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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가레스 베일의 복귀를 고려하고 있지 않았다. 레알의 우선순위는 엘링 홀란드 또는 킬리안 음바페를 영입해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었다. 호날드는 축구계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다. 맨유에서 292경기 118골을 넣으며 월드 클래스 반열에 오른 호날두는 8,400만 파운드(약 1,253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레알 유니폼을 입었다. 호날두는 레알에서 폭발적인 득점력을 과시했다. 레알서 438경기에 나와 450골을 터뜨리는 괴력을 보였고 숱한 영광을 얻었다.호날두는 2018년 이탈리아 유벤투스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30대가 넘어선 나이지만 호날두는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유벤투스서 122경기 95골을 기록했다. 유벤투스의 핵심이자 주포로 활약하며 세리에A 우승 2회를 들어올렸다. 스피드는 떨어졌지만 전체적인 기량과 결정력, 슈팅력 등은 여전하다.지난 시즌 세리에A 33경기 31골을 넣은 호날두는 득점력을 이어가고 있다. 올 시즌 24경기에 출전해 23골로 세리에A 득점 선두에 위치했다. 2위 로멜루 루카쿠와는 4골 차가 난다. 최다 슈팅, 최다 유효슈팅도 모두 호날두가 차지하고 있다.그러나 유럽추국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탈락하면서 아쉬움을 남겼고, 호날두가 유벤투스를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아스'는 지난 13일(한국시간) "호날두가 레알에서 다시 뛰는 것을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생겼다. 호날두와 레알은 몇 달 동안 계속해서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이번 시즌 토트넘에서 임대로 활약하고 있는 베일도 복귀설이 나왔다. 베일은 최근 '웨일스온라인'을 통해 "경기에 뛰고 싶어서 올 시즌을 앞두고 토트넘 임대를 택했다. 또한 유로 2020 명단에 들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드는 것도 이유 중 하나였다. 토트넘에 1시즌만 머문 뒤에 다시 레알 유니폼을 입는 것이 원래 계획이다. 레알과 계약이 1년 남았다. 원래의 나로 돌아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그러나 레알의 생각은 달랐다. 스페인 '카데나 세르'는 "레알은 호날두와 베일의 복귀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 여전히 최우선 순위는 홀란드와 음바페다. 플랜C로 해리 케인을 노리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04:55:03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맷 도허티(29, 토트넘)는 토트넘의 기대를 정확히 역행했다.도허티는 올 시즌을 앞두고 1,680만 유로(약 224억원)를 기록하며 토트넘 품에 안겼다. 토트넘은 도허티 영입으로 오랜 우측 풀백 고민을 지우길 원했다. 카일 워커, 키어런 트리피어가 떠난 뒤로 토트넘 우측 수비는 늘 불안했다. 세르주 오리에, 자페 탕강가 등이 자리를 채웠지만 모두 기대 이하였다.토트넘 입장에서 도허티는 확실한 카드였다. 울버햄튼 시절 2부와 1부를 오가며 주전으로 활약했고 풀백, 윙백 등을 모두 소화해 높은 전술 활용도를 보였다. 특히 공격력이 뛰어나 토트넘 측면 공격 활성화에도 힘을 실을 것으로 기대됐다. 조세 무리뉴 감독은 시즌 초반 도허티를 주전으로 기용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현재 시점에서 봤을 때 도허티는 실패작에 가깝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5경기에 나섰지만 2도움밖에 올리지 못했고 다른 대회에서도 인상적이지 못했다. 공격력도 좋지 못했고 잦은 실수로 인해 매번 수비 불안의 원흉이 됐다. 영입 당시 도허티에게 기대했던 부분이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이에 혹평이 이어지는 중이다. 