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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아산] 정지훈 기자= 방심은 없다. 확 달라진 충남아산이 홈 2연승과 FA컵 32강 진출에 도전한다.충남아산FC는 27(토)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고양시민축구단(이하 고양)과 '2021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지난 2020시즌을 앞두고 시민구단으로 전환한 충남아산이 확 달라졌다. 지난 시즌 성적은 리그 최하위였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한용수, 유준수, 박세진, 최규백, 료헤이, 마테우스, 알렉산드로, 이상민, 이승재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고, 단숨에 다크호스로 떠올랐다.특히 부산전 경기력은 완벽에 가까웠다. 지난 부천전에서 득점력에 아쉬움을 남겼던 충남아산의 박동혁 감독이 공격진에 료헤이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고, 이것이 신의 한수가 됐다. 경기력과 결과 모두 완벽했다. 특히 충남아산은 전방부터 강한 압박을 시도하며 상대의 실수를 유발했고,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을 장악했다. 여기에 세 명의 공격수는 활발한 스위칭 플레이를 통해 상대를 공략했고, 날카롭고 빠른 공격 전개를 통해 부산전 4골을 만들었다.비록 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전에서는 아쉽게 0-1로 패배했지만 강력한 전방 압박, 왕성한 활동량, 활발한 스위칭 플레이를 통해 저력을 보여줬다. 이상민이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이며 패배했지만 그럼에도 경기 막판까지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다. 특히 한용수를 중심으로 유준수, 최규백이 구축한 수비라인은 2020시즌 최다 실점 팀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견고해졌다.이제는 FA컵이다. 목표는 확실하다. 홈 2연승과 32강 진출. 지난 시즌에도 충남아산은 FA컵 2라운드에서 김원석의 결승포에 힘입어 전주시민축구단에 1-0 승리를 거뒀고, 이것이 원동력이 돼 리그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이번 상대가 K4 소속의 고양이지만 방심하지 않고, 승리를 노리겠다는 것이 박동혁 감독의 생각이다.박동혁 감독은 고양전을 앞두고 "상대가 K4 소속 구단이지만 단판 승부인 만큼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좋은 경기력으로 결과를 가져오고 싶다"라고 밝혔다. 만약 충남아산이 고양을 잡고 3라운드에 진출하면 안산 그리너스 또는 양평FC와 만나는데, 안산이 올라온다면 리그에서의 복수를 꿈꿀 수 있는 충남아산이다.고양전을 앞두고 충남아산이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예상대로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4-2-3-1 포메이션을 사용한 충남아산은 김원석을 비롯해 김인균, 김민석, 알렉산드로, 김혜성, 김강국, 이상민, 이상수, 배수용, 박재우, 박한근을 선발로 내세운다. 교체 명단에는 심민, 김종국, 윤동권, 김찬, 박민서, 이승재가 이름을 올린다.원정팀 고양은 김성식, 박재섭, 김현수, 추민열, 손태극, 송동현, 김성현, 남승현, 이영석, 이희선, 이준석을 선발로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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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잠실] 윤효용 기자 =서울 이랜드가 송월FC와 FA컵 2라운드 경기에서 로테이션을 가동한다.서울 이랜드 FC는 27일 오후 4시(토) 16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송월FC와 '2021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서울 이랜드는 현재 K리그2 1위에 올라있다. 시즌 초반 4경기에서 부산, 김천, 전남, 경남을 상대로 2승 2무를 거뒀다. 좋은 경기력으로 시즌 초반 무패 행진을 질주 중이고 FA컵에서 그 흐름을 이어간다.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공개됐다. 이번 경기에서는 1군 선수에게 휴식을 부여했고 로테이션을 가동한다. 문정인, 김성현, 김진환, 이재훈, 홍승현, 최재훈, 곽성욱, 고재현, 김정환, 문상윤, 이건희가 선발로 나선다. 벤치에는 주현성, 김민규, 유정완, 채영현, 한의권, 조상현, 조향기가 앉는다.서울 이랜드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다음 라운드에서 FC서울과 '서울 더비'를 치른다. 송월을 상대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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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대전하나시티즌이 3월 28일(일) 오후 2시 파주스타디움에서 파주시민축구단과 '하나은행 FA컵 2021'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FA컵을 향한 첫발을 내딛는다.