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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A매치 차출을 거부할 것으로 보인다.글로벌 매체 '골닷컴'은 4일 "맨유는 브루노가 3월 말에 열리는 월드컵 지역 예선에 차출되는 것을 거부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브루노는 현재 맨유의 핵심 선수다. 2020년 1월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나 맨유에 입단한 뒤 곧바로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의 주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올 시즌도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모든 대회를 통틀어 22골 13도움을 기록 중이다.맨유는 브루노의 활약에 힘입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위에 올라있다. 비록 선두 맨체스터 시티와는 승점 차가 꽤 나지만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을 따낼 가능성은 상당히 높다. 또한 유로파리그 16강에 진출해 AC밀란과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시즌 막바지로 흘러가면서 맨유는 빡빡한 일정을 치러야 한다. 매 경기가 중요하기 때문에 핵심 자원인 브루노의 활약이 필수다. 하지만 변수가 발생했다. 브루노는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에서도 중요한 선수다. 포르투갈은 3월 A매치 기간에 월드컵 예선 2경기를 앞두고 있다.'골닷컴'은 "영국 정부의 코로나 규제로 인해 브루노는 3월 A매치 기간에 차출될 경우 복귀와 동시에 10일 동안 격리에 들어갈 것이다. 포르투갈은 아제르바이잔(홈), 세르비아(원정)와 경기를 치른다. 브루노가 만약 격리에 들어가면 4일과 11일(한국시간)에 열리는 브라이튼, 토트넘 훗스퍼와의 경기에 참가할 수 없게 된다"고 언급했다.이에 솔샤르 감독은 "선수 한 명이 10일 격리에 들어가서 출전할 수 없다는 것은 말이 안 된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코로나 시기에 대표팀 차출에 의무적으로 응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한 것으로 알고 있다. 위험 국가에서 경기하는 것을 허락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또한 솔샤르 감독은 "브루노가 3월 A매치 기간 이후 브라이튼, 토트넘과의 경기를 포함해 유로파리그에서도 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브루노의 차출을 거부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12:1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바르셀로나 회장직 출마를 선언한 후안 라포르타는 자신이 당선될 경우 리오넬 메시(33)가 잔류할 것이라고 확신했다.현재 바르셀로나의 회장 자리는 공석이다. 전임 회장이었던 바르토메우는 재임 기간 동안 회계 장부 조작 등 다양한 논란에 시달렸다. 그리고 지난 여름 메시의 이적 요청과 맞불려 팬들이 등을 돌렸고, 스스로 사임하는 쪽을 택했다.당초 바르셀로나의 차기 회장 선거는 1월 말에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3월로 연기됐다. 현재 다양한 후보자들이 회장 출마를 선언한 상태다. 후안 라포르타, 빅토르 폰트를 비롯해 다양한 후보들이 출마를 선언했으며 각자 메시의 잔류, 빅네임 선수 영입 등 다양한 공약을 내세우고 있다.특히 메시의 잔류 여부는 상당히 중대한 사안이다. 비록 메시가 떠나지는 않았지만 어쨌든 오는 여름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된다. 재계약 얘기도 들리지 않고 있다. 특히 메시는 잔류하는 조건으로 올 시즌 성과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현재 바르셀로나의 성적은 아쉽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선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승점 5점 뒤진 2위에 올라있고, 유럽 챔피언스리그의 경우 홈에서 치러진 16강 1차전에서 파리생제르망에 대패하며 탈락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메시를 설득할 명분이 사라지는 것이다.바르셀로나 회장 출마자 중 한 명인 베네디토는 "메시가 재계약을 맺으면 당연히 최상의 소식이다. 