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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이 이적시장 마지막 날 바르셀로나로부터 에메르송 로얄을 데려오는데 성공했다. 토트넘은 1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에메르송 영입을 발표했다. 에메르송은 1999년생 어린 풀백으로 브라질 리그에서 잠재력을 보여줘 2019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이후 에메르송은 라리가 적응을 위해 곧바로 레알 베티스로 임대 이적해 첫 시즌을 보냈다.에메르송의 첫 시즌은 만족스러웠다. 그는 2019-20시즌 리그 33경기 3골 6도움을 올렸고, 2020-21시즌 34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수비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브라질 선수 특유의 드리블 능력과 공격 가담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그러나 여전히 바르셀로나에는 에메르송의 자리가 없었다. 결국 에메르송은 새 팀 찾기에 나섰고 토트넘이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 토트넘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에메르송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선수, 구단과 합의를 이끌어내며 깜짝 영입을 성사시켰다. 에메르송의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10억 원)이며 5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토트넘은 올여름 성공적인 이적시장을 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 피엘를루이지 골리니, 브라이언 힐을 영입했다. 방출작업도 성공적이었다.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라멜라 등 애매한 자원들을 모두 내보내면서 새 팀 꾸리기에 나섰다. 여기에 에메르송까지 품으며 약점으로 지적되던 오른쪽 측면 수비도 보강하게 됐다. 현재 토트넘의 오른쪽 풀백 자원으로 세르쥬 오리에, 맷 도허티가 있지만 오리에는 이적을 원하는 상황이고 도허티는 기대했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에메르송이 적응만 빠르게 한다면 주전 자리를 꿰차는 건 시간 문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02:34:0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프랑스 '신성'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영입에 성공했다.레알은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마빙가가 레알의 새로운 선수가 됐다"고 발표했다.카마빙가는 프랑스 출신 미드필더로 프랑스 리그1 스타드 렌 유스팀에서 성장해 2018-19시즌 1군 데뷔까지 성공했다. 당시 카마빙가의 나이는 16세 4개월로 어린 나이부터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후 파리 생제르맹(PSG)전에서 첫 도움을, 올림피크 리옹전에서 데뷔골을 넣으며 성공적으로 1군에 정착했다. 그는 단숨에 팀 에이스로 떠올랐고 2019-20시즌 25경기 출전, 2020-21시즌에는 35경기에 출전했다.카마빙가는 포스트 은골로 캉테라는 꼬리표가 붙었다. 왕성한 활동량, 주력, 태클, 드리블, 패스 능력 등을 바탕으로 높은 공수 기여도를 자랑한다. 박스 투 박스 성향을 지닌 미드필더로 볼 수 있다.어린 재능의 등장에 많은 팀들이 관심을 가졌지만 승자는 레알이었다. 프랑스 '카날 플러스'에 따르면 레알은 이적료 3000만 유로(약 410억 원) 가량에 렌과 합의를 맞으며 영입에 성공했다. 이어 곧바로 공식발표를 내면서 영입을 확정했다.레알은 올여름 다비드 알라바를 영입한 뒤 주축 자원들의 재계약만 진행해왔다. 쿠르투아, 모드리치, 벤제마 등 6명의 주전 선수들과 재계약을 체결했다. 그러나 이적시장 마지막 날 카마빙가를 영입하며 중원에 새로운 피를 수혈하게 됐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01:40:32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바르셀로나의 풀백 에메르송 로얄이 토트넘 이적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이적시장 전문가 '디마르지오'는 1일(한국시간) "에메르송 로얄이 토트넘의 새로운 선수가 될 준비를 마쳤다. 