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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토트넘-아스널 안 가!'...라우타로, 인테르 잔류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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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8-17 14:25:02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올여름 토트넘 훗스퍼와 아스널의 관심을 받았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3)가 끝내 인터밀란 잔류를 결심했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17일(한국시간) 라우타로의 에이전트 알레한드로 카마노의 인터뷰를 전했다. 그는 "라우타로는 인터밀란에 잔류하길 원한다. 구단의 프로젝트를 믿고 있으며 이곳에서 승리를 원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오는 수요일 인터밀란 보드진을 만나 계약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것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이 러브콜을 보냈지만 라우타로는 인터밀란에 남을 것이다"라며 라우타로가 인터밀란에 잔류할 것이라 못박았다.
심각한 재정난에 이리저리 휘둘리고 있는 인터밀란이다. 지난 시즌 무려 11년 만에 스쿠테토(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를 차지했지만 현재는 피바람이 불고 있다. 인터밀란은 시즌 종료와 함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떠나보냈으며 아슈라프 하키미 역시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충격적이었던 것은 로멜루 루카쿠의 이적이었다. 당초 주세페 마로타 인터밀란 단장은 루카쿠의 이적이 없을 것이라 단언했다. 하지만 첼시가 무려 9,750만 파운드(약 1,582억원)의 제안을 건네자 상황이 바뀌었다. 결국 루카쿠는 첼시로 떠났고, 인터밀란 팬들은 분노로 가득 찼다.
여기에 라우타로까지 이적설에 휘말렸다. 해리 케인의 거취가 불투명한 상황에서 토트넘이 접근했으며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알렉산드르 라카제트의 대체자를 노리는 아스널도 러브콜을 보냈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은 라우타로의 영입을 위해 6,000만 파운드(약 973억 원)를 지불할 용의가 있으며 협상에 들어갔다"라며 이적설에 무게를 더했다.
하지만 올여름 라우타로의 이적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카마노 에이전트는 'FC 인터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라우타로는 밀라노에서 아주 잘 지내고 있다. 팀 동료들은 물론 새로운 감독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라며 "라우타로는 다음 시즌 인터밀란에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를 뛰길 원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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