나도 그가 4~5년 정도 더 머물렀으면 좋겠다. 하지만 내 생각에 이 시나리오는 그리 낙관적이지 않다"며 메시가 잔류할 가능성이 그리 높지 않음을 시사했다.이런 상황에서 또 다른 후보인 라포르타가 메시 잔류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라포르타는 최근 "나는 메시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 그는 내가 무슨 제안을 하더라도 다 받아들일 것이다. 하지만 내가 회장이 되지 않는다면 메시는 분명 바르셀로나를 떠날 것이다"고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11:50: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버풀 레전드이자 현재 레인저스FC의 감독을 맡고 있는 스티븐 제라드가 심판에 강한 어조로 항의하다 퇴장을 당했다.제라드 감독이 이끄는 레인저스는 4일 새벽(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알몬드베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30라운드 경기에서 리빙스턴을 1-0으로 제압했다.이날 이목을 끈 건 제라드 감독의 퇴장이었다. 전반전 레인저스의 공격수 모렐로스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걸려 넘어졌지만 심판은 오히려 모렐로스의 다이빙을 선언하며 옐로카드를 꺼내들었다. 제라드 감독은 이에 격분해 전반 종료 후 심판에게 다가가 강하게 항의했고, 오히려 경고 두 장을 받으며 퇴장당했다.영국 '더 선'의 보도에 따르면 제라드는 주심을 향해 판정에 대한 설명을 요구했지만 주심은 "그럴 수 없다"고 말했다. 이에 제라드는 "당신이 나에게 말할 수 없는 이유를 안다. 왜냐하면 당신이 틀렸기 때문이다. 당신은 엉망진창이다"고 쏘아붙였다.퇴장 당한 제라드 감독은 후반전을 관중석에 앉아 지켜봤다. 레인저스는 후반 43분 모렐로스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리며 승리를 챙겼다. 이로써 27승 4무 0패로 무패 우승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하지만 제라드는 승리 후에도 심판의 판정에 대한 화를 식히지 못했다. 그는 "노골적인 차별이다. 심판 세 사람이 같은 실수를 하는 건 참을 수 없다. 설명을 요구했지만 답을 해주지도 않았다"고 분노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11:33:07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안산그리너스FC(구단주 윤화섭)가 4일 오전 10시 30분 안산 와~스타디움 미디어룸에서 안산시에 위치한 특급호텔 '호텔스퀘어'와 사회공헌 스폰서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안산그리너스FC 김복식 단장, 박종수 팀장, 이제영 CSR총괄, 호텔스퀘어 안산 김성환 총지배인, 김재우 팀장이 참석했다.호텔스퀘어 안산은 산업단지공단 내 비즈니스 활성화와 해당 지역을 찾는 바이어의 편의를 제공할 목적으로 2015년 4월 개관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14층 규모로 총 203개 객실과 다양한 크기의 연회장, 웨딩홀, 식음 시설을 갖춘 안산의 유일한 특급호텔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안산그리너스FC는 호텔스퀘어에 경기장 내 A보드, 전광판 광고 등 다양한 마케팅 권리를 제공한다. 또한, 2021년 스폰서사와 협업하여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한다는 의미를 담은 CSR활동 전용 유니폼을 제작해 스폰서 광고를 극대화할 예정이다.호텔스퀘어는 안산그리너스FC에 일반객실부터 최상위 등급의 객실인 스위트룸까지 총 76개의 숙박권을 후원한다. 호텔스퀘어로부터 후원받은 숙박권은 홈경기 이벤트 및 사회공헌활동 이벤트 등을 통해 안산시민 및 축구팬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호텔스퀘어 김성환 총지배인은 "안산그리너스FC 창단해인 2017년부터 숙박권 후원을 통해 인연을 이어오며, 안산그리너스의 지속적이고 진정성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켜봐왔다. 안산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 나서는 모습을 보며, 우리 호텔스퀘어도 안산에 자그마한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사회공헌활동 스폰서십에 동참하게 됐다. 