역을 커버할 수 있으며 득점과 연계 모두에 능한 날카로운 발끝이 호평을 받았다. 지난 시즌 아스톤 빌라는 그릴리쉬와 함께 중위권 도약에 성공했다. 그의 가치는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동안 더욱 상승했다. 사자 군단에 발탁된 그릴리쉬는 주로 교체로 경기에 출전했지만 짧은 시간에도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에 공격진 보강을 노리는 맨시티가 그릴리쉬에 접촉하며 이적설이 불거졌다.문제는 이적료였다. 'ESPN'은 "맨시티는 그릴리쉬를 위해 7,500만 파운드(약 1,201억 원)의 제안을 준비하고 있지만 아스톤 빌라는 1억 파운드를 고수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결국 맨시티는 1억 파운드를 지불해 그릴리쉬를 품에 안을 것으로 보인다.구체적인 계약 내용도 유출됐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그릴리쉬는 맨시티와 2026년 6월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 이적료는 1억 파운드다. 어제저녁 두 클럽 사이의 서명이 오갔으며 그릴리쉬는 이미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이야기를 주고받았다"라며 자세한 상황을 전했다.그릴리쉬의 이적이 성사될 경우 EPL의 역사는 새로 쓰인다. 그릴리쉬 이전 기록은 2016년 유벤투스를 떠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폴 포그바가 기록한 8,900만 파운드(약 1,417억 원)였다. 맨시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축구계가 얼어붙은 상황에도 그릴리쉬와 해리 케인을 노리며 '빅딜'을 준비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5 22:50:02
사진=미러[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아스널이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이후 인종차별에 시달렸던 부카요 사카(19)를 위해 감동적인 선물을 마련했다.영국 '미러'는 5일(한국시간) "사카는 유로 2020 이후 휴식기를 가진 뒤 아스널의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했다. 사카는 자신을 향한 수많은 응원 메시지를 본 뒤 감동을 받은 모습이었다"라고 보도했다.벽면에는 사카를 위한 응원의 편지들이 가득했다. 사카는 팬들의 메시지를 본 뒤 "할 말을 잃었다. 이 모든 것에 어떻게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르겠다"라며 웃음을 지었다. 팬들은 "우리 유망주, 파이팅!", "사카가 웃으니 나도 행복하네. 사랑해, 사카!"라며 응원을 보냈다.사카는 지난 유로 2020 결승전 승부차기에서 5번째 키커로 나섰다. 19세의 어린 선수가 감당하기엔 부담감이 컸겠지만 우승을 위해 용기를 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사카가 승부차기를 실축했다는 이유로 수위 높은 비난을 퍼부었다. 사카만이 아니다. 승부차기에 실축한 마커스 래쉬포드와 제이든 산초 역시 인종차별을 당했다.유럽 축구계는 인종차별로 몸살을 앓고 있다. 카일 워커, 사디오 마네 등 흑인 선수들은 물론 토트넘 훗스퍼의 에이스 손흥민도 희생양이 됐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은 시즌 내내 '블랙 라이브스 매터(Black Lives Matter)', 'No Room for racism(인종차별을 위한 공간은 없다)' 등의 캠페인을 펼쳤지만 개선된 모습은 전무했다.다음 시즌에도 인종차별 근절을 위한 노력은 계속된다. 지난해 진행했던 '무릎 꿇기'도 이어진다. 'BBC'에 따르면 선수들은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인종차별에 맞서 단결을 상징하는 '무릎 꿇기'가 중요하다고 느낀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포용하고 존중하며 우리의 공통된 목표인 인종차별 근절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카는 따뜻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미러'는 "사카는 오는 13일 새롭게 승격한 브렌트포드와의 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체력 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5 22:20:17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올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폴 포그바(28)가 일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영국 '토크스포츠'는 5일(한국시간) "포그바는 PSG 이적 루머에도 맨유에서 새 시즌을 시작할 예정이다. 그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러브콜을 받았지만 끝내 올드 트래포드에 남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텔레그래프' 또한 같은 소식을 전하며 "포그바는 PSG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UCL) 우승으로 이끌 마지막 퍼즐로 지목됐다. 