이미 바르셀로나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완료했고 내일 런던으로 넘어가 계약서에 서명한다"고 전했다.에메르송은 1999년생 어린 풀백으로 브라질 리그에서 잠재력을 보여줘 2019년 바르셀로나로 이적했다. 이후 에메르송은 라리가 적응을 위해 곧바로 레알 베티스로 임대 이적해 첫 시즌을 보냈다.에메르송의 첫 시즌은 만족스러웠다. 그는 2019-20시즌 리그 33경기 3골 6도움을 올렸고, 2020-21시즌 34경기 1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수비력은 다소 떨어지지만 브라질 선수 특유의 드리블 능력과 공격 가담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그러나 여전히 바르셀로나에는 에메르송의 자리가 없었다. 결국 에메르송은 새 팀 찾기에 나섰고 토트넘이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 토트넘의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에메르송 영입에 적극적으로 나섰고 선수, 구단과 합의를 이끌어내며 깜짝 영입을 성사시켰다. 에메르송의 이적료는 3000만 유로(약 410억 원)이며 5년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알려졌다.토트넘은 올여름 성공적인 이적시장을 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서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 피엘를루이지 골리니, 브라이언 힐을 영입했다. 방출작업도 성공적이었다. 토비 알더베이럴트, 에릭 라멜라 등 애매한 자원들을 모두 내보내면서 새 팀 꾸리기에 나섰다.여기에 에메르송까지 품으며 약점으로 지적되던 오른쪽 측면 수비도 보강하게 됐다. 현재 토트넘의 오른쪽 풀백 자원으로 세르쥬 오리에, 맷 도허티가 있지만 오리에는 이적을 원하는 상황이고 도허티는 기대했던 실력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에메르송이 적응만 빠르게 한다면 주전 자리를 꿰차는 건 시간 문제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01:05:08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리즈 유나이티드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윙어 다니엘 제임스 영입에 성공했다.리즈는 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질르 통해 "구단은 맨유로부터 다니엘 제임스를 영입했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2026년까지다. 등번호는 20번이다"고 발표했다.제임스는 웨일즈 출신 윙어로 2018년 스완지 시티에서 프로 데뷔한 뒤 한 시즌 만에 맨유 이적에 성공했다. 자신의 무기인 빠른 스피드를 앞세워 헌신적인 플레이를 펼친 제임스는 마커스 래쉬포드와 함께 양쪽 날개를 맡으며 맨유의 공격을 이끌었다. 제임스는 맨유 첫 시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3경기에서 3골 6도움를 기록했다.그러나 2년차부터 어려움을 겪기 시작했다. 단조로운 드리블 패턴은 상대 수비에게 읽혔고 마무리 능력도 아쉬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지난 시즌 제임스는 15경기 출전에 그쳤고 3골 1도움만 기록하며 맨유에서 입지가 좁아졌다.제임스는 결국 이번 여름 맨유를 떠난다. 행선지는 리즈 유나이티드로 지난 2018-19시즌부터 제임스를 원해왔던 팀이다. 리즈는 수차례 영입 시도 끝에 올여름 제임스를 품으며 공격 보강에 성공했다.빅터 오르타 리즈 유나이티드 단장은 "우리는 수년 동안 제임스를 관찰해왔고 이 계약을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우리가 오랫 동안 원했던 선수라는 건 비밀이 아니다. 오늘 목표를 달성했다"고 말했다.이어 "제임스는 마르셀루 비엘사 팀에 잘 맞는 선수다. 그는 빠르고 직선적이며 헌신적이다. 팀에 빨리 합류하기를 기대한다"며 기쁨을 표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9-01 00:26:51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 이적시장 마지막 날 충격적인 스왑딜을 추진 중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앙투안 그리즈만과 주앙 펠릭스의 스왑딜을 제시했다.