안산그리너스와 함께 2021시즌 사회공헌스폰서로 활동하며 지역 사회발전을 목표로 2021시즌 함께하겠다"며 기대를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11:18:44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경기 중 논란이 된 2개의 장면에 대해서 왈가왈부가 이어지고 있다.바르셀로나는 4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20-21시즌 스페인 코파 델 레이(국왕컵) 준결승 2차전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바르셀로나는 1차전에서 세비야에 0-2로 패했지만 합계 스코어 3-2로 결승행 티켓을 끊었다.바르셀로나는 전반 12분 뎀벨레가 선제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잡았지만 이후 정확한 슈팅이 나오지 않으며 추가골을 넣는데 실패했다. 바르셀로나는 후반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다. 후반 28분 페널티킥(PK)을 내줬기 때문이다. 하지만 루카스 오캄포스가 실축하며 위기에서 벗어났다. 페르난두가 퇴장을 당해 수적 우위를 얻은 바르셀로나는 일방적 흐름을 이어갔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피케가 구세주로 나섰다. 피케는 후반 추가시간 앙투앙 그리즈만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렸다. 연장 4분 마르틴 브레이스웨이트의 추가골이 나오며 합계 스코어가 뒤집어졌다. 세비야의 루크 데 용마저 레드 카드를 받으며 바르셀로나는 승기를 잡았다. 안정적인 경기 운영 속에서 점수 차를 유지하며 결승행 티켓을 끊었다.경기 푸 판정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후반 28분 오스카 밍구에사가 파울을 범해 PK를 내줄 때 왜 경고가 나오지 않았느냐에 대한 부분이다. 밍구에사는 경고를 한 장 안고 있었기 때문에 퇴장이 될 수 있었다. 스페인 '마르카' 심판위원장인 후안 안두하르 올리버는 "밍구에사에게 옐로우 카드를 안 주고 PK만 선언한 것은 주심 호세 마리아 산체스 마르티네즈가 잘 결정한 것이다"고 말했다.다른 하나는 연장 전반 10분 클레망 랑글레의 핸드볼 장면이다. 랑글레는 수비 과정에서 명백히 손에 맞았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일어나 세비야 선수들은 PK를 주장했다. 하지만 주심은 단호히 'PK가 아니다'고 판정했다. 올리버는 '먼저 공이 랑글레의 가슴에 맞고 그 다음에 팔에 맞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도 주심이 옳았다'고 주장했다.로날드 쿠만 감독은 극적인 역전승에 대해 경기 후 인터뷰에서 "항상 팀을 믿었다. 결코 포기하지 않았고 정신력으로 싸웠다. 정말 대단하다. 선수들 활약이 매우 자랑스럽다. 3-5-2 포메이션 속 더 득점을 기록할 수 있었을 것 같지만 그것은 욕심하다. 오늘 경기에서 더 요구할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사진=마르카사진=마르카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11:15:02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대전하나시티즌이 2021시즌 홈 개막전을 앞두고 3일 수요일 덕암축구센터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민성 감독과 주장 박진섭, 부주장 서영재가 참석했다.대전은 7일 오후 3시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서 부산 아이파크와 '하나원큐 K리그2 2021' 2라운드를 치른다. 지난 1라운드에서 부천FC1995를 2-1로 제압한 대전은 승점 3점으로 2위에 올라있다.미디어데이에 참석한 이민성 감독은 "홈 개막전을 앞두고 부천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좋은 기세로 연승을 이어가고 무엇보다 승점 3점 획득에 집중하겠다"라고 개막전을 앞둔 소감을 밝혔다.박진섭은 "홈에서 하는 경기만큼은 다른 팀 선수들이 두려워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강한 면모를 보이고 싶다"라고 각오를 전했고, 서영재도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부산전도 기분 좋게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하 일문일답 -Q. 대전 선수들에게 어떤 축구를 심어주고 싶고, 현재 어디까지 와있는가?(이민성 감독) 부임했을 때 가장 먼저 강조한 부분이 공수전환이 빠른 팀을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한 것이다. 