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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4일 MLB 밀워키 VS 세인트루이스 - 에이스들의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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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03 20:59:11

밀워키 브루어스의 선발은 프레디 페랄타(9승 3패, ERA 2.45). 이번 시즌 홈에서는 12경기(11선발) 나서서 ERA 2.00으로 호투하는 모습. 호투의 바탕이 되는 것은 피안타율 0.150. 좌우 가리지 않고 호투하는 모습. 8월 들어서 3경기에서 ERA 4.73. 부상과 관리 등으로 많이 결장했다. 지난 8월 19일 이후 첫 등판. 세인트루이스전 2이닝 5안타 3실점을 기록했으나 어깨 부상에서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4연승 중에 직전 샌프란시스코전에서 1-5 패배.
# 원정 분석
세인트루이스의 선발은 아담 웨인라이트(13승 7패, ERA 2.97). 홍관조의 외로운 노인 에이스. 이번 시즌 피칭을 분석하면 이번 시즌 홈(ERA 2.58)에서 더 잘 던졌으나 원정(ERA 3.65)에서는 부진하는 모습이었다. 그래도 8월 6경기에서 ERA 1.43으로 팀을 위기에서 지켜주는 모습이었다. 이번 시즌 밀워키전 2경기에서 ERA 2.45로 호투하는 모습이었다. 단 밀러 파크 첫 등판이라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타선에서는 아레나도-골드슈미트의 최근 컨디션이 나쁘지 않다.
# 경기 분석
양 팀 에이스의 격돌. 홈팀인 밀워키의 컨디션이 나쁘지 않지만 페랄타의 부상 복귀전에 변수가 많다. 반면 세인트루이스의 웨인라이트는 8월 들어 후반기 페이스가 좋다. 세인트루이스의 승과 핸디, 그리고 언더로 잡고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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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MLB 밀워키 VS 세인트루이스 - 에이스들의 격돌[2]


- 엔트리톡
누가 이기든간에 난 언더만 패야겠당..
2021.09.04 00:14:49


- 엔트리톡
밀웤은 밀웤이지 가즈아~~~~
2021.09.03 22:3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