대전은 올 시즌 원정 경기에서 승률 100%를 기록 중이다. '하나원큐 K리그2 20021' 1라운드 부천전에 이어 최근 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뒀다. FA컵에서도 승리를 통해 원정 강세를 계속해서 이어간다는 각오다.자신감은 가득하다. 지난겨울 전지훈련 기간 동안 강도 높은 체력 훈련을 진행한 것이 시즌에 들어가면서 톡톡히 효과를 보고 있다. 지난 안양전에서도 강력한 전방 압박과 왕성한 활동량을 바탕으로 끝까지 집중력을 유지했고, 결국 1-0 승리를 거뒀다.기록만 봐도 대전이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지난 안양전에서 대전은 69%의 점유율, 14개의 슈팅, 7개의 유효 슈팅을 만들며 경기를 지배했다. 일찌감치 수적 우위를 점한 상황에서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했고, 안양의 슈팅은 단 1개에 불과했을 정도로 경기를 압도했다.이제는 FA컵이다. 2라운드부터 FA컵에 참가하는 대전의 첫 상대는 파주시민축구단이다. 파주는 지난해 K4리그 챔피언에 오르며 올해 K3리그로 승격했다. 서울노원유나이티드를 1:0으로 꺾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객관적인 전력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는 대전은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체력 안배와 결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계획이다.키플레이어는 파투다. 지난 2019시즌 하반기 대전에 임대돼 맹활약을 펼치며 15경기에서 6골 3도움을 올렸고, 팀 내 최다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올해 다시 대전으로 돌아온 파투는 지난 안양전 후반 교체 투입되며 2년 만에 K리그 복귀전을 치렀다.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파투는 이번 FA컵, 선발 출전을 노리고 있다.파주전에서 승리할 경우, 3라운드에서 수원삼성과 맞붙게 된다. 2015년 이후 6년 만에 성사되는 수원과의 매치로 많은 팬의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지난해 FC서울에 아쉽게 패하며 16강에서 도전을 멈춘 대전은 올해, 2012년 이후 9년 만의 8강 진출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시작은 파주시민구단과의 FA컵 첫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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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손흥민이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포워드 순위 2위에 올랐다.축구 통계 매체 '스쿼카'는 26일(한국시간) 이번 시즌 종료를 앞두고 EPL 최고의 포워드 순위를 선정했다. 이 순위에서 해리 케인(토트넘) 같은 스트라이커는 제외됐으며 각 팀에서 미치는 영향력을 기준으로 5명의 선수를 선정했다.손흥민은 당당히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시즌 손흥민은 명실상부 EPL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었다. 30대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손흥민은 토트넘 이적 후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3골로 득점 6위를 달리고 있고, 9도움으로 어시스트 순위에도 5위다. 공격 포인트 순위는 케인,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다음으로 3위다.이번 시즌 새로 쓴 역사도 있다. 케인과 함께 최고의 모습을 보여준 손흥민은 EPL 듀오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을 새로 작성했다. 1도움만 추가하면 구단 EPL 역사상 최초로 2년 연속 10골-10도움을 기록하게 된다. 골도 2골만 추가하면 본인의 EPL 단일 시즌 최다골 기록도 갈아치운다.'스쿼카'는 "이번 시즌 토트넘이 크게 기대에 못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손흥민은 북런던에서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본인의 역대 EPL 최다골 기록에도 1득점만 남았다. 손흥민은 기대득점값인 7.52골보다 2배 가까이 골을 넣었다"며 골 결정력을 칭찬했고, 도움 능력도 뛰어나다고 평가했다.손흥민을 제치고 1위로 선정된 선수는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다. 그릴리쉬는 지난 시즌 강등권에 머물렀던 팀을 중위권까지 끌어올렸다. 기회 창출 순위에서도 브루노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도움 순위도 3위를 달리고 있다. 나머지 3자리는 마커스 래쉬포드(맨유),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하비 반스(레스터 시티)가 선정됐다.# 스쿼카 선정 EPL 포워드 TOP 51. 잭 그릴리쉬2. 손흥민3. 마커스 래쉬포드4. 모하메드 살라5. 