동계 훈련에서 많은 훈련을 통해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준비했고 선수들이 잘 따라줬다. 개막전에는 긴장감 때문에 100%가 나오진 않았지만, 점점 개선되리라 생각하고 현재 70~80% 정도는 와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35경기가 남았고, 초반 4~5경기가 지나면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오리라 생각한다.Q. 부천전에서 전후반 내내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고 볼 점유율도 높았다. 골 결정력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앞으로 어떻게 보완해갈 생각인가?(이민성 감독) 골 결정력을 높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경기를 통해 개선해나가야겠지만, 부천전에서 선수들이 자신감이 부족했던 것 같아 그 부분이 아쉽다. 박스 안에서나 중거리 슛도 마찬가지로 자신감 있게 해달라고 주문하고 싶다.Q. 올 시즌 목표는?(이민성 감독) 저번 인터뷰 때도 이야기했지만, 우승이 목표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대전하나시티즌은 전력 면에서나 환경적으로도 우승할만한 자질을 충분히 갖추고 있다. 구단과 선수들의 신뢰 관계가 굳건하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로 이어지리라 생각한다.Q. 주장으로서 선수들과 훈련하거나 경기에 나설 때 어떤 각오와 자세로 임하는가?(박진섭) 작년과는 다르게 선수단에 많은 변화가 있었다. 이번 시즌 주장으로 선임되면서 기존 선수들과 새로운 선수들이 서로 잘 섞이고 융화될 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큰 노력을 기울였다. 선수들끼리 편해야 운동장에서 퍼포먼스가 잘 발휘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영재와 그런 부분에서 함께 노력했다.Q. 지난번 경기 승리했지만, 보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서영재) 지난번 경기에서 개인적으로 부진했다고 생각해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솔직하게 주장을 많이 해보지 않은 티가 났다고 생각한다. 팀원들 플레이를 돕는데 신경을 쓴 나머지 개인적인 플레이에서 부족한 점이 많았다고 느꼈다. 정신적으로 집중해서 다음 경기에서는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싶다.Q. 이번 개막전에서 서영재 선수만 남기고 기존에 있던 이웅희, 이지솔 선수를 교체하는 등 포백 라인을 대거 교체했다. 그 배경은 무엇인가?(이민성 감독) 이웅희, 이지솔 선수는 동계 훈련 기간에 부상이 있었다. 라인업에 완전히 변화를 줬다기보다는 부상으로 본 훈련에 참여하지 못한 선수들이 있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필연적인 부분이 있던 것 같다. 이웅희 선수는 많이 회복된 상태고 다른 선수들도 복귀한다면 팀 내 또 다른 경쟁 구도가 형성될 것이다. 기본적으로 선수들의 몸 상태를 체크하고 가장 좋은 컨디션을 가진 선수가 경기에 나가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Q. 지난 부천전은 2선에서의 압박이 좋았다. 아직 한 경기밖에 치르지 않았지만 에디뉴, 이진현, 이현식 이 3각 편대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이민성 감독) 세 선수 모두 동계 훈련 기간 연습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박진섭 선수도 부상에서 회복되어 이번 월요일 연습경기를 뛰었다. 몸 상태가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변화가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미들 쪽에서의 압박이나 전방 압박은 동계 훈련 동안 계속해서 강조했던 부분이었다. 부천전에서 아쉬웠던 점들을 개선해 더 강한 압박을 가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Q. 부천전 라인업에 박인혁 선수가 들어가 있는 부분이 신선했다. 바이오 선수가 몸이 만들어지지 않아서 대체 선수로 기용한 것인가? 박인혁 선수는 '악마의 재능을 가진 선수'라고 불리는데 어떻게 평가하는가?(이민성 감독) 박인혁 선수는 이 팀을 맡기 전부터 알고 있던 선수다. 