영국 '풋볼런던'은 현시점까지 토트넘 선수들 활약을 평점으로 매겼는데 도허티는 4.5점을 받으며 팀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받았다. 해당 매체는 "도허티는 패스도 느리고 공격력도 결여됐다. 수비에서도 허술했다. 울버햄튼에서 맡던 역할과 차이가 있는 것은 맞다. 하지만 기대 이하 경기력이 이어지자 토트넘 팬들은 맹비난을 퍼붓고 있다"고 지적했다.영국 '풋볼인사이더'도 "현재 도허티 경기력에 의심을 품을 수밖에 없다. 남은 경기들에서도 지금 모습을 반복한다면 도허티는 '실패한 영입'으로 평가받을 것이 분명하다. 지금 당장만 놓고 보면 매우 실망스럽다"고 도허티를 비판했다. 이어 "하지만 도허티에게 적응 기간이 필요할 수 있다. 다음 시즌에 완벽히 적응한다면 달라질 가능성도 있다"며 지지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04:12:27
사진=UEFA[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네덜란드는 일마즈에게 당하며 패배를 맛봤다. 네덜란드는 25일 오전 2시(한국시간) 아타튀르크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유럽 예선 G조 1차전에서 터키에 2-4로 패했다. 터키는 4-1-4-1 대형을 가동했다. 일마즈, 카라만, 찰하노글루, 투판, 야지치, 요크슬루, 메라스, 쇠윤쥐, 카박, 셀리크가 선발을 구성했다. 이에 맞서는 네덜란드는 4-2-3-1 대형을 가동했다. 데파이, 말렌, 바이날둠, 베하이스, 프랭키 더 용, 더 룬, 윈달, 블린트, 더 리흐트, 테테, 크룰이 선발에 포함됐다.선제골은 터키의 몫이었다. 터키는 전반 15분 찰하노글루의 패스를 일마즈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연결하며 네덜란드 골 망을 흔들었다. 이어 네덜란드 반격이 이어졌다. 전반 19분 말렌이 결정적인 기회를 잡았지만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했다.터키는 전반 33분 추가골 기회를 잡았다. 말렌의 반칙을 유도해 페널티킥(PK)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일마즈가 성공했다. 전반전은 터키의 2-0 리드 속에 종료됐다. 네덜란드는 전반 44분 코너킥 상황에서 더 리흐트가 강력한 헤더 슈팅을 시도했으나 골대를 강타해 무위에 그쳤다. 전반전은 터키의 2-0 리드 속에 종료됐다.터키는 후반 시작과 함께 득점을 만들었다. 후반 1분 찰하노글루가 벼락 같은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터뜨리며 점수차를 벌렸다. 네덜란드는 만회골을 위해 노력했다. 후반 12분 베하이스가 골문 구석을 노리는 프리킥을 날렸지만 살짝 빗나갔다. 네덜란드는 루크 더 용, 덤프리스, 클라센 등을 연속해서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계속해서 두드린 네덜란드는 골을 터뜨렸다. 후반 29분 데파이의 크로스를 클라센이 득점으로 연결했다. 곧바로 후반 30분 루크 더 용이 팀의 2번째 골을 넣었고 1점차로 좁혀졌다. 흐름을 내준 터키는 후반 35분 일마즈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해트트릭을 완성해 다시 주도권을 가져왔다. 네덜란드는 후반 추가시간 PK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데파이가 실축했다. 결국 경기는 터키의 4-2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UEFA[경기결과]터키(4) : 일마즈(전 15분, 전 33분, 후 35분), 찰하노글루(후 1분)네덜란드(2) : 클라센(후 29분), 루크 더 용(후 30분)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03:54:56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임대 이적한 제시 린가드가 완벽 부활했다. 몸값도 상승했고, 잉글랜드 대표팀 복귀도 성공했다.린가드는 2015-16시즌부터 맨유 1군 무대에 자주 이름을 올렸다. 2선 모든 포지션에서 뛸 수 있고, 많은 활동량이 장점이었다. 특히 조세 무리뉴 감독 시절인 2017-18시즌 리그 33경기에서 나와 8골 6도움을 기록하면서 1군 입성 후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하지만 그 이후로는 쭉 내리막이었다. 