하비 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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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가레스 베일(31, 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갈려는 이유는 돈 때문이었다.웨일스 국가대표팀에 소집된 베일은 최근 논란이 될법한 발언을 날렸다. 그는 "이번 시즌 토트넘으로 돌아온 이유는 무엇보다도 축구를 하기 위해서다. 유로 2020에서 뛰고 싶었기 때문에 경기력을 되찾고 싶었다. 유로가 끝나도 레알과의 계약이 1년 남아있다. 내 계획은 레알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밝혔다.해당 발언은 많은 추측을 낳았다. 정말로 베일은 레알 복귀를 원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단순히 계약서 상의 내용을 언급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발언의 진실은 베일만 알고 있는 가운데 스페인 현지에서 흥미로운 보도가 나왔다.스페인 '엘 컨피덴셜'은 25일(한국시간) "베일이 에이전트인 조나단 베넷과 갖고 있는 유일한 계획은 레알로 돌아가 모든 연봉을 지불하도록 압력을 가하는 것"이라고 말하며 베일의 레알 복귀 발언을 두고는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을 압박하고, 계약기간이 이행될 것이라는 걸 확인하기 위해 에이전트와 계산된 행동을 한 것"이라고 분석했다.사실 베일은 레알도 돌아가도 자리가 없다. 지네딘 지단 감독과의 불화는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어느 순간부터 축구보다 골프에 집중하는 모습으로 레알 팬들도 선수에 대한 인내심을 잃은 상황이다. 하지만 '엘 컨피덴셜'은 "베일은 레알로 돌아가도 뛸 수 없다는 걸 알지만 계약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 복귀하겠다고 말했다"고 예측하고 있다.베일과 레알은 2021-22시즌까지 계약된 상태다. 1년 정도 밖에 남지 않았지만 남은 연봉은 천문학적이다. 현재 베일의 추정 주급은 60만 파운드(약 9억 3500만 원)다. 연봉으로 치면 약 500억에 가까운 돈이다. 지금은 일정 부문을 토트넘이 대신 내주고 있는 상황이다.단순히 돈만 벌기 위해선 베일은 토트넘으로 올 필요가 없었다. 하지만 베일은 유로 2020에 나가고 싶어 토트넘으로 임대를 온 것이다. 스페인에 잔류했다면 지단 감독과 페레즈 회장과 관계가 더욱 깨져서 경기를 뛸 수 없다는 걸 알았다는 게 이 매체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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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필 포덴(맨체스터 시티)은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에게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다.잉글랜드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모로코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유럽예선 I조 2차전을 치른다. 1차전에서 잉글랜드는 산 마리노에 5-0 승리를 거뒀다.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선 포든은 "잉글랜드에서 입지를 다지는 건 어렵다. 공격진에 훌륭한 재능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난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선발 11명을 골라야 한다는 것에 유감스럽다.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래도 내가 할 일은 선발로 나서기 위해 계속해서 경쟁하는 것뿐"이라고 밝혔다.잉글랜드는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 등 일부 선수들이 부상 등의 문제로 소집할 수 없었지만 여전히 공격진에 좋은 선수들이 많다.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 도미닉 칼버르 르윈(에버턴), 마커스 래쉬포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부카요 사카(아스널), 제시 린가드(웨스트햄) 등도 이번 소집에 뽑혔다. 잭 그릴리쉬(아스톤 빌라)같은 자원도 충분히 경쟁력을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20살의 어린 포덴도 마찬가지다. 맨시티에서 성장한 포덴은 많은 기대를 받으며 성장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소집됐지만 지난 9월 A매치에서 호텔 스캔들 논란이 터지며 비난을 받기도 했다. 절치부심한 포덴은 이번 시즌 펩 과르디올라 감독 밑에서 기량을 만개하고 있다. 완벽한 주전으로 올라선 모양은 아니지만 커리어 하이 기록을 갈아치웠다. 몸값도 어느새 수직 상승해 7000만 유로(약 933억 원)다.이어 포덴은 "지금은 자신감이 넘치고 경기를 즐기고 있다. 내 축구 인생에서 가장 큰 자신감이다. 날 막을 수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정말 자신있다. 구단에서의 활약상을 국가대표에서도 보여주고 싶다. 혹여 내가 뽑히지 않아도 대표팀에 오기 위해 노력하고 발전할 것이다. 이제 20살이다. 