좋은 재능을 가진 선수인데 스스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동계 훈련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었는데 부천전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그렇지만, 박인혁 선수를 절대적으로 신임하고 있고 바이오가 우선에 있다기보다는 선수들 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출전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Q. 바이오의 현재 몸 상태는?(이민성 감독) 한 80% 가까이 올라온 것 같다. 계속 힘든 훈련을 하다 보니까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 우리 팀에서 바이오가 해줄 수 있는 부분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고 이야기해주면서도 공격수 자리를 두고 팀 내 경쟁을 거쳐야 하는 부분도 상기시켜주면서 팀을 위해 잘 참고 견뎌달라고 부탁하고 있다.Q. 올해 개막전 승리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주장으로서 박진섭 선수가 느끼는 작년과는 다른 부분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박진섭) 작년 개막전은 수원 원정 경기였다. 경기에서 이겼지만, 당시 경기내용이 별로 좋지 못했기 때문에 선수들이 자신감을 가지기에는 부족했다. 하지만 올해 부천전에서는 좋은 과정과 결과 모두 가져올 수 있던 경기였다. 앞으로 더 발전된 모습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다.Q. 대전하나시티즌 감독으로 취임하고 몇 달이 지났다. 감독의 자리에서 느껴지는 애로사항이 있는가?(이민성 감독) 코치 때와는 다른 부분이고 감독으로서 하나의 애로사항은 결정하는 부분에 있다고 느낀다. 모든 것을 스스로 결정해야 하고 나의 판단 하나에 선수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항상 이겨야 한다는 생각을 하기에 더 신중하게 판단을 하게 되는 것 같다.Q. 서영재 선수는 감독님이 코치였을 때부터 친분이 있다. 그때와 지금, 감독님이 많이 달라지셨다고 느끼는가?(서영재) 비슷한 것 같다. 예전에는 더 가깝게 지냈는데 지금은 선수로서 감독님께 선을 넘지 않으려고 진지하게 다가가려고 노력한다. 감독님은 전과 비슷하게 장난도 많이 쳐주시고 똑같이 대해주시려고 한다.Q. 서영재 선수는 혹시 머리를 자른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서영재) 감독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부천전 이후로 조금 더 정신적으로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Q. 현재 선수단 규모가 37명 정도인데 경기에 뛰는 18명 정도의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는 어떻게 이루어지는가?(이민성 감독) 연습경기를 통해 선수들의 컨디션을 체크하면서 계속 모니터링을 하기 위해 항상 경기 다음날 연습경기를 잡고 있다.Q. 박진섭 선수는 오랜만에 연습경기를 뛰었는데 현재 컨디션은 어느 정도인가?(박진섭) 감독님께서 연습경기에서 90% 정도 뛰어줬으면 하셔서 열심히 뛰었다. 사실 지금 100% 컨디션은 아니지만, 체력 훈련을 통해서 몸 상태는 좋다. 70% 정도 올라온 것 같고 앞으로는 경기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다.Q. 혼돈 코치에게 한마디 한다면?(박진섭) 다치고 싶은 마음은 없지만, 올 시즌은 절대 안 다칠 것 같다. 좋은 몸 상태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다.Q. 전지훈련 기간에 주장만 아니면 다 내려놓고 싶다는 유혹이 있지 않았는가?(박진섭)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고 주장으로서 선수들을 이끌어가기도 해야 했기 때문에 많이 힘들었다. 그렇지만, 혼돈 코치님과 면담을 통해서 선수들의 입장도 전하고 코치님의 의견도 들으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었기에 동계 훈련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Q. 혹시 선수 영입 과정에서 감독님께서 영입하지 못해 아쉬웠던 선수가 있는가?(이민성 감독) k리그에 있는 선수들이 모두 다 해당된다. 선수 영입은 내부에 있는 선수들과의 조화도 고려해야 하고 금전적인 부분만을 가지고 성사되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현 상황에서는 기존 선수들과 계속해서 해나가면서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보완할 방법을 찾고 더 좋은 모습을 만들어내는 것이 지도자의 몫이라 생각한다. 