점점 공격 포인트도 줄어들었으며, 그에 따라 출장 시간도 점차 감소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린가드에게 부임 초에는 많은 기회를 줬지만 린가드가 믿음에 부합하지 못하자 과감히 선발에서 제외했다. 린가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에게 자리를 내줬고, 1군에서 거의 뛰지 못했다.결국 린가드는 이적을 모색했고, 지난 겨울 웨스트햄 유니폼을 입었다. 이 결정은 린가드의 운명을 바꿨다. 린가드는 웨스트햄 이적 후 7경기 5골 3도움을 터트리며 전성기를 보내고 있다. EPL 2월의 선수 후보에도 올랐던 린가드다. 덕분에 2년 만에 잉글랜드 국가대표팀까지 승선했다.린가드는 23일(한국시간) 영국 '토크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경기를 뛰지 못하는 시기에도 내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조언을 듣기 위해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과 꾸준히 연락했다. 그는 나에게 '넌 EPL이 어울려'라고 조언했다. 그 뒤로 EPL 팀을 알아보기 시작했고,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나와 완벽히 잘 맞았다. 다른 리그로 떠나든, 프리미어리그(EPL)에 남든 이적은 옳은 결정이었다"고 밝혔다.이어 린가드는 "우리 가족에게도 놀라운 일이었다. 그것은 감정적이었고 오랜만의 일이다. 스스로 최고 수준에서 경기할 수 있다고 믿는다. 열심히 뛰면 보상을 받게 된다. 웨스트햄으로 임대를 떠났을 때 많은 목표를 적었다. 이미 몇 가지를 이뤘다. 올바른 사고 방식을 갖고 집중했을 뿐"이라고 덧붙였다.몸값도 상승했다. 맨유에서 부진하며 이적 시장 가치가 1000만 유로(약 134억 원)까지 추락했지만 웨스트햄에서 부활하며 1500만 유로(약 200억 원)로 상승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02:43:02
[인터풋볼] 신은현 기자= 이번 시즌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이 영국 매체로부터 시즌 평점 8.5점을 받았다. 1위는 9.5점의 해리 케인이다.토트넘은 월드클래스 공격 듀오를 보유하고 있다. 주인공은 케인과 손흥민이다. 국내에서는 '손-케 듀오'라 불리고 있고, 이번 시즌 케인이 22골 15도움을 기록하고 있고, 리그에서는 무려 17골 13도움이다. 손흥민은 총 18골 16도움이고, 리그에서는 13골 9도움이다. 이처럼 팀 득점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며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는 공격 듀오다.자연스레 몸값도 엄청나다.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최근 프리미어리그(EPL) 선수들의 가치를 조정해 발표했다. 대부분의 선수들의 몸값이 하향 조정된 가운데 손흥민의 가치도 소폭 하락해 8500만 유로(약 1142억 원)다. 이제 손흥민은 선수 가치 순위에서 16위이며, EPL에서는 공동 8위에 해당한다. 소폭 하락했다고 하지만 여전히 전 세계 최고 수준의 몸값을 자랑했다. 케인은 더 높다. 1억 2000만 유로를 평가받으며 EPL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평점도 높다. 영국 '풋볼 런던'은 현재까지 토트넘의 시즌 평점을 매겼다. 손흥민은 10점 만점에서 8.5점을 받았고, 팀 내 2위였다. 이 매체는 손흥민에 대해 "최근 폼이 조금 하락했지만 여전히 팀을 위해 기여하고 있고, 케인과 함께 새로운 기록을 만들고 있다. 41경기에서 18골 16도움이라는 훌륭한 기록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1위는 케인이었다. 케인은 9.5점을 받았고, 이 매체는 "케인은 9번, 10번, 8번 위치까지 커버하고 있다. 이번 시즌 엄청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손흥민과 같은 8.5점을 받은 선수는 중원의 핵심인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였다. 세르히오 레길론도 높은 평점인 8점을 받았고, 탕귀 은돔벨레는 7.5점이었다. 루카스 모우라와 토비 알더베이럴트, 다빈손 산체스, 위고 요리스, 세르주 오리에가 7점을 받았다. 