앞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 잉글랜드 대표로서 메이저 대회에 나가 좋은 활약을 보이는 게 내 목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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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임대 후 깜짝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제시 린가드(28, 웨스트햄)과 이번 여름 재계약 논의를 시작할 예정이다.린가드가 완전히 부활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웨스트햄 임대를 떠나 7경기에 나서 5골 2도움을 올렸다. 공격 포인트뿐만 아니라 웨스트햄 공격 작업에서 엄청난 영향력을 선보였다. 린가드 합류 후 웨스트햄은 8경기 4승 2무 2패를 거뒀다.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잉글랜드 대표팀에도 복귀했다. 잉글랜드 대표팀 조나단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3월 A매치를 앞두고 린가드를 발탁했고 산마리노와 첫 경기에서는 선발 출전시켰다. 린가드도 복귀 첫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선발 자격을 증명했다.린가드의 향후 거취에도 관심이 쏠리는 건 당연하다. 현재로서는 맨유 복귀가 유력하다. 영국 '더 선'은 "맨유가 린가드의 센세이션한 활약에 복귀 문을 열어놨다. 여름에는 계약 연장도 논의할 것이다"고 전했다.이어 "린가드는 현재 주급 10만 파운드(약 1억 5000만 원)보다 조금 더 많은 금액을 받고 있다. 맨유는 그에게 3년 계약을 제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웨스트햄에 잔류할 가능성도 있다. 다만 두 팀이 원하는 조건이 다르다. 이 매체에 따르면 웨스트햄은 린가드 완전 영입을 원하지만 맨유는 재계약 후 재임대를 보내는 방식을 고려 중이다. 현재 린가드의 몸값은 1500만 파운드(약 233억 원)에서 2000만 파운드(약 311억 원) 사이로 추정된다.린가드는 맨유 유스 출신으로 수많은 임대 끝에 지난 2015년 맨유 1군에 자리 잡았다. 이후 맨유에서 5시즌 동안 몸담았지만 솔샤르 감독 부임 이후 출전 시간이 현저히 줄어들었고, 이번 시즌도 맨유에서 리그 경기를 뛰지 못했다. 이에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웨스트햄 임대를 떠나 컨디션을 되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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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승승장구' 서울 이랜드가 FA컵 2라운드에서 송월FC를 상대로 32강 진출을 노린다.서울 이랜드 FC는 27일 오후 4시(토) 16시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송월FC와 '2021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서울 이랜드의 초반 기세가 무섭다. 시즌 초부터 부산, 김천, 전남, 경남을 상대해 4승 2무 2패를 거두며 현재 K리그2 1위에 올라있다. 1부 리그에서 내려온 부산, 김천,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까지 밟았던 경남 등 우승 경쟁팀들을 상대로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다.승격과 동시에 FA컵에서도 전력을 다한다. 정정용 감독은 시즌 전부터 FA컵 우승을 통해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노리겠다고 말해왔다. 그만큼 첫 단추를 잘 꿰는 게 중요하다.서울 이랜드가 상대하는 송월FC는 잘 알려지지 않은 팀이다. 송월은 K5리그 인천 권역 챔피언으로 1라운드에서 K5리그 이천 마장FC를 3-0으로 잡고 2라운드에 진출했다. 측면에 기술이 좋고 빠른 선수들을 활용한 카운터 어택이 장점인 팀이다.그러나 전력상 서울 이랜드가 압도하는 경기가 펼쳐질 것이 분명하다. 서울 이랜드는 K리그2에서도 8골로 최다 득점을 달리고 있다. 레안드로, 베네가스 등 외국인 공격수들과 김선민, 장윤호 등이 포진한 탄탄한 중원까지 보유했다. 또한 실점도 1점 밖에 내주지 않으며 K리그2에서 가장 강한 수비력을 보여줬다.서울 이랜드도 명확한 목표가 있다. 우승도 우승이지만 일단 3라운드에 진출해 FC서울과 '서울 더비'를 펼치겠다는 생각이다. 정정용 감독 역시 "서울 더비는 팬들의 꿈이다.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필승을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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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브랜든 윌리엄스(2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비롯한 복수 매체는 26일(한국시간) " 윌리엄스가 웨일스 북부 도로에서 과속하다 적발된 자동차 운전자에 대한 정보를 경찰에 알리지 않아 벌금 1000파운드(약 156만 원)를 선고받았다"고 보도했다.