구단에서 선수 영입에 계속 신경을 써주시고 계시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크게 걱정하고 있지 않다.Q. 오랜만에 홈 경기장에서 만날 팬들에게 한 마디 해주신다면?(이민성 감독) 2021년 첫 홈 경기를 앞두고 있는데 작년하고는 다르게 조금 더 공격적인 모습으로 경기에 임하면서 경기장에서 팬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플레이를 하고 싶다. 매번 화려한 플레이를 할 수는 없겠지만 운동장 안에서 죽기 살기로 뛰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팬들을 위한 모습이라 생각한다. 팬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매 경기 열정적으로 뛰겠다.(박진섭) 팬분들이 저희 경기를 보고 다음 경기도 보러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 최선을 다해서 경기하겠다.(서영재) 선수들도 개막전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다. 부천전 승리의 좋은 흐름을 잘 이어가되 아쉬운 부분들은 잘 보완해서 부산전에서 더 좋은 모습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Q. 감독님이 보시기에 선수 시절 감독님과 가장 닮은 선수가 있는가?(이민성 감독) 지금 선수들은 다들 나보다 훨씬 좋은 기량을 가지고 있기에 비교할 수 없을 것 같다. 내가 선수들에게 잘 보여야 한다.Q. 홈 개막전에 출전할 선수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가?(이민성 감독) 그렇다. 선수들의 컨디션을 보고 최상의 조합을 찾을 것이다.Q. 골을 많이 넣는 경기를 하면 좋을 것 같은데?(이민성 감독) 가장 바라는 부분이지만, 맘처럼 쉽지 않아 조금은 답답하기도 하다.Q. 페널티킥 연습이 필요할 것 같은데?(이민성 감독) 에디뉴 선수를 비롯해 모든 선수가 계속해서 연습해왔다. 연습 때와는 조금 다른 움직임을 보였지만, 잘 찼다고 생각한다. 비디오판독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키커를 변경할까 생각하기도 했지만 에디뉴 선수를 믿었다. 비록 막히긴 했지만, 결승골을 터트려 주었기 때문에 잘 해결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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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04 11:07:2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서울 이랜드로 이적한 '슈퍼크랙' 한의권(26)이 이번 시즌 등번호 99번을 달고 뛴다.서울 이랜드는 지난 4일 "수원 삼성에서 활약했던 '슈퍼크랙' 한의권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그야말로 깜짝 이적이었다. 한의권은 2020시즌을 끝으로 수원 삼성과 계약이 종료되면서 FA(자유계약선수신분)로 풀렸고, 유럽 이적을 추진했다. 실제로 아일랜드 리그의 특정팀까지 언급되며 유럽 진출은 기정사실화 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유럽 진출이 무산됐고 한의권은 서울 이랜드 FC로 향했다.서울 이랜드는 한의권 영입을 위해 공을 들였다. 한의권은 유럽 진출을 모색하기 전부터 K리그1, K리그2 복수의 팀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서울 이랜드 FC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고 한의권을 설득하는데 성공했다. 구단의 비전과 자신의 역할에 대해 만족한 것으로 알려졌다.한의권은 2014시즌 신인 드래프트 5순위로 경남 유니폼을 입으며 프로에 데뷔했다. 이후 대전시티즌(현 대전하나시티즌), 아산무궁화(현 충남아산), 수원삼성을 거쳐 이번 시즌 서울 이랜드 FC로 합류하게 됐다. 한의권의 K리그 통산 기록은 139경기 21골 6도움이다.한의권은 정정용 감독이 추구하는 전술에 어울리는 엔진이다. 폭발력, 슈팅력, 빠른 발 등의 다양한 능력을 가진 한의권은 역습에 최적화된 선수로 실제 아산무궁화 시절 역습 상황 시 많은 득점을 기록했다. 더불어, 18, 19시즌 아산에서 필요한 순간 골을 기록하며 '슈퍼 크랙'의 면모를 보여줬다. 서울 이랜드 FC의 축구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 눈여겨볼 만하다.한의권의 등번호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구단에 확인한 결과 평소 달던 9번이 아닌 99번을 단다. 이번 시즌 영입한 아르헨티나 공격수 베네가스가 9번을 배정받았다.