최하점은 제드송 페르난데스로, 3점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5 01:13:31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연봉 협상 과정에서 대립각을 세웠던 정승원과 대구가 대화를 통해 엉킨 실타레를 풀었고, 결국 계약을 완료했다.대구와 정승원은 이번 시즌을 앞두고 연봉 협상에 실패했다. 2021시즌 연봉 계약 문제를 놓고 양 측이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대구는 정승원과 계약 연장을 원한 반면, 정승원은 연봉 인상만을 원했다. 여기에 광고, 개인 방송 등이 걸린 초상권에서도 이견을 보이면서 결국 연봉 조정위원회를 거쳤다. 조정위원회는 구단의 손을 들어주면서 상황이 정리되는 듯했다.그러나 정승원 측은 일단 계약을 보류했다. 오히려 언론을 통해 대구의 무리한 출전 종용 사실을 주장했고 2019년 무릎 십자인대부분파열, 목디스크 진료확인서도 증거로 공개했다. '부상 관리를 해주지 않는 구단에 신뢰를 잃었다'는 것이 선수의 입장이었다. 반면 대구는 "아픈 선수를 뛰게 하는 팀이 어디있나"며 이러한 보도를 부인했다.이후 양 측 모두 언론을 통해 협상 상황을 밝히지 않으면서 정승원의 거취가 미궁에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 정승원의 이적 루머가 퍼졌다. 우승 도전팀이 높은 연봉과 이적료를 제시했고, 정승원은 대구와 대립 끝에 숙소에서 짐을 뺐다는 소문이었다.구단 및 K리그 관계자에 따르면 정승원과 대구는 원만하게 소통을 이어가고 있었고, 짐을 뺐다는 루머도 사실이 아니었다. 결국 대구와 정승원이 계약을 완료했다.이에 대해 정승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한달 간 저의 계약 관련 일련의 상황들에 대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면서 "소속팀 대구FC와의 2021시즌 계약을 완료 하였고, 이에 따라 K리그 선수 등록 절차도 이달 중 마무리 지어질 예정 입니다"고 전달했다.[정승원 공식입장]안녕하십니까, 대구FC 정 승 원 입니다.지난 한달 간 저의 계약 관련 일련의 상황들에 대해, 많은 분들의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저는 오늘 3월 24일자로, 소속팀 대구FC와의 2021시즌 계약을 완료 하였고, 이에 따라 K리그 선수 등록 절차도 이달 중 마무리 지어질 예정 입니다.프로 축구선수로서의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줌과 동시에, 더 나아가 국가대표 선수로서의 목표를 달성하게 해 준 대구FC 구단에 대한 감사함을 한번 더 가슴에 새기며, 보다 발전된 선수가 되기위해 더욱 노력하여 그라운드에서 좋은 경기력으로 많은 분들께 보답하겠습니다.올 시즌, 소속팀 대구FC의 3년연속 파이널A 진출과 AFC 챔피언스리그 에서의 좋은 성적, 그리고 더 나아가 개인적으로는 도쿄 올림픽 출전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운동에 전념하여, 지난 시즌 보다 더 발전된 경기력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겠습니다.남은 일주일 간, 몸상태를 최대한 끌어올려 4월 2일 포항 원정에서 시즌 첫 경기 및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장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다시한번, 올시즌 계약과 관련되어 벌어진 일련의 상황들에 대해 대구FC 그라지예 팬 분들께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경기장에서 혼신의 힘을 다해 좋은 경기력으로 모든것을 증명 하도록 하겠습니다.2021년 3월 24일대구FC 정 승 원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4 23:49:5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의 친선전을 앞둔 일본이 유럽파 9명을 소집했고, 미나미노가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10번을 받았다. 한국과 일본은 오는 25일 오후 7시 30분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스타디움에서 친선 한일전을 치른다. 국제대회가 아닌 친선경기에서 맞붙는 한일전은 2011년 이후 10년 만의 일이다. 양 팀 모두 6월에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을 준비하는 각오로 이번 한일전에 나선다.