스페인 '스포르트'는 31일(한국시간) '에스포르트3'를 인용해 "바르셀로나는 아틀레티코에 그리즈만과 펠릭스 스왑딜을 제안했다. 첫 번째 제안은 펠릭스의 임대였지만 아틀레티코가 이를 거절했다. 그리즈만과 펠릭스 스왑딜을 두 번째 제안이다"고 보도했다.바르셀로나는 올여름 팀의 상징적인 선수인 리오넬 메시를 자유계약으로 떠나보냈다. 메시와 무려 20년 동안 함께 하며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팀 재정난으로 인해 메시와 재계약에 실패했다.메시 없는 팀을 꾸리기가 쉽진 않은 상황이다. 멤피스 데파이, 세르히오 아구에로 등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지만 여전히 공격진이 약하다는 평가다. 이에 아틀레티코의 어린 공격수 펠릭스 영입에 나섰고 아틀레티코와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다.바르셀로나가 내놓은 카드는 바로 그리즈만이다. 그리즈만은 지난 2019년 이적료 1억 2000만 유로(약 1,600억 원)에 아틀레티코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했지만 이후 기대한 모습은 보여주지 못했다. 첫 시즌 리그 9골 4도움을 기록했고 이어 2020-21시즌 36경기 13골 7도움을 올렸지만 여전히 이적료에 비하면 활약이 아쉽다는 평가다. 올 시즌 개막 후 리그 3경기에 출전했음에도 아직 하나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펠릭스는 그리즈만이 떠나던 여름, 아틀레티코에 합류한 선수다. 당시 이적료 1억 2000만 유로에 벤피카를 떠나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이틀레티코에 입성했다. 등번호 7번도 물려받으며 많은 기대를 받았다. 그러나 그리즈만 같은 활약은 펼치지 못하며 점점 입지가 좁아지는 중이다. 지난 시즌 리그 31경기에 나서 7골 5도움에 그쳤다.바르셀로나의 제안에 아틀레티코는 아직 대답은 하지 않았다. 내부에서 의견이 갈린 것으로 파악됐다. 이 매체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그리즈만의 복귀를 반긴다. 그러나 엔리케 세레소 아틀레티코 회장이 펠릭스를 보내는 걸 좋게 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1 23:28:23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 중인 정우영이 3라운드 주간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31일(한국시간) 3라운드 톱 11 명단을 발표했다.대한민국 공격수 정우영도 여기에 이름을 올렸다. 정우영은 지난 28일 열린 2021-22시즌 분데스리가 3라운드 슈투트가르트 원정 경기에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정우영은 전반 3분 크리스티안 귄터가 좌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골망을 흔들었다. 이어 전반 9분 코너킥 상황에서 골키퍼가 쳐낸 공을 강력한 하프 발리 슈팅을 꽂아 넣었다. 두 골 모두 정우영의 순간적인 판단력과 마무리가 돋보인 골이었다.경기 후 독일 매체의 찬사를 받았다. 독일 '키커'는 "정우영이 넣은 2골로 프라이부르크가 웃었다"고 칭찬했다. 독일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는 정우영을 경기 최우수 선수(Spieler des Spiels)로 선정하며 활약을 인정했다.이어 "정우영의 2골로 프라이부르크는 승점 3점의 토대를 마련했다. 그는 커리어 처음으로 분데스리가에서 멀티골을 넣었으며 프라이부르크 역사상 가장 이른 시간에 2골을 기록했다. 또한 11.6km를 누비며 교체 기준 가장 많은 활동량을 보인 선수이기도 하다"고 평가했다.정우영은 투표에서 18포인트를 획득해 분데스리가 3라운드 베스트 11에 포함됐다. 정우영 외에는 바이에른 뮌헨 '주포'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가 각각 16포인트, 25포인트를 받으며 이름을 올렸다. 레반도프스키는 헤르타BSC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홀란드는 자신의 분데스리가 43호 득점을 올리며 팀의 3-2 승리를 이끌었다.정우영은 올 시즌이 분데스리가 4번째 시즌이다. 지난 2018년 '명가' 바이에른 뮌헨으로 입단했고 2018-19시즌 24라운드 후반 교체 출전하며 감격적인 데뷔전을 치렀다. 이후 2019년 여름 프라이부르크로 이적한 뒤 차근차근 성장하는 중이다. 특히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26경기 4골을 기록했다.