하지만 라파엘 바란과 제이든 산초의 영입이 포그바에게 위안이 됐을 것이다"라며 잔류를 주장했다.PSG는 지난 시즌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이적시장에서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2020-21시즌 PSG는 3년 동안 지켜왔던 프랑스 리그앙 챔피언 자리를 릴에 내줬다. UCL 역시 4강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무릎을 꿇으며 좌절했다.PSG는 레알 마드리드의 전성기를 이끈 세르히오 라모스를 비롯해 잔루이지 돈나룸마, 아슈라프 하키미,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을 영입하며 전 포지션에 걸쳐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나아가 레알 이적을 원하고 있는 킬리안 음바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포그바와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의 영입을 추진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진전이 없었다. 포그바와 맨유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될 예정이다. PSG는 이미 수많은 선수를 영입한 만큼 추가적인 지출이 어려운 상황. 이에 내년 여름 포그바가 자유계약신분(FA)으로 풀릴 것을 노리고 영입 작업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반면 맨유는 과거 2016년 1억 500만 유로(약 1,422억 원)를 지불하고 영입한 포그바를 지키기 위해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다만 막대한 연봉과 더불어 그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와의 협상은 결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현재 포그바는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이후 휴식기를 가진 뒤 맨유에 복귀했다. 포그바는 SNS를 통해 프리시즌을 소화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포그바의 거취는 내년 여름 전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5 22:00:03
사진=더 선[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이쯤 되면 팔뚝이 도화지로 보인다. 손흥민의 절친 델리 알리(25)가 새긴 타투들이 SNS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국 '더 선'은 4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의 스타 알리가 슈퍼 마리오, 릭 앤 모티, 패밀리 가이 등을 새긴 놀라운 문신을 자랑했다"라고 보도했다. 영상 속 알리는 해맑은 미소로 자신의 타투를 자랑하고 있었다.이어 "알리의 최신 타투들은 팀 동료 세르히오 레길론의 SNS를 통해 공개됐다. 레길론은 알리의 타투들을 확대하며 그의 대담함을 칭찬했고, '내 친구의 문신이야'라는 문구를 덧붙였다"라고 전했다.2015년 토트넘에 합류한 알리는 꾸준히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성장을 거듭했다. 19세의 나이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에 성공한 그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중용을 받으며 핵심 멤버로 거듭났다. 알리는 해리 케인, 크리스티안 에릭센, 손흥민과 함께 'DESK 라인'을 구성하며 영국 무대를 누볐다.하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의 부임 이후 상황이 달라지기 시작했다. 무리뉴 감독은 그를 대신해 탕귀 은돔벨레, 무사 시소코 등을 중용했고 결국 지난 시즌에는 리그 선발 출전이 7회에 그쳤다. 컵대회 출전용으로 전락한 알리는 이적설에 시달리며 힘든 시기를 겪었다. 꾸준히 선택받았던 사자 군단과도 멀어졌다. 알리는 지난 2019년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이후 대표팀에 발탁되지 못하고 있다. 얼마 전 치러진 UEFA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역시 마찬가지였다.새 시즌을 앞둔 알리는 부활을 꿈꾸고 있다. 새로 부임한 누누 산투 감독의 신뢰를 얻는데도 성공한 모습이다. 알리는 지난달 22일 콜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평가전에서 득점을 터뜨린데 이어 친정팀 MK 돈스와의 경기에서도 득점에 성공했다. 공식 경기는 아니지만 어느덧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손흥민과의 호흡도 살아난 모습이다. 두 선수는 평가전에서 득점 이후 특유의 세레머니를 선보이며 기쁨을 나눴다. EPL 개막까진 2주도 채 남지 않은 상황. 알리가 역경을 딛고 자신의 명예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05 2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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