경기를 약 일주일 앞두고 일본 대표팀이 소집 명단을 공개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사우샘프턴에서 뛰는 미나미노 타쿠미를 비롯해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뛰는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 도미야스 다케히로(볼로냐) 등이 소집됐다.일본 대표팀의 23인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공격수로 오사코 유야(브레멘), 아사노 다쿠마(파르티잔), 미드필더는 미나미노 타쿠미(사우샘프턴), 카마다 다이치(프랑크푸르트), 에스카 아타루(가시와 레이솔), 엔도 와타루(슈투트가르트), 이토 준야(헹크), 후루하시 쿄고(비셀 고베), 모리타 히데마사(산타 클라라), 가와베 하야오(산프레체 히로시마), 다쓰히로 사카모토(세레소 오사카), 하라카와 리키(세레소 오사카)가 뽑혔다.수비수는 요시다 마야(삼프도리아), 사사키 쇼(산프레체 히로시마), 마츠바라 켄(요코하마 마리노스), 야마 네시라이(가와사키 프론탈레), 하타나카 신노스케(요코하마 마리노스), 나카타니 신노스케(나고야 그램퍼스), 오가와 료야(FC도쿄), 도미야스 다케히로(볼로냐)가 자리했다. 골키퍼는 니시카와 슈사쿠(우라와 레즈), 곤다 슈이치(시미즈 에스펄스), 마에카와 다이야(비셀 고베)가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등번호도 확정됐다. 일본에서 에이스를 상징하는 등번호 10번은 미나미노가 받았다. 공격의 핵심인 카마다가 9번, 수비의 핵심인 요시다는 22번이었다. 오사코는 15번, 아사노는 18번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4 23:07:29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온 몸이 무기다. EPL에서만 160골을 기록한 해리 케인은 양발을 모두 잘 사용하고, 때로는 헤더로 득점을 만든다. 토트넘 훗스퍼는 22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아스톤 빌라에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토트넘은 승점 48점으로 6위로 올라섰다.최근 2경기에서 최악 성적을 냈던 토트넘 입장에서는 가뭄 속 단비 같은 승리였다. 토트넘은 전반 29분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 골키퍼 실책을 잡아냈고 이를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마무리해 앞서갔다. 이어 후반 23분 페널티킥(PK)을 얻었고 키커로 나선 케인이 성공해 점수 차를 벌렸다. 결국 경기는 2-0으로 끝이 났고 토트넘은 승점 3점을 추가했다.케인은 득점을 통해 놀라운 기록을 썼다. 그는 올 시즌 EPL 27경기에서 17골 13도움을 올리며 올 시즌 공격 포인트 30개를 달성했다. 이는 2017-18시즌 이후 30골 3도움에 성공하며 공격 포인트 30개를 돌파한 이후 3년 만이이다. 압도적인 득점력은 여전하며 이번 시즌엔 도움 능력까지 장착해 '완전체'로 거듭나는 중이다.선배들의 극찬이 이어졌다. 아스널에서 오랫동안 뛴 폴 머슨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케인은 만능이다. 세계 최고 공격수라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갖췄다. 득점은 물론이고 양질 패스 공급이 가능하며 침투까지 능하다. 정말 특별하다. 더 뛰면 앨런 시어러의 EPL 최다 득점 기록을 깰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찬사를 보냈다.제이미 레드냅은 머슨의 의견에 동조했다. 레드냅은 "케인이 잉글랜드 무대에서 쭉 뛴다면 시어러 기록 돌파는 당연한 수순이다. 단지 시간 문제일 뿐이다"고 언급했다. 시어러는 EPL에서 260골을 넣었고 케인은 160골을 터뜨렸다.이런 상황에서 영국 축구 통계 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케인의 EPL 160골을 분석했다. 온 몸이 무기였다. 케인은 주발인 오른발로 99골을 터뜨렸는데, 왼발로도 34골을 기록했다. 슈팅 임팩트가 좋고, 양발을 모두 잘 쓰기 때문에 가능한 수치였다. 여기에 큰 키를 이용한 헤더로 26골을 기록했고, 발과 머리를 제외하고는 1골을 기록했다. 여기에 케인은 박스 안에서 134골, 박스 바깥에서 21골을 기록했다.# EPL 역대 최다골 득점자1.앨런 시어러: 260골2.웨인 루니: 208골3.앤디 콜: 187골4.세르히오 아구에로: 181골5.프랭크 램파드: 177골6.티에리 앙리: 175골7.로비 파울러: 163골8.저메인 데포: 162골9.해리 케인: 160골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4 22:54:47