올 시즌에는 더욱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정우영이다. 3라운드까지 모두 선발 출전하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이어 3라운드 만에 멀티골을 기록하며 팀내에서 자신의 입지를 더욱 단단하게 다지는데 성공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1 22:23:39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토트넘의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가 결국 팀에 잔류할 예정이다.영국 'BBC'는 31일(한국시간) "토트넘 클럽 레코드를 기록한 은돔벨레가 팀을 떠날 것이 유력했지만 결국 새 행선지를 찾지 못했다. 적어도 이번 시즌 전반기에는 팀에 잔류한다"고 보도했다.은돔벨레는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2019-20시즌을 앞두고 6,000만 유로(약 820억 원)에 영입됐다. 올림피크 리옹에서 특유의 발재간으로 드리블, 탈압박 등에서 특출난 기량을 선보였다. 이에 토트넘은 중원에서의 창의성을 기대했다.데뷔 시즌에는 컨디션 문제로 제대로 기용 받지 못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경기 출전에 그쳤으며 공격 포인트 역시 2골 2도움이 전부였다. 게다가 부상 여파도 있어 조세 무리뉴 감독의 선택에 들지 못했다.지난 시즌에는 EPL 33경기 출전을 이뤄내며 순조로운 한 해를 보냈다. 리옹에서의 번뜩였던 패스와 탈압박이 점점 드러나기 시작했다. 물론 이적료 값에 걸맞은 활약은 아니었지만 다음 시즌을 기대하게끔 했다.그러나 올여름 다시 한 번 이적설에 휩싸였다. 은돔벨레가 지난 시즌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결승전에서 출전하지 못하자 구단에 이적요청을 한 것이다. 은돔벨레는 토트넘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결과는 정반대였다. 은돔벨레를 영입하길 원하는 팀이 나타나지 않았고 결국 전반기는 토트넘에서 보내야 할 상황이다. 토트넘은 은돔벨레를 팔기 위해 임대나 스왑딜을 시도했지만 마땅한 구매자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토트넘은 은돔벨레 없이도 시즌 초반 분위기가 좋다. 토트넘은 개막 후 맨체스터 시티, 울버햄튼, 왓포드전에서 전승을 거두며 리그 1위에 올라있다. 은돔벨레는 프리시즌 이후 올 시즌 한 번도 토트넘 소집 명단에 들지 못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1 21:18:26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토미야스 다케히로의 아스널행 가능성이 제기됐다.미국 '디 애슬레틱'은 31일(한국시간) "아스널이 토미야스 영입을 위해 노력 중이다. 볼로냐와 협상을 벌이는 중"이라고 보도했다.토미야스는 일본 출신 수비수로 일본 J리그1 아비스파 후쿠오카,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을 거쳐 2019년부터 볼로냐FC에서 활약하고 있다. 188cm의 큰 키에 빠른 스피드와 패싱력이 장점으로 일본 국가대표팀에서도 주전 자리를 꿰찼다. 주 포지션인 센터백을 비롯해 오른쪽 수비수까지 볼 수 있는 다재다능한 자원이기도 하다.앞서 토트넘행이 유력했지만 볼로냐와 이적료 합의를 맺지 못하면서 이적이 멀어졌다. 토미야스는 토트넘과 개인 합의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볼로냐와 이적료 지급 문제에서 의견이 갈렸다. 더군다나 토트넘은 올여름 아탈란타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영입했고 이어 에메르송 로얄 영입도 앞두면서 수비 보강이 급하진 않은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아스널이 토미야스에게 접근했다. 아스널은 올 시즌 초반부터 수비가 흔들리며 개막 후 3연패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뒀다. 지난 맨체스터 시티 원정 경기에서는 0-5로 대패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에 이적시장 막판 수비수 찾기에 나섰고 토미야스가 물망에 올랐다.이 매체는 "아스널은 오른쪽 수비수가 필요하고 토미야스는 그들이 찾던 신체적, 기술적 프로필에 적합한 선수다. 아르테타는 그의 팬이며 이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며 이유를 밝혔다.아스널은 토미야스를 영입해 센터백보다는 우측 측면 수비수로 활용할 계획이다. 