팀에 합류한 한의권은 "유럽 진출이라는 목표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구단에 어떠한 확답도 전달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럼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준 서울 이랜드 FC에 감사한 마음이 크다. 늦은 합류지만 빠르게 팀에 적응해 구단이 승격을 이루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응원 보내주시면 감사하겠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혔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10:53:14
[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폴 포그바가 그리웠을 것이다.맨유는 4일 오전 5시 15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번 무승부로 맨유는 승점 51으로 1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경기 초반 분위기는 괜찮았다. 전반 12분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네마냐 마티치에게 패스를 내줬고, 마티치의 중거리 슈팅은 굴절됐지만 위협적인 슈팅으로 연결됐다. 곧 이어진 마커스 래쉬포드의 슈팅도 득점과 가까웠다.하지만 그 이후 맨유는 팰리스의 수비를 전혀 공략하지 못했다. 브루노는 여전히 집중 견제를 받았고, 에딘손 카바니가 앞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촘촘한 수비 간격에 패스를 받을 수 있는 공간이 없었다.상대 집중 수비에 막혀 있을 때 필요한 건 개인 역량으로 일대일 수비를 이겨낼 수 있는 선수였다. 그 역할을 수행해줘야 할 마커스 래쉬포드와 메이슨 그린우드는 이번 경기 전혀 상대 수비수들을 벗겨내지 못했다. 두 선수 합쳐 드리블 성공 횟수가 단 3개였다.이럴 때 맨유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할 선수가 바로 포그바다. 포그바는 브루노가 집중 견제에 시달리기 시작했을 때 브루노의 반대편에 위치해 공격의 활로를 뚫어줬다. 포그바가 개인 역량으로 상대 수비 조직에 균열을 가하면 그 사이에서 맨유는 공격 기회를 잘 살려 득점을 만들었다.하지만 포그바가 부상으로 출장이 불가능해진 2월부터 맨유의 공격력은 급격히 저하되기 시작했다. 사우샘프턴, 레알 소시에다드에 대승을 거둔 경기도 있지만 나머지 경기에서는 공격의 실마리를 제대로 찾지 못하고 있다. 그 결과 승점을 쌓아할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 팰리스와 비기며 맨시티와의 격차가 확연히 벌어졌다. 우승은 사실상 어려워졌다.브루노 의존증을 줄여야하는 맨유지만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포그바 없이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포그바는 있을 때는 다소 기복있는 경기력과 이적에 대한 구설수로 팬들의 비난을 받지만 포그바만큼 맨유에서 공격을 이끌어줄 수 있는 선수도 없는 게 현실이다.이제 맨유는 맨시티, AC밀란, 웨스트햄, 레스터 시티, 브라이튼, 토트넘으로 이어지는 죽음의 일정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즌 강팀들을 상대로 승점을 쌓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맨유다. 포그바가 빠르게 복귀해 브루노의 부담을 덜어주지 못한다면 4위권 경쟁, 그리고 유로파리그에서의 순항이 어려울 수 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10:50:04
[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제시 린가드(27,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게 가격표를 부착했다. 또한 그를 활용한 영입도 고심 중인 것으로 보인다.린가드는 맨유 유소년 팀 출신으로 2014-15시즌 이후 서서히 출전 기회를 늘려갔다. 하지만 성장은 기대 이하였고 현재 주전 경쟁에서 완벽히 밀린 상태다. 린가드는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 챔피언스리그에서 출전하지 못했으며 리그컵 2경기에 나선 것이 전부다.결국 새로운 도전을 모색했다. 린가드는 지난 1월 이적시장을 통해 웨스트햄에 임대로 합류했다. EPL 22라운드에서 아스톤 빌라를 상대로 곧바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린 린가드는 데뷔전 멀티골이라는 뛰어난 활약을 선보였다. 