언론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윌리엄스가 과속해서 벌금을 부여받은 것은 아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윌리엄스의 소유로 된 메르세데스 GLE 300 차량이 70마하(약 85km/h)까지 허용되는 웨일스의 한 도로에서 85마하(약 104km/h)로 달려 과속한 사실이 확인된 것. 이에 경찰은 윌리암스의 집으로 연락해 당시 차량을 운전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확인하려고 했다.하지만 윌리엄스와 연락이 닿지 않았고, 결국 운전자가 누구였는지를 밝히지 않았다는 사유로 재판으로 넘겨진 것이다. 이에 영국 검찰은 윌리암스에게 운전자 정보를 제공하라는 서신을 직접 선수에게 보냈지만 답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다. 반면 윌리엄스는 자신의 아버지가 우편물을 처리하는 사람이기에, 답변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했다.윌리엄스의 변호를 받은 닉 프리먼 변호사는 "윌리엄스의 아버지가 서신을 처리하고 있었기에 윌리암스가 답변하는 건 절차상 가능한 일이 아니다. 피고는 여기서 무고한 희생자이다. 그는 아무 것도 얻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윌리엄스는 당시 맨유 선수들과 함께 로우리 호텔에서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윌리엄스의 차량을 운전하고 있던 건 윌리엄스의 아버지였다는 게 밝혀졌고, 아버지는 과속 여부도 인정했다.하지만 재판을 받은 판사는 윌리엄스의 죄가 없다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벌금을 부과했다. 이 매체는 "차량 등록자가 직접 서신을 관리하고, 다른 사용자가 대신 관리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 벌금을 받은 사유였다고 설명했다.맨유 유소년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윌리암스는 지난 시즌부터 1군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선수였다. 현재 주급 4만 파운드(약 6240만 원) 정도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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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방심은 없다. 확 달라진 충남아산이 홈 2연승과 FA컵 32강 진출에 도전한다.충남아산FC는 27(토) 오후 4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고양시민축구단(이하 고양)과 '2021 하나은행 FA컵'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지난 2020시즌을 앞두고 시민구단으로 전환한 충남아산이 확 달라졌다. 지난 시즌 성적은 리그 최하위였지만 이번 시즌을 앞두고 한용수, 유준수, 박세진, 최규백, 료헤이, 마테우스, 알렉산드로, 이상민, 이승재 등을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했고, 단숨에 다크호스로 떠올랐다.특히 부산전 경기력은 완벽에 가까웠다. 지난 부천전에서 득점력에 아쉬움을 남겼던 충남아산의 박동혁 감독이 공격진에 료헤이를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고, 이것이 신의 한수가 됐다. 경기력과 결과 모두 완벽했다. 특히 충남아산은 전방부터 강한 압박을 시도하며 상대의 실수를 유발했고, 엄청난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을 장악했다. 여기에 세 명의 공격수는 활발한 스위칭 플레이를 통해 상대를 공략했고, 날카롭고 빠른 공격 전개를 통해 부산전 4골을 만들었다.비록 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전에서는 아쉽게 0-1로 패배했지만 강력한 전방 압박, 왕성한 활동량, 활발한 스위칭 플레이를 통해 저력을 보여줬다. 이상민이 퇴장을 당하면서 수적 열세에 놓이며 패배했지만 그럼에도 경기 막판까지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다. 특히 한용수를 중심으로 유준수, 최규백이 구축한 수비라인은 2020시즌 최다 실점 팀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견고해졌다.이제는 FA컵이다. 목표는 확실하다. 홈 2연승과 32강 진출. 지난 시즌에도 충남아산은 FA컵 2라운드에서 김원석의 결승포에 힘입어 전주시민축구단에 1-0 승리를 거뒀고, 이것이 원동력이 돼 리그에서 승리할 수 있었다. 이번 상대가 K4 소속의 고양이지만 방심하지 않고, 승리를 노리겠다는 것이 박동혁 감독의 생각이다. 여기에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통해 체력 안배와 결과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계획이다.박동혁 감독은 고양전을 앞두고 "상대가 K4 소속 구단이지만 단판 승부인 만큼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좋은 경기력으로 결과를 가져오고 싶다"라고 밝혔다. 만약 충남아산이 고양을 잡고 3라운드에 진출하면 안산 그리너스 또는 양평FC와 만나는데, 안산이 올라온다면 리그에서의 복수를 꿈꿀 수 있는 충남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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