현재 엑토르 베예린이 바르셀로나 이적설에 엮였고 임대 복귀한 에인슬리 메이틀랜드 나일스도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1 20:33:05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브라이튼 호브 알비온이 스페인 '신성' 마르크 쿠쿠레야 영입에 성공했다.브라이튼은 3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헤타페로부터 쿠쿠레야를 영입하게 돼 기쁘다. 계약기간은 2026까지다"고 발표했다.쿠쿠레야는 스페인 출신 미드필더로 윙어와 풀백까지 볼 수 있는 자원이다. 어린 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으로 FC 바르셀로나에 입단헤 지난 2017년 1군 데뷔전도 치렀다. 이후 출전 기회를 위해 에이바르, 헤타페 임대를 떠난 뒤 지난 시즌 헤타페로 완전 이적했다. 헤타페에서 총 85경기를 소화하며 4골을 기록한 바 있다.그는 스페인 연령별 대표팀에도 꾸준히 발탁됐다. 올여름에는 도쿄올림픽 멤버로 출전해 은메달 수상에 일조했다.그레이엄 포터 브라이튼 감독은 "우리는 쿠쿠레야를 구단에 데려오길 원했고 마침내 그를 환영하게 됐다. 매우 기쁘다"며 영입 소감을 말했다.이어 "그는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 환상적인 교육을 받았고 라리가와 국가대표팀에서 좋은 인상을 남겼다. 다재다능한 선수로 선수단에 경쟁과 옵션을 더할 것"이라며 활약을 기대했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1 19:48:57
[인터풋볼] 윤효용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12년 만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복귀한 소감을 직접 밝혔다.맨유는 3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호날두와 2년 계약을 맺었음을 기쁘게 발표한다. 또한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앞서 맨유는 28일에 호날두 영입이 성사됐음을 전한 바 있다.호날두가 12년 만에 맨유로 복귀했다. 스포르팅 유스 출신인 호날두는 지난 2003년 맨유에 입단했다. 공식전 292경기에 출전해 118골 69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선수로 활약한 호날두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3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1회 등 수많은 트로피를 올리며 영광을 만끽했다.이후 레알 마드리드에서 리오넬 메시와 함께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2018년에는 유벤투스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고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득점왕을 차지하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선보였다. 하지만 소속팀이 인터밀란에 리그 우승컵을 내주는 등 기대 이하의 성과를 거두자 이적설이 흘러나왔다.가장 먼저 후보로 언급된 팀은 파리생제르맹(PSG)과 레알이었다. 최근에는 맨체스터 시티가 유력한 행선지로 거론됐다. 하지만 맨시티도 종착역이 아니었다. 친정팀 맨유가 영입에 착수했고, 결국 이적에 합의했다.호날두는 공식발표 후 SNS를 통해 복귀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맨유 시절 7번 유니폼을 입고 골 세리머니 하는 사진과 함께 "나를 아는 사람들은 맨유를 향한 나의 사랑이 영원한 걸 알고 있다. 지금 당장 내 감정을 설명할 수도 없다. 꿈이 이루어진 기분이다. 맨유를 적으로 만났을 때도 팬들의 많은 사랑과 존중을 느꼈다"고 남겼다.이어 "나의 첫 리그 우승, 컵 우승, 첫 포르투갈 대표팀 발탁, 첫 챔피언스리그 트로피, 골든부츠, 발롱도르는 맨유와 함께 하면서 나온 것들이다. 과거부터 역사는 쓰여지고 있고 다시 이어질 것이다. 약속한다"고 덧붙엿다.무엇보다 호날두의 마지막 말이 인상적이었다. 호날두는 "내가 있어야 할 곳으로 돌아왔다!"라는 말과 함께 "PS - 알렉스 (퍼거슨) 경, 이건 당신을 위한 겁니다"며 '옛 스승' 퍼거슨 감독에 대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1-08-31 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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