최근 토트넘 훗스퍼와의 경기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했다.뛰어난 활약에 맨유가 린가드를 보는 시선이 달라졌다. 웨스트햄에서 빠른 시간에 강렬한 임팩트를 남기는 모습을 보이자 다음 시즌 그를 복귀시켜 활용할 계획을 염두하고 있다. 현재 웨스트햄과 레스터 시티가 린가드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다만 린가드가 맨유 복귀를 희망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린가드는 최근 웨스트햄 입단 후 "나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시즌이 다시 재개된 후 가장 몸상태가 좋은 선수 중 한 명이었다. 하지만 제대로 기회를 받지 못했다"고 밝힌 바 있다.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린가드의 이적을 허용할 수 있는 금액을 설정했다. '유로스포르트'는 "맨유는 린가드를 웨스트햄으로 임대 보내면서 1,500만 파운드(약 235억 원)의 바이아웃 삽입을 거절했다. 하지만 2,000만 파운드(약 314억 원) 정도면 린가드의 이적을 허용할 것이다"고 보도했다.또한 맨유는 린가드를 영입 카드로 쓸 가능성까지 염두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매체는 "맨유는 린가드를 활용해 라이스를 영입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린가드에 현금을 얹어 웨스트햄에 내주고 라이스를 데려오는 것이다"고 덧붙였다.라이스는 웨스트햄의 핵심 선수로 수비형 미드필더와 센터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멀티 자원이다. 21살의 어린 나이에도 이미 팀의 주축으로 뛰고 있으며 지난 여름 첼시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라이스를 영입하기 위해서는 8,000만 파운드(약 1,255억 원) 가량이 필요한 것을 알려졌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10:25:0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넘버 원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가 크리스탈 팰리스전에 이어 맨체스터 더비에서도 결장할 가능성이 커졌다.맨유는 4일 오전 5시 15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크리스탈 팰리스와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이번 무승부로 맨유는 승점 51으로 2위를 유지했지만 1위 맨체스터 시티와의 격차는 더욱 벌어졌다.이날 맨유 주전 골키퍼 데 헤아 대신 딘 헨더슨이 선발로 출전했다. 경기 후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이에 대해 "개인적인 이유 때문이다. 그가 돌아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릴 거 같다"고 답했다.이로써 다음 경기도 출전이 불투명해졌다. 맨유는 오는 8일 오전 1시 30분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EPL 2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맨시티와 맨체스터 더비를 치른다. 데 헤아 대신 이번 경기에서 선발로 나선 헨더슨이 더비전도 골문을 지킬 것이 유력하다.그러나 걱정은 없다. 이미 헨더슨은 EPL 무대에서 자신의 능력을 입증한 골키퍼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에서 2년간 임대 생활을 하며 엄청난 선방 능력을 선보였다. 이날 경기서도 후반 43분 결정적인 선방으로 실점 위기를 넘겼다. 헨더슨이 없었다면 막판 무너질 수도 있었던 맨유다.그의 활약에 대해 솔샤르 감독은 "이게 맨유의 골키퍼다. 때때로는 계속 집중을 유지해야 한다. 골키퍼로서 계속 성장 중이다. 헨더슨 덕분에 승점 0점이 아닌 1점인 것에 감사하다"고 칭찬했다.데 헤아 외에도 맨유의 공격수 앙토니 마르시알이 더비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솔샤르 감독은 "마르시알은 월요일 훈련에서 무릎을 부딪혔다. 그래서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다"며 "두 선수 모두 주말을 위해 준비되길 바란다. 그러나 확신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3-04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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