[인터풋볼] 이현호 기자 = 스페인 축구협회가 기존 디자인과 비교해 완전히 달라진 새 엠블럼을 발표했다.스페인 축구협회(RFEF/Real Federación Española de Fútbol)는 23일(한국시간) 대표팀 훈련장에서 선수단 및 취재진들을 모아두고 "새롭게 디자인한 엠블럼을 공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스페인 대표팀은 기존에 스페인 왕실 문양을 형상화한 엠블럼을 유니폼에 새기고 국제대회에 출전했다. 그러나 새 엠블럼은 기존 것과 비교해 한층 단조로워진 느낌이다. 원형 테두리 안에 알파벳으로 'RFEF'만 적었다. 그 외엔 아무런 특징이 없다. 잘 모르는 사람이 보면 기업체 로고로 인식할 정도로 스페인 축구와 연관이 없어보인다.이날 엠블럼 공개식에 자리한 디자이너 파블로 코펠은 "축구는 모두를 위한 스포츠다. 이 원형 안에 스페인 축구의 모든 게 담겨있다"며 심플해진 작품에 대해 소개했다. 코펠 디자이너는 스페인을 기반으로 한 타이포그래피(활자·문자를 이용한 2차원 디자인) 전문가다.스페인 축구협회장 루이스 루비알레스는 "이 자리에 불러주셔서 감사하다. 코펠 디자이너의 환상적인 작품에 경의를 표한다"면서 "새 엠블럼은 로고에 그치지 않는 작품이다. 폰트 하나하나에 스페인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스페인 축구협회는 신규 엠블럼 공개와 함께 대표팀 훈련장에서 의식을 치렀다. 그라운드 센터서클에 새 엠블럼을 도색한 뒤 선수단 모두 반원 모양을 그리며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또한 훈련장 건물 벽면에 이번 엠블럼 현판을 부착해 새 시대를 열었다.야심차게 발표한 디자인에도 불구하고 스페인 축구팬들의 반응은 회의적이다. 기존 왕실 엠블럼에 익숙했던 팬들은 "디자이너에게 의뢰한 작품이 맞냐", "저 디자인이 도대체 스페인 축구의 무엇을 상징하느냐"며 지적했다. 소수 일부 팬들은 "현대화에 맞게 심플한 엠블럼이 탄생했다"고 반겼다.스페인 대표팀 훈련장 센터서클에 새겨진 새로운 엠블럼스페인 왕실 문양을 새겨넣은 기존 스페인 축구협회 엠블럼.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4 22:10:02
[인터풋볼] 정지훈 기자= 한일전을 하루 앞둔 벤투호가 등번호를 발표했다. 손흥민의 등번호 7번은 대체 발탁된 김인성이 받았다.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후 7시 20분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일본 대표팀과 한일전을 치른다. 국제대회가 아닌 친선 한일전은 2011년 8월 이후 10년 만에 처음 열린다.이번 경기를 앞두고 벤투 감독은 24인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그러나 해외파들이 합류하지 못하면서 차질이 생겼다. 손흥민은 한일전을 앞두고 허벅지 부상을 당했고 황희찬은 소속팀 사정으로 오지 못했다. 이강인, 정우영을 비롯해 K리그와 아시아에서 활약 중인 선수들로 한일전에 나서야 하는 상황이다.경기를 앞두고 24일 오후 3시 30분에 사전 기자회견이 열렸다. 기자회견은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벤투 감독이 참석해 한국과 일본 취재진의 질문에 답했다. 이번 한일전에 대해 벤투 감독은 "손흥민의 경우 부상으로 못 왔고 황희찬은 독일 작센 주의 코로나 격리 규정에서 못 왔다. 두 명뿐 아니라 공격 진영뿐 아니라 차출이 불가능했던 선수들이 있었다. 이번 경기를 준비하는 시간이 짧은 어려움도 있다. 그러나 잘 준비해서 좋은 결과를 얻어오도록 하겠다"며 필승을 다짐했다. 이런 상황에서 등번호가 확정됐다. 손흥민의 7번은 김인성이 받았다. 10번은 남태희, 9번은 나상호, 11번은 이동준이 받았고, 이강인은 소속팀과 같은 20번이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24 21: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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